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네오플(대표 허민)이 개발한 캐주얼 야구게임‘신야구’(http://newbaseball.co.kr ) 에서 ‘두산 베어스 배 신야구 리그’를 이 달 5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두산 베어스 배 신야구 리그’는 한국 프로 야구단 두산 베어스의 후원으로 신야구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대회 채널에서 진행하는 최강자전으로, 5월 5일부터 5월 7일까지 온라인 예선전을 실시한다. 온라인 예선전에서 구단별로 1위를 차지한 10개의 구단은 5월 14일 서울 신림역 근처 PC방에서 오프라인 본선전을 치룰 예정이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하와이 여행 상품권과 두산 베어스 경기에서 시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2위부터 4위에게도 필리핀과 태국, 홍콩 여행 상품권을 각각 선물할 계획이다. 5위부터 10위까지는 국내 여행 상품권 및 두산 베어스 야구 자켓을 지급한다.
또 신야구는 현재 한국 프로 야구에서 최고 몸값을 자랑하는 삼성 라이온스의 심정수 선수를 영웅 캐릭터로 추가하고, 모든 아이템을 1일과 7일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을 5월 5일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아울러 채팅창의 온오프 기능을 추가하고, 게임 내에서 내야수비 던지는 에러, 외야수비 강습, 잡는 에러 등 에러 기능을 추가해 랜덤하게 적용할 계획이다.
한빛소프트 윤상진 팀장은“신야구는 각 구단별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두산 베어스 배 신야구 리그’를 마련하고 푸짐한 상품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신야구는 많은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