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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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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운영자만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운영자만 / 코멘트: 10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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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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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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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page) |
날짜: 2005.04.16 10:53:55 조회: 10,687 추천: 0 |
- SiteLink #1 : 삼국천하
- SiteLink #2 : http://www.samkuk.com/
세계적으로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책은?
최근 미국의 한 조사에 따르면 1위는 '성경'이며, 2위는 '스포크 박사의 육아전서', 3위는 미국의 대공황기인 1936년에 등장한 마거릿 미첼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였다고 한다.
그렇다면 동양에서 가장 많이 읽힌 책은?
논어, 맹자, 동의보감, 그리고 중국이 사회주의 였을 때 모든 인민들의 필독 도서였다고하는 '모택동 자서전’도 거론되지만, 그 중에 삼국지가 포함된다는 것에는 아무도 의의를 제기하지 못하리라. 이러한 삼국지는 만화는 물론이고 이문열, 황석영 등 많은 작가들을 통해 다시 쓰여지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게임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코에이의 전략시뮬레이션 삼국지 이다.
오늘 소개할 게임 역시 삼국지를 소재로 한 게임으로 ‘라키아’로 온라인 게임시장에 선을 보인 ‘팀메이’ 개발하고 서비스 하는 게임이다. 제목에서도 나타나듯이 게이머는 삼국시대의 영웅들과 함께 광활한 중국 대륙을 누비며 천하통일을 위해 국가를 세우고 성을 지켜 나가야 한다. 그리고 삼국지에 등장하는 유명 전투들이 퀘스트로 등장하는 등 소설 삼국지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삼국지의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삼국천하!
삼국지 배경
중국 후한(後漢)말기
환제에 이어 영제가 즉위하자 환관세력이 득세하게 되었다.
이 때 대장군 두무 등이 환관들을 제거하려다 도리어 그들의 손에 죽임을 당하고, 더욱 득세하게 되어 충신들은 죽임을 당하거나 쫓겨나게 되어 조정에는 오직 간신배와 환관만이 있을 뿐이었다. 그 중에서도 장양, 곽승, 조절 등 열 명의 간신배들의 권세는 하늘을 찌르고 치솟으니 사람들은 그들을 ‘십상시’라 불렀다. 십상시의 폭정과 각지에서 일어나는 천재지변과 기근 등으로 백성들의 삶은 피폐해지고 민심은 흉흉하였다. 이 때 장각이라는 자가 무리를 이루어 한왕조를 타도하고 새롭게 왕조 탄생의 기치를 걸고 봉기하니 그 수가 백만을 넘는 기세로 전국을 휩쓰니 이 것이 후세에 ‘왕건의 난’이라 불리게 된다.
난세는 영웅을 낳는 법
각지에서 황건적과 동탁타도의 깃발아래 무수히 많은 영웅들이 탄생하고 지기를 반복하다 드디어 세 명의 젊은 새로운 영웅으로 귀착되니, 강동의 명문가 손씨 가문의 패자 손권과 난세에는 간웅이요 치세에서는 능신이라 불리우는 조조, 관우와 장비라는 걸출한 호걸들과 함께하는 유비.
이와 같은 세 명의 패자들이 용솟음치며 부딛치니 중원은 새로운 역사의 소용돌이 속으로 휘말려 들어간다.
난세는 영웅을 낳는법. 모이자 영웅들이여!
나도 삼국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삼국천하의 가장 큰 매력은 책이나 영화에서 만났던 관우, 장비, 유비 등과 같은 호걸들과 함께 전투를 할 수 있음은 물론 게임 중에서 새롭게 역사를 쓸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영웅들과 함께 삼국시대의 파란만장한 사건을 직접 겪고, 처절했던 전투에 참가하여 역사의 한 획을 그을 수도, 그 역사를 바꿀 수도 있는 드라마틱한 상황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자신의 결정과 행동에 따라 중원의 흥망성쇠가 결정된다. 때로는 전투를 이끄는 무사로, 때로는 책략가로 분한 자신이 여러가지 사건과 전투에 참여하여 상황에 따라 어떻게 대처 하느냐에 따라 중원 역사가 새롭게 쓰여질 것이다.
