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게임]N.W.O -2 #첫발을 딛이다.# (수정-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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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게임]N.W.O -2 #첫발을 딛이다.# (수정-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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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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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10.02 02:47:31 조회: 615 추천: 0 |
이런 드윕,Ace,캐스톨,화이트하임님들 덕분에 N.W.O 느낌이 팍팍오네요...^-^ 기분이 무지무지 좋구요... 행복해요>o<
형이 지금 소설책을 본다길레 생각해뒀던 내용들을 다시 씁니다^-^
쓰던중에 또 Feel 받으면... 더 좋을텐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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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룸. 120대 캡슐이 줄지어 있었다. 보통 캡슐 한대의 값은 300만원에서 400만원. 안전성이 뛰어나며, 성능이 좋은것은 500만원가량한다. 이곳에 있는것들은 모두 안전성이 뛰어나며, 성능이 좋은것들로서 오픈할때는 480만원에 판매예정중이라고한다.
캡슐룸은 여기 한 곳만 아니라 총 4층으로 나뉘는데 20층에는 150대, 25층(지금 여기) 120대, 30층 120대, 35층 150대로 총 540대나 된다고한다.
일반 캡슐룸에서는 30대에서 40대라면은 제법 큰 캡슐룸으로 인정받는다는 점에서 본다면 이곳은 정말 어마어마한 곳인거다.
"서버오픈식까지 앞으로 1시간 남았습니다. 관개자분들은 모두 준비해주시고, 테스터분들께서는 캡슐룸에서 담당자분들과 함께 대기해주십시오."
안내 멘트가 들리자 괜이 마음이 두근거렸다. 첫 가상현실게임에 들어가는 카운트다운이었다.
한시간후 정장을 입은 무리들이 캡슐룸으로 들어왔다. 담당자들은 그들에게 인사를 건냈다. 그들은 곧 큰 무리와, 작은 무리로 나누어졌다. 큰 무리들은 한바퀴 둘러본 뒤 엘레베이터로 향했고, 작은 무리들은 캡슐룸에 남았다.
"저 사람들은 누군가요?"
아선씨에게 물어보았다. 아선씨의 담당원은 총 4명이라고했다. 나와 친구, 그리고 2명. 테스터는 30명씩 조를 이루어져있고, 1조에는 한명의 담당자가 붙는다.
아선씨의 경우, 처음에는 담당자가 아니었다. 유저관리팀이었던 아선씨는 윗사람들의 특별지시를 받았다. 4명으로 편성된 조가 있으니 이들을 잘 모시라는(?) 것이다. 비공개 테스터이기 때문에 유저관리팀은 아직 필요성이 없다는 것이 이유였다.
처음부터 유저관리팀에 관심을 가졌던 아선씨는 겨우 4명때문에 담당자가 되었고, 그 때문에 첫날 차갑게 우리를 맞이했다고했다.
"저들은 개발팀이에요. 이번 테스트를 시작하기 위해 올라온거고, 사소한것에서부터 큰것까지 오류를 점검하기 위해서 온것이기도 하죠."
개발팀에서 나왔다는 그들은 중앙에 위치한 칸막이 안으로 들어갔다. 칸막이는 밖에서 안을 볼수 없도록 만들어져 있었는데, 그 안에는 아선씨조차도 어떤것이 있는지 모른다고했다.
"각자 번호표를 확인하시고, 지정된 자리에 앉아주시기바랍니다. 각 담당자분들께서도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안내멘트가 울려펴지자 사람들은 각자 자기 번호를 확인하고 지정된 자리에 앉기 시작했다.
나의 번호는 31125, 친구의 번호는 3012. 그리고 친구의 옆으로 한명의 건장한 남자와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예쁜 여자가 앉았다. 나와 예쁜 여자 옆에는 아무도 앉지않았고, 번호도 적혀져있지 않았다.
"같은 조끼리 붙어앉는거예요."
아선씨의 설명이 이어졌고, 우리 4명은 서로를 쳐다보며 인사를 나누었다.
"안녕하세요. 저는 27살 전용철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27살 유민성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9살 차대현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2살 김미주라고 해요. 잘 부탁드려요."
첫번째가 나의 소개였고, 두번째가 나의 친구, 세번재는 모르는 남자. 네번째가 아리따운 여자였다. 우리는 인사를 맞치고 서로 악수를 청했다.
나의 친구, 민성이는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유난히 꺼려했다. 그래서 항상 녀석은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가명을 가르쳐주고, 친해지면은 본명을 가르쳐준다. 본명을 가르쳐준다해도 이름을 부르지 못하게 한다. 그래서 나도 항상 이름대신 친구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럼 각자 헤드셋을 써주십시오. 헤드셋을 쓰셨으면 앞에 보이시는 장갑과 신발, 셔츠를 입어주십시오. 모두 착용하셨으면 눈을 감아주시고 기다려주십시오."
