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용민.... 나이는 14세.. 이제 중학교로 올라간다.
엄마와 아버지는 퇴마사이신데 요괴에게 일주일전에 당해 돌아가셔서 [구묘 뫼]라는 요괴만 있는 상태다.
누나는 선희. 이제 16세이다.
같은 상록중이다.
그런데. 어느 날 학교에서 돌아올 시각. 4:00쯤에 골목에서 봉인된 요괴들이 나오는걸 보았다.
그중[악마의 말]이 날쳐다보았다!
난 무작정 뛰었다.
뛰다가 엄마가 돌아가시기 전에 주신 메시지.. 핸드폰을 켜보니 [용민아! 엄마가 만지지 말랬던 금고에다가 76248을 맞춰서 수첩을 꺼내! 그 수첩에 있..]까지.. 보내시다가 돌아가시고 나에게 온후 요괴가 발견하고 부순 것 같다.
난 집에 와서 금고를 열고 수첩을 꺼냈다.
그 수첩의 제목은 [요괴실화].첫 장은 내용이 있는데 그 뒤로부터 없었다.
난 첫 장을 읽었다.
[4월4일. 오늘은 사람들이 싫어하는 죽음의 4의날. 난 악마의 말을 봉인시키기 위해 말의 인형을 머리위에집어올리고"원한을 버리고 사라져라!"라고2번 외친 뒤 그 인형을 악마의 말에게 던져야한다. 근데 그 말은 성질이 급해 10초안에 봉인을 못하면 달려와 발로 걷어찬다.
이 요괴는 자지가 전쟁터에 사람을 태우고 억울하게 죽은 동물이 원한을 가지고 4자가 들어가는 날마다 나타가 1명씩 죽이는 요괴다.]
다 읽고 누나에게도 보여주고 물 한 모금을 마시려고 주방에 갈때 대문이 부셔지는 소리가 들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