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캐릭터 ‘크로복클’과 ‘초인’의 장점만을 결합한 ‘스프리건’은 작은 몸집에 귀여운 외모를 지니고 있지만 빠른 몸놀림, 연타 능력과 함께 높은 파괴력을 갖추고 있다.
또, 작은 몸집과 특수기를 활용해 상대방을 혼란시키는 기술이 뛰어나다. 특히 2단 점프를 연상시키는 특수기능 ‘에어 대쉬’는 마력(MP)의 소비없이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어떤 상황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스프리건’이 지닌 특수무기 ‘독침’은 발사속도가 빠른데다 점프중이나 대쉬 도중 뒤돌아 독침을 발사하는 등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또 필살기를 사용하면 적의 움직임을 둔화시키는 독침을 발사할 수 있어 적을 제압하는 데 유리하게 작용한다.
‘스프리건’는 기존 캐릭터 ‘크로복클’과 ‘초인’을 각각 30회 이상 플레이 한 게이머만 즐길 수 있으며, 조작 방법이 간단해 초보 게이머도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다.
윈디소프트의 게임사업본부 양만갑 이사는 “기존 캐릭터의 장점만을 결합한 신규 캐릭터의 도입으로, 겨울방학을 맞은 게이머들에게 큰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신규 캐릭터를 선보여, 게임의 완성도 및 게이머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