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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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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운영자만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운영자만 / 코멘트: 10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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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 : 임페란 인트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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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 : 임페란 인트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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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page) |
날짜: 2006.02.20 16:09:09 조회: 8,445 추천: 0 |
- SiteLink #1 : 제라
- SiteLink #2 : http://www.zera.com
2006년 2월.
2006년을 지배할 기대작들의 소리 없는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2005년 초부터 게임 업계의 주목을 받아온 기대작들이 서서히 유저들에게 그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게임들을 맡고 있거나 개발하고 있는 개발사 역시 게임계에서 이름만 대면 알아주는 스타 개발자와 서비스 사이기에 그 열기는 더욱 대단하다. 라그나로크의 아버지 김학규 사단이 내놓은 그라나도 에스파다( GE)와 넥슨의 제라가 그 전쟁의 첫 주자로 맞닥드렸다.
2006년을 지배하라. 넥슨의 제라(zera)
특히 넥슨의 제라의 경우에는 바람의 나라에서부터 카트라이더까지, 게임 명가로 자리잡은 넥슨이 시도한 대형 프로젝트라는 것과 기존의 넥슨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성인층을 겨냥한 컨셉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여기에 넥슨의 주특기인 처음부터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RPG를 모토로, 낮은 레벨에서 부터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제공한다. 그리고 섬세하게 디자인된 회화와 배경, 역동적 모션이 가득찬 캐릭터, 각양 각색의 특색 있는 음악 등의 요소들을 통해 유저들이 몰입감과 현장감을 한껏 느낄 수 있다.
기존의 넥슨의 이미지는 잊어라.
제라..새로운 세계의 탄생
제라는 긴 세월동안 아카이아(Acaia)에 전설처럼 전해져 내려오는 고대어로 새로운 세계의 탄생을 의미했다. 천년이 넘도록 평화로움을 누리던 세계, 아카이아의 인류는 그 고대어를 빛 바랜 전설로 치부하며 진실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러나, 악의 근원인 아니메타가 돌연히 부활하면서 빛 바랜 전설은 현실로써 되살아나고 말았다.
아니메타를 비롯한 몬스터의 갑작스러운 출현과 증식은 아카이아(Acaia)의 인류를 위협했으며, 이 공간의 파편 데미 플레인이 깊숙이 침투해 들어와 아카이아의 세계 자체를 오염시켰다.
모든 존재의 아버지이자 어머니 제네시안은 이 절망적인 운명과 맞닥뜨린 인류의 절규와 비명에 침묵을 지킬 뿐이었다. 그렇게 모든 것이 절망으로 변해갈 무렵, 마침내 영원 불멸의 존재가 아카이아에 하나 둘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들은 스스로를 임페란이라 칭했으며, 아카이아와 인류를 위협하는 모든 존재와 맞서 싸웠다. 존재할 수 없다고 여겼던 그 영생불멸의 모습 앞에 아카이아의 인류는 마침내 제라의 때가 도래했음을 직감했다.
어느새, 세로운 세계의 씨앗이 아카이아의에 잉태되어 몸부림 치고 있었다
새로운 세계의 탄생
4가지 특색을 가진 캐릭터
현재 제라의 캐릭터는 워리어, 레인저, 서모너, 위저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캐릭터는 모두 다른 특징을 지니고 있다. 플레이어는 캐릭터는 생성할 대 남/녀 구분할 수 있으며, 자신의 취향에 맞도록 캐릭터를 선택 할 수 있다.
-워리어
전사 형 캐릭터로서 검을 주로 사용하며 근접 전투에 능한 캐릭터. 파티를 주도하는 리더 역할을 병행하며, 수많은 적을 해치우는 것으로 자기 자시의 성장을 확인하고 증명한다. 장비는 무겁고 두터운 갑옷과 거대한 무기로 이루어져 있으며, 강력한 접근 전용 스킬 보유.