안내멘트가 끝나고 우리는 마지막으로 서로 눈인사를 나누고 눈을 감았다. 잠시후 누군가가 몸을 만지며 무언가를 붙이는것이 느껴졌다.
"지금 신경선을 연결중이니 참고 기다려주세요."
아선씨의 설명이 이어졌기에 뜰려던 눈을 다시 감았다. 목소리를 크케 낸것을 보니 나에게만 한 소리는 아닌것 같았다.
"이제 곧 N.W.O에 접속을 하게됩니다. 혹, 이상이 생겼을 경우에는 급히 헤드셋을 벗어주시고, 일어나서 손을 흔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안내멘트가 끝나서 어딘가로 몸이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들었다. 그 느낌이 멈췄을때 안내멘트에서 눈을 떠라는 말이 나왔다. 난 눈을 떳다. 눈 앞에 밝은 태양과 푸른하늘, 넓은 바다가 잔잔히 요동치고 있었다.
다시 안내멘트가 이어졌다.
"잠시 후, 로세니아 대륙이 나타날 것입니다. 로세니아 대륙이 보이시면 그쪽으로 손을 뻗으셔야 하며, 손을 뻗었을 때 로세니아 대륙으로 이동하게됩니다.
로세니아 대륙에는 많은 왕국들이 있으며, 각 나라에서는 주어진 왕국에서 시작하게됩니다. 로세니아 대륙으로 들어가시면 화면 하단에 '케릭터 생성'이 보이실겁니다. 케릭터 생성을 눌러 케릭터를 만드시면 되겠습니다."
안내멘트의 말에따라 행동하였고, 케릭터생성까지 들어갔다. 케릭터생성에 들어가자 나의 모습이 거울에 비친듯이 보였다.
나의 모습의 좌측에는 머리모양, 머리 색깔이 있었고, 우측에는 시작마을과 스테이터스가 있었다.
온라인게임에서도 많이 껵어본 케릭터생성이라서 난 어렵지않게 케릭터를 만들어갔다.
모리모양과 색깔을 그대로이고, 스테이터스는 힘과 집중에 모두 투자했다.
시작마을은 넬딘마을로 했는데 그 이유는 작은 촌마을이며, 인구수가 500명도 안되는 촌락이라는 마을이라 부를수도 없는 곳이었다.
안타까운 마음에서라고 해야할까? 그런 이유때문에 넬딘마을을 선택했다.
케릭터 생성을 누르자 머릿속에서 울려퍼지듯 안내멘트가 들렸다.
"아직 비공개테스트이므로 다양한 케릭터 생성을 준비하지 못함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이후 더 나은 모습으로 만나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N.W.O되십시오."
페오프렌 왕국의 끝부분이 위치한 넬딘마을로 화면이 이동되었다. 화면이 이동한 것인지 내가 이동한 것인지 구분이 가지 않았다.
마을에 도착하자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큰 도시를 시작마을로 정했을 것이다.
난 주위를 휙 휙 둘러보았다.
"정말로 이곳이 게임속이라는 건야. 도저히 안 믿어지네. 이건 정말 현실속인거 같은데 말이야."
한참을 두리번거리던 나에게 낯익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머하냐? 역시 네가 이 마을 선택했을거라 예상했었다.."
뒤돌아보니 민성이가 서있었다. 민성이 옆에는 차대현이라 소개했던 남자와 김미주라고 소개했던 여자도 같이 서 있었다.
"얼레? 우연이네. 어떻게 다 같은 마을에서 시작하게 되다니……."
웃으며 말하자 친구가 민성이가 나에게 말했다. 한심하다는 표정을 짖고서는…….
"하~아, 이런 바보같은 녀석. 너랑 우리는 모두 같은 조야. 한명이 먼저 마을을 선택하면은 같은 조에 편성됐던 사람들에게는 선택의 조건이 없어지는거야.
내가 설마 설마하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네가 마을을 선택했다는 안내문이 떳을때, 얼마나 놀란줄 아냐?"
친구의 설명을 들은 나는 괜이 무안해져서 얼굴을 빨갛게 물들였다. 나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입은것이다. 이런것은 미리미리 공부해 뒀어햐는 건데, 어제 아선씨와 데이트를 너무 생각하는 바람에 공부하는 것을 잊었다.
"미, 미안해. 미안해요."
"괜찮아. 난 개인적으로 조용한게 좋으니깐."
"저도 괜찮아요. 사람 많으면 나의 미모때문에 고생좀 할거 같앴는데. 덕분에 편하게 되어서 고마워요."
대현씨와 미주씨의 위로에 난 얼굴에 웃음 머금었다. 우리는 조금더 마을을 살펴보기로 했다. 우리 외에는 넬딘마을을 선택한 유저는 한명도 없었다. 우리는 각 NPC와 이야기도 하며, 마을 구경에 한나절을 보냈다.
