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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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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1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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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재미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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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재미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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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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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7.04 16:42:16 조회: 1,580 추천: 0 |
재가 초등학교 5학년때엿을겁니다..
재가 인터넷을 설치하고나서 친구의 권유로..
리니지라는 게임을하게되었죠..
그당시 리니지는 전성기였기에 사람들이 무척많았죠
저는 친구가 하고있는 어레인 서버를 하게되었고.
친구와 밤을 새면서까지 래벨을 올리기 시작했고
처음했던터라 20까지 키우기가 무척힘들었고..
친구는 도중에 관두어서 저혼자하게되었죠..
기사(전사) 를 20까지 키우고 나서
게임의 여유를 찾았고 선착장,다른 장소에서...
사람들과의 커뮤니티에 시간가는줄몰랐고..
그중에 어떻게 알아서 친해젔던... 형이있었습니다...
그형을통해 다른형들도 만나게됬고 형의 여자친구인 누나도 알게되었죠..
전..기사가 너무 힘들고 벅차서
법사로 다시 시작하게되었고 형과 누나의 도움으로
체랩까지는 별다를 어려움없이 키웟고..
체랩이 되던날 누나는 저에게 셔먼 법서를 선물해줬고..
+6 마나의 지팡이를 주면서..
앞으로 래벨을 더올려서 ... 2배로 갚으라고말했었죠...
전 누나에게받은 6마나와 아끼던 도배르만 2마리를 가지고
철괴 노가다를 시작했고
얼마안가 4셋을 맞췄고..
호랩까지 도달했죠..
형은 호랩이되던날..저에게 잘있으라며 군대를 가버렸고..
누나와 나만 남았었죠..
형이 군대간지 2달쯤되던날
저는 해킹에당해 아이디만 남아있었고..
게임을 접을까 말까하다가..
누나의 도움으로 다시 시작해
4~5셋, 6마나를 다시 맞췄고..
근위병을 뽑을때쯤에...누나와 형의 친구와 서큐를 잡으로 갔었고..
시간가는줄을 몰랐엇다..
그러던 어느날 리니지를 하다가.. 문득 내가 이런 게임을 왜하는지..
라는 생각이들었고...게임하는 의미 가 무의미해져..
누나와 형에겐 미안하지만...
그냥 조용히...게임을 접었다..
하지만 지금 그립다...누나와 형이..
.. 꼭 만나고싶다...
내가가장 재미있게...즐겼던 리니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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