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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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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운영자만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운영자만 / 코멘트: 10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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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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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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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page) |
날짜: 2005.10.31 11:15:18 조회: 7,865 추천: 0 |
- SiteLink #1 : 큐링
- SiteLink #2 : http://qring.paran.com/
개그와 깜찍함을 강조한 씰온라인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그리곤 엔터테인먼트가 전작보다 더 귀엽고 아기자기한 차기작으로 우리 곁을 찾았다. 그리곤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KT 파란이 서비스 하는 큐링이 바로 그것.
큐링은 큐티(Cute)와 익사이팅(Exciting)의 줄임말로 제목에서도 느껴지지만 귀엽고 화려한 액션을 강조한 게임이다. 동화의 세계관을 가진 귀여운 캐릭터와 몬스터, 다양한 코스튬과 변신, 동화적 비주얼, 여기에 그리곤의 특유의 개그성과 엽기 발랄함이 어울어진 큐링은 재미와 웃음을 한꺼번에 줄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귀엽고 화려한 액션을 강조한 큐링온라인
About 큐링!?
큐링은 앞에서 언급했지만 동화적이고 밝은 분위기에 귀엽고 아기자기한 2.5등신 캐릭터로 이루어진 3D 캐주얼 액션게임이다. 기본적인 조작은 여느 게임처럼 키보드로 이루어지며, 이동 및 공격, 변신 등 다양한 액션을 사용하여 주어진 퀘스트를 완수하고 다음 스테이지로 진행하는 방식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눈에 띄는 것은 2.5등신으로 구성된 귀여운 캐릭터로 동화를 모티브로 패러디하고 있어 친근함을 준다. 또한 큐링 온라인의 특징 중 하나인 변신 영웅 시스템은 地(땅), 水(물), 火(불), 風(바람)의 4가지 속성을 통하여 영웅으로 변신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스킬들을 조합하여 자신만의 독창적인 변신영웅을 창조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2.5등신의 캐릭터와 동화풍 배경이 깜찍 그 자체
꿈과 상상을 되돌리기 위한 모험, 큐링의 세계
큐링은 각종 동화의 세계가 모여있는 신비로운 세계 페어리랜드를 배경으로 한다. 페어리랜드의 구성원들은 현실 세계의 아이들이 동화책을 펼칠 때 마다 꿈과 희망을 전달하며 생활한다.
조화롭고 평화롭게 살아가던 어느 날, 정체를 알 수 없는 어두운 기운이 페어리랜드를 덮치고 그들에 의해 소중한 동화책들은 갈기갈기 찢겨 버린다. 또, 동화 속 생명체들은 하나 둘 몬스터가 되어간다.
페어리랜드의 왕은 위기에 처한 페어리랜드를 구하기 위해 현실 세계의 주인공들을 소환한다. 큐링 플레이어들은 페어리랜드에서 사라진 꿈과 상상을 되돌리기 위한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스크루지, 뷁설공주(?) 등 동화속 주인공을 만나자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보자.
최근 나오는 게임들의 필수 요소 격이 되어버린 퀘스트 시스템. 하지만 큐링의 퀘스트는 좀 색다르다. 퀘스트 역시 큐링스럽다고나 해야할까?
큐링의 퀘스트는 우리가 익히 잘알고 있는 명작 동화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게이머는 페어리랜드 곳곳에 숨어있는 동화 퀘스트를 체험하게 된다. 메인 퀘스트는 잘못된 동화를 바로잡아가는 내용으로 진행되며, 게임의 진행과 사냥, 스테이지 이동 등을 자연스럽게 이끌어 간다. 또한 다양한 경험치 습득과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서브 퀘스트가 존재하며 큐링의 명작 동화 퀘스트를 통해 어릴 적 어머니가 읽어주셨던 동화 속 세계로 빠져들 수 있을 것이다.
어라? 공주님 다이어트 좀 하시죠.
