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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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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운영자만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운영자만 / 코멘트: 10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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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드그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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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드그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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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page) |
날짜: 2005.08.01 11:48:54 조회: 15,648 추천: 0 |
- SiteLink #1 : 쿠드그라스
- SiteLink #2 : http://www.netmarble.net/cp_site/coupdegrace/
요즘 한참 인기 있는 스포츠 중에 이종격투기가 있다. 국내에 소개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빠른 속도로 대중에게 인기를 얻어, 지금은 리그나 경기장 등 일상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국내의 경우와 대조적으로 해외의 경우에는 이미 오래전부터 인기 스포츠로 자리잡았다. 이러한 이종격투기의 인기는 아마도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정복의식과 미 프로레슬링과 같이 짜고치는 헐리우드식 액션이 아닌 달리 리얼리즘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어서가 아닌가 생각한다.
게임 역시 그렇다. 예전부터 게이머들이게 인기 있는 장르 중 하나가 격투게임이다. 스트리트 파이터, 철권 등 게임 좀 한다하는 사람치고 그 시절 오락실에서 격투게임에 빠져보지 않은 사람이 드물 것이다.
오락실에서 한번쯤 해보았을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오늘 소개할 게임은 이러한 격투게임 장르의 게임으로 소화한 게임으로 짜릿한 손맛과 화려한 그래픽이 돋보이는 게임이다. 닐소프트가 개발하고 CJ인터넷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있는 ‘쿠드그라스 (The Battle of Senon)’ 속으로 들어가보자.
온라인 대전액션게임 쿠드그라스 (The Battle of Senon)
The Battle of Senon
쿠드그라스는 액션게임이지만 타이틀에 나타나 듯이 배경이 있는 게임이다. 세논의 전투라는 이름이 말해주듯 게임의 배경은 세논이라는 고대 신들이 최후의 결전을 벌인 장소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 전설에 어울리게도 제국의 모습은 하나의 거대한 무투장과 같다. 밤낮없이 이어지는 승부의 장. 그것은 세논제국의 무제(武帝), 벨제르가 주최하는 시공간을 초월한 범우주적 무투대회 '쿠드그라스'이다.
벨제르가 어떤 능력으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무사들을 한자리에 모을 수 있었는지… 이런 무시무시한 대회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다. 하지만 각각의 무사들에겐 싸워야만 할 이유가 있었고… 그들에게 모든 의문의 답은 그것으로 충분했다. 운명의 갈고리에 의해 이끌려온 무사들에게 주어진 미래는 둘 중 하나.
'살아남는다' or '사라진다'
자 한판 붙어보자. Fight~~
퀘스트를 통해 조작법을 익히자.
쿠드그라스는 앞에서 언급했지만 대전 액션게임이다. 대부분의 게임이 그렇겠지만 특히나 대전 액션게임은 게이머들의 실력이 게임의 조작과 컨트롤, 콤보기술에 의해 결정지어 진다.
쿠드그라스는 캐릭터별 무기와 발차기, 가로베기, 세로베기, 대시 등의 기본 기술이 외에 타격감, 일반 콤보를 비롯한 공중콤보 구현 등 지금까지 나온 온라인 액션게임에 비해 뛰어나다고 말할 수 있다. 특히 이러한 기술들을 게이머가 처음 접속하면 튜토리얼 모드를 통해 간단히 습득하도록 되어 있어 초기 사용자들에 대한 배려도 빼놓지 않았다.
또한 튜토리얼 퀘스트를 수행하게 되면 ‘비전서’라는 비법문서를 받게 되는데 이것은 캐릭터가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게임에 필요한 많은 팁들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튜토리얼 모드는 필수로 수행하는 것이 좋다.
이제 고마해라..마이 묵읏다 아이가~~
액션게임에서도 캐릭터를 키울 수 있다.
기존 대전액션 게임의 캐릭터들은 성장이라는 개념이 없었다. 하지만 쿠드그라스의 경우 무기, 방어구, 아이템 시스템 및 육성시스템을 도입하여 일반적인 대전격투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쿠드그라스에서의 육성시스템은 기본적으로 전투를 통해 경험치를 높이면 레벨이 오르게 되고, 레벨이 오르면 그에 따라 HP가 증가하게 되며 다른 능력치의 변화들로 인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키울 수 있게 된다. 또한 캐릭터의 레벨은 1부터 무한 성장을 기본으로 하며 캐릭터가 성장하면 외관의 변화를 줄 수 있으니 남들과 차별화된 캐릭터를 키울 수 있다.
