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미리보는 게임 |
|
포인트 - 글등록: 운영자만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운영자만 / 코멘트: 10냥
|
|
|
윈드슬레이어
|
윈드슬레이어
|
 
(Homepage) |
날짜: 2005.12.25 17:29:30 조회: 11,443 추천: 0 |
- SiteLink #1 : 윈드슬레이어
- SiteLink #2 : http://www.windslayer.co.kr/
유행은 또 다른 유행을 만들어 낸다.
하나의 인기상품이나 트랜드로 인해 그와 연관되어 있거나 비슷한 장르의 상품 역시 인기를 얻거나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어 낸다는 말이다.
게임 역시 그러하다.
2002년 카르마 온라인의 예상치 못한 대박 이후 많은 개발사들은 FPS라는 장르에 도전하게 되었고, 메이플 스토리의 흥행 이후 많은 게임들이 메이플 스토리와 비슷한 게임형식을 빌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고 있다.
오늘 소개할 게임은 얼핏보면 현재 유행하고 있는 게임과 비슷한 분위기로 느낄 수 있지만 속을 잘 들여다보면 깊은 맛이 담겨 있는 게임이다. 하멜린이 개발하고 야후 코리아가 서비스하는 윈드슬레이어 (Wind Slayer)가 바로 그것.
개발사 하멜린은 강진축구를 시작으로 트라비아, 던전엔가더, 사비어컵 등 지금까지 빠른 액션성과 컨트롤에 의한 맛을 살린 게임을 만들었던 경험이 있는 곳이다.
자 ~ 새롭게 열리는 윈드 슬레이어의 세계로 들어가보자.
윈드 슬레이어의 세계로 gogo~~
윈드슬레이어는 어떤 게임?
윈드슬레이어는 아름다운 대륙 뷰리나티아 최고의 모험가가 되기 위해 여행을 시작한 대모험을 그린 게임이다. 특히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 빠른 움직임, 검과 마법의 절묘한 타이밍의 맛이 느껴지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게임의 방식은 드넓은 대륙의 다채로운 필드에서 자신이 가진 다양한 기술을 이용하여 경쟁하는 다른 플레이어와의 대전격투, 몬스터와 보스 몬스터들을 쓰러뜨리고 경험치와 보물을 차지하는 취하고 있다.
친구들아 모험의 세계로 떠자나!
외관은 RPG, 손맛은 대전액션게임?!
윈드슬레이어는 기존 횡스크롤 RPG게임에서 느낄 수 일반적인 몬스터 사냥의 재미 이외에도 대전 액션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타이밍과 기술의 짜릿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컨트롤과 공격 타이밍, 상대의 공격전술과 거리를 알고 순간의 기술로 승부가 갈린다. 또한, 상대의 공격을 예측해서 막아내는 방어, 강약의 리듬 감을 이용한 콤보 공격, 근접한 상대의 자세를 허물어뜨리는 잡아 밀치기, 순간적으로 공간을 줄이는 대쉬, 전투지역을 보다 넓게 활용할 수 있는 이중점프 등 다양한 액션으로 키보드 컨트롤의 재미가 있다.
타이밍과 기술의 손맛을 느낄수 있는 게임
당신을 윈슬~~박사로 임명합니다. 백과사전 시스템.~
현실에서도 그렇지만 게임 속에서도 처음보는 몬스터나 아이템이 나왔을 경우에는 이것이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능력치를 가지고 있는지 등 궁금한 것이 많을 수 밖에 없다. 윈드슬레이어에서는 유저들이 모험을 하면서 획득하거나 만나게 되는 아이템과 몬스터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수집의 개념의 백과사전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
백과사전에는 해당 몬스터의 속성과 정보가 담겨 있으며, 아이템의 경우에는 능력치와 그 외 부수적인 정보를 담고 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백과사전의 내용은 유저가 스스로 탐험을 통해 얻어야 한다는 것이다. 즉 남들보다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탐험과 도전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모르는게 있으면 물어봐. 나는 윈슬 박사!
클래스를 알면 게임이 보인다.
윈드슬레이어는 초보 모험가, 전사, 마법사, 궁수, 도적, 무도가, 사제 등 7개의 클래스를 가지고 있다. 각 클래스 별로 무기와 방어구 그리고 소모 아이템을 장비 할 수 있으며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으므로 플레이 방향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다.
