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KA는 게임의 주무대가 되는 아르칸 대륙을 창조한 창조신의 이름으로, 자신의 실수로 만든 파괴와 재창조의 신인 제레카에 의해 모든 인간들과 대륙이 멸망의 길에 놓이게 되자 자신의 마지막 힘을 다해 대륙의 일부분을 하늘로 띄워 올리고. 제레카와 함께 깊은 숙면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제레카는 불안정한 숙면상태에 놓여져 있었기 때문에 신이 잠든지 3백년 만에 부자유스러운 모습으로 다시 눈을 뜨게 되고 자신을 피하기 위해 천공에서 살고 있는 인간들의 마지막 생명줄까지 파괴하고자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인간은 천공섬의 그 작은땅에서도 계속 분란의 싹을 키우고 있었으며 수많은 전쟁과 자원획득에 열을 올리며 300년 전의 환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신들의 칼에 동족의 피를 뭍히며 살고 있었다.
AIKA는 인간과 제레카, 인간과 인간과의 갈등구조속에서 언젠가 에이카가 다시 눈을 떠 이 혼란을 잠재울 때까지의 과정을 그린 퓨전 판타지풍의 MMORPG게임이다.
클래스 소개
- 파이터
자기수양을 통한 신체단련과 무예연마를 중요시하는 파이터는 천공섬의 인간 군대의 주력이 되는 클래스이다.
근접 전투를 주로 벌이는 그들은 근접타격형 무기와 튼튼한 갑옷으로 몸을 보호하며 강력한 힘과 지치지 않는 체력을 우선시 하는 존재들이다.
파이터들은 그 성장과 역할에 따라 다시 두가지로 나누어지는데 방어보다는 공격을 중요시하여 적의 진영을 단숨에 몰아붙이는 워리어와 실드의 기술을 숙달시켜 방어력이 약한 아군을 보호하고 적의 진격을 온몸으로 막아내는 나이트가 있다.
워리어와 나이트가 다시 엄격한 수련과 보다 강한 힘을 얻게 되면 파이트로써의 최고 영예인 글레디에이터와 크루세이더로 승급할 수 있다.
- 스카우트
힘보다는 순발력과 집중력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스카우트는 다양한 능력을 가진 클래스이다.
뛰어난 손재주로 자물쇠나 트랩작업을 훌륭히 수행하며 변장술이나 추적술, 암습, 기습에도 무척 능하다. 근접 격투술보다는 치고 빠지는 히트 앤 런 공격이나 빠른 공격을 주로하는 단검술, 원거리 공격인 궁술이 그들만의 전투방식이다.
이러한 전투방식으로 스카우트는 크게 두 종류로 나뉘는데 보우를 사용하는 아쳐와 재빠른 근접공격을 주로 하는 어쎄신이 그것이다.
아쳐와 어쎄신은 그 능력과 특화된 힘에 따라 다크 레인져 와 쉐도우 체이서로 승급이 가능하며 이 들의 실력은 눈을 현란하게 하는 가운데 적의 급소만을 노리는 일격 필살 그 자체이다.
- 메이지
메이지는 뛰어난 지적 능력과 천부적인 마나 컨트롤 능력이 있어야만 될 수 있다. 메이지들은 자신들의 그런 흔치 않은 힘을 이용하여 잠들어있는 신의 힘을 이끌어 내어 축복과 치료로 사용하거나 마나의 재배치를 통해 막강한 마법력을 통해 적들을 한 순 간에 날려버리기도 한다.
이러한 분류로 나누어 지는 것이 프리스트와 소서러이며 타 클래스처럼 자신을 더욱 더 발전시켜 다크 메이지나 세인트로 승급을 하게 된다.
하지만 다른 클래스와는 달리 두 분류가 너무 상반된 길을 걸어가는 것이 특징인데 한쪽은 신의 은총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는데 그 중점을 두며 다른 한쪽은 파괴와 저주를따라 신의 의지와는 반대되는 길을 걷는 자들이다.
막시무스장군
오,,,그래픽 참 깔끔한듯...언제 오픈할려나??
2008-02-05 13:20:58
이불펴시고
3D MAX 에서나 볼법한 저 어정쩡한 여케의 자세는 무었이던가...
모션이나 인체비율이야 개발되면 알아서 잘 조정하겠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