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영웅전설6는 일본의 메이저 게임 개발사인 팔콤(http://www.falcom.co.jp )의 ‘영웅전설 시리즈’중 가장 최근 작품. ‘영웅전설’ 시리즈는 1994년부터 1998년까지 1~4편의 시리즈합계 약 95만개(쥬얼 패키지 포함)가 출하된 PC패키지 RPG로서는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명작이다.
탄탄한 스토리구성이 돋보이는 ‘온라인 영웅전설6’은 “새로운 세계, 새로운 사람들의 개.척.시.대 이야기”라는 슬로건으로 열강들 속에서 중립을 유지하고 있는 ‘리베르’ 라는 작은 왕국을 무대로 활발한 성격의 주인공 에스텔과 명석한 두뇌를 가진 소꿉친구 요슈아가 유격사가 되기 위해 겪게 되는 모험담을 그린 싱글 캐주얼RPG 게임이다.
주인공 캐릭터인 에스텔, 요슈아와 함께 스토리 전개에 따라 등장하는 6명의 캐릭터를 모두 컨트롤하게 되며, 새로운 캐릭터 등장에 맞추어 전투배치를 달리하는 플레이어의 전략성 살리고, 각기 속성이 다른 7개의 (수, 풍, 지, 화, 시,공, 환) 쿼츠를 조합하여 만드는 스킬로 플레이어만의 개성 있는 전투가 가능하다.
온라인 영웅전설6는 전편에서 볼 수 없었던 플레이어의 편의성을 배려한 시스템들이 돋보이는데, 게임 진행에 따른 현재 플레이 되는 캐릭터 능력치, 상태변화, 속성효과, 마을의 시설 등 총13개의 매뉴얼들이 ‘브레이서 수첩’에 자동 저장되어 플레이어 필요에 따라 편리하게 볼 수 있어 따로 정보를 수집해야 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숨겨진 이벤트를 찾기 위해, 혹은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한 미션을 받기 위해 NPC들을 모두 클릭해야만 했던 지루한 방식을 지양한 ‘유격사 시스템’ 도입으로 게임의 핵심 즐기려는 플레이어와 게임의 모든 요소를 즐겨보려는 플레이어 취향에 따라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마우스만으로도 모든 조작이 가능하며, 완성도 높은 3D 배경은 물론, 도트로 작업 후 3D 랜더링 처리로 살아있는 질감과 다양한 모션을 가진 3등신의 귀여운 캐릭터가 명작 팔콤風 애니메이션의 진수를 보여준다.
이러한 영웅전설6의 강점들은 친근한 판타지풍의 그래픽과 캐릭터,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쉬운 조작법, 완벽한 한글지원과 함께 어우러져 기존 매니아들은 물론 영웅전설을 처음 접하는 신규유저들까지도 흡입할 수 있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불법복제와 쯔바이 사건 이후 패키지의 유통을 꺼려하는 한국 게임시장에서 영웅전설6의 정식 서비스로 침체된 패키지게임 시장에 파이를 재정립할 수 있는 기대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스토리
“새로운 세계, 새로운 사람들의 개.척.시.대 이야기”
유격사(브레이서)는 민간인의 안전과 지역의 평화를 지키는 일들을 최우선으로 하며 마수퇴치와 범죄 방지 등의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특정 국가에 귀속되지 않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활약하는 유격사는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같은 직업이다.
리베르왕국의 로렌트에 사는 에스텔도 아빠처럼 유격사가 되는 것이 꿈인 소녀.
에스텔은 한 집에서 남매처럼 자란 요슈아와 함께 유격사가 되기 위한 수행을 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에스텔의 아빠인 카시우스에게 한 통의 편지가 도착하고, 카시우스는 편지를 읽고 난 후 어디론가 떠나 버린다.
준 유격사가 된 에스텔과 요슈아는 아빠가 맡은 의뢰를 대신 맡아 해결하게 된다.
이 시대.
사람들의 생활은 도력기(오브먼트)라 불리는 기술에 의해 크게 발전하였다.
50년 전, 도력 혁명으로 발전한 도력기는 비행선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 응용되어 사람들의 생활을 비약적으로 윤택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많은 나라들이 도력기를 사용한 병기 개발에 박차를 가하면서 절대패권을 가지려는 야심을 드러내게 되고 대륙은 혼미한 양상을 보이게 되는데.
그런 시대에 열강들의 사이에서 자랑스럽게 독립을 지키고 있는 소국 리베르.
이 리베르를 무대로 주인공 에스텔과 그녀를 둘러싼 다양한 사람들과의 이야기가 전개되고 그 속에서 에스텔과 요슈아는 유격사로서 한 인간으로서 크게 성장해 나가게 된다.
서장.
브레이서인 아빠 카시우스와 살고 있는 여자 아이 에스텔.
어느 날, 아빠는 모포에 싸인 검은 머리의 남자아이 요슈아를 데리고 오고.