-레인저
이도류와 활을 사용하는 캐릭터로서, 근거리 뿐만 아니라 원거리 공격에도 능함. 파티시 탱커 역할은 물론 대미지 딜러 역할까지 수행하는 캐릭터. 장비는 가볍고 활동성이 뛰어난 복장과 가변적인 운용이 가능한 무기 체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신의 모습을 감추거나, 먼 거리의 적을 자격하는 등의 다채로운 특수 스킬을 지니고 있다.
-서모너
유일한 존재가 되고픈 강렬한 욕망을 지닌 존재로서, 지배당할 수 밖에 없다면 차라리 스스로를 파괴하기도 함. 무기는 상대방에게 크고 깊은 상처를 줄 수 있도록 고안되어 있고, 복장 또한 구속과 규범에 대항하기 위해 괴팍하고 극단적이다.
-위저드
모든 현상의 근원과 알고리즘을 파악하고 자신의 뜻에 맞도록 마법으로 이루어내는 능력을 지니고 있는, 타 게임에서 마법사과 같은 개념을 지니고 있다. 마력으로 힘을 발휘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마법을 사용함에 있어 더욱 효과적인 능력을 발휘하게 해주는 무기와 마법 시전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편하고 시원한 복장이 위저드 장비의 특징.
워리어, 레인저, 서모너, 워저드..자신의 특색에 맞춰 키워보자
밋밋한 1:1은 싫다. 1: 多로 싸우자. 전투 시스템
제라는 일대 다수를 기본으로 한 전투 방식을 택하고 있다. 플레이어가 한 몬스터를 공격하면 몬스터가 주변의 몬스터에게 원호 요청을 하여 여러 마리의 몬스터가 공격에 가담하게 된다. 즉 몬스터 간들의 협력이 기존 게임에서 보다 잘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얼핏 들어서 일대 다수의 전투방식이라 너무 많은 몬스터들이 달려들면 어쩌나 고민할 수도 있겠지만 여러마리라고 해도 혼자서 상대하기 곤란할 정도는 아니니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이러한 일대 다수의 전투 방식은 기본적으로 플레이어와 레벨이 같거나 비슷한 몬스터 다섯마리 정도를 한 플레이어가 상대하게 되어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제라의 공격 스킬 중 대다수가 플레이어 앞쪽의 여러마리 몬스터에게 타격을 주는 형태이다.
플레이어는 공격하고자 하는 몬스터를 마우스로 좌클릭하면 타겟팅이 되고, 더블 클릭 하거나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공격이 시작 된다. 또한 공격 도중 타겟을 바꾸고 싶을 때에는 Tap 키를 누르면 가장 가까운 적을 타켓팅 한다. Tap키를 계속해서 누르게 되면 주변의 적을 가까운 순서대로 지정하며 컨트롤 키와 탭 키를 같이 누르면 다시 가장 가까운 적을 타겟팅 할 수 있다.
AI라고 얏보지 마라. 1:多의 전투
민원 접수요...제라의 퀘스트 시스템
최근 나오는 게임에서 볼 수 있는 시스템 중 하나가 바로 퀘스트 시스템 일 것 이다. 퀘스트 시스템이란 특정 NPC에게 일종의 임무를 부여 받고 해당 임무를 모두 수행한 후, 처음 확인 하였던 보상을 받는 행동을 뜻한다.
제라 역시 이러한 퀘스트를 지원하는데 게임 내에서 이름은 민원이다. 게임에는 각 마을에 출장 나온 민원 공무원으로 부터 퀘스트를 부여 받을 수 있으며, 각 지역 별로 접수 된 민원 서류를 접수하는 것으로 부터 퀘스트가 시작 된다. 민원은 아카이아의 각 관청 또는 백성들이 스스로 해결하기 힘든 일을 임페란들에게 의뢰하는 제도이다.
용사여 나가서 용맹히 싸워라.
룬과 애고패널, 그리고 스킬
제라의 특징적인 시스템 중 하나가 스킬 시스템이다. 레벨업을 하면 자동으로 스킬을 습득하거나 NPC나 마법도구를 통해 스킬을 배우고, 사용하는 여타의 MMORPG와는 달리, 제라에서 스킬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룬이라는 아이템이 필요하다.