- 전사
전투의 핵심으로 꼽히는 직업인 전사는, 막강한 방어력과 체력, 근접 공격력을 바탕으로 하는 끈기와 용기의 화신.
파티플레이에서 빠져서는 안되는 존재이고 플레이어간의 대전에서도 막강한 체력을 과시하며 상대를 괴롭히는 근접전의 명수.
- 도적
어둠과 그늘을 틈타 상대에게 치명상을 입히는 것이 특기.
특히 달도 없는 어두운 밤은 도적에겐 최고의 기회이며, 독이 발라져 있는 예리한 날은 항상 조심해야 할 무기. 약간 비열하지만 때로는 유쾌한 분위기 메이커 이기도 하다.
-궁수
예리한 눈과 민첩한 몸놀림으로 먼 거리에서 상대를 저격하는 궁수는 상대하기 까다로운 직업.
파티에게 있어 활력이 되는 지원자이며, 뷰리타니아를 여행하면서 수많은 영웅의 이야기를 노래하며 찬양하는 예술가 이기도 하다.
-무도가
끊임없는 단련으로 육체와 정신의 극한을 이끌어내 높은 경지에 도달함을 추구하는 무도가는 강인하고 빠른 무술을 그 공격의 바탕으로 삼고 있다.
강한 무기와 막강한 방어구에 의존하지 않고 굴하지 않는 강인한 정신력과 강철같은 육체로 그것을 대신한다.
- 마법사
마법을 이용해 물질을 구성하는 원형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으며, 대부분 평화적인 목적으로 이용되었지만, 때로는 막강한 전쟁의 도구로서 사용되곤 한다.
적과의 전투에서 그들은 막강한 마법 공격력으로 상대를 두려움에 떨게 하지만 극한의 정신력을 추구한 나머지 너무나도 허약한 육체를 지닌다.
-사제
고대로 부터 내려온 각종 유산들을 보호하고 조상신으로 받드는 그들은, 고대인들이 만들어놓은 마법을 평화적인 방법으로의 이용을 연구한 부류.
때로는 신의 이름으로 공포와 두려움을 주기도 하며 신을 맹신함으로서 암흑의 힘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기도 한다.
캐릭터도 이쁘다. ^^
독립 퀘스트를 해결하라.
어느 정도 레벨이 올라가고 장비를 맞췄다고 한다면 독립 퀘스트에 도전해보는 것도 재미있다. 독립 퀘스트는 필드에서 보았던 일반 몬스터보다 훨씬 강력한 보스 몬스터가 있는 던전을 말한다. 보스 몬스터이기 때문에 능력치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은 물론 혼자서 나오지 않고 항상 부하들을 우르르 끌고 나오기 때문에 혼자서는 잡는 것은 힘든 일. 그렇기 때문에 독립 퀘스트에 도전할 때에는 친구나 파티를 맺어서 함께 플레이 하는 것이 최선의 길이다. 이렇게 성장 시킨 캐릭터를 이용해 추후에는 공성전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길드를 구성하고 치열한 대전을 통해 대륙 각 지역에 산재한 성을 소유할 수 있다
혼자가 어려우면 친구들과 함께~~퀘스트
나에게 맞는 아이템을 만들어라.
게임 컨텐츠와 아이템이 방대한 RPG에서 자신에게 맞는 아이템을 얻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이다. 윈드슬레이어에서는 특히 상점에서 파는 무기는 속성 부여가 되어 있지 않고 일반적인 무기가 대부분이기에 속성공격을 위해서는 무기를 만들어야 한다.
아이템 중에서 조합을 통해서만 구할 수 있는 아이템이 존재하며, 조합을 통해서 더 좋은 아이템을 구할 수 있다. 또한 무기도 제작 할 수 있는데, 상점에서 파는 무기와 달리 제작되는 무기들은 다양한 속성도 지니게 되는 등 강력한 무기들을 제조 할 수 있다. 그리고 경험치를 이용하여 캐릭터의 레벨만을 올리는 것이 아닌, 사용할 수록 강해지는 자신의 무기들을 업그레이드 해서 더욱 강력한 무기로 성장시켜 나갈 수도 있다.
