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조이맥스(대표 전찬웅)는 지난 달 30일 제44회 무역의 날을 맞아 천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조이맥스는 올해 창업 10주년을 맞은 동시에 2007년에만 3개의 상을 수상하는 등 수출 및 경영에 있어 게임 업계 내 차별화 된 경쟁력을 제시하고 있다.
점점 더 심화되어가는 국내 온라인게임시장의 포화 상태에 대한 해결방안과 수출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온라인게임 글로벌 직접 서비스라는 새로운 수출 돌파구를 마련하여 중소기업의 수출 전망을 밝게 해 주고 있는 것.
올 초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아 천만 불 수출이라는 야심 찬 계획을 공표한 바 있는 조이맥스 전찬웅 사장은 작년 백만 불 탑 수상에 이어 비약적 도약을 달성한 셈이다.
조이맥스 전찬웅 대표는 “10주년을 맞은 올해, 당초 목표한 천만 불을 초과 달성을 하게 되어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전하고, “앞으로 조이맥스가 해외시장에서 국산 온라인게임 저력에 강력한 힘을 실어주는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향후 조이맥스의 역할 모델을 제시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