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전트 스토리 No.2[오크와의 전쟁&료시의 비밀]

사우전트 스토리 No.2[오크와의 전쟁&료시의 비밀]

아사쿠라요우

날짜: 2005.12.26 09:13:52 조회: 263 추천: 0

오크와의 전투 + 료시의 비밀

3일후 쿤과 료시를 포함한 전사들이 열차에서 내려 사우전트로 도착하였다

보라색 땅과 붉은색 하늘..그리고 알수없는 이상한 생명체가 기어다니는 모습..

"후..여기가 사우전트인가.."

"일단 여기 기후등을 조사해봐야겠어.."

전사들은 모두 제각기 볼일을 보고있었다. 조사를 하는사람,칼을들고 허공을 가르는 사람,땀을 뻘뻘흘리며 후회를 하는 사람등 99명은

모두 하는일이 달라보였다.

"쳇..이래서는 도저히 진행이 안되.."

쾅!!!!!

서쪽에서 굉장한 폭음이 들렸다.대포의 몇배는 될듯한 큰소리였다

"서쪽에서 생명체 발견!료시 가보자!"

료시,쿤을 포함한 거의 모든 자들이 서쪽으로 향하였다.하지만 서쪽으로 가면 갈수록 공기가 이상해지고 숨이 막혔다

"꾸어어아아악!!"

"카젼 대령님!사상자가 났습니다!"

"뭐야!? 빨리 살려내라!"

어디선가 아주 큰 목소리가 들렸다.료시는 그쪽을 쳐다보았다.

덥수룩한 수염에 큰체구 그리고 하얀 머리가난 군인같았다 옷도 군복을 입고있었기 때문이다

"꾸어어어억!!"

"제기랄 사상자가 너무나는데..료시 일단 여기서 후퇴하자"

결국 료시와 쿤 그리고 몇명의 사람들은 서쪽에서 후퇴하고 동쪽으로 갔다

하지만 동쪽으로 가보자 그곳은 오크와 엘프의 전쟁터가 되있고 까딱하다간 목이날라갈것이 분명하였다

"제길...가는곳마다 전쟁인가.."

결국 료시와 쿤 그리고 몇몇의 전사들은 동쪽에서 약간 떨어진 숲에 자리를 잡게 되었다

"그럼 우리..통성명이나 합시다

료시와 쿤 일행을 따라온 한 전사가 처음으로 말을꺼내었다 그는 다 찢어진 옷 짧은 까만 머리와 작은눈이 인상적이였다

"흠..그것도 좋겠군요..내이름은 사마다 료시입니다"

료시가 먼저 이름을 말하자 주위에 있던 사람들도 자신의 이름을 밝혔다

"케..케난"

"블레진"

"론"

이름을 말하고 나자 그제서야 5명인줄 알았는지 료시가 활짝 웃었다

그리고 그들은 텐트를 치고 자기가 가지고있는 모든 치료물품,무기를 나눠쓰기로 약속하였다

그리고 그날밤...

카아아아아!!!!블레스!!!

화아아아아앙!!!

료시와 일행이 자리잡고 있던 텐트 주변에 불이 붙었다

결국 모두들 깨긴했지만 당황한 나머지 갑옷도 입지않고 무기만 들었다

쿠아아아아아!! 아 $%#* ORc

조금전 괴성을 지르던 소리가 다시 들렸다 무슨 말을 하는것 같았다

"흠..동쪽이다!"

료시 일행은 동쪽으로 가보았다 그곳엔 오크와 엘프의 시체가 잔뜩 널려있고 한 작은 오크가 서있었다

"크아아악 !! 엘프...엘프!!"

그 오크는 부모를 잃은 한 아기 오크라고 생각되었다.일반 오크치고는 작았으니까(그래도 180센치가 조금 안될정도로 컸다)

"이..일단 어떻게 할까.."

"피하는게 좋겠어 이곳에서 목소리가 들렸으니 다른 오크들도 찾아오겠지.여길 뜨자"

쿤의 말이 옳았다 잠시후 그곳에선 대량의 발자국 소리와 괴음이 들렸다.하지만 그들은 완전히 피하지 않은 상황이였다,결국 그들은

오크의 무리에 갇혀버렸다

"으...으...내가 왜 사우전트..로 왔을..까요..."

