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엘프 「다크엘프의 반란」-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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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엘프 「다크엘프의 반란」-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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ΜξDΛS。
(Homepage) |
날짜: 2005.06.05 09:11:57 조회: 255 추천: 1 |
「빨리 일해!」
짜악, 짜악! 아주 흰 피부에 잘 생긴 남자가 피부가 어둡고 말라 골아빠진 한 남자를 채찍으로 매우 쳐댔다, 아마 그 흰피부의 주인은 뱀파이어인 듯하다. 예전에는 우리는 숨어 지냈다.
그러나 세상은 혼란 스러워졌다. 그리하여 우린 밖으로 나왔지만 결과는 아주 흉측한 결과를 가져왔다. 뱀파이어에게 지배당하는 결과를 낳은 것이다. 원래 우리 다크엘프들은 전사형과 지능형이 있는데 전사형은 엄청난 근육으로 무기를 매우 잘 다루고 지능형은 전사형의 뒤에서 보조 또는 범위공격을 해주는 그런 역할을 했지만 그림자를 타고 오는 뱀파이어들에게는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말았다. 그리고 이제... 우린 완전히 노예처럼 변해버렸다. 전사형, 지능형 구분없이 못먹고 굶주리고 학대당하여 온몸에는 피부가 터지고 삐쩍골았다. 그렇게 쓰러지는 다크엘프는 얼굴을 흰 가면으로 가린 다크엘프들이 데려가지만 그렇게 쓰러진 다크엘프들은 다시는 돌아오지 못했다. 뱀파이어라는 족속의 먹이가 된 것일까? 이야기는 시작된다.
「요.. 용서해주세요!」
이 자식이! 빨리 옮기라구! 짜악! 짜!
「그만, 두시죠 감찰관님 여긴 당신 혼자 밖에 없습니다. 저흰 무기를 들고 있고요」
우리들 중 가장 힘이 센 릴이 그 감찰관의 손목을 움켜쥐었다. 너무 꽉 쥐어서 그 감찰관 뱀파이어가 채찍을 놓쳤다.
「너... 너희들! 용서 못한다! 당장 제자리로 돌아가서 일해!」
두려운듯한 표정을 지으면서 성을 내지만 우리 다크엘프들은 그를 보며 피식 웃었다.
「아직 사태 파악이 안되나보지?」
그 때였다. 그 뱀파이어의 몸이 울룩불룩해지며 몸에서 박쥐가 튀어나왔다. 이 것이 뱀파이어들이 위험을 느끼면 도망치는 방법 우리는 그것을 해체라고 그냥 편하게 불렀지만, 이 방법 때문에 우린 전쟁에서 한녀석의 뱀파이어들도 못잡고 대패한 이유였다.
「도! 도망친다!! 빨리 붙잡아야해 안그럼 우린...」
그 때였다. 한 때 천재라고 불리던 지능형 다크엘프 서든이 주문을 외었다.
「썬더! 노바!」
치지직 치직 투둑 툭 툭
도망치던 수백마리의 박쥐들이 썬더 노바에 감전이 되어 바닥으로 떨어졌다. 그리고 그 박쥐들은 몸이 보라빛나는 한 박쥐를 향해 모였다. 그 박쥐를 애워쌋고 보호할려는 듯이 보였다. 그러나 그 박쥐는 너무나도 나약했고 작았다. 릴이 그 박쥐들을 걷어차내고 그 보라빛으로 빛나는 녀석을 밟아죽였다. 그러자 모든 박쥐들이 신음소리를 내며 가루가 되어 날아가버렸다.
그렇게 우린 처음으로 다크엘프를 잡았다.
「야아!!! 우리가 이겼어! 우리가!」
지켜보던 겁쟁이 설희가 웃으며 소리쳤다. 물론 다른이들도 곧이어 소리쳤다. 그 때였다.
「그들일까요?」
박쥐들의 소리가 들리고 발걸음이 들렸다. 발걸음의 소리를 들어보아 두명인 듯했다. 다크엘프들은 두려움에 떨었다. 뱀파이어의 수는 매우 극 소수지만 엄청난 힘을 발휘하고 손에 목이 잡히면 그 순간 시체는 사라지고 몸이 회복되기 때문에 급습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방금 알았다. 그 감찰관을 죽임으로써 말이다.
우리 다크엘프들은 겁에 질린 동물처럼 바닥에 웅숭그리고 앉아있었다. 그러나 그것은 뱀파이어가 아닌 흰가면을 쓴 다크엘프들이었다. 그들은 모든 다크엘프들의 적이었지만, 지금 오면 죽는 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게 뻔한데 올 이유가 없었다. 우린 경계를 풀었다.
「아냐, 아냐. 그럴리가 없어! 저자들은 배신할꺼라구!」
설희가 릴의 귓가에 조용히 말했다.
