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긴 신마전쟁이 절대신 '루디안' 과 마신 '아스타로트'의 개입으로 점점 막판으로 치닫고 있었다..두 절대강자의 개입으로 신마전쟁의 무대였던 지상계는 폐허로 물들고 있었다..결국 두 거대한 힘의 충돌로 인해 지상계는 소멸하고 두 신은 영원한 봉인의 경지에 다다르는 것으로 전쟁은 일단락된다..
한편 지상계는 소멸된 후 12신의 힘으로 다시 재창조가 되고 모든것이 불완전한 태초의 모습에서 차츰 안정을 찾아가고 있었다..
소멸되었던 모든것이 차츰 제자리를 찾아갈때쯤..
신계는 지상계의 질서를 잡기위해 파견할 사람을 찾던중 절대신 '루디안'의 아들 '미카엘'을 발견하고는 그를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게하여 지상계를 책임지게 할 계획을 세운다..
그리하여 미카엘은 대륙에서도 가장 번성한 나라인 하르모니아 대륙의 라투어스제국의 왕자로 태어나 인간의 삶을 살아가게 되는데...
한편..마신 '아스타로트'의 봉인 후 지하세계로 터전을 옮긴 마계는 마신 아스타로트의 아들 케리우스를 왕으로 추대하고 마신 아스타로트의 부활을 위한 움직임을 시작한다..
<등장인물가이드>
◎미카엘 본 하이델베르그
현재 나이 17세. 라투어스 제국의 왕자이다.
절대신 '루디안'의 아들로써 신계의 농간에 의해 인간계를 관장하라는 막중한 임무를 띄고 태어난 어찌보면 불쌍한 인물..
실력은 형편없으나 절대신의 아들이라는 설정상의 이유때문(;;)으로 엄청난 잠재능력을 지니고있다. 현재 한창 사춘기로써 세상에 대한 이유없는 반항심때문인지 문제일으키기만 일삼고 있다.
◎케리우스 G. 아스타로트 2세
마신 아스타로트의 아들.
아스타로트가 봉인된 후 마계의 왕으로 추대되어 현재 마계를 다스리고 있다
엄청난 힘의 소유자이며 어떤 순간에도 흔들리지않는 냉철한 판단력은 그의 가장 큰 무기라고 할수있다.
◎헤리안 본 베르나르도
미카엘의 사부.
항상 미카엘을 구박하고 야단치는게 그의 몫이지만 속마음은 누구보다도 미카엘을 걱정하고 있다. 대륙 유일의 7써클 마스터로써 마법에대한 실력은 말할것도 없고 그밖에 검술 , 창술 등 여러 무술뿐 아니라 학문에도 조예가 깊은 대륙 제1의 실력자이다
비천랑
^^* 부족한게 많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가르침 기다릴게요 ^^ [01][01][01]
2004-07-27 17:30:09
린
음... 짧은 프롤로그라면 본문 1편하고 같이 올려도 될듯 한데. 뭐 그리 신경쓸만한 사항은 아니구요, 어쨋든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됩니다. 건필하세요~ [01][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