N.W.O의 시간관념은 현실세계 1시간이 N.W.O세계의 2시간이라고한다. 그렇다고 N.W.O세계의 시간이 2배 빠르다는 것은 아니다. N.W.O세계의 1시간이 흘러가는 것이 현실세계의 1시간이 흘러가는 것처럼 느껴지게된다는 것이다.
해가 뉘웃뉘웃 저물어들자 우리는 속박을 하기로했다. 게임을 하다보면 땅바닥에서 자야하는 경우가 다반사 생기므로, 적응훈련같은 것이다.
N.W.O세계의 밤은 현실세계의 밤보다 더욱 더 멋있었다. 수를 헤아릴수 조차 없는 무수히 많은 오색별들, 둥근 보름달, 붉은 색, 푸른색, 노란색, 연녹색등으로 빛나는 행성들. 우리는 이렇게 하룻밤을 N.W.O세계에서 지냈다.
해가 중천에 떠올랐을때 우리는 처음으로 마을 밖으로 나왔다. 이미 초보 아이템인 나무 검과 나무 방패, 나무갑옷, 체력회복제등을 마을 NPC를 통해 받았다. 마을을 나서 처음 보인것이 우거진 숲이었다.
기초지식이 많은 대현이 형이 우리의 리더가 되었다. 우선 다른 가상현실게임의 비공개테스터도 해보았고, 여러 가상현실게임도 몇 차례 걸쳐보았기 때문에 쉽사리 결정돼었다. 무엇보다 나이가 많다는 것이 한 몫 했다. 본인 자신은 모르겠지만…….
우리의 사이는 금세 가까워졌다. 마을에는 유저가 우리뿐이어서 대화 상대가 정해져있었기 때문에 서로 많은 얘기를 나누었고, 첫날 함께 돌아다니는 동안 많은 많은 헤프닝이 벌어졌다.
NPC와의 대화방법을 모르던 나와 친구를 재밌게 바라보는 대현이 형의 야단하는 미주. 설마하니 개똥같은게 있을줄 모르고 방심하다 개똥을 밟은 나. 갑작스레 불어닥친 바람에 치마가 펄럭이며 속옷이 보여 우리를 흥분시킨 미주. 돌맹이에 걸려 넘어져서 여자 NPC의 가슴을 만진 민성.
이러한 헤프닝과 같은 밤하늘을 바라보며 서로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아간 시간. 이러한 것들이 우리의 사이를 허물없도록 만들어주었다.
대현이 형의 말에 따라 우리는 마을근처의 동물들 사냥을 시작했다. 제일 먼저 보인것은 토끼였다. 이것은 다른 게임에서도 그렇듯 초반레벨업에는 토끼같은 동물이나 허수아비같은 것들을 쳐서 레벨업해야한다.
토끼에게 다가가려하자 녀석은 나를 발견하고는 잽싸게 도망가버렸다. 쫓아가려했지만 녀석의 날렵한 민첩을 따라기조 못해 멍하니 토끼녀석의 뒷꽁무니만 바라보고있었다. 왠지모를 허탈감이 느껴진다.
"토끼는 잡지마라. 녀석들은 워낙 민첩해서 잡기 쉽지않을테니."
"민성이 말이 맞아. 아마 이 근처에 허수아비라도 있을꺼야. 일단 그걸 찾자."
10여분정도 찾아해매자 마을 뒷쪽에서 허수아비를 찾은 나는 모두에게 알리기 위해 고레고레 소리쳤다.
"여기 허수아비 찾았어."
나의 목소리를 들었는지 마을뒤로 모두 달려왔다. 허수아비는 5개였다. 우리는 모두 하나씩 골라잡아 나무검으로 마구마구 내려쳤다.
곧 바닥에서 마법진이 생기더니 빛을 뿜었다. 그리고 안내문이 화면 상단에 보였다.
"레벨업을 축하드립니다."
스테이터스 창을 열러 무얼 올릴지 생각해보았다. 스테이터스는 총 8가지로 나뉘어져 있었다.
근력 - 힘을 상승시켜주는 스탯으로서 물리적인 대미지와 무게 게이지, 완력에 영향을 준다.
민첩 - 민첩을 상승시켜주는 스탯으로서 반사신경, 순간 가속도, 빠른 움직임에 영향을 준다.
건강 - 방어력을 상승시켜주는 스탯으로서 물리적인 대미지 감소와 Max HP상승, HP의 자연회복율에 영향을 준다.
집중 - 집중을 상승시켜주는 스탯으로서 근거리 무기와 원거리 무기의 명중률에 영향을 준다.
지능 - 지능을 상승시켜주는 스탯으로서 마법의 강도와 마법 사용시 소모되는 MP량에 영향을 준다.
