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
신선하며 독특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아크로바틱 드릴 액션게임.
한편의 에니메이션을 보는듯한 3D 랜더링 기술 실현
게임 진행에 따른
아이템 습득에 따라 다양한 아바타 코디 실현
게임 배틀에 음악적 요소를 복합시킨 리듬 배틀 시스템 도입
인간과 도깨비 컨셉을 통한
신비한 게임 진행이 흥미도 배가
FULL 3D 제작에 따른 다양한 액션을 아케이드 방식으로 간단하게 조작가능
이벤트에 도입된 유명
성우진의 귀여우면서도 코믹한 생기 넘치는 목소리 시연
게임 특징
파괴력 NO1! 전설의 드릴로 장애물을 파괴하라!!
파린의 무기 「드릴」의
파괴력은 무한대! 바위나 벽을 깨뜨려 지하 던전에 숨겨진 수수께끼를 발견하자 BMG의 리듬에 맞추어 공격하는 크리티컬한 공격이나 드릴 개조로
획득할 수 있는 필살기 기술을 자유자재로 구사하게 되면 더 이상 무서운 것이 없음!
게다가 지하 감옥에 있는 흙을 파면 드릴이 레벨
업!
상쾌한 파괴 액션을 즐기자!
완전 3D로 360도 풀 회전! Falcom 액션 RPG의 신경지!!
그래픽을
전부 3D로 표현함으로서 점프나 드릴을 휘두르는 액션의 바리에이션을 풍부하게 표현. 시각은 플레이어가 자유롭게 변경이 가능해 360도 액션을
체감할 수 있다.
보스 전에서는 다이내믹한 모션과 격렬한 공격으로 플레이어를 몰입시킨다!
이벤트 신에서도 3D를 살려, 절묘한 촬영
기술로 신비한 세계를 유머러스하고 드라마틱하게 연출. 3D이지만 에니메이션 같은 독특한 터치로 그려진 캐릭터가 화면을 경쾌하게
돌아다닌다!
초보자도 모드 탑재! 간단한 조작으로 즐길 수 있는 아크로바틱 &
상쾌액션!
어려운 조작은 전무! 차기, 가드 대쉬 등의 특수 액션이나 필살기 기술도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으므로, 게임 그
자체를 순수하게 즐길 수 있다. !
액션 게임 초심자에게도 상쾌함을 최대한으로 즐길 수 있도록 점프 보정 등의 기능이 붙은 「초보자」모드를
탑재. 3D화에 의해 표현된 높은 액션성으로 트랩이나 수수께끼 풀기도 풍부!
지하 던전 제패! 미니게임! 변신하는 파린! 즐거움이 여러가지!!
지하
던전에는 숨겨진 수수께끼가 가득! 구석구석까지 공략하면 생각하지도 않는 이벤트나 아이템을 발견할 수 있을지도… 변신 가능한 장비 아이템은 게임
중의 비주얼에 반영하므로
아래는 온프가족 happy2 ( ≥∇≤부끄™ ) 님의 리뷰
최소 사양 P3-800 / 256M / 3D 권장 사양 P3-1G / 384M / 3D
게임의 명가 팔콤의 야심찬 신작(?)
구루민은 2004년도에 일본에서 발매된 게임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선 거의 한달전에 나왓으니, 신작이라도 해도무관할거같다. 일명 쯔바이사건 이후, 팔콤이 우리나라에 선보인 완벽(?)한 한글판 게임이다. 팔콤 이름이 있듯이 간단한조작과 즐거움을 주는 게임이 바로 구루민이다!
쯔바이를 재밌게 해보셧던 유저라면 당장 해보길 권한다. 시스템면에서 쯔바이와 가장 비슷한 게임이라고도 할수있는 게임이기도 하기때문이다.
단순한 조작! 멋진 타격감!
구루민은 단순한 조작으로 남녀노소 모두다 즐겁게 플레이할수있다. 키보드의 방향키와 zxca키, 혹은 마우스조작 또는 패드로도 간편하게 조작하고 즐길수있다.
게다가 기술은 그냥 키를 한번 돌려주고 공격 같은 단순한 패턴의 기술밖에 없으니, 아무나 편하게 할수있다.
게다가 하기 어렵다면 난이도까지 설정할수있다. 이지,노말,하드,플레져 4가지 모드가 있으니 취향대로 깨가는 재미도 있을것이다.