화려한 변신영웅 시스템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어디선가 나타나 도와주는 영웅 슈퍼맨처럼, 큐링의 세계 페어리랜드에는 위기가 닥쳐올 때마다 구세주처럼 나타나 도와주는 페어리 가디언들이 존재한다. 플레이어들은 직접 페어리 가디언, 즉 영웅으로 변신하여 페어리랜드를 어지럽히는 악의 무리들을 물리칠 수 있다.
변신 영웅은 속성과 외형에 따라 들소(地), 상어(水), 사자(火), 늑대(風)로 구분되며 변신 크리스탈을 사용하여 변신할 수 있다. 이들은 엄청나게 향상된 기본 능력과 스킬 크리스탈의 조합을 통해 주어지는 고유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목적에 따라 때론 전장의 선봉에서, 때론 다수의 적을 공격하는 마법으로 전투의 승패를 결정하는 중요한 부분을 담당한다.
미운 오리야 무슨 일이니? 엉아한테 말해봐
귀엽다고 깔보지 마라.
캐릭터들이 귀엽고 깜찍하다고 하여 타격감이나 액션이 약할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산. 2단 점프, 공중공격, 대쉬, 딜레이 등 큐링의 특징 중 하나는 콘솔 느낌의 다양하고 화려한 액션들은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특히 키보드 컨트롤을 통해 좀 더 액션성을 강화시키고 오락실의 횡스크롤 액션 게임의 진행 방식을 차용하여 유저들에게 짜릿한 손맛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다
플레이어는 게임 도중 2단 점프를 통해 높은 지형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점프 후에 여러 가지로 파생되는 공중공격, 뛰어가면서 바로 공격하는 대쉬 공격, 타격 시 뒤로 밀어내는 딜레이 공격 등이 느낄 수 있다. 또한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패시브 스킬, 단축키를 이용한 액티브 스킬, 그리고 방향키와 버튼의 조합을 통해 구현되는 액션스킬로 구분되는 스킬만 해도 수십 여 가지에 이른다. 여기에 몬스터들의 다양하고 독특한 애니메이션, 스킬과 변신 등 화려한 이펙트도 액션성 있는 요소로 꼽을 수 있다.
타격, 이펙트 또한 화려하다.
니 꿈을 펼쳐라
큐링의 캐릭터들에겐 무한한 가능성이 존재한다. 이들은 직업적 제한에 묶이지 않고, 레벨을 올리는데 따라서 얻게 되는 스킬 포인트를 플레이어 마음대로 분배하여 자신만의 고유 캐릭터로 성장한다.
방패와 검을 든 기사, 커다란 양손 검을 든 전사, 날카로운 눈빛의 사냥꾼 등 그 어떤 것이라도 큐링에선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활과 검을 동시에 사용하는 레인져, 방패를 들고 방어에 치중하다가 커다란 양손검으로 단번에 승부를 내는 검투사도 가능할 터, 내친김에 활로 적을 유인하고 방패로 방어 후 양손검으로 승부를 내는 캐릭터도 추천한다. 중요한 것은 선택은 전적으로 플레이어의 몫이라는 것.
재미 2배, 즐거움 3배...경쟁, 유행 시스템
큐링 온라인에서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스포츠나 미니 게임 형태의 경쟁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단순한 레벨업이나 반복되는 사냥에 지친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해 주려 한다. 그것이 바로 경쟁과 유행시스템이다.
경쟁시스템은 저레벨 플레이어와 고레벨 플레이어의 차이가 생기지 않고 공정하게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경쟁용으로 능력치를 별도 세팅하여, 오로지 실력만으로 승부를 내는 시스템이다. 경쟁 시스템만을 위한 서버를 따로 구축하여 전 서버에 있는 게이머들이 한곳에 모여 경쟁할 수도 있으며, 전 서버를 통틀어 최고가 될 수 있는 기회도 노릴 수 있다.
유행시스템은 일정 기간 동안 유행 아이템을 선정해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등록한 기간 동안 해당 아이템이 게임 내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커뮤니티 형성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코스튬, 꾸미기 재미도 만만치 않다.
마치며.
