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파이어,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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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파이어,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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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9.21 14:16:05 조회: 1,319 추천: 8

뜨겁게 달아오른 국내 FPS 시장을 정조준하고 나선 ‘크로스파이어’의 집중공격이 시작된다. ㈜네오위즈(대표 박진환)는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가 개발하고,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http://www.pmang.com )에서 서비스하는 정통 밀리터리 FPS ‘크로스파이어’가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테스터 모집에 예상을 뛰어넘는 수 많은 지원자가 몰려 특별한 밀리터리 FPS ‘크로스파이어’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성별과 나이, 지역 등을 고려 엄격한 기준으로 선발된 999명의 명단은 오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됐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999명의 테스터들은 일주일 동안 매일 오후 2시부터 밤 12시까지 숨막히는 전투에 투입된다. 이번 테스트에는 전세계 특수부대와 대 테러부대를 모델로 한 현실감 있는 캐릭터와 각각의 모드에 최적화된 4가지 맵이 선보일 예정이다. 피아식별이 확실한 캐릭터와 적절한 동선과 구조로 밸런싱 잘 맞춰진 맵은 한편의 잘 짜여진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박진감 넘치고 긴장간 흐르는 색다른 재미를 준다.

또한 사전 무기 세팅 기능인 배낭시스템으로 무기효용을 극대화한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하고, 완벽한 팀 매치를 위한 결원보충형식의 난입시스템으로 기존의 FPS보다 보다 안정감 있고 화려한 전투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크로스파이어의 백미인 폭탄설치 및 해체 미션을 주목 할만 하다. 기존의 국내 FPS에서는 공격 팀인 경우 누구나 폭탄 설치가 가능했지만, ‘크로스파이어’에서는 오직 한 명에게만 한 개의 폭탄(C4)이 주어진다. 공수가 완벽하게 구분되지 않고 언제든 바뀔 수 있다는 사실자체가 긴박한 공방전의 묘미를 배가시켜준다.

네오위즈 박정필 사업부장은 “기존 FPS게임들이 보여주지 못했던 크로스파이어만의 차별화된 재미로 FPS 게임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리고,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테스트 기간 동안 진행되는 설문에 참여한 테스터 중 추첨을 통해 루미녹스 시계와 영화예매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크로스파이어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 일정 및 게임에 관한 자세한 내용(http://www.pmang.com )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이프]

김씨아

총으로 하는게임은 대부분 서든, 스포
이건 아까워.

2006-09-23
07:18:43

이소트

요즘... FPS가 대세인가

2006-09-23
08:09:04

은월

이거 해드샷온라인인가요 ;

2006-09-23
08:59:18

하라이센

FPS인가....난 워록밖에 않하는데...

2006-09-23
10:03:35

식빵굽는사람

저희반에서 이게임 나오면 바로 클랜만들고 하겠다고들 난리던데..ㅎ 이제 겨우 1차라니;

2006-09-23
12:04:51

Kis세자르

요번ㅇㅔ 해본분들이 말하길 카스랑 비슷하다고 하던데 안습인

2006-09-23
14:30:56

호연지기

야후에서 헤드샷으로 운영될때 많이 했엇는데 많이 바꼈는지 카스랑 비슷한듯..
잼있음 맵은좀 작은듯했는데 지금은 어떨지....?

2006-09-23
14:33:26

순백

fps게임은 너무 많어

2006-09-23
14:51:13

∑주접엘프

옜 헤드샷 온라인 ~

2006-09-23
15:56:26

희로애락

난 FPS는 카스밖에 모름 ㅋ

2006-09-23
16:41:22

초록

서든이 계속 이어갈 것 같음

2006-09-23
17:52:00

뉴클리어

언듯 카스같다?

2006-09-23
18:17:43

셀린디온

이미 스포는 거의 물 간거고..서든과 쌍두마차 이루겠네

2006-09-23
21:44:30

이소트

요세는 서든이 대세인듯하죠?

2006-09-24
0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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