레벨과 캐릭터 육성이 있기에 더욱 흥미진진하단 말씀~~
뽀대나는 5캐릭터
쿠드그라스는 현재 5개의 캐릭터를 지원하고 있으며, 각 캐릭터 마다 특징 기술, 필살기, 속성 등이 모두 다르다.
태극
무혼 : 무인
주요기술 : 태극검술
특징 : 전체적인 능력치가 골고루 분배되어 잇으며, 주요기술은 발도술.
지오엔
무혼 : 아웃사이더
주요기술 : 쌍검술
특징 : 스피드가 빠르며 주요기술은 공중에서 비스듬히 내려치는 기술..
르가렝
무혼 : 성기사
주요기술 : 성령의 창
특징 : 장착류 무기의 깊은 공격이 특징이며, 주요기술은 바닥 쓸기.
사우메이
무혼 ; 퇴마사
주요기술 : 제마도법
특징 : 집중을 통해 가드를 무시한 공격을 입힐 수 있으며, 주요기술은 집중.
오제이
무혼 : 야만인
주요기술 : 자이언트 스윙
특징 : 초인적인 힘이 특징이며, 주요기술은 버스트 어택.
멋진 캐릭터 들은 내 입맛에 맞게 키워보자
박진감 넘치는 그래픽과 짜릿한 손맛!
액션게임은 뭐니뭐니 해도 비주얼과 손맛이 최고라 할 수 있다. 쿠드그라스는 이러한 2가지 면을 충실히 구현했다. 일단 격투게임으로는 드물게 카툰랜더링 방식으로 캐릭터를 처리해 화면이 깔끔하며 이펙트 또한 시원시원하다. 또한 캐릭터 별로 다채로운 기술과 무기를 제공하고 있는 것뿐만 아니라 상, 중, 하단의 판정, 무기에 따른 차별화된 타격 감을 느낄 수가 있다. 기본적으로 베기, 대시, 백대시, 회피공격, 달리기 등의 공통적인 기술 외에 연속 콤보 등의 기술과 필살기 등의 기술이 있어서 기존 콘솔게임 등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오! 화려한 그래픽..wow~~
1:1은 가라.. 이제는 多 : 多
기존의 대전 액션게임의 기본은 ‘맞짱(1:1)’ 이었다. 물론 1명이 플레이어가 보유한 2~3개의 캐릭터가 번갈아 가면서 전투를 하는 개념은 있었지만 쿠드그라스는 좀 다르다. 쉽게 말하면 多 : 多 즉 2: 2 또는 4 : 4가 지원된다는 것이다. 1명이 4개의 캐릭터를 돌려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8명의 플레이가 한 공간에서 이루어진다는 말이다.
재미있는 점은 1:2나 1:3, 2:3 등 즉 양팀의 숫자가 딱 맞지 않아도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런 모드는 초보 여러 명이 한 명의 고수에게 도전을 하거나 1:7과 같이 ‘한 명씩 한 명씩 덤벼서 자신의 실력을 확인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또 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그리고 아직 구현되지는 않았지만 추후 32명 동시 대전까지 준비하고 있다니 진정한 고수의 출현도 기대해 볼만 하다.
오~~ 1:1은 기본, 2:2, 4:4 까지 오케이~~
또한 쿠드그라스는 대전 액션게임으로는 드물게 퀘스트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 퀘스트의 종류에는 컴퓨터와 대전하는 1인용 퀘스트 모드를 시작으로 유저들이 팀을 구성해서 NPC와 대결을 벌이는 방식의 퀘스트가 있다. 스토리 퀘스트 모드와 AI대결 등의 퀘스트를 통해 레어아이템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기대해 볼만 하다.
마치며.
기존의 게임들이 온라인 플랫폼으로 전향을 하면서 새로운 시스템, 모드 등의 시도를 많이 했었다. 물론 시대를 변하면서 발전하는 모습도 있겠지만 온라인이라는 특성도 그 이면에 깔려있었던 것이다.
쿠드그라스.
새로운 온라인 대전액션 게임의 출발점이 아닌가 생각한다. 아직 서비스 초기이기 때문에 캐릭터들의 움직임이나 밸런싱 등이 조금 모자란다는 것. 모쪼록 지금의 아쉬움을 시작으로 더욱 성장하는 쿠드그라스가 되길 바라는 바이다.
