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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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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10점(12시간내 6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7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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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이의 몸값, 얼마나 될까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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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청이의 몸값, 얼마나 될까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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дЛgё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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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4.01.06 13:36:52 조회: 813 추천: 11 |
- SiteLink #1 : 본인
심모-_-양과 대화를 하다가 심청양의 몸값이 궁금해졋다.
알다시피 그녀의 몸 값은 공양미 삼백석.
한 가마가 80kg 이라는 것만 알고 `석'이라는 단위를 알 리 없는 나는
네이버를 통해 확인해봤다.
석(石)
석(石)[의존명사]☞섬 1.
흠…섬이랑 같은 뜻이군…그럼섬은 ?
섬1
l[명사]곡식이나 액체 따위를 되는 데 쓰이는 원통 모양의 나무그릇 [열 되들이]
ll[의존명사]곡식이나 액체 따위의 용량의 단위. [되의 열곱절.]두(斗)
이런 젠장,-_-+ 되의 열 곱절이라 … 되는 또 뭐야!!
되1[되/뒈]
l[명사]
1.곡식이나 액체 ．가루 따위의 분량을 재는 그릇을 통틀어 이르는말.
2.한 되들이로 된 나무 그릇
2.되에 담는 양.
ll[의존명사] 곡식이나 액체 따위의 분량을 헤아리는 단위.
`말'의 10분의 1, `홉'의 10배임. 약 1.8리터 승(升)
이번에도 `홉의 열 배임'만 나왔으면 안 찾았을 거 같다 .-_-+
한 되가 1.8리터 니까 1.8kg 이라 하고, 한말은 18kg … 한 섬은 180kg …
한 석이 한섬 이니까 , 300석이면 54000kg 쯤 되고...
쌀 20kg이 44,500원이므로
445,000 x 2,700 = 120,150,000
1억 2천 15만이라 …절라 비싸네 .-_-
그 공양미 삼백 석을 모두 꿀껄한 뺑덕어멈은 도박이라도 했었나보다-_-;
뭐 그렇다고… 알아두면 나쁠 거 없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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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예전에는 쌀값이 그렇게 비싸지않았죠-_-;;; |
2004-01-06
13: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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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옛날엔 보릿고개 도 있었는데...
쌀가치가 더 비쌌음... |
2004-01-06
13: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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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화백호님 심청이 사랐을때 보릿고개가있었나요
신기하네 ㅎㅎ |
2004-01-06
14: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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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은 요즘들어서 엄청나게 싸진거람니다 -_ㅡ;;;
아마 저 1억 뭐시기의 두배는 되지 않았으언지... |
2004-01-06
14: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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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가 본인 확실합니까?
이거 제작년쯤에 게임파워진인가.. 피시파워진인가..
그 곳 유머에서 나왔었는데.. |
2004-01-06
14: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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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4-01-06
15: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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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가 풍년인가 흉년인가에 가격이 결정 되겠죠 |
2004-01-06
16:2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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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짓이구려 --a 암튼 좋은정보 |
2004-01-06
16: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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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절의 쌀한가마의 량이랑 지금 한가마의 량이랑 같다는 편견은
버리시기 바랍니다........ |
2004-01-06
18: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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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눈깔 하나도 몇백이고 콩팥하나로 몇천까지 가는데 다팔면 1억 안나오겠어요? |
2004-01-07
00: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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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역시 대가이오 |
2004-01-07
11: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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