이러한 룬은 몬스터를 사냥하면 드랍되는 아이템으로 혹은 데미플레인을 클리어하고 랜덤한 확률로 보상아이템의 형식으로 얻을 수 있는데, 하나의 룬에는 하나의 스킬이 담겨 있으며 그 룬을 에고패널 이라는 패널에 끼워 넣어야만 비로소 안에 담겨 있는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으로 룬 = 스킬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다.
에고패널은 스킬을 장착할 수 있는 틀이자, 다양한 효과들을 발생시키는 장치이다.
캐스팅 스킬, 인스턴트 스킬, 그리고 가드 스킬
제라의 스킬은 크게 캐스팅 스킬과 인스턴트 스킬, 가드 스킬로 나눌 수 있다.
캐스팅 스킬은 시전 시간이 긴 대신 인스턴트 스킬에 비해 위력이 높고, 캐스팅 시간을 소모하여 구현되는 스킬로 인스턴트 스킬에 의해 시전을 방해받거나 취소당할 수 있으나 가드 스킬을 뚫을 수 있다.
반면 인스턴트 스킬은 시전 시간이 없거나 짧지만 캐스팅 스킬에 비해 위력이 낮다. 일반적인 근접공격을 포함해서 사용되는 스킬 중 즉시시전 형태의 스킬로서 가드 스킬에 의해 봉쇄된다.
그리고 가드 스킬은 붙어 있는 알파벳에 따라 인스턴트 스킬일수도, 캐스팅 스킬일 수도 있다. 시전자 자신을 보호하는 스킬이자 적의 공격을 튕겨내는 반사스킬로 상대방의 일반 공격 및 인스턴트 스킬을 막아내지만 캐스팅 스킬에 의해 파괴될 수 있다.
이제부터는 스킬도 그때끄때 달라요. 각각의 스킬에도 상응관계가 있다
데미플레인
스킬 시스템과 함께 제라의 대표 시스템으로 손꼽히는 것이 바로 데미플레인. 데미플레인은 일반 MMORPG의 인스턴트 던전 개념의 장소로, 플레이어는 데미플레인에서 보스 몬스터 처치, 미로 찾기 등 다양한 난이도와 미션을 반복 플레이 할 수 있으며 미션을 얼마나 잘 완수하느냐에 따라 보상의 크기도 달라진다.
데미플레인은 브리에룬, 베르바즈, 브릭스칼, 클라인 캐스트 이렇게 총 네가지 지역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각 지역의 맵과 미션 수행 방법이 모두 다르다.
-브리에룬
브리에룬의 입구는 베르바즈의 쓰라린 경험을 교훈으로 삼아 데미플레인을 향한 통로를 열 뿐만 아니라, 안쪽의 존재가 바깥으로 튀어나오지 못하도록 막는 봉인의 역할도 수행 하고 있다.
-베르바즈
플레이어가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베르바즈 데미플레인으로 진입하는 입구는, 본래 신전과 같은 거대한 형상을 이루고 있었지만 베르바즈의 폭주로 인하여 몬스터가 베르바즈 바깥으로 뛰쳐나오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처참하게 무너지고 말았다.
-브릭스칼
브릭스칼은 아카이아의 유명한 지하 신전으로 제네시안의 권능을 기리기 위하여 발러테르 왕국 사람들이 날씨와 기후, 시간에 상관 없이 모여서 예배를 올리고자 고대인들이 자신들의 석공술을 집약해서 지하에 건축한 거대한 신전이다. 거대한 지하 동굴망이 발러테르 왕국 각지에 뻗어져 있어 그 크기를 가늠할 수 없다.
-클라인 캐스트
클라인 캐스트는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유적지로 이곳의 미로 형태 건축물은 역사적으로도 관광지로도 가치가 있는 곳이었다. 하지만 아카이아 시공간의 균열로 데미플레인화가 되어 더 이상 인간들의 손이 닿지 않는 곳이 되어 미지의 유적지로 남게 되었다.
새로운 세계, 새로운 시스템. 제라로의 초대
마치며.
제라.
