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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 베타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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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운영자만 / 코멘트: 3점
엽전 - 글등록: 운영자만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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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코믹 레슬링 온라인 ‘반칙왕’,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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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코믹 레슬링 온라인 ‘반칙왕’,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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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page) |
날짜: 2006.02.23 11:37:33 조회: 3,124 추천: 0 |
게임전문업체 ‘㈜조이온(대표 조성용)’은 자체적으로 스포츠 온라인 게임 ‘반칙왕(Foul King)’을 개발중에 있으며, 상반기 내로 제한적인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할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앞서 게이머들에게 게임에 대한 특징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2월 23일 오늘 공식적으로 밝혔다.
‘퍼니 개그 레슬링(Funny Gag Wrestling)’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표방하는 반칙왕은 게임을 처음으로 접하는 초보자도 가볍게 접근할 수 있고, 즐기는 시간 내내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을 만큼 코믹적인 요소를 풍부하게 담고 있다. 게임의 장르는 캐주얼 스포츠 게임으로 게이머들이 흥미롭게 지켜볼 부분은 그 동안 국내 온라인 게임시장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프로 레슬링’이라는 소재를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국내의 경우 프로 레슬링은 박치기왕인 ‘김일’ 선수가 활약했던 시기인 6, 70년대에는 전성기를 누렸으나 대대적인 저변 확대에는 실패, 현재에 이르러서는 아쉽게도 과거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수준에 이르고 있다. 허나 케이블 방송이 본격적으로 각 가정에 보급된 이후 방영되기 시작한 ‘월드 레슬링 엔터테인먼트(WWE)’의 양대 기관 ‘로우(RAW)’와 ‘스맥다운(SMACK Down)’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시작하며 청소년층을 중심으로 현재는 가히 폭발적이라 할 만큼 높은 지지도를 얻고 있다.
이렇듯 국내 레슬링 매니아들과 캐주얼 게이머들을 겨냥해 본격적으로 개발중인 반칙왕은 ‘퍼니 액션’을 강조하는 게임의 특성에 맞게끔 3등신의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사각의 링에서 펼치는 활약상을 그리고 있다. 특히 레슬링에 관심을 갖고 있고 게임을 만끽하고자 하는 게이머들에게 있어 흥미 차원을 넘어선 매력 만점의 게임성을 갖춘 컨텐츠로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게임의 특징은 쉬운 조작으로 구현되는 화려한 레슬링 액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게임의 조작은 방향키와 Z, X, C 버튼 3개만 클릭하면 되는 간편한 구조로 이뤄져 있으며 이것만으로도 총 300여 가지에 이르는 다채로운 레슬링 기술들을 경험하고 맛볼 수 있다. 캐릭터 또한 이 게임에서 눈여겨볼 부분의 하나. 얼핏 봐도 귀여움이 물씬 묻어나는 캐릭터들이 사각의 링 안에 서있는 모습을 보노라면 ‘피식’하는 웃음이 저절로 나오기 마련. 허나 이 캐릭터들 하나하나가 뿜어내는 액션들을 바라보면 얼굴의 미소는 곧 사라지고 ‘와∼’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 만큼 동작 하나하나에 화려함과 정교함이 실려 있다.
아울러 게임의 타이틀이 ‘반칙왕’이라는 점에서 엿볼 수 있듯이 이 게임에는 개발자가 공인한(?) 반칙들이 무수하게 존재한다. 반칙으로는 상대방의 눈을 콕 찔러 상대가 허를 찔린 사이 기술을 거는 가벼운(?) 방법부터, 엽기적으로 후추통을 던져 상대 시야를 멀게 하거나 기름을 바닥에 뿌려 상대를 미끄러지게 하는 등 정공법으로는 통용될 수 없는 온갖 기묘한 반칙 기술들이 총 동원된다.
이렇듯 화려한 기술과 함께 엽기적인 반칙이 곁들여지는 만큼 긴장의 고삐를 늦춰서는 안되며 상대의 공격심리를 제대로 분석해야 효율적으로 상대를 공략, 승리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다. 무엇보다 상대편의 공격 패턴을 유심하게 지켜보다가 이를 미리 예측해 반대로 반격기를 가했을 때의 짜릿함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것이다.
반칙왕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는 조이온 게임개발 2팀의 윤일 팀장은 “반칙왕은 레슬링을 좋아하는 기존 남성층은 물론 게임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게이머라면 누구라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간편함’에 많은 점을 배려하고 있다. 특히 간단한 키 조작을 바탕으로 상대방의 심리를 역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센스만 갖추었다면 프로 레슬링의 룰을 몰라도 상대방을 통쾌하게, 때로는 익살맞게 눕힐 수 있을 것이다.”라고 게임에 대해 설명했다.
윤일 팀장은 이어서 “반칙왕을 접하는 게이머들은 ‘귀여움’과 ‘엽기’, ‘코믹’ 등 삼박자를 고루 접하게 될 것이다. 특히 게임 내 등장하는 귀엽고 엽기적으로 그려진 캐릭터들이 시원시원하고 화끈한 액션을 펼칠 수 있도록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앞으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이온은 상반기 내로 예정돼 있는 반칙왕의 본격적인 서비스에 앞서 시스템적인 특징과 이미지 등 게임에 대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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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엠.......................................... |
2006-02-23
12: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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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부터 봐야 판단되겠군. |
2006-02-23
12: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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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이 없네? 흠냐... |
2006-02-24
23: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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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매니아 인 제친구에게 추천 ..해줘야겟군; |
2006-02-26
13: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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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움'과'엽기''코믹'... 겟엠이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
'사각의 링'과 '로프반동', '파워밤'만 있으면 이겜 한다! ㅎㅎ |
2006-03-04
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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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좀 올려 주시징 ㅎㅎ 좀 궁금하네요 |
2006-03-09
01: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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