그날부터 에스텔과 요슈아는 함께 살게 된다.
6년 뒤, 16살이 된 에스텔과 요슈아는 꿈에 그리던 브레이서가 되지만, 그 날 아빠는 한 통의 편지를 받고 집을 나서게 된다. 아빠가 타고 간 정기선이 실종 됐다는 소식을 듣고 에스텔과 요슈아는 아빠를 찾아 여행을 시작하게 된다.
1장.
아빠를 찾아 보스시에 간 둘은 그 곳에서 여러 가지 의뢰를 수행하고.
에스텔과 요슈아는 그 곳에서 정기선을 납치한 카프아 일당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 안개계곡으로 찾아가지만 그들을 놓치고 만다. 그러나, 그 곳의 길드에서 아빠에게 온 소포를 받고 그 소포에 들은 검은 오브먼트를 보관하게 된다. 아빠의 소식을 듣지는 못했지만, 브레이서로서의 수련이라 생각한 둘은 여왕님의 생신에 맞춰 왕국수도에 도착할 때까지 여행을 계속하기로 한다.
2장.
루안시는 아름다운 해안 도시. 이곳에 도착하자마자 도시의 외곽에 있는 고아원에 불이 나는 사건이 발생하고 에스텔과 요슈아는 이를 해결하려고 한다. 그들은 클로제라는 왕립학교 학생을 만나 친구가 되어 학원제에 참가하기도 하면서 여러 가지의 퀘스트를 수행하게 된다.
고아원 방화사건이 결국 달모어 시장의 짓으로 밝혀지면서 그 배후에는 그를 조종하는 인물이 있음을 감지하게 된다.
3장.
공업 도시 차이스. 이 도시의 가장 큰 산업은 도력기술. 따라서 중앙 공방의 공방장이 이 도시의 시장이다. 이곳에서 둘은 티타라는 아이를 만나 아이의 할아버지 러셀 박사를 소개받고 의문의 검은 오브먼트에 대한 연구를 하게 된다. 그러던 중, 마을 전체의 오브먼트가 가동하지 않는 사건이 일어나고 그 후 검은 오브먼트를 연구하던 러셀박사 마저 수상한 사람들에게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에스텔과 요슈아 등은 레이스톤 요새에 갇혀 있는 박사를 구하고 박사와 티타의 안전을 위해 선배인 애거트에게 그들의 신변 보호 요청을 한다.
에스텔과 요슈아는 여왕에게 박사의 말을 전하기 위해 왕국수도로 향한다.
4장.
왕국수도에 도착한 둘은 여왕을 만나기 위해 무술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며칠 간 계속되는 무술대회에 이기기 위해 여러 곳에서 수련을 하고 결승까지 오르게 된 에스텔과 요슈아. 결승에서 박사를 납치했던 수상한 일당들과의 대결에서 이기게 되고 마침내 그들은 여왕을 만나게 된다. 에스텔과 요슈아는 여러 가지의 음모와 여왕이 처한 위험에 대해 이야기 한 뒤, 여왕으로부터 검은 오브먼트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나쁜 일당을 쫓아 왕궁의 지하로 들어간 이들은 결국 리샤르 대령과 싸워 이기게 되는데……
액션
"4명의 캐릭터를 동시에 조작"
주인공 캐릭터인 에스텔, 요슈아와 함께 스토리 전개에 따라 등장하는 6명의 캐릭터와 함께 플레이 하게 되며, 새로운 캐릭터 등장에 맞추어 전투배치를 달리하는 플레이어의 전략성 극대화.
"7개의 쿼츠를 이용한 다양한 전투"
각기 속성이 다른 7개의 (수, 풍, 지, 화, 시, 공, 환) 쿼츠를 조합하여 만드는 스킬로 플레이어만의 개성 있는 전투 가능.
그래픽
"명작 팔콤풍 애니메이션과 고퀄리티 그래픽"
‘고품질 Full 3D 배경’ 도트 작업 후 3D랜더링 처리로 ‘2D캐릭터의 뛰어난 질감 표현’ 각각의 스토리를 담고 있는 ‘다채로운 색감표현’ 생동감이 살아있는 ‘다양한 캐릭터 모션’
시스템
"유격사 시스템- 플레이어의 성향에 맞게 골라하는 재미"
숨겨진 이벤트를 찾기 위해, 혹은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한 미션을 받기 위해 NPC들을 모두 클릭해야만 했던 지루한 기존의 방식을 지양! ‘유격사 시스템’ 도입으로 게임 진행에 꼭 필요한 ‘핵심의뢰’와 게임 진행의 보조성 이벤트인 ‘기타의뢰’가 있어, 핵심 이야기만 빨리 즐기려는 플레이어와 게임의 모든 요소를 즐겨보려는 플레이어 모두의 편의를 고려.