나는 관우, 너는 장비~~ 아잉!
나에게 알맞은 직업 고르기.
삼국천하에는 무사, 궁수, 문관, 상인 등 총 4개의 직업이 지원된다. 게이머는 이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으며 캐릭터 생성시 선택한 직업으로 일정수치의 레벨까지 성장 시키면서 전직을 통해 자신만의 특화된 방향으로 캐릭터의 성격을 바꿔 갈 수 형식이다. 특히 직업 중 ‘상인’ 게임의 흐름을 변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Key로 작용한다. 상인은 비 전투 직업이기 때문에 전투에는 만족스럽지 못한 모습을 보이지만, 아이템 매매에서 인첸트, 제작, 마을과 성에 대한 투자 등 경제에 관련된 일을 전담하고 있어 그 중요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
직업 특성을 알면 부귀영화가 보인다.
三國의 국가 시스템
게임에 접속한 게이머는 전투와 경제, 거래나 퀘스트와 같은 사회활동을 통하여 자신을 성장시키면서 일정레벨(레벨20~40)에 이르면 처음으로 위, 촉, 오의 삼국 중 하나의 국가를 선택, 다른 두 개의 국가와 적대 관계를 유지한다.
삼국 시대라는 시대적 배경에 맞게 다른 세력과 규합하여 국가 내에 있는 다른 성을 공격하거나 적대국의 성을 공격하여 영토를 확장해 나갈 수 있는 것은 기본이고, 성주가 되면 자신이 다스리는 성과 성에 인접한 몇 개의 주변 마을을 관리하며, 그 곳에서 일어나는 상행위에서 형성되는 세금 등의 재화를 획득한다. 여기서 발생된 일정 부분의 재화는 국가에 조공으로 사용되며, 이러한 공성시스템을 기반으로 유저들중 국왕이 선출될수 있으며 이를 토대로 전면전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강호의 태평천하를 위하여~
삼국지의 역사적 퀘스트
'삼국천하'에서 게이머는 유비, 조조, 손권을 도와 어지러운 시대를 평정하고 통일된 국가를 건설해 도탄에 빠진 백성들을 구하는 영웅이 될 수 있다.
'황건적 토벌전', '여포와의 전투', '적벽대전', '형주에서의 전투' 등 역사적으로 유명한 전투들과 이벤트들이 '역사적 시뮬레이션 퀘스트'를 통해 재현하고 있다. 그리고 곽가, 심배, 봉기 등 삼국지에 등장하는 책사들의 퍼즐형 퀘스트는 단순한 배달, 채집 형식의 퀘스트에서 벗어나 플레이어가 고민과 갈등을 통해 선택을 하는 새로운 유형의 퀘스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퀘스트를 통해 삼국지와 똑같은 역사로 끌고 갈수도, 다른 방향으로 이끌어 갈 수도 있다는 것이 또 다른 재미요소이다. 즉 퀘스트 전투에 참여한 유저들의 의지에 따라서 그 결과가 달라지며 역사도 변화된다는 것이다.
역사속 퀘스트를 내 마음대로~
드넓은 대륙, 이젠 내 땅이요.
삼국천하의 또 하나 볼거리는 바로 중국의 광활한 대륙이다. 넓디 넓은 대륙에 울려퍼지는 말발굽, 황화와 장강..영웅들의 자취가 남아 있는 대륙 구석구석을 탐험하는 기분 역시 색다르다.