스케일과 스토리 등 게임 공화국 넥슨의 심혈이 엿보이는 게임이다. 하지만 서버의 안정성 부분이나 렉 등은 다른 게임들의 초기 오픈 때와 비슷한 모습이다. 특히 특징적인 게임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나 왠지 특징적이지 못하고, 어디서 본 듯한 느낌의 배경, 그리고 다른 기대작들보다 왠지 기대감이 덜해 보인다는 점은 사실이다. 물론 게임은 기대감만으로 성공여부, 완성도를 평가할 수 없지만 왠지 경쟁게임인 GE나 썬보다 집중도 면에서 약해보인다. 그렇지만 사전 테스트를 거치면서 점차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니 조금 더 그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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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는데 실망했다는...
저는 G.E 에 한표 ~ |
2006-02-20
16: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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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안정시키지 못한 심한렉 거기에 엉성한 필드 무한반복 노가다
의 극치 데미시스템 리니지 형제를 능가하는 빡시고 빡센 렙업등등
솔직히 권장사양에 비해 볼것도 없고...;; 물론 아직 초기라서
앞으로 나아진다고 하지만 정액제가 아니 다른 새로운요금 시도를
한다던데 그게더 불안함...현재 렙10좀 넘은 유저들 더이상 힘들어
못해먹게다고 투덜투덜중;; |
2006-02-20
17: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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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지난후에 접해보려고 손도 안대고 있음
GE도 스트레스때만 하고 지금은 안하고 있죠
이번주 수요일부터 다들 가동... |
2006-02-20
20: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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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스킬은 시전 시간이 긴 대신 캐스팅 스킬에 비해 위력이 높고,
이부분 혹시 오타인가요?!
태클이 아니라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서요....ㄱ-;; |
2006-02-20
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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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넥슨과는 달리 새로운 시스템을 선보였구나!했는데..얼마전에 루리웹에 올라온 기사때문에 예전의 넥슨을 다 떨쳐버리진 못하겠더군요.그 기사내용이 에고페널이 파이널판타지x-2에 나온 시스템과 거의 동일하다는 기사였다죠..여러가지 면에서 봐도 전 G.E쪽에 한표를.. |
2006-02-20
21: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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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데체 서머너란 직업이 왜있는지 모르겠는 게임 ㅡㅡ; 고렙은 안돼봤지만 독만 처 쓰는 ㅡㅡ; 퀘스트도 낙원이 경치 더먹고 |
2006-02-21
01: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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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특 별한 시스템 떄문에 더 어렵고 골아프고 읶숙하지 않아서 사람들이 선호 하질않습니다 .. |
2006-02-21
12: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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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시기 오픈한 GE와 비교해 보자면...시스템 최적화...제라는 꽝이더군요...모든 옵션 다꺼도 버벅대는제라...모든 옵션 풀로 다켜도 부드럽게 돌아가는 GE...그렇다고 GE가 제라보다 떨어지는 그래픽 퀄리티도 아닌데 말입니다;;; |
2006-02-21
13: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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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땐 그라나도가 글픽 더 조음...
근데 그라가 사양 더 낮음 -ㅁ-;;;
그래픽 엔진 효율성이 제라는 너무 떨어 지는듯...
솔직히 그정도 사양이면 훨씬 그래픽 조아야 된다고 사료됨.. |
2006-02-21
23: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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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force 4mx도 무시할정도의 그래픽이라,, 그렇게 뛰어나 보이진않는데,,설사 뛰어나다 해도 얼마나 게임성이 받쳐줄런지, 좌우단간 컴좋은분들에게는 좋은게임이 되길 ㅡ .ㅡ |
2006-02-22
12: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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뜌뜌빵빵.......후덜덜... |
2006-02-23
20: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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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지가 않더군요 -_-;; |
2006-04-03
15: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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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그래픽은 우리집에서........ |
2006-06-10
00: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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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것 보다....oTL |
2006-06-10
12: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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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기대했지만.. 의외로 피방에서 했지만 실망; |
2006-06-14
01: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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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잡는재미는 쏠쏠하겠네 |
2006-06-20
17: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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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임 사람이별루없엉;; |
2006-08-19
21: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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