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 스타’는 지구 온난화로 겨울 스포츠가 불가능해진 미래의 가상 시대에 새로운 행성 ‘라이딩 스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보드 라이더들의 활약을 그린 스노우보드 레이싱 게임으로, 레이싱 게임에 최적화된 물리엔진을 기반으로 실제 스노우보딩에서 느낄 수 있는 짜릿한 스릴과 속도감을 현실적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간단한 조작만으로 스노우보드를 처음 접하는 게이머들도 쉽게 할 수 있는 간단한 트릭부터 단계적으로 배워 나가는 난이도 높은 트릭까지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다양하고 현란한 트릭을 쉽게 구사할 수 있다.
또한 ‘라이딩 스타’는 스노우보드 라이딩의 아이템을 활용한 ‘아이템전’, 부스터를 사용해 속도감을 만끽하는 ‘레이싱전’, 다채로운 트릭 활용의 재미를 경험하는 ‘트릭전’ 등 다양한 게임모드를 통해 게이머들이 다이나믹한 스포츠 레이싱 게임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시스템 특징
1.온라인 게임
- 다양한 캐릭터와 아이템
- 게이머간의 결속력 강화를 위한 커뮤니티 시스템
- 특징적인 게임모드 마련
2.스노우보드 게임
- 현란한 트릭
- 스노우보드에 최적화된 물리엔진
- 다양한 레벨의 트랙
3.레이싱 게임
- 게이머들간의 치열한 경쟁
- 다이나믹한 속도감
게임 모드
1. 아이템 모드: 다양한 아이템을 이용한 전략적인 공격-방어-견제의 재미와 다이나믹한 레이싱의 재미를 함께 제공.
2. 레이싱 모드: 트릭으로 부스터를 사용, 빠르기를 경주.
풀 부스터가 있어 극한의 스피드 경험 가능.
3. 트릭모드: 스노우보드를 이용한 현란한 트릭 플레이가 가능.
배경 스토리
2046년 지구 온난화는 더욱 가속화되어 극지의 빙하들이 거의 녹아버렸고, 지구에서는 더 이상 겨울이라는 계절이 존재하지 않는다. 지구에는 눈이 내리지 않은지 벌써 10년이 되어간다. 동계올림픽은 벌써 3회째 개최되지 못했고, 겨울 스포츠의 꽃으로 불리던 스노우보드는 어느덧 잊혀진 스포츠가 되었다.
한편, 은하계 저 끝으로 보내진 우주탐험 선에서는 지구와 유사한 환경을 가진 새로운 행성이 발견되었음을 알려왔다. 이 행성은 지구와 유사한 물과 공기가 있었으며 식물과 동물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가지고 있었다. 새롭게 발견된 이 행성은 인간이 주거를 하기에는 부적합했다. 다양한 지형들이 대부분 급한 경사를 이루는 협곡으로 이루어져서 주거를 하기에는 적당하지 않았고, 중력이 지구보다 낮아서 일반적인 활동에는 적응하기가 쉽지가 않았다. 이 소식은 곧 보드 라이더들에게 전해졌고, 보드 라이더들은 이 행성을 보드 라이딩을 위한 행성 ‘라이딩 스타’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라이딩 스타이 라이더들에게 각광을 받게 된 이유는 크게 2가지 였다. 하나는 다양한 지형에서 보드를 즐길 수 있다는 것, 라이딩 스타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얼음계곡 ‘오블리비온’을 비롯하여 사막이나 잔디, 심지어는 물 위에서도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다른 하나는 이 곳은 타 행성에 비해서 중력이 낮다는 것이다. 중력이 낮기 때문에 보다 높은 점프를 할 수 있고, 긴 체공시간 동안 지구에서 선보이지 못했던 화려한 트릭들을 마음껏 펼칠 수 있었다. 라이딩 스타은 보드 라이더들이 평생에 꼭 한번 가보고 싶어 하는 곳으로 그런 곳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다.
Naruto 님말씀에 동의 한표요. 사실상 온라인으로나온 보드게임 모조리 다 즐겨보진 않았지만 해볼건 해봣습니다.
그래픽 면이나 스피드감이나 조작이나 상당히 맘에 들었어요 그래픽 또한 시원시원하고 특히 캐릭이 잘생겨서 ㅋㅋ 간지가 나더군요
그리고 스피드 감은 제대로 였습니다.. 부스터 쓰면 화면이 일그러지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이 정말이지 가슴이 뻥뚫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상당히 잼있네요 ㅎㅎ 현재 프리오픈이군요 오베가 기다려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