유저 인터페이스
"브레이서 수첩에 모든 진행 상황 기록"
게임 진행 상황에 따라 캐릭터 능력치, 상태변화, 속성효과, 마을의 시설등 현재 플레이의 맞는 총13개의 매뉴얼 제공으로 수월한 게임 진행 가능.
"마우스만으로 모든 플레이 가능"
마우스 클릭만으로 모든 게임 진행을 할 수 있는 쉬운 조작법.
마우스 휠 만으로 360도 맵 회전 및 시점조작으로 최적화된 시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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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전설6-천공의 궤적>은 국내에도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고있는 명작으로, 국내 PC용 RPG게임으로 전례가 없는 95만장의 판매고를 올린 영웅전설시리즈의 최신작이다.
탄탄한 스토리구성이 돋보이는 ‘온라인 영웅전설6’은 “새로운 세계, 새로운 사람들의 개.척.시.대 이야기”라는 슬로건으로 열강들 속에서 중립을 유지하고 있는 ‘리베르’ 라는 작은 왕국을 무대로 활발한 성격의 주인공 에스텔과 명석한 두뇌를 가진 소꿉친구 요슈아가 유격사가 되기 위해 겪게 되는 모험담을 그린 싱글 캐주얼RPG 게임이다.
서장,1~4장으로 구성된 ‘온라인 영웅전설6’는 전체적인 스토리의 기본적인 이해와 게임방식을 익히는 서장은 누구나 무료로 플레이 가능하며, 1~4장은 결제 후 이용가능하다.
쿠로사마
헉! 한글판!
일어판이라 구입을 꺼려했는데... 한글판이 나왔나?
2006-04-06 23:31:22
레아드
한글판이 온라인에서 결재하여 플레이 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죠.
한달에 16500원인가? 정량제도 있긴 있음..
온라인상에서 하나 게임 성격상 싱글게임이겠지만요..
불법복제를 막으려고 하는 수단인듯 싶네요.
2006-04-07 12:31:30
라이리프
재미있는 게임이 출시되서 좋킨하지만...결재방식으로 바뀌니까 한편으론 소장가치가 떨어져서 좀 씁쓸하군요...
2006-04-07 20:52:11
니얼굴이다
요즘 온라인게임도 다접고 ㅋㅋ옛날마음으로 pc게임해보고싶다
2006-04-07 21:49:49
키르아
요즘 온라인 게임은 다 질려버려.. 한판 한판 할수있는 게임이 재밌더군요.. 스타라던지.. 전략 시물레이션에 빠져사는.
2006-04-07 22:03:49
시시
아아 돈만있었어도 한정판 질렀는데 이미 물건너 간지 오래군요....쩝;;
2006-04-08 15:43:18
바른어린이
흐음...돈이 없어서 gg다.. 칫..
2006-04-11 17:28:02
평온을깨는자
전투방식이~~
전환되어 싸우는데 슈퍼로봇대전 같다는...
2006-04-21 19:26:27
hbhnet
언젠간.. GPANG으로 나오는구나.. 흐흐 -ㅅ- 이스6가 구현된 지팡폰이라면 단연 그래픽은 구현될듯. 다만 이스6처럼 스토리 나누어서 분할된 편마다 돈을 받는다면 orz
2006-04-23 07:06:19
영철아부탁해
여케릭 가슴이 푸근해보인당 ㅎㅎ
2006-05-08 19:06:13
손님이시닷
오오 지금 다운받고있는중 이런종류를 좋아해서 ㅎㅎ
2006-05-15 18:53:57
내가그대를
TV에 광고 진짜 마니 하던데;;ㅎㅎ
2006-06-11 23:47:29
karas
일본판은 다운받아놨는데......후커돌려야하나?...
2006-06-14 01:33:20
시즈
영웅전설 재밌게했었는데.. 음 이번도 재밌게 할수 있겠네요 +_+
2006-09-17 10:19:02
케미컬크루즈
한정판 지르고싶다... 팔콤...
2006-11-24 09:23:47
사훈
오... 한글판 좋지... ㅅ ㅣ ㅂ ㅏ ㄹ 아루온즈 ㅅ ㅐ ㄲ ㅣ 들 돈 ㅊ ㅓ ㅁ ㅓ ㄱ 을 라고 한달에 3만원 정도씩 받아 ㅊ ㅓ ㅁ ㅓ ㄱ 고.. 참... 돈 에 미쳐서 개인적으로 아루온즈 ㅈ ㅓ ㄹ ㄹ ㅏ 게 싫다는.. 돈에 미친 ㅅ ㅣ ㅂ ㅏ ㄹ ㅅ ㅐ ㄲ ㅣ 들 ㅡ_ㅡ^
2007-09-04 17:49:43
빨가토빙
사훈 이 쓰레기야 니같은거 때문에 한국콘솔계가 망한거야 니엄마랑
야한짓이나 하다가 죽어라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