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 이하 ‘JCE’)가 개발한 스카이리쉬* 대전게임 <에어로너츠> 의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이하 ‘2차 테스트’) 가 오늘부터 시작된다.
테스트 시간은 오후 4시부터 11시(7시간)까지며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이다.
지난 3월에 있었던 1차 테스트 때 수준 높은 게임성과 완성도로 유저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던 이 게임은 이번 2차 테스트에서 더욱 풍성한 컨텐츠를 선보인다.
이번 2차 테스트에서 업데이트된 내용의 핵심은 ‘초보 유저를 위한 배려’다.
새롭게 선보이는 ‘싱글미션’은 대전이 두려운 초보 게이머를 위한 연습용 모드이다. ‘통아저씨 구출작전’이라는 스토리를 가진 초급 미션은 조작 감각과 비행 스킬을 재미있게 훈련시켜 누구나 게임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신규 맵인 ‘트레이닝 센터’는 말 그대로 훈련용 맵. 장애물 없이 탁 트인 시야와 이 곳에서만 볼 수 있는 강력한 아이템으로 초보유저가 게임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2종의 새로운 기체 추가로 총 8종의 기체에서 개성에 맞는 나만의 비행기를 선택할 수 있으며, 4종의 스킬이 추가되어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1차 때는 지원되지 않았던 마우스와 조이패드 조작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연속으로 격추를 당하면 분노모드가 적용되어 공격력이 증가하거나, 커뮤니티 기능이 추가되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선보이게 된다.
JCE의 변상조PD는 “이번 테스트는 1차 때 받은 유저 분들의 평가와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결과물”이라며, “항상 유저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에어로너츠가 되겠다”고 전했다.
테스트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안정된 서버운영, 차별화된 독특한 운영방식을 보여주고 있는 <에어로너츠>의 두번째 비행이 이번에도 유저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 지 기대된다.
한편, 회원가입 없이 게임을 할 수 있는 ‘친구와 함께 게임하기’, 레벨 3이상 달성 이벤트 등 푸짐한 행사가 진행되어 경품 당첨의 행운도 노려볼 만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