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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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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운영자만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운영자만 / 코멘트: 10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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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즈 더 듀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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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즈 더 듀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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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page) |
날짜: 2005.05.31 15:58:27 조회: 10,208 추천: 1 |
- SiteLink #1 : 건즈
- SiteLink #2 : http://www.netmarble.net/cp_site/gunz/
CJ인터넷 ( 넷마블 ) ||마이에트엔터테인먼트|P3-500 / 256M / 지포스2|||P3-800 / 512M / 지포스4mx||||||grade_15|이소룡, 성룡, 이연걸…액션 스타로 우리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사람들이다. 지금이야 액션영화에 대한 관심이 뜨겁지 않지만 불과 10년전만 하더라도 이연걸과 성룡의 인기는 대단했었다.
게임에서도 마찬가지로 액션이라는 장르는 오래전부터 게이머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장르이다. 특히 1인칭 슈팅게임 (FPS) 게임보다 더욱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스타일로 콘솔과 PC패키지 게임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3인칭 액션게임으로는 너무나도 유명한 ‘맥스페인’이나 ‘페르시아 왕자’ 등이 있다. 오늘 소개할 게임은 스타일리쉬 액션을 표방, 온라인 액션 게임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건즈 더 듀얼 (이하 건즈 온라인) 이다
건즈 온라인을 만든 마이에트 라는 회사는 비록 많이 알려지진 않았으나 2002년 ‘에이스 사가’라는 3D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출시하여, 당시로는 수준 높은 그래픽과 게임성 등으로 국내 게이머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겨주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자~ 화약냄새 가득한 건즈 더 듀얼, 그 개성 넘치는 속으로 들어가 보자.
얼터너티브 슈팅 액션 게임, 건즈 더 듀얼~
얼터너티브 슈팅 액션 게임?
건즈는 얼핏 보기에 일반적인 FPS 게임과 매우 비슷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조작키와 단축키, 마우스 사용법이 비슷하지만 게임의 속을 천천히 살펴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다. 일단 액션이 빠방~하다. 콘솔 게임이나 영화에서나 봄직한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대쉬, 벽점프, 텀블링, 벽에 매달리기, 벽을 이용한 다단점프에서 칼과 총기류를 이용한 공중콤보등 수많은 액션이 가능하며 그렇기 때문에 건즈는 "쏜다"는 것 뿐 아니라 "행동한다"는 감각에 보다 가깝다고 말할 수 있다.
FPS보다 한층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성
총, 칼.. 마음대로 골라서 쓰자.
현재 건즈 온라인은 권총, 머신건, 샷건, 기관총, 로켓포, 섬광탄, 수류탄 등의 다양한 원거리 무기와 단검류, 장검류 의 근접전 무기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 중 몇몇 원거리 무기는 양손에 하나씩 쥘 수 있어 그 파괴력을 배가 시키고 있다. 물론 레벨제한으로 모든 무기나 아이템을 처음부터 사용할 수는 없다. 이에 따라 레벨에 따른 장비차이가 상당히 크게 느껴진 점은 아쉬웠지만, 초반 유저라도 컨트롤이 능숙한 유저라면 이 난점을 극복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다양한 무기 내 입맛대로..
인챈트 시스템 소개
건즈의 ‘인챈트 시스템’ 일반 MMORPG의 그것과 무기에 속성을 부여한다는 점에서 일맥상통한다. 다만 총과 칼이 모두 등장하는 건즈에서의 인챈트 시스템은 오로지 근접무기에만 한정하고 있으며 타 게임에서의 ‘속성 무기’들과는 속성 부여 방법이 다르다.
건즈의 인챈트 시스템은 조합이나 합성, 또는 제련 등을 이용하여 속성을 부여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속성검을 제련하는 도중에 기존의 아이템이 손실되거나 구하기 어려운 제련 재료를 소모하는 일은 없다. 또한 속성에 따라서 각각의 효과도 다르게 설정되어 있는데, 예를 들어 불(Fire) 속성의 경우 적을 화염체 휩싸이게 만들고 불에 휩싸인 상대는 서서히 불에 타서 타격을 입게되며, 물/얼음 (Cold)의 경우 일정 시간 동안 적을 느리게 만들고 특수행동을 봉쇄한다. 그리고 바람/번개 (Lightning)의 경우 일정 시간 동안 적의 모든 움직임을 봉쇄하며, 대지/독 (Poison)은 적을 독에 중독시켜 서서히 HP를 잃어버리게 만든다.
세상에 하나 뿐인 무기를 만들자. 인챈트 시스템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자.
