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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 세상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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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5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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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무한도전' 을 따라하는 프로가 생겨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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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무한도전' 을 따라하는 프로가 생겨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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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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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9.20 01:14:59 조회: 2,397 추천: 2 |
- SiteLink #1 : 네이버
우리 방송의 가장 큰 병폐중 하나가 하나의 오락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 우르르 따라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엇비슷한 프로그램들이 한시기에 집중적으로 방송돼 결국 시청자의 외면을 불러오는 결과를 낳는다. 오락 프로그램의 쏠림현상으로 인한 획일성의 심화가 큰 문제이다.
한때 KBS, MBC, SBS 등 방송사 오락 프로그램은 ‘체육복 오락 프로그램’으로 명명될 정도로 운동복을 입고 게임을 하거나 경기를 하는 오락 프로그램이 극성을 부리더니 남녀 연예인들의 짝짓기 오락 프로그램이 범람했다.
이제는 오락 프로그램 중 가장 인기가 높은 MBC 오락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따라하기나 흉내 내기가 극성을 부려 오락 프로그램의 획일성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무한도전’멤버들이 흉내내기나 비슷한 포맷의 프로그램에 대거 출연해 프로그램의 진부성뿐만 아니라 출연자들의 상투성도 점차 심해져 시청자들에게 식상함을 느끼게 하고 있다.
‘무한도전’에선 다양한 포맷을 실험하고 있지만 특정한 주제에 도전하는 과정과 이 과정에서 보여지는 6명의 멤버들의 대응 행태를 꾸밈없이 보여주는 것이 포맷의 기본이다. ‘무한도전’의 이러한 특정 과제를 놓고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오락 프로그램으로는 유재석 박명수가 출연하는 KBS‘해피투게더-도전 암기송’ , KBS ‘해피선데이’의 한코너 ‘하이파이브’와 노홍철이 출연하는‘1박2일’유재석 하하가 출연하는 SBS ‘옛날TV-옛날TV 따라잡기’등이 ‘무한도전’과 비슷한 분위기와 컨셉으로 진행되고 있다.
심지어 케이블TV 경우, 아예 여성들로 구성된 ‘무한도전’판을 표방하는 프로그램마저 생겨나고 있다. 케이블채널 MBC 드라마넷은 송은이, 안혜경, 신봉선, 김현숙, 빈우, 김가연 등 멤버가 참여하는 ‘무한걸스’를 기획해 내보낼 예정이다. ‘무한걸스’는 출연자가 여자라는 점만 다를 뿐 포맷을‘무한도전’을 흉내낸 것이다.
이처럼 우리의 오락 프로그램은 다양성과 독창성보다는 인기 프로그램 따라하기가 심해 시청자로부터 외면을 자초하고 있다. 우리 사회와 문화, 사람들의 의식은 다양화하고 세분화되고 있는데 인기 오락 프로그램의 따라하기로 인한 획일화의 풍경은 더욱 심화하고 있다. 이 때문에 특정 연예인들의 매너리즘도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
온프님들은 무한도전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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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무한도전을보면 각자의 캐릭터색깔이 분명하고
친한사람들끼리 진행을 해 보는 나 자신도 친근한느낌이
들게 만드는것이 이프로의 장점이라고 생각함.
송은이, 안혜경, 신봉선, 김현숙, 빈우, 김가연 등 멤버가 참여하는 ‘무한걸스’
이 프로도 곧 있으면 나온다던데 과연 성공할까.? |
2007-09-20
01: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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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끼면 마봉춘은 왜안껴? |
2007-09-20
10: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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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걸스 나와도 안볼것 같은;;
무한도전 에 어떻게 생각한다고 물으면
그저 재밋음 |
2007-09-21
15: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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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리니지를 따라하는 게임이 생겨날까? |
2007-09-23
15: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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