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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말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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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0냥 / 코멘트: 3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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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고백 방법일까요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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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고백 방법일까요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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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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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1.11 20:21:16 조회: 396 추천: 0 |
아는 누나께서 비오는날 전화해서
웬일이냐 구 하믄 웬일이긴 비오잖아
라구 하믄 뻑간다는데
그담에
고백해부리라는데
좋은 방법 일까요..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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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할꺼 같아요.. |
2005-01-11
20: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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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겨울이라...-_-
혹...눈오자나도 통할려나?? |
2005-01-11
20: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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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누나목소리 듣고싶어서 라고 하면 될텐데..(너무느끼? 헉) |
2005-01-11
21: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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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의 우산이 되주고 싶어~~ ㅋㅋ
(너무 느끼하져...) |
2005-01-11
21: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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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에 충실해~(퍽) |
2005-01-11
21: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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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가을쯤에 밤되서 조용히 초등학교 운동장에 초 한 백개쯤 하트모양으로 새워놓고 고백했는데,
물론 친구들이 도와줬지만^^ |
2005-01-11
21: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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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린지 이해불가-_-;;; 고백해라는 법을 누나한테 들은거임? 아니면 고백할 사람이 누나임?
말하시는거 보면 누나가 그렇게 고백해라고 한것 같은데...
뻑간다기 보다는 친밀감이나 그런게 느껴져서 호감도..올리기에 좋..(응? 내가 뭔소리를-_-) |
2005-01-11
23: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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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씀대로// 누구한테 고백을 한다는건지.. ^^
나이에 따라서 다르지요 ^^ |
2005-01-12
00: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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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러시게요?
요즘은 눈이니깐
남자의 맨트
"눈오잖아~우와~내가 너 많이 좋아하나보다~
너는 내생각 안했어?나는 눈오니깐 니생각만 나는데...
나너 좋아하는데...내가 너를 좋하하는데...
같이 좋아하면 안돼냐?"
푸쉬~-_-ㅎ 이하 뒤처리불가능 |
2005-01-12
00: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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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님, 그거 하시다가 비오면 어떡해요.... |
2005-01-12
0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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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베이베~ 이거 탁월하신 선택일듯... |
2005-01-12
14: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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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하고 리마리오 춤 한번 춰주시면.... |
2005-01-14
21: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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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아는누나가 그렇게하면 여자들이뻑간다고 열려주신듯 |
2005-01-15
09: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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