나에게 맞는 무기를 갖추면 능력 풀업~~
마치며.
게임은 질적으로 양적으로 발전하고 진보한다.
외관상으로 비슷해 보일지라도 유저가 느끼는 맛은 천차만별이 될 수도 있다.
윈드슬레이어.
최근 유행하는 횡스크롤 RPG의 모습을 띄고 있어, 일반적인 캐주얼 RPG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 대전액션 게임의 손맛과 RPG의 아기자기함이 게임 곳곳에서 느껴지는 게임이다.
앞으로 보다 멋진 게임으로 유저들에게 사랑받길 바라며…
[온라이프존 리뷰어 '연탄한장']
식어 내버린 연탄재 함부로 차지말라.
너는 지금껏 누구를 위해 뜨겁게 타오른 적 있더냐.
삶이란
나 아닌 그 누구에게
기꺼이 뜨겁게 타오르는 연탄 한장 되는 것...
|
|
|
|
|
|
|
'얼핏보면 깊은 맛이 담겨있는 게임인것 처럼 보이지만 속을 잘 들여다보면 현재 유행하고 있는 게임과 같은'
그런 게임이 더이상 안나왔으면... |
2005-12-25
17:44:10
|
 SOPIN |
|
|
우리집 컴퓨터에서 할수있는게임발견했습니다. |
2005-12-25
20:06:11
|
|
|
|
저 나무토막같은 어설픈 캐릭터,,,,,,-_-.........하하 |
2005-12-25
21:14:10
|
|
|
|
밑에 인터페이스는 메이플이 보이는구랴!!!... |
2005-12-26
09:25:25
|
|
|
|
그냥 척 봐서는 몇몇 게임들과 비슷하기는 한데..
해봐야 알겠죠 ~_~ ; |
2005-12-26
15:46:18
|
|
|
|
메이플3? 메이플4? 인가요.. 으으윽..
여기서 메이플하고 그래픽이 비슷하다는 의미이지
절대 그 이외에는 다른 의미가 없... |
2005-12-26
22:26:08
|
|
|
|
이제는 한 7등신 케릭터로 만들어 보는게 어떨까?
맨날 3등신 게임만 보니까 좀 싫어지네 |
2005-12-27
10:36:34
|
|
|
|
같은 횡스크롤이라도 뮤케릭같은 케릭이면 훨씬 멋있고 분위기도나고
잼있을탠데... 요즘은 너무 아기자기 치중... |
2005-12-27
21:37:40
|
|
|
|
해보신 분들은 알지만 느낌이 팍 팍 다릅니다.
처음부터 묵은똥을 잡아야 하고ㅡ,.ㅡ;
어설픈 대쉬에 힘없이 공격하는 모션은 참..
대충한 도트질에-ㅅ-.. |
2005-12-28
00:58:19
|
|
|
|
맨 마지막 사진 솔직히 .. 메이플이랑 비슷하다 -_-;;
왜 게임은 독창성이 없을까.. 조금은 뺏긴다 하여도... 이뎀의 유산 처럼 홀론시스템 같은 독창성.. |
2006-01-01
08:54:52
|
|
|
|
나름대로...재밌게는 보이긴한대... |
2006-01-02
20:08:12
|
|
|
|
횡스크롤에 7등신이 걸어다닌다고 생각해봐라
자연스레 맵에 크기도 달라진다.
게다가 횡스크롤에 7등신은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7등신짜리들이 몸을 부딪혀도 슥슥 지나가면서
걸어간다고 생각해봐라.
몬스터도 자연스레 커져야되고. |
2006-01-05
11:48:56
|
|
|
|
대세는 횡스크롤 |
2006-01-14
00:02:06
|
|
|
|
캐릭터가 로리야.. 즐 로리사절 |
2006-01-23
15:46:15
|
|
|
|
tnt2로 돌아간다면 ..뭐 |
2006-01-26
11:31:59
|
|
|
|
움.. 메이플따라했다고하더라도
메이플보다 잼있으면 그만 아닌가?
메이플이 윈드슬레이어(이하 윈슬)를 저지하지못하면
망하는거구 잼있는걸 해야지 먼저 만들었다고 짱먹는건 아니야~
맞죠~ 형님 누님들~ |
2006-03-03
02:29:18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