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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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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날아 다니는 동물 캐릭터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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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날아 다니는 동물 캐릭터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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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page) |
날짜: 2005.10.27 12:11:34 조회: 1,874 추천: 0 |
㈜넥슨(대표 김정주)의 데브캣 스튜디오(실장 김동건)가 개발한 <마비노기>는 27일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새롭게 날아다니는 동물 캐릭터를 선보인다.
이번 업데이트에 새로이 추가되는 동물캐릭터는 매, 파랑새, 까마귀 3종으로, 이들 날아다니는 동물 캐릭터들은 공중을 날아서 이동하며, 주인이 부르면 팔목에 날아와 앉아 애교를 부리기도 한다. 또한 어디론가 날아가 랜덤한 아이템을 물어오는 특수능력이 있으며, 다른 동물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주인을 도와 전투를 하거나, 유저가 직접 동물캐릭터로 로그인해서 조종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매, 파랑새, 까마귀 등 날아다니는 동물 캐릭터들은 몬스터를 공격할 수 있고, 아이템을 물어올 수도 있으며, 유저 캐릭터는 날고 있는 동물 캐릭터를 불러올 수도 있다.
동물 캐릭터는 올 해 초 처음 게임 내에 등장한 마비노기만의 독창적인 시스템으로, 유저들은 단순 치장 및 전투 보조 역할의 ‘펫’ 형식을 넘어, 직접 동물 캐릭터로 로그인을 해 사람이 아닌 동물의 시점에서 직접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왔다.
이번에 추가되는 날아다니는 캐릭터 외에도 <마비노기>에는 양털, 거미줄, 우유 등을 추출할 수 있게 해 주는 ‘채집용 동물 캐릭터’, 아이템을 회수해주고 보물 상자를 찾아 주는 ‘똑똑한 동물 캐릭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춤추는 동물 캐릭터’, 한 쌍으로 모이면 큰 힘을 발휘하는 ‘앙상블 동물 캐릭터’ 등 독특한 성격을 지닌 동물 캐릭터들로 그 동안 유저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해 왔다.
26일 실시되는 업데이트에서는 날아다니는 동물 캐릭터 추가 외에도 빛의 기사 ‘팔라딘’에 신규 스킬이 추가되어, ‘팔라딘’ 캐릭터로 변신한 유저들은, 근접 공격, 원거리 공격, 마법 공격에 대한 내성을 가지게 된다.
이번 업데이트로 <마비노기> 속 세상인 ‘에린’ 내에는 이곳 저곳을 뛰어 다니고, 푸른 하늘을 훨훨 나는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데브캣 스튜디오의 이희영 기획팀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평소 유저들의 바람을 충분히 반영하여 기획하였다.”며, “앞으로도 <마비노기>는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로 유저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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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으면 못하는겜... |
2005-10-27
18: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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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데루 할라면 5만원정도깨지는 겜 ㅜ.ㅜ 좌절이야.. 하지만 테섭은 무료.. 그래도 안한다 ㅜ.ㅜ;;; |
2005-10-27
1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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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추가돼냐 펫나온다고 했을때 엄청기대헀는데 개하고 고양이만 나와서약간 실망했는데 접고나니까 날아다니는거 나오네 그래도 다시하기에는 왠지거부감이 |
2005-10-27
19: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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