[온라이프21 리뷰어 '김선호']
From …Heaven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바위를 굴려라, 하늘이 없는 공간, 측량 할 길 없는 시간과 싸울지라도, 비록 내가 시지프스가 될 지언정, 난 살아있기에... 더 높은 곳을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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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전투 던데..
몸과 얼굴은 계속 적만 보고 있더군요.
라키온이나 겟엠 처럼 자유롭게 움직이는게 아니라
철권 같은..
그래서 팀전이나 다수의 개인전 할때 일렬로 서서 그냥 다굴 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
2005-08-01
1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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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를 하던 기억이 나는구만.... |
2005-08-01
1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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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마가 왜 저기에 있지 |
2005-08-01
14: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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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름이 이상하게 쿠크다스로 불리게 돼네 |
2005-08-01
15: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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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제로 하세요 |
2005-08-01
16: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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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周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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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저번에 어디서 봤는데
방송에서 하던데
쿠드그라스 지존vs MC 인가 아무튼 재밌어보인던.. |
2005-08-01
17: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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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보다는 저는 라키온이 더좋다고 보는데요 .. 이건 너무 움직이는게 단순해요 |
2005-08-01
20: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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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다수가 아닌데요.
1:1밖에 안됩니다.
특정 버튼을 누르면 가까이 있는적을 바라봅니다.
바라본 상태에서만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1:다수는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조작은 키보드로만 하구요. 자유로운 컨트롤은 불가능하고,
소울칼리버를 온라인으로 구현했다보는게 맞을듯.. |
2005-08-01
21: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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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철권같다. |
2005-08-01
23: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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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위주의 캐쥬얼게임에 레벨업, 성장기능을 도입해서 말아먹은 게임이 그 얼마였더냐~ |
2005-08-02
00: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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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성이 많이 떨어지네,, 똑같은 패턴만 외움 건제하기 쉬운,, |
2005-08-02
03: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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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이거 제친구가 초고수(자칭?)이라서 옆에서 몇번봤는데요..
이거 1:1 밖에 안되는게 아니라 1:1 밖에 안합니다.
그러니까 시작할때 정면으로 보이는 상대랑 1:1하거나
정해서 1:1을 하졈... 그리고 그 대결이 끝나면
남은 적팀이랑 또 1:1을 하구요.(혼자서 X랄 하다간 욕먹고 다굴맞져)
대전위주의 캐쥬얼 게임 성장기능..
솔직히 아직 다구현됬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는거같습니다.
레벨업이라고 해봐야 HP가 기본 레벨1인 1000에서
10이나 20씩 증가하는것밖에..
졸라 열심히해봐야 10넘기는게 고작이니 ..
실력만 쌓으면 그게그거죠 ..
실력있으면 피 하나도 안깍이고 이기는..
온라인 대전게임에서는 구현하기 힘들었던
판정등 음 ... 재미있을것 같더군염
하지만 문제는 역시나 밸런스
윗 글에서 오제이라고나온 망치든 캐릭이..
-┌..밸런스파괴의 주범 .....
하지만 실력이 있으면 그것도 말짱 꽝 .. |
2005-08-02
08: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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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는 사람만있으면 ok. 하지만 처음 접하는 유저들에겐
상당한 부담을 주는; |
2005-08-02
11: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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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고 싶네요. 쿠쿠다스.. |
2005-08-02
12: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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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베때 랭킹5위 가지 가봤는데 재미 있어요~
의외로 수백가지의 숨겨진 기술들이 있고 그것 찾아내는 센스~
그리고 아이템 업글도 묘미죠
저는 전부다 +10으로 맞춰서... |
2005-08-02
13: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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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있게 생겼네.. |
2005-08-02
22: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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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엉성한 맛이 있다는- |
2005-08-03
01: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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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튀면 못잡던데... (사유로 접은 게임 ㄱ-) |
2005-08-03
23: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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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레벨 제한 없대는데...
아무리 체력이 10씩 올라도 100 렙업만 하면 2000이잖슴.... |
2005-08-04
08: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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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길티정도에 심리전&콤보만 있으면 할만하겠는데; |
2005-08-04
17: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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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온이 더 나아보인다는.... |
2005-08-24
1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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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은 재밌어보이는데 2:2 , 4:4 같은경우 뭔가 이상 대략 난투 |
2005-08-27
13: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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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
ㅋㅋ넴zzz
ㅋㅋ |
2006-02-04
15: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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