지혜 - 지혜를 상승시켜주는 스탯으로서 Max MP증가,MP의 자연회복율, 마법저항에 영향을 준다.
운 - 운을 상승시켜주는 스탯으로서 제조와 제련의 성공 확률을 높여주며, 제조 성공시 특정 확률로 추가옵션 부여. 완전 회피, 크리티컬 대미지, 아이템 획득 확률 증가등에 영향을 준다.
매력 - 매력을 상승시켜주는 스탯으로서 NPC들과의 친숙도, 퀘스트 충족 조건, 각종 패널티에 영향을 준다.
이 외에 다른 스탯은 아직 나오지 않았고, 앞으로 있을 패치때 추가된다고한다.
레벨 업을 하면 주어지는 스탯 포인트는 6이었다. 각 포인트를 올리는데에는 필요포인트2가 필요했고, 힘과 집중의 경우 3을 필요로했다. 처음 시작때 올렸었던 포인트때문이다.
난 힘에 6포인트 모두를 써서 힘2개를 올렸다. 나의 현재 스탯은 힘13, 집중 11, 나머지 10이었다.
현재 나의 레벨2. 언제나 그렇듯 고렙이 되기 위한 첫발은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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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라면 여기까지 1편하려고 했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점 감사하구요. 오타,잘못된 띄어쓰기, 받침, 표현 발견하시면 코멧달아주시고, 바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아, 작은 소감한마디 ``재밌었다,, ``재미없었다,,라는 정도의 작은 소감이라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쓰는 동안 Feel이 오지않았습니다ToT
앞으로의 내용은 ``새로운 지구``를 연재하면서 생각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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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헉;;써보고나니 이것을 1편과 연결했다면 많이 길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읽는 동안 지루했었을지도... 1,2편으로 우연치않게 나뉘어진게 다행이네요^-^;;
오늘학교가서 쉬는 시간과 공부안되는 시간마다 어떻게 진행해 나갈것인가 생각할거에요. (아마도 학교 수업시간 모두가 될듯;;) |
2004-10-02
02: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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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까지 이으셨다면 저 다 못읽었었어요 -_-;;;
잘읽고 갑니다 ㅎㅎ |
2004-10-02
06: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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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보다 낳은 느낌이 드네요.
다음편이 매우...무지 기대됩니다 |
2004-10-02
07: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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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오!!^-^ 열심히 쓰세요~! |
2004-10-02
11: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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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저라도 그럴거 같네요..^-^;;우연치않게 나뉘어진게 다행^-^
드읩//감사합니다...더욱더 열심히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루비』//넵^-^ㅋ |
2004-10-02
14: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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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습니다. N.W.O 라.. ^^ 기대를 가지고 보겠습니다.
분량도 적당하고.. 으흐흐.. |
2004-10-02
15: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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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요~!!
드디어 가상현실 시작인가!! 흐흐.. |
2004-10-02
15: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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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하임//감사합니다^-^분량은 쓰다보니 이렇게 됐네요;;;
다음편부터는 적어질수도 있을거 같다는...그런 불안감이 ㅎㅎ;;
Ace//넴^-^ 아직 비공개라서 부족한점이 많을거에요...^-^
아직 비공개테스트라는 점을 유의해주세요^^;; |
2004-10-02
16: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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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캡슐 어캐사 비싸당 ㅜㅜ 필독하세요 |
2004-10-02
17: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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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임마!!!!
내 이름은 왜 넣어 잰장!!!
개구리거는 괜찮은데 내거는 왜 넣어!!!
솔직히 말해 사람 이름 생각안나서 그런거지?앙?
이자식이 |
2004-10-02
17: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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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ord//온라인게임을 통해 돈을 벌어 가상현실게임으로 넘어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경우 캡슐룸(일정한 돈을 내고 가상현실게임을 즐기는 곳)에서 즐기는 사람들입니다. 부자의 경우 개인캡슐을 소유하고있죠.
☞NWO☜ //(제친구입니다. 이름이 `이언협'이고요. ☞NWO☜ 말데로,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 친구이름들을 썻습니다 ㅎㅎ;; |
2004-10-02
19: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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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넌죽었다...감히....
(돌맹이에 걸려 넘어져서 여자 NPC의 가슴을 만진 태은)
...
죽고싶다는거야? 그런거야? 소원이라면...바램대로해주지..ㅡㅡ
나 미치는꼴보고싶다면야...기대에맞게...미처주마..처절히....큭큭큭 |
2004-10-02
23: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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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요 저 언협형님 동생인데요 오타가 좀 있습니다
껵어본과 모리모양등등
오타 수정 안해주시면 보다말고 하는 사람이 생길 우려가 있어요
건방지다고는 생각하지 마시구요 |
2004-10-03
00: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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