누구에게나 어릴적 동화책을 읽으며 많은 꿈과 상상의 나래를 펼쳤던 시절이 있었을 것이다. 비록 그것이 사실은 아닐지라도 지금도 전세계 어린이들은 우리가 읽었던 그 동화를 읽으며 우리처럼 꿈과 상상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고 있을 것이다.
큐링.
우리에게 익숙한 동화를 모티브로 재미있고 특별한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는 게임이다. 비록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 중에는 동화책을 읽을 나이를 훌쩍 뛰어넘은 사람들도 많겠지만 동화가 아닌 게임으로 다시 동화의 세계로 뛰어든다는 것만으로도 재미있고 가슴설레이는 사실이 아닐까 생각한다. 모쪼록 어린이들과 어른들에게 더 큰 재미와 새로운 상상의 나래를 선사해 주는 그런 게임으로 남아주길 바라는 바이다.
[온라이프존 리뷰어 '연탄한장']
식어 내버린 연탄재 함부로 차지말라.
너는 지금껏 누구를 위해 뜨겁게 타오른 적 있더냐.
삶이란
나 아닌 그 누구에게
기꺼이 뜨겁게 타오르는 연탄 한장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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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시간에 주로 게임을 하는데 ^^;; 이건 12시 되면 프리베타서버를 닫드라구요 ^^;; 그래서 아직 해보진 않앗는데 오픈하면 한번쯤 해봐두 될듯 싶네요 ^^;; 근데 파란이네요 ㅎㅎ;; 프리스탈을 거의 1년가까이 해오면서 파란의 서버운영은 진짜 아휴 ;; 프리스타일 같은 서버운영을 보여주면 아무리 게임이 좋아도 mmorpg 로썬 성공하기 힘들듯 프리스타일을 일명 후리스탈 인가 후레스탈인가로 만든게 바로 파란이니 ! 서버운영이 어캐 될지는 ㅎ |
2005-10-31
12: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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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단풍이야기 게임 아이템을 가져갔어"에 올인 ㅡㅡ; |
2005-10-31
15: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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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周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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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만하던데-_-;; |
2005-10-31
19: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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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겠네 ㅋㅋ 해봐야지 |
2005-10-31
21: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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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야기.. ㅋ |
2005-10-31
22: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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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가 잇으려나..-ㅂ-';; |
2005-11-01
0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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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까지 왕자님이라는 아이디로 키우게되었는데..
저로선 느낀점은 코스츔이라는 진정한 뽀대용아이템이 있는데
(무옵에무효과)
그아이템의종류가 적고 희소가치도없는데다가 아직까진 드랍아니면
전부사서입은 획일화된 모습인데..팅기기는 왜리팅기는지..
렙같으면 데미지도같은...스탯찍는게없구요..+아템먹기전엔 동렙에
데미지같은데다가 한손 양손 궁수 뿐입니다.다가능하다는건
좀 사기적인 멘트라고나 할까요..생각없이 무난하게즐기고 있는데
팅기는거빼면 카발보다는 재미있다는... |
2005-11-01
11: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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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간목사님//
같은 데미지로 표시만 되는것뿐 뜨는 데미지는 다 다릅니다. |
2005-11-01
18: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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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P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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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씰의후속작인가!..ㅋㅋ |
2005-11-01
18: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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뷁설공주님 앞으로 공복엔 오이세개만 드시옵소서... |
2005-11-03
13: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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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글 보고 이거 해 바꺼든요..
스킬이 너무 화려 하지 않구요 궁수 대쉬 기술 이 스킬 배우기전에는 써지지도 않구... 그래도 스킬만 빼면 할만 하더라구요 ^^ |
2005-11-06
19: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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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이 화려한 것보다는 좀 간결한 동작으로 동작이 잘보이는 것이 좋지 않나요..다른 것처럼 무슨 휭휭하는 효과만 정신없이 주는 것보단...스킬이야 조금씩 배워가는 것이고..솔직히 궁수는 좀 별루져...다들 한손검이나 양손검을 주로 하지요... |
2005-12-05
10: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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