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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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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6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7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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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을 휩쓴 장난전화 베스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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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을 휩쓴 장난전화 베스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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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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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2.04.28 22:56:44 조회: 677 추천: 0 |
전국을 휩쓴 장난전화 베스트 1위 ◀
따르르르릉~따르르르릉~~
수신자 : 여보세요?
송신자 : (아주 목소리를 깔고)아버지 계시니?
수신자 : 저어...안 계신데요....(아버지가 계신다구 하면 말짱 꽝
이니 끊을것)
송신자 : (아주 친근한 척)오호! 그래? 그럼 네가 첫째니? 둘째니?
수신자 : 둘째인데요...(만약 외동딸이나 아들이라면 얼버무릴 것)
송신자 : 그래? 이제 니가 몇 학년이더라?
수신자 : 네...중학교 1학년요....
송신자 : 어머니도 잘 계시고?
수신자 : 네에...잘 계셔요...
송신자 : 목소리가 아주 의젓해졌구나! 그런데 이 아저씨 모르겠어?
수신자 : 네에...잘 모르겠는데요...(가끔 안다고 하는 이상한 애들
이있음....주의!)
송신자 : 그럼 메모 좀 남길래?
수신자 : 잠깐요, 펜좀 찾구요... 말씀하세요
송신자 : 음....아버지 오시면 장난 전화 왔다고 전해드려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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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크호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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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헷헷.. 재밋다 정말..받는사람은 열받겠군요 ㅋㄷㅋㄷ 우리모두 장난전화를 하지맙시다 ㅡ_ㅡ; 아주 기분나빠엿 |
2002-04-29
14: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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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개그는 개그일뿐 따라하지 말자~~~ |
2002-04-29
22: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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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보눈거당~ |
2002-04-30
1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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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네.ㅡㅡㅋ |
2002-05-01
18: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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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심심하다면 머 한다는 살짝 아픈 분이 있을듯.. |
2002-05-02
22: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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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자기친구한테 전화하면 웃기겠다 ㅡㅡ |
2002-05-06
17: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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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2-09-10
18: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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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라 웃겨..ㅎㅎㅎ |
2002-09-10
18: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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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시길^^ |
2003-04-02
17: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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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
2004-08-10
19: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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