"지금 후회해도 안되는건 안됩니다.잘하면 탈출로가 있을거에요"

몇분간 이야기를 주고 받는게 이상한지 오크는 그들에게 다가갔지만 사우전트에서 가장 머리가 나쁜 오크한테는 별 의심이 되지안았다

"좋아..그럼 저기 저 아이를 납치해서 협박하는거다..

"3...2..1"

하아아아아아아앗!!!

솨아앗!!

료시가 바람을 가르고 엄청난 스피드로 달려가 140센치도 안되는 오크를 잡아 협박을 하였다

"가까이 오면...이놈 목숨은 없다"

쿠아아아아악!!!!

오크가 또다시 괴성을 질렀다

그리고 료시에게 성큼성큼 다가가더니 도끼로 그 아이를 죽였다

카콰아아아아악!!!

"뭐..뭐야..이래도 되는거야!?"

오크는 흥분한 상태인지 료시에게 빠르게 다가가더니 도끼를 휘둘렀다

휘익~휘익~휘익~ 쾅!!!

하지만 결국 도끼는 땅에 꽃혔고 오크의 무기는 이제 없었다.하지만 그게 좋은것이 아니였다.오크는 주먹도 잘다룰뿐만 아니라 다른 오크들도

흥분해 있었기 때문이다

"제기랄!"

휘익..

료시가 칼을 뽑아서 오크에게 다가가 칼을 꽂았다

촤아아악!

오크는 심장을 맞았고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쿠어어어아악!

그리고 다시 빠른 스피드로 오크들에게 다가가더니 한번씩 베고 일행에게 도착해 작은목소리로 말하였다

"여길 떠..오크들을 보아하니 잘싸우는 놈들은 아니야..내가 맡을게"

"안됩니다!료시님! 아니면 우리는 어떻게 하라고!"

"잘 생각했다 료시,모두들 갑시다"

결국 쿤의 설득끝에 4명의 일행은 오크숲을 빠져나갔고 료시는 혼자남게되었다

"이것들아..이제 일행이 나갔으니까 제대로 한판 붙어보자!"

잠시후 쿤 일행은 방금 있던쪽에서 오크의 비명소리가 자꾸 들렸다

"뭐..뭡니까.."

"흠...료시는 말이야.."

쿤의 말은 굉장하였다 료시는 15살때 일본의 왕을 살해하는 임무를 암부에게 받았었다.그리고 살해하고 난 대가는 약 5000만 젠

우리돈으로 50조의 돈을 받기로 하였다.하지만 료시는 망설였다.왕을 죽이면 엄마와 행복하게 살수있는데..

다른사람을 죽이지 않고도 행복하게 살수있는데..

료시가 망설인 이유는 바로 왕이 자신의 아버지였기 때문이였다

결국 료시는 일본의 궁궐로 침입하여 왕을 사살하고 5000만 젠을 받았다.

하지만 그 돈은 모두 위조지폐였다

"이...이자식..내가..내가 아빠를 죽이고...으으으악!!"

싹둑!

결국 사기를 친 다카모코라는 자는 몸이 36개가 된뒤 일본 후지산에 버려졌다

쿤의 이야기가 끝나자 모두 얼어버렸다

"그..그런자가..허..."

"뭐 그렇다고 료시가 나쁜놈은 아니야,내가 만남사람중에 가장 착한놈인걸. 그리고 료시에겐 비밀이다!"

"뭐가?"

모두들 깜짝놀랐다.료시가 깜짝 끼어들었기 때문이다

"아니야 그냥,"

"흠..."

그렇게 사우전트의 하루가 지나갔다

일각형‡아래

음.
판타지 소설이네요.
초중반부에 텐트에서 잠이 든 뒤에 드래곤의 브레스가 강타하는데.
소설에서 '블레스'라고 쓰셨는데요. '블레스'는 축복입니다. '브레스'라고 쓰셔야 알맞습니다. 그 외엔 이야기구도를 한눈에 알아보기 힘든정도? 그런것들만 깔끔하게 다듬으시면 더욱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하하.;

2005-12-27
09:18:48

캐스톨

한칸씩 띄운다고 글이 깨끗해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읽다가 묘사가 중간에 뚝 끊기고 한칸 밑에 있어 읽는 도중
뭔가 맥을 잃어버리는 느낌도 간간히 받습니다.

천천히 묘사의 량을 늘려보시고 글 정리만 된다면 좋은 글이 될것 같네요.^^
항상 보며 배우겠습니다.
그럼 건필하세요~^^

2005-12-27
18: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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