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스부대[1부]-고비-

레이스부대[1부]-고비-

판타지소설王

날짜: 2004.07.25 21:05:53 조회: 224 추천: 1

내이름은 토니 키라스..
레이스 조종사를 꿈으로 키워왔고
20년을 노력한 끝에 레이스
조종사가 되었다

"이번 전투에서 스커지는 안만났으면 좋겠는데.."

나는 언제 내몸과 함께 부숴질지모를
레이스를 닦고있었다

삑-

헬멧에 스캐너가 떴다
'레이스부대는 모두 B-58구역으로 지원바란다'

나는 레이스에 올라타 B-58구역으로 갔다
B-58구역에는 상당히 많은 저그들이있었다
히드라도 상당히 많은것 같았다

"제길 이번은 상당히 힘들겠군.."

나는 투덜거리며 클로킹을 사용했다
클로킹을 개발한이후로는 저그들을
막기가 훨씬 수월해졌다

"피슝 콰앙-피슝 콰앙-쿠허헉 케엑!"

"이대로가면 손상없이도 이기겠는걸?"

그런생각을 하고있을때 오버로드와
무탈리스크가 이쪽으로 날라오더니
오버로드가 저글링들을 수없이 많이
토해냈다

"이..이렇게되면...클로킹도..."

내말이 끝나기도 전에 무탈리스크의 산성침이 날라오고
히드라의 초록색 등뼈가 마구 날라왔다

"쾅~퍼---엉!!!"

벌써 레이스 몇기는 터져버린 것 같았다

"나...나도 저렇게 되는건가?"

나는 순간 숨쉬기가 힘들어졌고
공포가 내 온몸을덮어 몸움직이기가
힘들어졌다

"쿠-웅~"

기체가 매우 심하게 흔들려서 벽면에 머리를 박았다
산성침 몇개가 레이스에 부딫힌것같았다
기체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었다
불이난게 분명했다

"제..제기랄!!이렇게 죽을수는없어 이저그 새끼들아 꺼지란말이야!!"

나는 마구 욕을 퍼부으며
대공미사일을 무탈리스크에게
계속 쏘아댔다

"제기랄 부숴지기전에 탈출하자!"

난 비상구를 박차고 띠어내렸다

"?!뭐..뭐야!!!나..낙하산이 왜 안펴지는거지?응?왜..왜이러냐구!!"

쿵~!

나는 땅에 꼬꾸라졌다
그래도 내가 좀 낮은곳에
있었던게 천만 다행이었다
그러나 다리뼈가 부숴진것같았다

저글링 2마리가 나를 향해 달려왔다

"이...이녀석들!!!"

난 옆에시체가 잡고있던
가우스 라이플을 뺏으며 말했다

"좀 빌리겠소..마린.."

방아쇠를 당기자 가우스가
불을 내뿜었다

투타타타타타타탕~~!!!!

한명이 피를 흘리며 쓰러졌지만
다른한명이 순식간에 달려와
팔로 내리 찍으려했다

"으아아.."

나는 옆으로 굴러 간신히 피했다
저글링이 피하는 날보고짜증난다는
얼굴을 하고선 팔을 다시 들어올렸다
녀석의 낫 같은 팔이 시퍼렇게 빛났다

"이제...죽는구나..."

난 모든것을 포기하고 눈을 감았다
꿈도이뤘고....지금 죽어도 그렇게
불평할것도 없었다
결혼 못하고 죽는것 빼고는 말이다...

투타타타타타타탕

"이녀석!!"

뒤에서 한 마린이 방아쇠를당기며 내쪽으로 오고있었다
저글링은 피를 흘리더니 내옆에 털썩하고 쓰러졌다

"아..조종사님 아니십니까?"

"아..정말고맙네 자네덕에 살았어..자네일을 내친구 마린 대대장에게 알려주어야겠

어"

"크..크롬슨 브라이더님과 친구분이십니까?모..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그는 매우 기뻐했다
왜냐하면 내가 그일을 말하면
그는 소대장이 될게 분명했기
때문이다

"그런데...자네 여기서 이러고 있어도 되나?"

나는 가우스를 들어올리며 말했다

"아..아!!"

"자네이름이 뭐지?"

"코로 레이몬 이라고 합니다"

나는 전쟁터로 가보았다
전투는 끝난듯 했고
주변은 수많은 시체와
검붉은 피들이 땅을 뒤덮고 있었다

"아아아아악!!"

수많은 부상자들이 고통에 몸부림치며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그 광경을 꿈애 볼까 두려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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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골리앗님의 스타소설이 인기가많아서 스타 한번 써봄

판타지소설王

코멘트는 나의 행복중 하나 [01][01][01]

2004-07-25
21:06:05

올라이트

재밌네요 담편도좀부탁해요 ^^ [01][01][01]

2004-07-26
02:16:11

판타지소설王

감사해요
[01][01][01]

2004-07-26
12: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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