유저들은 게임 안에서 여러 가지 자신의 소유물을 가질 수 있으며, 도시와 도시, 국가와 국가 사이를 당시 삼국시대의 실제 교통 및 운송 수단을 통해 이동할 수 있다. 탈것들 중에 대표적인 것으로 말과 마차가 존재하며, 유저들은 말과 마차를 구매하여 이를 자신의 소유로 만든 뒤에 이를 이용하여 실제 필드에서 달리기를 할 수 있다. 말과 마차에는 꾸미기와 창고 기능을 추가하여 유저 자신만의 이동수단을 만들 수 있도록 하였으며, 황화와 장강의 모든 강변 도시를 이어주는 정기 선박의 운행과 개인용 선박으로 수로가 연결된 곳은 어디든지 갈 수 있다.
게이머여! 대륙을 호령하라!
마치며.
남자라면 누구나 천하를 호령하고 호걸들과 함께 정의를 불살라 보고 싶은 마음을 가져봤을 것이다.
삼국천하.
열혈강호 온라인이나 영웅 온라인과 함께 새로운 무협 게임의 모습을 보여주는 게임이다. 특히 삼국지를 배경으로한 탄탄한 시나리오나 퀘스트 등은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재미를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게이머들에게 멋진 영웅호걸의 모습으로 남는 게임이 되길바라며...
[온라이프21 리뷰어 '김선호']
From …Heaven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바위를 굴려라, 하늘이 없는 공간, 측량 할 길 없는 시간과 싸울지라도, 비록 내가 시지프스가 될 지언정, 난 살아있기에... 더 높은 곳을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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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게임이 몇개야 ㄱ-.. |
2005-04-16
11: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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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겜은 그래 도 삼 국지 나온 게임중에 제일 나은 듯 싶은데..
한번 해보긴 해봐야쥐.. |
2005-04-16
12: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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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IG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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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 즐겨봤었는데 리뉴얼 한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홍보부족으로
인하여 접속율이 상당히 낮은 게임입니다.
게임 접속하는데 클로즈베타 게임으로 그렇게 원활하게 들어가기는
처음이더군요 그러면 기술이 좋아서 접속이 원활할수 있느냐고 반박하시는분들 계시는데....
클로즈베타게임이라면 마을에 사람들 많고 좀 버벅거리며 들어가면 사람들과 대화가 가능해야 하는데 7시에 접속해도 마을에 사람들은 안보이고 몇명에 사람들밖에 안보였습니다.
하지만 게임은 훌륭합니다. 홍보를 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습니다.기대치는 높지만 시장성은 글쎄요....
다른 온라인 삼국지게임들과 차별성이 있는 점은 3D라는 점과 원작에 나오는 장수들을 플레이 할수 없다는 점외에는.... |
2005-04-16
17: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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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게 삼국지에서 가장 재밌는 부분은 수많은 군웅들이 할거하던 시기일텐데(개인적으로는) 삼국지 게임은 모두다 위,오,촉... 고정이네요. 재미 없어라 정말. -_- |
2005-04-16
22: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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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삼국지네-_-
언제까지 짱깨놈들 역사수업만할껀지-_-
우리나라껄로 좀 만들면 않되나?
우리나라의 삼국시대라던지 |
2005-04-16
22: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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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해보기도 전에 이러면 안되지만....
스샷은..글쎄요... |
2005-04-16
23: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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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대협//강마전쟁//그래도 삼국지 한번정도는 읽어 봐야 돼지 않을까요?? 풋..ㅡㅡ |
2005-04-17
00: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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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나가는김// 무슨 개 소립니까? 두분이 설마 삼국지도 안 읽어봤을거라 생각합니까? 게임에 대해 말하는 거지.. 참 할말 없군요 ㅡㅡ.. 개인적으로 마지막에 풋,풉 붙이는 인간 제일 싫어 합니다. |
2005-04-17
08: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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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를 짱깨의 역사로 본다는거 자체가 나쁜것 아닌가요?
삼국지를 그냥 단순 짱깨 역사로만 보는분들은 참 보기드문데 말이죠
그리고 강마전쟁// 우리나라껄로 역사게임을 만들면
그냥 솔로 게임이라도 게임 플레이타임이 몇시간이나 될란지요
우리나라 모든장수가 나오면 돼지않느냐 이런말을 한다면
참 머리가 비어있는 분이군요 라고 말하고싶습니다.
