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디아가 잡혀간지도 꽤 됫군. 왜 잡혀갔는지는 나도 모르지만 어떤 창백하다싶을정도로 하얀 얼굴과 기다란 머리를 가진 남자가 '성녀의 피'가 필요하다며 무슨 의식을 치를때 필요하다는듯 나를 기절시키고 대려갔다. 쥬디아는 평범한 여자일뿐인데 여신이니 뭐니 하더니만 갑작이 잡아가다니 이건 뭔가 이상하다고.
"하,젠장. 언제까지 이 숲을 걸어야하는건데"
벌써7일째 이 숲을 빠져나가지 못하고 있다. 다행이도 이숲에는 나무말고는 아무것도 없는듯해서 지금까지 살아있을수 있었다.
고향인 라리플레클에서 왕자인 난 호신용 삼아 평범한 장검하나밖에 없는 난 곰이나 이런것을 만나는 즉시 죽어야 한다고 봐야한다. 호신용이라하지만 별을 세게 내려치면 뚝 하고 부러져버릴 검 하나뿐이니. 혼자서 불평을 할때쯤 나무 사이로 어둡지만 숲이아닌 다른곳이 보이기 시작했다.
"앗,마을인가?!"
놀란 마음에 한걸은에 뛰어갔다. 눈 앞에는 영원한 어둠이 계속될것같은 어두운 하늘과 울어대는 부엉이소리,하늘을 비춰준다고해야할지 저주하고맀다고 해야할지 모를 붉은 달과 작은 집한체 그리고 멀지감치떨어져있는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듯 있는 성 한채. 그외에는 생동감을 찾아볼수 없었다.
"기분나쁜곳이건 확실하지만 내팔자에 찬밥 더운밥 가릴때야?"
긍정적인 생각으로 앞에있는 작은 ㅈ비으로 다가가 문을 두드리소 들어갔다.
"실례합니다."
집안은 평범했지만 카운터가 있었고 한 무서운 얼굴을 한 아저씨가 서있었다.
"저기 여기서 하루만 묵고가도 될까요?"
그 아저씨는 한참을 말없이 나를 바라보다 입을 열었다.
"자네가 리엘라인가?"
"네,그렇습니다만 어떻게.."
"그럼 아무말 말고 이거를 들고 저 성으로 가보게"
"네?제가 왜.."
"아무말 말라하지안았는가!"
"네,네.."
무섭게 갑자기 화를 내신 할아버지는 나에게 신기하게생긴 칼비슷한것을 주었다.
"저기 이거 칼인가요?"
"그래,그거에대한 예기를하려면 어무 오래걸려 가서 확인해"
"네.."
이상한 말을 하고나서 나보고 나가라는 아저씨는 날 잡아먹을듯 보았다. 그리고는 나도 어쩔수없이 그 성으로 향했다.
"영원히 잡들엇을 것이 왜 다시 시작한거지..?잘 해보게 2대성기사여.."
Love♡
오타 수정 .. 바랍니다 .. 재미있을거 같네요
2006-01-10 14:59:50
[신]SC
오타 수정은 물론이고..
문장 또한...... 애매하고 부조화한 부분이 상당하네요.
오타등은 워드프로그램에 맡기시는게 나은 방법이겠고,
문장에 대한 부분은.. 누군가 딱히 지적해주지 않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