「시끄러워, 지켜보자구! 어떻게 나오는지」
철컥 철컥 그들이 무언가 만들기 시작했다. 그건 휴먼이 쓰던 라이플이란 것이었다. 우릴 죽일 셈인듯했다. 우리가 있던 그 굴은 더이상 피할 곳이 없었다. 도망쳐야만 했다. 그 라이플은 거대한 화살이 나오는데 그 화살은 몸이 없고 촉만 있었다. 그 화살촉은 휴먼은 탄환이라 불렀다. 그 탄환이란 것은 빠르게 회전하며 닿는 즉시 몸을 뚫어버리는 무서운 무기였다. 라이플이 완성될려는 찰나 수많은 다크엘프들이 덤벼들었다. 그러나 두개의 라이플에는 밥도 못먹고, 몸도 성하지 않는 우리가 이길 수 없었다. 덤빈 다크엘프들은 완전히 몸이 사라졌다. 이번 그 탄환은 크기가 크고 뒤에 구멍도 뚫려있었다. 그게 크면 뒤에 바람생기는게 지나간 자리를 완전히 없앤다고 고 서적에 나와있었다.
「도... 도망쳐야해!」
설희가 벽으로 달려가 울부 짖으며 돌을 파 냈다.
난 이래선 안된다 하는 마음에 항상 몸에 숨겨놨던 핸드보우를 꺼집어 냈다. 화살으로는 그들이 쐇던 총알에 급히 나무 막대를 꽂아서 쐈다. 파박!
적중했다. 그들을 일직선으로 겨냥해 둘다 잡은 것이었다.
「잡았다! 이녀석들 어느집 자식들이야 어서 가면을 벗겨봐」
릴 뒤에 숨어있던 한 아저씨다크엘프가 소리쳤다.
릴이 그 사체쪽으로 다가가 가면을 들쎳다. 그리고 그는 놀랬다.
「아냐, 아냐. 그럴리가 없어 이 녀석들은 절대로 그런 친구들이 아니야」
나도 그들의 얼굴을 보았다. 나도 같이 놀랬다. 죽은 그들은 릴과 나의 절친한 친구 전사형 다크엘프 아카데미의 팀원인 제프와 세뉘였다.
「내... 내가 이 친구들을 죽였어... 내가...」
그 때 나의 어머니 류가 나에게로 다가왔다.
「아니다. 지거하르트, 넌 잘했어 이 녀석들은 지들이 살기위해 우리를 버렸어 잘했어」
난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는 그들과의 추억이 생각났다.
「지거하르트! 이리로 와봐! 여기 미션목표가 있어!」「어디?」
우리가 함께 미션을 같이 했던 날들
「릴, 지거하르트, 우리 오늘 졸업이지? 그치? 제프 오늘 비밀기지가자! 히힛」「어, 지거하르트, 릴 너희도 가자 이제 졸업도 했으니 이제 공부 그만하고」「그러자! 오랜만에 가는걸」
우리가 함께 졸업했던 날들...
「위험해! 거긴 휴먼의 영토야 들어가면 전쟁이 날지도」「나도 알어 그치만 저기 내 단검이」「내가 사줄께! 그러니 돌아가자」
우리가 졸업하고 팀을 이뤄 미션을 했던 날들이 생각났다.
그리고 세뉘의 주머니에서 무언가가 보였다. 예전에 우리가 졸업하고 첫번째로 미션을 했던날 잃어버린 단검대신 내가 사준 단검이었다. 눈물자국에 손잡이가 완전히 변색이 되어있었다. 날도 부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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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이 너무 많아서 헷갈릴지 모르겠군요 ^-^
점차 줄일 생각이구요,
나중엔 류, 지거하르트, 설희와 ?의 인물이 팀을 이루는 스토리를 전개할려고 합니다 ^-^ 재미있게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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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많은 분이 보셨는데;; 아무도 댓글을 안달아 주셨군요 T^T
아 그리고 결정했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스토리를요, 우선 류를 죽이구, 설희와 지거하르트, 서든이 같이 다니다가 한 녀석 엘프를 만나 달의 보석을 찾는 그런... 뒤론 비밀 ㅋ |
2005-06-06
10: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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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하르트에서 움찔;; 지그하르트 인줄 알았다는;;
스토리 누설은 흥미도를 하락시킨답니다 ㅠ
재밌게 읽었습니다 |
2005-06-06
10: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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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악!! 2화 다쎳는데 T^T 로그인이 풀렸어 아 짜증나... |
2005-06-06
11: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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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시점이 좀 모호하네요 |
2005-06-06
19: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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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히 말씀드리자면;
인물간의 갈등이나 감정에서 많이 떨어지는듯....
잡설도 조금 많구요 아니 잡설이 많다기 보다는 너무 인물이나 사물들의 설명이 많다보니 재미가 반감된다는..... |
2005-06-07
06: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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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 어찌됬던 아래에 쓰던 마검 마이더스는 어캐됐죠?
여기분들 대부분 소설을 마무리를 안지어주시니;; |
2005-06-08
13: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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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노트에 쓴건 다 완결을 지었습니다 ^-^;; 그런데 흐음 쓸 맛이 안난다고 해야하나요? 그냥 쓰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는... 그래서 바꾸었어요 |
2005-06-08
19: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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