온국민이 아는 장수들이 나온시기와 활동시기는 천차 만별입니다.
삼국지처럼 한꺼번에 많은 영웅들이 활동했던시기는
삼국지 후한말기시대밖에 없을것입니다.
제발 삼국지 라는 책좀 읽어보시고 이런 리플을 다세요.
이런말도 있습니다.
삼국지를 3번이상 읽은사람과는 대화도 하지말라.
그만큼 대단한 책이기에 그런말이 있는겁니다.
꼭 읽지도않은사람들이 저렇게 말하드라
물론 우리나라 역사가 짱깨보다 뒤진다고는 말안합니다.
짱깨는 싫지만 삼국지에 나온 장수들은 다좋아합니다. |
2005-04-17
11: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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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토//너도 삼국지 한번 꼭 읽어 보세요..만화 삼국지 말고..그럼 내가 윗분들한테 왜그랬는지 이해가 갈껍니다..그리고 김운회선생의 삼국지 바로읽기도 꼭 한번 읽어 보시길..마지막으로 나도 너같은 인간 제일 싫어 합니다... |
2005-04-17
13: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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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도// 풉 삼국지를 3번이상 읽은사람과는 대화도 하지말라
역시 삼국지 안보길 잘했어 ㅠ.ㅠ
자기가 보고 좋아하고 감동받았다 근대 넌 안봤다
고로 넌 뒤떨어졌고 말도 할필요없다
무슨 논리이죠? 다른사람이 말해서 그렇게 해야한다?
자기는 봤지만 상대방 안봤다고 그리 비하 한다면
참으로 멋진 사상일거 같군요 |
2005-04-17
14: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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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만큼이나 영웅들이 활동했던 시기는 더 있는걸로 아는데요.
다만 삼국지연의자체가 워낙 뛰어난 소설이다 보니,,그것을
참고로 한 많은 삼국지가 나와서,,지금의 삼국지 인기가 형성
된걸로 알고있습니다.;;코에이 삼국지도 한 몫했지만요.. |
2005-04-17
15: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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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삼국지는 동양적인 가치 관에서 어느 정도 공감 할수 있는 형태로 저서 되어서 인지..꽤나 많은 인기를 받습니다
전 중학교때 이문열꼬 부터 해서..원작 나관중을 비롯 해서..잡투리 몇개 읽어 봤는대..작자에 따라...약간씩 보는 시각이 틀립니다..
꼬옥 중국역사라서가 아니라...거기 나오는 인물 하나하나가..엮어지면서..풀어지는 예기기 때문에...중국 우월감이나 역사성이나 이런건 보이지 않으면..아주 오래된 저서 이기 때문에..
미국서적 같이 또라이 짓같은건 않해 놨다고 봅니다..
다만 삼국지천하...지금은 쪼금 재미 없다... ㅋㅋㅋ이게임은
ㅋㅋㅋ
먼가 허전하다 우리가 원하던 영웅의 모습은 볼수 없다 |
2005-04-17
16: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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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저게 오픈할때 다 구현 될까 이때까지의 우리나라 게임 특성상 국가시스템 밑으로는 오픈후 1년 2년 지나야 구현될듯 ㅋㅋ |
2005-04-17
19: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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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삼국지 않읽는다고 했나
삼국지 물론 감동적이기도 하고 멋지기도하고 정말 영화같은 이야기이긴 해도 온통 소재가 삼국지뿐 아님니까?
솔직히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한게임이 몇개나 되는지
답답해서 그러는 겁니다--
그리고 //공수도 몇시간이라..
우리나라 역사가 그리 짧은줄 미쳐 몰랐습니다
누가 우리나라 장수 모두 나오람니까?
