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이사 김영만)는 스튜디오 마르스(프로듀서 홍찬화)가 개발한 스팀펑크 RPG ‘네오스팀’(http://ns.hanbiton.com )에서 서울 시내 학교를 찾아가는 ‘학교대공습’을 이 달 16일까지 실시한다.
‘학교대공습’은 기말고사를 치르는 학생들을 위해 네오스팀이 직접 학교 앞에 찾아가 격려를 보내는 이벤트로, 이 달 2일부터 서울 시내에 있는 중·고등학교와 대학교 200여곳 앞에서 주말을 제외하고 하루도 빠짐없이 네오스팀 캐릭터 폼과 엘프, 휴먼을 담은 엽서 3장 세트를 배포한다.
이 달 8일에는 상명고를 비롯한 총 20개 학교를 찾아가며 이벤트 기간 동안 중·고등학교는 등교 시간인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대학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네오스팀 PM 정희경 대리는“12월을 맞아 네오스팀이 스팀대공습과 함께 학교대공습으로 유저들을 직접 찾아가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네오스팀이 진행하는 현장 이벤트에 많은 유저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스팀대공습’은 네오스팀 유저들을 위해 노트북과 엑스박스 360, LCD모니터, 디지털 카메라 등 푸짐한 상품을 총 2천 5백 여명에게 선물하는 이벤트로,‘PC방 스팀대공습’과 ‘스티머 스팀대공습’을 12월 31일까지 실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