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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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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추천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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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추천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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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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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12.01 09:37:53 조회: 1,464 추천: 0 |
상당부분은 내가 이미 알고 있는 부분일 거라고 생각하면서 책을 읽었는데..
읽다가 참으로 당혹스러워졌다. 가공식품과 식품첨가물 투여의 수위라는게, 내가 생각하는 정도를 훨씬 넘어서는, 그 엄청나게 벌어지고 있는 '현재' 라니..
얼마전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으로 유명해진 전직 과자제품 신제품 개발자가 번역한 책으로 이 역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일본의 식품 첨가물 전문회사에서 톱세일즈맨으로 근무하다 자신의 가족 역시 소비자임을 깨닫고 충격으로 회사를 그만두고 현재는 '첨가물 반대 전도사' 로 활약하고 있다고 한다.
일본에서 아주 흔한 반찬인 명란젓, 어묵 등의 첨가물 실상이나 나 역시 하루 너댓잔 까지도 마시던 커피의 크리머에 대한 이야기.. 온갖 백색가루로만 만들어지는 라면스프 하며..
직접 보시고, 그 강도를 느껴 보시라. 저자의 말처럼 가공식품의 시대, 첨가물 만능의 시대에서 완전하게 자유로울수 없는 우리의 현재를.
올해 9월 7일부터는 식품에 사용되는 원료는 모두 표기하는 '식품완전표기제' 가 시행된다고 한다. 그나마 다행이지만, 같은 효능의 원료는 하나의 통칭으로 표기할 수 있는 '일괄표기제' 가 허용되는 등 몇가지 문제점이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수십가지의 첨가물을 넣었다고 하더라도 같은 효능을 가졌을 경우 'PH 조정제' 니 '품질 개량제' 니 이런 식으로 통합기재할 수 있다는 말이다. 관심있게 뜯어볼수 있는 소비자의 능력이 요구되는 부분이다.
책은 저자의 경험 이야기 위주로 되어 있어서 읽기 쉽다.
'현재' 를 살아가는 인간에게 더욱 많은 지혜가, 혹은 더이상 어리석지 않을 지혜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한다.... 푸..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 아베 쓰카사 지음, 안병수 옮김, 국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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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내용으로는 이책의 저자가 일본에서 식품첨가물의 대부로 일컷는분이셧습니다. 회사가 첨가물을쓰는이유, 쓰는방법
제일많이먹는첨가물을 소개되어있습니다.
이책도 아쉅게도 중심에서 뱅뱅 돌기만할뿐 정확히 핵심을찌르지못햇습니다.
머릿말은 자신의아이디어로만든 폐기직전의 고기를 첨과물로가공하여 미트볼로만든 상품을 자신의 자녀 가 식탁에서 맛있게먹는걸보고 "이런아니다" 라고생각해서 반대하고있습니다.
이 책을쓴분과 비슷한 분이 미국에도있으니
베스킨라벤스 의 아들인지먼지 하는사람이 자신이 베스킨라벤스에서만드는아이스크림의 제조과정을보고 "이건아니잔아" 라는생각을먹고
베스킨라벤스의 경영권을포기하고 환경운동가가 되엇다고함니다.책도쓰셧으니 한번보시기바람니다. 물론 tv에서 식품첨가물 할때 빠지지 않는 위의 2분의 이야기 이기도하지요.
참고로 이책은 영화아일랜드처럼 확실한 답는없습니다.
그다음은 저작권 문제이므로 줄이도록하겟습니다.
p.s 글쓰기 귀찮다고 저작권 들먹이는거 아님니다. (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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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어느 성공한 과자회사 회장이 자신이 죽을때
그 회사를 중지인가 파산시켰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완전히 운영중지)
과자라는게 한번 손이 가면 계속가는..
손이가요 손이가~ 새우깡에 손이가요~ (새우깡 맞나)
이게다.. 의미있는 노래임 -_-! |
2006-12-01
22: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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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하네요.. 그다지 관심두지 않던 것인데..
세상 믿을만한곳은 역시 어머니의 손맛인가요 ㅎ |
2006-12-02
14: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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