예를 들어 광개토 대왕 하나만 놔도 소재는 충분 하리라 보는데?
아닌가요? |
2005-04-17
23: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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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전쟁//물론 대단한 장수 한분한분 많으시죠//
그럼 님의 말대로 광개토태왕 하나의 스토리로 따지자면
정말 대단한 장수죠 하지만 게임으로 옮겨 본다면 어떻게 될까요
광개토태왕 의 시기의 게임은 여러가지 집업관이나..
생활관들이 게임에 배여나올꺼 갔습니다만.
광개토태왕 하나만 게임에 도입해본다고 보죠
모든 캐릭터가 광개토태왕 입니다. 단지 무기만 바꿔 꼈을 뿐이죠.
그렇기 때문에 게임에서라도 삼국지를 따라올수 없단얘기죠
안그래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서상 남들과 다르고
특이하고 멋진걸 원하는판에
광개토태왕 하나로 고랩까지 만들면 과연 와 존내 잼있내
이런식으로 게임 할분이 어딧을까요.?
아 캐릭좀 나왔음 좋겠따 이렇게 생각하죠
그리고 제가 읽었다고 비하 하는게 아니라
삼국지를 읽어보고 삼국지자체를 논하란 말씀입니다.
무조건 짱깨가 나쁜것도 아니고 좋은것도 아니지만.
삼국지시대는 우리나라에 피해를 입히기전의 시대란걸 아세요
고로 그때의 시대는 우리가 무조건 짱깨라고 싫어하지만은
안아도 되는 시대의 역사란 말입니다 |
2005-04-18
01: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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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신채호 선생께서 이런 말씀이 생각나는군요.
한국의 공자, 한국의 불교가 되는것이 아니라
공자의 한구, 불교의 한국이 되어버린다.
삼국지의 한국이 될까 심히 두렵습니다.
광활한 저 중원전토를 누비던 우리가 이 좁은 반도로 내몰려
핍박받으면서 생각마저 다른사람의 것을 극찬하다니..
자주성을 찾읍시다.
자기가 처음이면 어떻습니까?
전통과반대되면 어떻습니까?
그것이 새로운 시작이며 자주성의 역사인걸요.
하여튼 삼국지를 광적으로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행태는
고쳐져야 합니다.
좋은것을 가져올 필요는 있으나 마치 그것이 전부인듯한 생각은 정말 썩은 생각이죠. |
2005-04-18
18: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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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별거 아닌거가지고싸우네..
토론이라 우기지마셈. 싸우는걸로밖에 안보임 -_- |
2005-04-21
1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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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는 우리 민족의 사람입니다 |
2005-06-03
13: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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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용병여포님아 그런말 하시기 전에 닉넴이나 바꾸시길
아 웃기네 ㅋㅋ;
삼국지가 무슨 대단한 역사서 인마냥 말씀들 하시는데
역사 소설아닙니까?
현 21세기에 자주성을 외치면서 우리나라 소설만 읽고 우리나라 음식만 먹으면서 우리나라 언어만 쓰는 시대는 아니라고 생각 하는데요.
삼국지는 짱꼴라들이 자기들을 우월시 표현한것을 떠나서 하나의 문학작품으로 훌륭한 작품입니다.
마지막으로 광개토 대왕시절을 배경으로 게임을 만든다는 것은 무리가 아닐지 싶은데요 무리가 아니라면 강마 전쟁님이 어떤케릭터가 있을것이며 어떤 진행방식으로 진행될 것인지 등등 구체적으로 좀 말씀해 주심이.. |
2005-06-30
00: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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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오늘 오픈이니 기대해바야죠 |
2005-07-15
00: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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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임진왜란이 있잖아요...
임진왜란 당시 유명한 장수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거상이란 게임에 나오긴 하지만 용병일뿐 그 장수들로 플레이할수 있는게임은 아직 없는데 말이죠.. |
2005-07-27
14: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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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에는 별루였다는- ,- |
2005-09-01
18: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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