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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水萬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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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7.18 23:44:34 조회: 315 추천: 1 |
안녕하세요=_= 소설란이 새롭게 만들어진뒤로부터 꽤 시간이흘럿는데..
LOOP...다시쓰려구요...설정도 엉망이고 너무 급하게나가다보니 스토리가 엉망이돼버려서..
일단 기존 LOOP에서 변경돼는사항은 다음과같습니다.
1.카인에이름을 카린과 헷갈린다는이유로 '저스틴'으로변경(들어본이름?)
2.게임이름을 루프가 아닌 '엔드'로 변경,개발사이름은 '네버엔딩 소프트'
3.스킬시스템변경...기존에 개념없던 시스템에서
스킬습득 과정은 스킬카드를 스킬책에 넣는다(이때 스킬카드는 흰색)->그러면 각 속성의색깔(불->빨강 물,얼음->파랑 이런식으로)을가진 카드가 나오는데 이카드를 메모리얼북에 넣는다. 그리고 매일접속할때마다 (하루에한번)들어와서 메모리얼북에 최대 10개의 스킬카드를 넣는다. 마법사들은 처음에 메모리얼북에 입력한카드들만 사용가능(메모리즈라하며 드래곤라자에 개념과 같은개념,주문은 자신이 직접만드는게아니라 정해져있는걸로 변경) 물론 중간에 메모리얼북을 변경할수없음
4.직업군을 확실하게 정해둠
처음 시작할때 전사,마법사,궁수 를선택...그러다가 레벨20이돼면
1차전직..
전사-검사,창병,헌터,도둑,
마법사-흑마법사,백마법사,조합사,마검사
궁수-아처,석궁병,건너,소드너
그리고 레벨50이돼면 2차전직..
검사-기사,무사 헌터-뱀파이어헌터,트랩퍼
창병-랜서,역사 도둑-어쌔신,몽크
흑마법사-네크로맨서,소서러 백마법사-성직자,바드
조합사-연금술사,블랙스미스 마검사-마궁사,마도사
아처-스카이아처,헌터아처 석궁병-크로스보우러,핸드크로스보우러
건너-투핸드건너,스나이퍼 소드너-유일하게 2차전직없음
그리고 레벨80이돼면 특수전직...
특수전직이란? 해도그만 안해도그만이지만 요리사나 나무꾼,디자이너 등등
뭐라 정해져있지않고 자기가 하고싶은대로하는 일명 '잡캐'
5.프로텍터이벤트를 후반으로 변경
6.레벨업방식으로 사냥으로 경험치를모아 길드에서 환산하여 레벨업하는방식으로
변경,스텟도 길드에서 올림
7.서브스킬에 개념삭제
8.캐릭터를만들때 실제 자신에모습과 닮게만들어지진않는다. 하지만
따로 '내캐릭만들기'라는서비스로 자신과 똑같은모습제작가능,성별변경불가
9.종족개념추가-휴먼,페어리,엔젤
10.마법개념을 재설정
흑마법-화염계열과 전격계열 흑마법 고유의마법(저주,흑속성)사용가능
백마법-수계열과 지계열사용가능 백마법고유의마법(힐링,축복등..)사용가능
11.옷에도 아이템제한레벨이없어짐(그전에는 무기에는없는데 옷에는있었음-_-)
12.접속기계에이름을 '드림머신'으로정하고 PC방'드림머신'에경우 특수기능있음
그리고 기본적으로 안경뿐이아니라 조끼도있음 조끼는 게임상에서맞을때 실제맞
는것과 비슷한효과를줌(약간의진동) 안입어도 게임가능
13.주인공을 중학생에서 고등학생으로 변경
14.시점을 1인칭에서 3인칭으로 바꿈(하지만 주화면은 카린중심)
15.포션을 마실때 맛을못느낌,그리고 많이먹으면 화면이 울렁이는걸로설정
16.서버개념이없었던것을 있는걸로 바꿈,총5개 서버명은
1서버-휘옐 2서버-크로나임 3서버-디스말 4서버-마스테마 5서버-사라만다
카린에 서버는 2서버-크로나임
음...대충 이정도입니다.....좀더있는거같기도한데 생각이안나요-ㅅ-;
아무튼 이래저래 바꼇습니다=_= 앞으로 열심히 연재해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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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어느건물에 어느회사에 어느 회의실..사람들이 종이몇장과 펜한자루를들고 들어오고있다. 사람들에 얼굴은 대부분이 손질안돼고 기름진머리에 홀쭉한 얼굴을하고있었으며 복장도 옷이 꾸깃꾸깃해져있었다.
