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펜타비전(대표 차승희)이 개발한 액션 FPS ‘S4리그(http://s4.pmang.com )’에서 클럽 시스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적용된 클럽 시스템은 기존 FPS 게임에서 선보인 클랜과 동일한 시스템으로 S4리그의 4개의 키워드(Stylish, eSper, Shooting, Sports)중 하나인 ‘Sports’에 맞춰 클럽 시스템으로 명명됐다.
새롭게 선보인 클럽시스템은 피망 내에서 함께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이 손쉽게 모일 수 있는 클럽 개설을 지원하고, 클럽 검색과 홍보 등 유저간 커뮤니티를 더욱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한다.
S4리그 개발사 펜타비전 신봉건 이사는 “S4리그의 핵심모드인 터치다운이 스포츠적인 성격을 갖고 있는 만큼 유저들간의 협동 플레이와 커뮤니티 형성은 매우 중요하다.”며 “유저들의 커뮤니티 강화와 활발한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클럽 업데이트와 보다 적극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클럽 업데이트는 추후 게임 클라이언트와 연동해 클럽전과 클럽 래더 시스템 등 다양한 추가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