단순하고 따스한 스토리
스토리는 단순하다. 어느날 고고학자인 부모님이 다른곳으로 발굴을 하러가시는동안 탄광마을에 있는 할아버지댁에 온 주인공 파린이 어린이들만 볼수있는 도깨비를만나고, 그도깨비들을 구출해주고 집에있던 물건들을 찾아주는 아주 단순한스토리라인이다. 게다가 깨면서 나오는 영상들과 그 영상에 나오는 성우들의 목소리도 잘맞고, 편안한 느낌을준다.
구루민의 숨겨진 요소들!
구루민에는 몇가지 숨겨진요소들이있다. 숨겨진 케릭터 포폰이라던지, 백금메달, 코스튬옷, 벽지 4가지 들이있다. 간단하게 공략하자면 포폰은 모든 모드를 한번씩 클리어하면 사용을 할수있게되고, 백금메달은 던젼 곳곳에 숨겨진장소에 있다. 그리고 코스튬옷들은 난이도 깰때와 이벤트(?) 그리고 보스러쉬 이후에 한벌씩한벌씩 들어오는데 구하는재미가 아주 쏠쏠하다, 거기에 벽지는 컴퓨터의 바탕화면을 바꿔주는 기능까지 하니, 모아보고 수집하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다. 게다가 옷과 모자를 맞춰서 입으면 파린의 깜찍한목소리까지 변하게되니 한번 해볼만하다.
또 하나의 즐거움 미니게임!
게임 올마스터를 위해선 빠져나갈수 없는것이 있다. 바로 미니게임이다.미니게임은 축구,레이져피하기,두더지잡기,벽돌부수기 4가지가 있고, 게임마다 재미가 다르다. 던전을 탐사하다가 지루하면 한번씩 해준다면 아주 즐거운 구루민이 될것이다!
던전위주의 플레이
쯔바이를 해보셧다면 다 아실것이다. 길을 해매지않고, 마을은 하나에 밖으로나가면 월드맵 거기에 펼쳐져있는 던전, 그던전들을 다 클리어하고 깨고 나오는 성적에의한 아이템 습득들을 기억하실것이다.
구루민도 똑같은 형식이지만 쯔바이에서 골드코인을 따보시려고 도전했던 분들은 기억하실것이다. 한대도안맞고 조형물 모두다 파괴하고, 모든적 없애기..기억할것이다. 그 극악적인 난이도를, 하지만 아이템을 모으기 위해서 모든던전을 뛰어댕기고 골드코인을 얻게되면 느껴지는 성취감을 느껴보셧을것이다. 쯔바이를 해보셧다면 말이다. 구루민에서도 그런 시스템이 있다. 그렇지만 쯔바이처럼 그렇게 무식하게 하지않아도된다. 맵을 클리어하면 깨진항아리수, 죽인 몬스터들이 나오는데 모두 죽인다면 금메달, 그거보다 못한다면 은메달 동매달을 받는다. 은,동매달은 마을에계신 할아버지에게 주면 돈으로 환산, 금메달은 모아서 드리면 상응하는 아이템을 준다.
레벨이 없다~~?
구루민의 대단한 특징은 레벨이없다는것이다. 덕분에 노가다라는것은 찾을수없다. 다만 드릴에 레벨이있고 레벨의 차이는 거의없다. 게다가 어떤조건을 만족시키면 4까지 올릴수있고, 조건충족을 못시켰다면 3까지만 키울수있다.
몬스터를 때리고 구조물, 그리고 땅을파게되면 드릴의 레벨이 차근차근 쌓이고, 맞으면 쭈욱 깎이게된다. 레벨이 없어서조금 아쉽긴하지만 단시간에 빠른 클리어까지 할수있으니, 편하기도 하면서 아쉬운 시스템이기도 했다.
끝으로..
구루민의 스샷을 보고 애들게임이네..뭐야 유치해.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것이다. 하지만 한번 플레이하보라. 구루민에 푹빠져드는 자신을 보게될것이고 어느새 보면 당신은 최종보스에가지 다달해있는 자신을 볼수있을것이다.
그리고 말할것이다. 역시팔콤이구나-_-..라고... 단순하면서 즐길요소가 넉넉한 구루민에 강추라고 말씀드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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