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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세상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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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5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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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06', 4일간 일정 마치고 폐막...내용은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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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06', 4일간 일정 마치고 폐막...내용은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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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세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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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11.12 14:57:52 조회: 2,390 추천: 2 |
- SiteLink #1 :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76&article_id=0000046520§ion_id=105§ion_id2=229&menu_id=105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게임전시회로 세계적인 게임쇼를 표방하며 지난 9일 개막한 'G★2006'(지스타)이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2일 폐막됐다. 전세계 30개국 226개사가 참가, 이 가운데 B2C관에 130개사가 그리고 33개사가 B2B관에 부스를 차렸고, 수출 상담회장을 찾은 해외 업체도 26개국 75개사에 달하는 등 외형상으로는 개최 첫 해인 지난해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또 굵직한 신작이 발표되고 이벤트도 다양해지는 등 1회 행사 때보다 짜임새가 더해졌다는 평.
하지만 당초 우려대로 '바다 이야기 사태'에다 게임계의 불황이 겹치면서 NHN, CJ인터넷 등 메이저 업체들이 행사에 불참했고 그라비티나 손오공 등 중견 업체들마저 개막 전 돌연 참가를 포기하면서 지난해보다 1.5배 넓어진 규모의 전시장 곳곳이 비고 말았다. 또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의 참여도 사실상 전무한 등 국제게임쇼로서의 위상 정립에 아쉬움을 남겼다.
★내년 한국 게임의 트렌드는?
눈에 띄는 신작 발표가 없어 한계를 노출했던 1회 행사에 비해 이번 지스타에선 굵직굵직한 기대작과 깜짝 뉴스가 연달아 발표돼 기대감을 높였다.
가장 큰 규모로 참가한 넥슨은 '프로젝트 BF', '프로젝트 SP1' 등 신작 공개에다 일본 상장 예정 공개, MTV네트워크를 통한 북미 시장 진출, 유명 개발자 영입 등 차근차근 준비해온 국내외 시장 공략에 관한 청사진을 제시하며 지스타를 최대한 활용했다.
효성CTX 역시 일본 테크모사의 게임포털의 국내 서비스 등을 진행하며 온라인 게임 사업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기대를 모으고 있는 블록버스터급 신작들도 일제히 베일을 벗은 가운데 국내에서 뿌리깊은 인기 기반을 가진 MMORPG와 최근 몇년간 대세로 자리잡은 FPS게임이 집중적으로 소개됐다.
한빛소프트는 빌 로퍼의 신작 '헬게이트:런던'의 한글화 버전을 최초로 공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킨데 이어 퓨전 팬터지풍의 신작 MMORPG '에이카'까지 공개했다. '리니지'의 차기작으로 지난 5월 E3에서 호평을 받았던 엔씨소프트의 '아이온'은 기존 지상전 이외에 공중전까지 개발한 후 최초로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FPS게임의 종가인 네오위즈는 '아바'와 '크로스파이어' 등 2종의 FPS게임을 동시에 선보였고 웹젠은 '헉슬리'를, 효성CTX는 메카닉 FPS '랜드매스'를 각각 공개하며 내년에 달아오를 FPS게임 출시 경쟁에 신호탄을 날렸다.
이밖에 '프리스타일'을 빅히트시킨 제이씨엔터테인먼트는 기발한 발상의 코믹 3D 비행액션게임 '에어로너츠'의 동영상을 공개하며 캐주얼 게임 시장에 본격 진출할 것임을 알렸다.
★대형 게임쇼의 미래는?
이번 지스타는 1회 행사 때의 미숙함이 많이 보완됐다. 지난해 비즈니스 상담 코너를 전시장 내에 설치, 산만한 분위기가 연출됐지만 이번엔 독립홀로 분리해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에서 상담이 이뤄졌다.
또 게임 개발자들이 참가하는 게이머스 파티에다 업체들의 다양한 간담회가 개최되고, '슈퍼파이트'나 각종 e스포츠 대회 개최로 e스포츠와 게임 콘텐츠의 결합이 이뤄지는 등 차츰 체계를 갖춰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국내외의 주요 게임사들이 올해에도 불참했고, 비즈니스 상담보다는 관람객이 즐기는 B2C 행사에 그친 점, 인터넷 등으로 게임 정보를 접할 기회가 많아지면서 전세계적으로 전통적인 의미의 대형 게임쇼가 대폭 축소되는 가운데 지스타가 향후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나갈지 등 많은 과제를 동시에 남겼다. < 남정석 기자 blue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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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시는분들 힘들게 가서 봣는데 본건 부스걸밖에 없다더군요 ㄱ-;;;
그래도 가고싶엇는데~~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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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접엘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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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입니다. 볼건 부스걸 밖에 없었음 .
게임도 질적 홍보가 아닌 크기만 키운 양적홍보랄까 ....
또 참가한 회사도 너무 없엇음 . |
2006-11-12
16: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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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걸만 부흥된 지스타2006! |
2006-11-12
21: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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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신 맨 마지막 문장. "그래도 가고 싶었는데" 가 아니고
"그래서 가고 싶었는데" 큭큭 |
2006-11-13
04: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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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홍보만을위한 행사가되어가는듯 이쁜부스걸 데려와서... |
2006-11-13
13:5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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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
2006-11-13
15: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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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접엘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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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는 만족한 ...부스걸들이 눈을 즐거게 해준 ^^ |
2006-11-13
15: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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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
2006-11-13
17: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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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접엘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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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이겟지 . ;ㅋ |
2006-11-15
02: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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