기존의 액션게임들은 제한된 종류의 캐릭터에 의존하여 게임플레이를 진행하는 것이 고작이었다. 이런 제한은 대부분 똑같은 캐릭터에 비슷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 나만의 색깔을 낸다던지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만들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러나 건즈에서는 플레이어의 개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캐릭터 커스터마이징(맞춤양식) 시스템을 지원한다. 플레이어가 캐릭터를 만든 이후에도 플레이어는 10가지의 슬롯에 어떤 아이템을 두느냐에 따라서 캐릭터의 외형을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아주 다양한 모습의 캐릭터들을 창조할 수 있다.
천편일률적인 캐릭터는 싫다. 난 소중하니까~~
건즈 온라인 인기 스킬 5.
▶ 벽타기
건즈에서는 땅바닥 뿐만이 아닌 공간을 활용하기위해 벽점프,벽타고 오르기, 벽에 매달리기, 벽달리기등 다양한 벽을 활용하는 기술이 있다. 특히 벽치고 나가는 벽점프와 칼로 긋기를 조합하여 아주 높은 곳까지도 올라갈 수 있어 유용하다.
▶ 강베기
강베기는 기를 모으거나 상대방의 베기를 방어후 반격할 때에 순간적으로 큰 데미지를 주는 건즈의 기술이며 왼쪽버튼을 오래 누르고 있으면 기가 모인다. 원래 데미지의 3배가 들어가며, 각종 인챈트 아이템과 조합되어 다른 데미지 및 기술을 걸수 있다.
▶ 칼샷
칼샷은 공중에서 칼과 샷건(혹은 권총)을 딜레이 없이 연결시키는 기술로 적절한 타이밍에서 사용하면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 나락플레이
나락에서의 플레이는 주로 공중에서 이루어지는데 땅에 떨어지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벽관련 기술들을 써야 하며, 극도의 시간,공간적인 제약 속에서 공격기술까지 써야하는 매우 손이 많이가는 고난도의 플레이다.
▶ 반스텝
반스텝은 한쪽으로 대쉬를 하는 도중 방향을 바꾸어 다른쪽으로 대쉬하여 상대방으로 하여금 예측하기 힘들도록 움직이는 기술. 또한 칼샷, 2단점프 등과 조합되어 현란한 움직임을 만들어낸다.
벽타고 뒤로 돌아 공중 3
3회전하고 머리 찍고 뒤돌려 차기는 기본.
이젠 퀘스트도 즐기자~~
최근에는 보다 게이머들에게 보다 많은 즐길 거리를 주기 위하여 퀘스트 모드를 추가했다. 퀘스트 모드는 최대 4명의 플레이어가 팀을 이뤄 동시에 참가할 수 있으며, 유저들은 8개의 라운드로 구성된 이 퀘스트는 각 라운드마다 등장하는 몬스터들을 물리치고 연속으로 통과해야 하며, 각 라운드의 시작과 함께 퀘스트에 참가한 유저들의 생명치가 자동으로 복구되어 스피드 있는 퀘스트를 즐길 수 있다. 건즈온라인의 이번 업데이트는 현재 개발중인 전체 퀘스트 모드에서 일부만 오픈한 것이며 앞으로 코볼드, 스켈레톤 등 다양한 종족의 몬스터들이 출현하는 퀘스트를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퀘스트 모드의 추가로 더욱 즐길 것들이 많아졌다.
마치며.
액션 게임은 언제나 즐겁고 박력있는 장르라고 생각된다. 즉 남성미가 넘친다고나 할까? 암튼 건즈 온라인은 우락부락한 남성미 보다는 패셔너블하고 세련된 남성미가 넘치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다. 빠른 손놀림과 정신 없이 쏟아지는 총알 사이를 뚫고 적의 심장을 향해 뛰어가는 그 느낌. 직접 해보지 않은 사람 아니고서야 그 맛을 어찌 알겠는가.
건즈 온라인..새로운 액션 게임의 모습을 보여주는 게임이 되길 바라는 바이다.
