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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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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5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5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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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기스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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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기스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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ㆀ하늘나리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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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4.10 13:05:46 조회: 596 추천: 0 |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 징기스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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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최영의 선생님 어록을 올렸는데.. 메인에 뜨길레 -_ㅡ 여번에도 메인을 노리며~!
징기스칸 형님의.. 말씀이십니다.. 여러가지로 와닿눈다눈.. |
2005-04-10
13: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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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멋있는 말 같삼 |
2005-04-10
13: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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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들은 테무친님을 비하표현하고 싫어하지만
고대부터 몽고족과 사이가 좋았다 전해지니..
원나라떄 말고.. |
2005-04-10
15: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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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천재 였다죠?
전략을 보시면 딱알게됍니다 |
2005-04-10
17: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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