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진아 내가 완전히 치료를 못 했기 때문에 니가 얼마나 간호를 정성을 다해 하나에 달렸다."
"큭 그런게 어딧어요?"
"여기있지 아마 나중에 니 부인이 아프다고 생각하면서 간호해줘라 그러다가 진짜 둘이 눈 맞아서 결혼하면 더 좋고 나는야 하하 그때는 내가 주례보는거 알지?"
"절때 그런일은 없을거에요!!"
"아 알았다 하하~ 나 간다 오늘은 좀 많이 피곤하네 수술을 도데체 몇 번을 하는거야 어쨌든 잘 해줘라..."
선생님은 수술도구를 챙기고 문을 열어 집에 가셨다.
아 그런데 밖에서 선생님 목소리가 들려왔다.
"야 임마! 안녕히가세요 그런말은 안하냐?"
"아! 해요 안녕히가세요~!"
난 어께에 힘을 팍 주며 소리첬다.
그리곤 나는 문을 닫고 그 여자에게 갔다.
여자한테 가서 난 털썩 앉아버렸다. 그리고 난 여자의 얼굴을 보면서 생각했다.
'이렇게 갸냘프고 예쁜여자가 그렇게 무서운 표정을했었다니 믿기지가 않아 정말 그 표정은 끔찍했어 마치 피에 굶주린듯한 표정이야.. 눈은 사람눈이 아니였고..'
정말 이 여자는 사람일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자가 갑자기 발작을 이르켰다.
몸을 막 흔들고 식은땀을 흘리면서 아마 여자는 무서운 악몽을 꾸고있는것 같았다.
난 어찌할줄 몰랐다. 어떻게하지 허둥지둥했다가. 난 그여자를 앉아 여자의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난 이렇게 말했다.
"이제괜찮아요. 여기는 안전해요 그 무서운 사람들도 없어요 그러니 편하게 잠을자요."
내가 이렇게 말했더니 여자는 살짝웃으며 잠을자고 있었다. 내 말을 알아 들었나?
"음... 그보다.. 하핫! 내가 이런말을 할줄이야. 당황스럽군.."
그리고 나는 다시 여자를 눕혔다.
그리고 난 밤새도록 간호했다. 여자가 이마에 식은땀을흘리면 수건으로 딱아주고 방온도를 맞쳐주고 정말 별별할짓은 다 했다. 물론 반쯤은 졸면서 그리고 6시간후 난 눈이 반쯤 감긴 상태에서 시계를 밨다. 8시였다. 난 잠을자고 싶지었지만 2시간후 학교에 가야하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잠을 자지 않고 청소를 하기로 했다.
"휴우.."
나도 모르게 한숨이 나왔다.
하~ 방은 2칸인대 2칸다 피가 바닥에 굳어있었다. 물론 그 여자의 피다. 이상한 남자들의 피는 그남자들이 없어질때 같이 없어진것 같았다. 세탁기로 갔서 세탁기안에있는 수건을 꺼내서 화장실로 갔다.
인상을 팍 찌푸리면서 난 화장실에서 세숫대야에 따뜻한 물을 받고 그 세숫대를 들고 다시 취침방으로 갔다.
또 한숨이 나왔다
하.. 이걸 언제 다 딱지? 하지만 난 딱을수 밖에 없었다. 피가 굳은 방에서 잘수도 생활할수도 없으니 딱을수밖에...
난 딱았다. 하지만 잘 딱이지 않는다.
슥..슥..
"왜 안딱이는 거야!"
나는 수건을 다시 들고 세숫대에 한번 빨고 다시 딱았다. 하지만 또 잘 딱이지 않았다.
아 열받는다.. 내가 왜 이런짓을해야 하는거야!
저 여자가 깨어나면 물어봐야지... 하며 중얼거리며 계속 딱았다.
나도 모르게 손에 힘이들어갔다. 그랬더니 잘딱였다. 15분후 난 근근히 취침방을 다 딱았지만 공부방이 남아있었다.
난 공부방으로 들어갔다. 공부방의 상황은 최강이였다. 피는 온방 구석구석 다 튀어있었고 이불은 완전히 피에 물들어 있었다. 수술하다 흘린 피가 만만치 않는거 같았다.
"컥 언제 다 딱어..."
하지만 난 딱을수 밖에 없었다.
슥슥슥...
다시 한번 손에 힘을 넣어 딱았다.
슥슥...
난 딱다가 잠시 여자의 얼굴을 봤다. 여자의 얼굴은 아무리 봐도 예뻤다. 특히 자고 있는 모습을 보고 난 나도 모르게 이상한 생각을했다.
"꼭! 내가 잠든 아내 몰레 청소하는 것 같구만 하핫!"
이런.. 이럴때가 아니지.. 난 최대한 빨리 딱았다..
슥..슥...
다시 20분이란 시간이 흘렀다.
나는 완전히 녹초였다.
으... 시계를 봤더니 8시20분이었다.
윽... 난 갑자기 생각했다. 저 여자 께어나기만 해봐라.. 가만 안둘테다.
난 이렇게 생각하면서 잠시 누워있엇다. 하지만 쉬는것도 잠시 갑자기 초인종 소리가 들려왔다.
딩동~딩동~
과연 누굴까? 난 좀더 누워있고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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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많이딸려서 어찌할지 모르고있습니다만..어쨋든 평가를 받고싶어서 올립니다.여려분의 한마디가 저의 경험치가 돼고 피와 살입니다.아무튼 잘읽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