"후우..몰골들하고는..새로운 일주일인데 좀 꾸며보지그래?"
테이블 끝에앉아있는사람이 말했다. 그사람은 온몸이 깔끔하고 정돈됀느낌이엿다.
얼굴도 통통하고...
"새로운 일주일 좋아하시네,어차피 다 그날이그날이야..일요일이 어디있어~"
의자에 털썩주저앉으며 어느 안경쓴남자가 말했다.
다른사람들도 그의 의견에 동의하는듯 '맞아맞아'라는말을 중얼거리며 의자에앉았다. 테이블끝에앉은 깔끔하고 통통한얼굴을한사람은 헛기침을하며 얘기를시작했다.
"흠흠! 어쨋든 회의시작하지..먼저..저번에 얘기한거말인데..."
"아아~그거? 저번 점심시간에 우리끼리 얘기해봣는데말이야...별로 특별한방법은없구...흠..그냥 무작위로뽑은다음에 테스트로 다시뽑는게어때?"
"테스트?"
"훗,알면서 뭘 물어봐...우리랑 똑같지 뭐.."
안경쓴남자가 안경을닦으면서 히죽거렷다.
깔끔하고 얼굴이 통통한남자는 미소를지으며 반대편테이블에선 안들릴정도로 작은목소리로 말했다.
"후후...그거 재밌겟군...딱 좋은방법이야..."
"근데 그 테스트를 누가할건데?"
테이블 중간쯤에앉은남자가 커피를마시며 얘기했다.
그러자 갑자기 침묵이 흘럿다. 그남자가 커피를 마시는소리외에는 아무소리도 나지않았다.
"그거야....음...우리들은 개발하느라 바쁘니까! GM들이해야하지않겟어?"
"그래~그거좋네~"
창가쪽테이블사람들이 그의견에 동의하자 반대편테이블쪽에앉은사람들이
반발하기 시작했다.
"아니,우리들은 안바쁜줄알아? 우리도 할일이 산떠미많하다구!!"
"그래,맞아!! 아직 패치날짜도 멀었는데 바쁘긴 뭘바빠?"
"자자!! 조용조용!! 이런건 내가 결정하지!"
깔끔하고 얼굴통통한남자가 그말을하자 모두시선이 그남자에게 꽃혓다.
눈을감고 생각하던 그남자는 왼쪽눈을 살짝뜨더니 다시눈을감고는 입을열엇다.
"할수없이..GM들이해야지.."
그말과 동시에 한쪽에선 환호성을질럿고 한쪽에선 야유를보내기시작했다.
"하지만!! 그일을하는사람은 내가 정해주겟어..모든GM이나설순없잖아?
정민이랑 제일이! 너희둘이하도록!!"
그러자 아까 야유보내던사람들이 환호성을 지르기시작했다.
2명만빼고...바로아까 안경쓴남자와 그옆에서 졸고있던 키작은남자엿다.
"아니잠깐!! 왜 우리둘이야!!"
"맞아! 우린안바쁜줄알아?"
두사람이 일어나따지자 깔끔하고 얼굴통통한사람은 살짝 째려보면서
두사람에게 말했다.
"일당 올려줄테니 하도록! 그리고 먼저 그 의견을 내민건 제일이 너잖아?"
안경쓴남자는 어이없다는표정을짖고있었다.
그옆에 키작은남자는 안경쓴남자를 툭치며 자리에앉았다.
억울한듯한 표정이엿다.
"이 개념없는자식!! 음..좋아...일당 2배로올려줘! 그럼해주지!"
"2배? 흠....좋아,2배로 올려주지.."
그러자 2명을제외한 나머지사람들은 믿을수없다는듯이 소리를질러댓다.
그러자 안경쓴남자는 발을 테이블위로 올려놓으면서 크게소리질럿다.
"시끄럽다!! 이미 기회는 지나갔다! 너희들에겐 더이상 기회가없다! 움하하하!!"
"테이블위에 발올려놓기 1점 회의중 소리지르기 2점..총 벌점 3점..."
깔끔하고 통통한얼굴을한남자가 종이에 뭔가를적으면서 중얼거렷다.
안경쓴남자는 순간 굳어버리더니 자신이한짓이 무슨짓인지 깨달은듯하엿다.
"아...."
"이로서 제일이는 총 벌점 34점...돈으로환산하면 3만4천원...이런식으로가다간 2배로받는다해도 다른사람과 별차이없겟는걸?"
"아..아...너,너무해!!"
"자,회의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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