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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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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누나들 꼭 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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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누나들 꼭 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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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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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9.11 19:34:27 조회: 292 추천: 1 |
집에 혹시
형 및 동생 이
학교 자퇴 하거나 백수가 인 상태는
정신 안차리고 놀기만 하면
뼈 뿌려트려서라도 제발 정신차리게 해서
좋게 해줬으면 좋겠어.
너무 건방진 말이지만,
우리 형 이랑 형 여자친구 지만 명색이 누나였기에
그냥 누나라고 할께.
둘이 고등학교 자퇴하고 허구한날 알바한다면서
안하고 집에서 담배,게임에 쩔어 사니까
보는 내가 미칠꺼같아.
학교 끝나고 집에가면 바로 기분 다운 돼.
하교길에 친구들하고 재밌던 애기도 다 잊어버리고,
집에가면 참 ..
한숨밖에 안나와.
그래서 바로 옷 갈아입고 밖에서 바람이나 쐬려
대충 우리동네 한바퀴 돌아다녀.
그러니까 제발.
주위에 친구 동생 형 누나 등.
우리 형이나 누나 처럼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야.
여태까지
반말한거랑 건방진 말
죄송해요.
이제 형이랑누나가 죽던 말던 전 상관안하고 살꺼에요.
이걸 엄마한테도 말해서 그냥 버리자고 해야겠는지.
하아..
미치겠네요.
그럼 안녕히계세요.
그리고 죄송해요.
너무 건방진것 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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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럴 경우 말을 해줘도 대부분 한귀로 듣고 한귀로 내보내는 것이 대다수;
억울하게 자퇴하거나 퇴학당한 것이 아닌 이상에는 대부분 진짜 날라리 수준이라;
그전에 그렇게 되지않게 할뿐이라는... 내 동생도 지금 저와 진짜 다르게
싸가지가 장난이 아닌데 몇 대 때려가며 고치는 중이라는... 근데 문제는 반항심
생겨서인지 더 개겨서 저도 고민 ... 아놔~!!! |
2006-09-11
19: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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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익후,, 고생이 많으 시겟어요,.. 주위 사람들의 시선이..
힘내세용.. |
2006-09-12
18: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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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자퇴했긴했지만
술담배는 ㄴ ㄴ ㄴ
PC방가서 누가 담배피면
기침나올정도로 순수해요~ |
2006-09-12
20: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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