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게임의 추억 |
|
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5냥
|
|
|
게임에버랜드에 관한 추억이 ^^;;
|
게임에버랜드에 관한 추억이 ^^;;
|
|
묵향
|
날짜: 2004.07.03 23:27:08 조회: 1,694 추천: 1 |
제가 몇년전 컴퓨터도 잘 모르고 게임도 잘 모르던 시절에...게임 에버랜드라는 게임을
하게됐죠....전 커뮤니티 게임이란걸 몰랐기 때문에 이게 뭐 하는게임이야? 라는 생각으로
아무대나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건물에 들어가니 아이템이 널려있는게
아니겠어요@_@;; 그래서 막 줏어먹었죠...그런데 알고보니 그건 다른 사람이 자기 겜상 애인
한테 보여주려고 꾸미고 있던거더라구요...전 그것두 모르고 먹었다 뱀이 돼버렸죠;;
전 그분한테 초보라서 몰랐다고...아이템 다시 다 버리고 하다 어쩌다 그 두분의
아들이 되 버린거죠. 정말 좋았습니다. 그 두분한텐 겜상 딸도 있었는데 저한테 누나였어요
아빠와 엄마, 누나 모두 저한테 잘해줬어요. 전 정말 게임에버랜드하는 재미로 하루하루를
지냈습니다. 매일매일 가족끼리 레스토랑에 밥도 먹으러가고...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그렇게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어느 날 게임에 들어와보니 엄마와 아빠가
싸우고 있었어요...전 왜 그런지 알수가 없었죠...그러다....결국 아빠와 엄마는 이혼을
했구요. 전 아빠를 쫓아 왔고 누나는 엄마를 쫓아갔죠...게임도 현실과 다를게 없더라구요..
정말 많이 말리려고 노력했지만....다음 날 이혼했더군요...그렇게...아빠와 지내다가...
엄마와 누나...만날수도 없었죠... 그러다 결국 저는 게임에버랜드를 접게됐구요....
그리고 몇달이 지난 다음 게임에버랜드 생각이나서 들어가봤죠...저한테 갑자기 귓말이
오더군요...누나였어요. 그래서 저는 당장 누나한테 귓말을 해봤지만....이미
나간후더군요....정말 즐거웠던 추억이 마구마구 나네요 그렇게 저의 게임에버랜드는
끝이났구요...아빠와 누나아이디는 아직도 기억이 나는데...엄마 아이디는 제대로 기억이
나지 않네요...혹시 온라이프 회원일까 아이디 적어봅니다..요즘 엠게임에서 네버랜드란
제목으로 다시 오픈을 하려하더라구요...만약 이 글을 본다면 꼭 다시 같이 게임 하면
좋겠어요 아이디는 아빠:시나브로22 누나:세비나 엄마:love다음 숫자였는데 기억이 잘...
흠;; 이렇게 저의 추억이 끝이났네요..여러분들 어떻게 읽으셨는지 모르겠지만...재미있게
읽어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만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