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곤엔터테인먼트(대표 조병규)가 개발, KTH(대표 송영한) ‘파란’(http://www.paran.com )에서 서비스하는 3D 캐주얼 RPG <큐링>이 학생들의 눈길을 끄는 대규모 이색 이벤트를 펼친다.
백설공주가 변형된 모습인 뷁살공주와 백마탄 왕자가 아닌 백마낀 왕자 등 엉뚱하고 개성 넘치는 게임 내 캐릭터들이 초대형 LED(Light Emitting Diode: 발광다이오드)모니터를 장착한 랩핑버스와 함께 학교 앞에 등장한다.
11월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약 한달간 60여개 초, 중교 앞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게임 캐릭터로 분장한 도우미와 함게 사진을 찍으면 베스트 포즈상을 뽑아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선물로 주며, 큐링존이 설치된 PC방에서 레벨3까지 플레이 하면, 즉석에서 문화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행사 도우미가 나눠주는 스크래치카드의 번호로 홈페이지에 응모하거나 버스와 케이블 TV 등 곳곳에서 볼 수 있는 <큐링>의 광고 사진을 찍어 게시판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하는 등 온,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게임 컨셉처럼 이색적인 마케팅으로 게이머 사로잡기에 나선다.
최근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1위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큐링>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http://qring.paran.com )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