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스노우보드 매니아인 한 소년, 소녀가 산에서 익스트림 보딩을 즐기던 어느 날 발견한 기이한 돌.
이 기이한 돌에 다가가는 도중 이상현상에 휩싸이며 이계의 공간으로 소환된다.
어딘지 조차 알 수 없이 낯설은 미지의 공간에서 만나게 된 다양한 종족의 사람들.
모두들 이곳이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운명처럼 같은 생각으로 활강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리스탈. 내가 지금 활강해야 하는 이유의 시작. 그리고 그 마지막..."
크리스탈에 얽힌 비밀을 만나기 위하여 지금 8명의 보더들이 아름다운 질주를 시작한다.
게임 특증
국내 최초의 Fantasy 온라인 스노우보드 게임!
크리스탈 보더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판타지 스노우보드 게임으로, 정통 스노우보드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즐거움이 게임 곳곳에 숨어있습니다. 크리스탈 보더만의 색다른 즐거움을 찾으러 떠나볼까요?
귀여운 캐릭터들이 펼치는 Extreme Action!
크리스탈 보더는 네오재패니메이션풍의 캐릭터들이 게임의 즐거움을 높여줄 것입니다. 깜찍하고 귀여운 캐릭터들과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들이 한데 어우러져 스노우보드 레이싱을 펼치게 됩니다.
길만 있으면 어디서든 탄다! - 사막, 숲 속 등 이색 Map!
보드를 눈 위에서만 타란 법이 어딨어! 어딨어! 크리스탈 보더에 나오는 캐릭터들은 길만 있으면 어디서든지 보드를 탑니다. 사막에서 모래바람을 일으키고, 숲 속에서 나뭇가지를 헤치며, 도심 속에서 질주쾌감을 느껴보십시오.
아찔한 Jump! 화려한 Technique
달리기만 하는 레이싱 게임은 이제 그만! 크리스탈 보더는 빨아들일 듯한 Speed 뿐 아니라, 아찔할 정도로 높이 올라가는 Jump로 스트레스를 날려줄 것입니다. 1080도 공중회전과 화려한 기술은 덤입니다. 자 모두 Jump!
온라이프 기사 중
‘크리스탈(Crystal)’은 플레이에서 획득하는 포인트이자 캐릭터들의‘미션’을 상징하는 게임의 핵심 요소로서 게임이 가진 세계관을 대변한다.
‘크리스탈 보더’는 쉬운 조작으로도 속도감과 화려한 공중기술을 구사하여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판타지’ 스노우보드게임으로 역동적인 카메라워크를 통해 실제 스노우보드를 타는 듯한 느낌을 전달한다. 네오 재패니메이션(Neo Japanimation)풍의 귀엽고 앙증맞은 캐릭터와 다양한 맵에서의 레이싱, 그리고 다이나믹한 점프 등은 ‘크리스탈 보더’의 흥미도를 높여줄 것으로 보여진다.
크리스탈 보더 개발진에는 美 EA사의 ‘심스2’ 3D 개발자, 넥슨의 ‘뿌까퍼니레이싱’ 개발팀장, ‘카트라이더’ 개발자 출신 등 화려한이력을 가진 개발자들이 포진해 있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심스2’ 3D 캐릭터개발에 참여했던 알렉스 김(31) PM이 ‘크리스탈 보더’ 총괄기획을 담당하고 있으며 ‘뿌까’ 개발팀장 출신인유영인 팀장(24)은 네트워킹의 전문가로 프로그래밍 전반을 담당하고 있다. 그리고 ‘카트라이더’의 클라이언트 개발에 참가했던 이은중 선임(27)은 카이스트 전산과 출신으로 크리스탈 보더의 모바일 플랫폼 연동을 개발하고 있다.
'크리스탈 보더'는 오는 9월 비공개 시범서비스 후 스노우보드 시즌 개막에 맞춰 본격적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러브송
크... 이런 게임이 나와야지..
ssx트리키 보는 듯한...
이런 온라인게임이라면...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