[온라이프21 리뷰어 '김선호']
From …Heaven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바위를 굴려라, 하늘이 없는 공간, 측량 할 길 없는 시간과 싸울지라도, 비록 내가 시지프스가 될 지언정, 난 살아있기에... 더 높은 곳을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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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즈라.. 다시 한번 해보고 싶기도.. |
2005-06-02
17: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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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썼다 저두 건즈 하는 유저인데요 인챈트시스템 첨들오봄 ;;
캐쉬아님? 암튼 건즈 강력 추천!! |
2005-06-02
19: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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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자체는 여타액션과 비교해도 당연 최고봉게임이라보여지는 게임입
니다. 하지만 이게임에 들어가서 케릭터 레벨올리시다보면 황당하기 그
지없는 일들이 많습니다. 1짜리가 10렙이넘는 사람들을 6:1로 붙어도 죽
는등의 세컨이난무하고 20렙까지 가면 더어의없는 현상은 기관총(이하
따발총)을 들면 클랜 가입불가는 물론 각종방에서 허접소릴듣으며 강퇴
하는 아주 x같은 현상이일어납니다. 따발든다고 무조건 칼샷이나 반스텝
하는사람에게 지는건 아닌데말이조. 혹은 따발총장거리+칼샷 같은 조합
도만들수 잇을텐데.. 고레벨유저들의 말들이 이런 b.c같은 문화를 만든
거라 생각됩니다. |
2005-06-02
20: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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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스님
소총 가지고 장거리에서 칼샷하시면
투권에 무조껀 무너집니다.
왜인지는 아시죠? |
2005-06-03
10: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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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건은 장거리대미지가 너무 형편없어서 근접아니면 쓰레기죠..ㅋㅋ
그때는 권총이 이김.
근데 따발은 장거리라도 댐지가 많이 나오고, 도망가면서 플레이하면
최강이거든요..;;그래서 좀 꺼려하는 분위기 |
2005-06-05
03: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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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나중엔 후회할 게임입니다
제가 왕년엔 고렙으로 유명햇엇죠 거의 저를 못이겻습니다 [자랑아님]
한 제가 7달 아님 6달정도를 접엇다가
할게임이없어 다시 복귀를 햇습니다
그런데 이게뭡니까 -_- 60대 70대가 판을치고
아무리 못해도 50은 넘기드라구요
팀작업이라는것때문에 그런다는군요 그리곤
저한테도 하자구 하더군요-_-;;
본론은... 잘하는사람은 잘하고 못하는사람은 못한다
즉 차이가 너무 심하다는겁니다
너무 안해서 그런지 잘안되드라구요
60짜리로 하기엔 솔직히 쪽팔리죠 ㅎㅎ;
그래서 21짜리 부케로 햇는데 -_- 이게뭡니까
렙 4짜리 아니..정확히 말하면
나비텝이라는 기술에 한방도 못치고 죽엇습니다-_-
정말 느낀거지만 이게임은
캐쉬옷아님 무게도 딸리구
칼샷이란 기술아님 건즈에서 먹고살기 힘듭니다
차나리 스포를 하세요
정말 후회합니다
-렙 60까지 키웟다가 접은 옛고수 ㅋ -
p.s 저는 스포/건즈 둘다 햇습니다만
스포가 낳더군요 1인칭의 스릴이랄까 ?ㅎ |
2005-06-05
20: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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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즈 이거 했는데 계속 한대도 못치고 죽었음 ㅡㅡ; 그담부터 안하는 게임 |
2005-06-05
23: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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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즈의 특징은 넘들이 개발한 갖가지 기술들이 거의 의무화되시피한
사람들의 고질적인 과의식이 만들어내는 참으로 아이러니한 경우임
소총,기관총,SMG쓰면 버러지 취급을 하며 투샷 칼샷 나비탭 반탭
반동샷 등의 기술을 초보때 힘도 못써보고 당하니 그다음부턴
재미도 없거니와 계속 하는 사람이 있다하면 너도나도
기술배우느라 순수한 액션에서는 거리감이 있죠. 더욱이
조건자체부터가 많이 차이나니 레벨이 높아질수록 더많이 차이가
벌어지죠 |
2005-06-08
20: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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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건즈하는 유저인데요..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 실력 차이 심하고요..
처음 하시는 분들은 대다수 접습니다..
그리고.. 따발 어쩌고 하는데.. 클전 가면 따발 많이 쓰고요..
전 1썹에서만 놀아서 모르겠는데.. 따발 쓴다고 왠만하면 욕은 안합니다..
그리고 '람보'라는 따발 전문클랜도 있었습니다 =ㅅ=.. 꽤 유명했죠.. |
2005-06-11
22: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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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중에 제일 오래한 게임인데... |
2005-07-21
17: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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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나텝도 하고 . 반스텝 도하는데( 자랑 x ) 울집에서 하면 넘느려서 --
피방가야 할수잇음 --
캐쉬도 함 큭 분하다 - 단데에다 할껄- - |
2005-08-26
21: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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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겜은...싸우기보다 초보때 스탭연습할때가 젤잼는데.ㅋㅋ |
2006-07-08
14: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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