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문명 ‘멘트문명’ 베누스크’ 사건 이후 마법이 탄생하고 결국 인간들의 욕심에 의해 멸망하게 되었다.
1000년동안의 꿈 같은 평화가 멘탈로니아에서 사라졌으며, 계속되는 혼란기는 두려움을 가져다주었으며
악마에게 영혼을 파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늘어나기만 하였다.
언제나 희망과 평화가 넘치던 마이소시아는 자국의 이익을 중시하는 국가들로 나누어지게 되고 이기적은 욕심으로
전쟁이 끊이지 않고 있었다.
이때, 마왕 ‘뮤레칸’을 숭배하는 ‘테네즈’라는 영주가 어둠의전설 이라는 동맹을 창설하고 마이소시아 대륙에서
어둠의 힘으로 점령지를 넓혀 가자 그 어떤 나라도 마왕 뮤레칸에게 대항하지 못하고
‘테네즈’에게 절대복종을 맹세하였으나 이 어둠의세력에 대항하지 않는 군주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루딘’ 이다.
기사 루딘은 테네즈를 비롯한 6명의 제후를 제외하고 4명의 왕들과 합의를 이끌어 대초원이라 불리던, 당시
미개발지역에 제국의 수도 '루어스'를 건설하고 어둠에게 복종하지 않는 국가들을 설득하여 루어스연합군을 만들어
테네즈를 무너트렸다. 그리고 얼마 후 아들에게 왕위를 인계하고 모험을 찾아 떠나 마이소시아는 평화를 되찾았다.
제 4대 황제인 여제 “킨셰어”가 마이소시아를 통치할 무렵 어둠의 세력들은 마왕 뮤레칸의 부활을 꿈꾸며
‘반혼의결서’를 다시 만들어 세력 확장을 하자 루어스 제국은 인간을 지키고 선을 세우기 위해, 아직은 완성되지 않은
제국을 빛의 힘으로 지키기 위해, 또다시 100년의 긴 전쟁을 시작하는데…
● 중세 유럽, 혼란에 빠진 암흑시대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어둠과의 100년 전쟁
㈜ 넥슨이 '바람의 나라'에서 쌓은 기술을 바탕으로 발표한 또 하나의 롤플레잉 게임 '어둠의 전설'은 기획 단계부터 철저하게 미주 지역 이용자들의 기호를 고려하여 개발된 게임입니다. 탄탄한 게임 엔진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마법들과 기술들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어둠의 전설'만의 독창적인 아이템들이며, 기존과는 달리 쿼터뷰 그래픽 방식을 도입, 공간의 느낌이 생생히 살아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중세 유럽풍의 배경스토리를 바탕으로 방대한 게임 컨텐츠를 구성하여 환상적인 가상사회를 구성했으며, 유저와 운영자간의 활발한 의사소통을 통해 늘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 현지 언론에서의 호평, '지금까지 경험한 롤플레잉 게임 중 최고'
99년 1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미국 현지에서도 게임관련 언론지를 비롯, 게임전문 사이트에서도 '지금까지 경험한 롤플레잉 게임 중 최고' (베타바이츠 : http://www.betabites.com), '독특하고 대단히 흥미있는 게임' (넷게이머: http://www.netgamer.net) 이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게임 영화 인터넷 웹사이트 등 각종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방문자의 선호도 및 직접 투표로 인기 순위를 선정하는 미국의 유력 순위 사이트인 '월드차트'에서 세계 순위 9위를 차지하는 등 세계적으로도 맹위를 떨친 바 있습니다.
● 직업별 특징에 따라, 서로를 도우며 진행하는 인간미 넘치는 게임
'어둠의 전설'안에는 화려한 그래픽과 편리한 조작법, 수천가지의 조합이 가능한 개성있는 캐릭터와 1,000여 가지가 넘는 아이템들, 수많은 몬스터들이 등장합니다. 정통 환타지 설정에 충실하게 구현된 '어둠의 전설'에서 사용자들은 자신만의 주문어를 만들어서 마법주문을 외울 수도 있으며, 자신만의 기합소리를 만들어서 기술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어둠의 전설'은 무엇보다도 유저들 사이의 그룹을 통한 협동이 강조되는 게임으로, 그룹사냥 체제로 진행되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선택하는 직업끼리 서로 장단점을 보완해 주면서 서로를 도와가야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사용자 사이의 인간관계가 중요시되는 게임입니다.
높은 체력과 강인한 방어구를 지니고 가장 센 기본공격을 자랑하는 전사, 날렵한 몸놀림과 하이드와 같은 자기보호기술로 몬스터의 공격을 방어하며 몬스터의 속성을 볼 수 있는 도적, 공격수와 비공격수의 중간으로 공격과 마법을 병행하고, 회복마법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직업 중 가장 많은 필살기를 갖고 있는 무도가, 체력과 방어력에 비해 화려한 공격마법과 몬스터 전체에게 타격을 줄 수 있는 전체마법등을 가지고 있으며 '저주'를 이용해 몬스터를 가장 쉽게 잡을 수 있는 마법사, 치료와 회복을 담당하여 사냥시 그룹의 리더가 되어 그룹을 이끄는 성직자 등 '어둠의 전설'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은 각각의 장단점을 갖고 서로를 도우면서 어둠의 세계를 헤쳐나가는데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 수많은 이벤트, 어둠의 전설만의 떨칠 수 없는 매력
때로는 맘이 맞는 동료들을 모아 몬스터들을 무찌르며 던젼으로 향하기도 하고, 때로는 동료들끼리 팀을 나누어 실력을 겨루기도 하고, 그외에도 간간이 벌어지는 유저들만의 이벤트들은 사용자들의 자칫 지루하기 쉬운 사냥에 활력소를 주기도 합니다. 이벤트에 참여한 사용자들에게 주어지는 많은 아이템들 중에 머리모양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가위, 착용과 동시에 펭귄모습으로 변신하는 펭귄옷세트, 칸과 세오 서버에서 모두 합해 10마리도 되지 않는 정말로 희귀한 애완견 복실이 등은 사용자들로 하여금 '어둠의 전설'에 대한 매력을 떨칠 수 없는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지금 마이소시아 대륙은 마왕의 무리에 의해 혼란에 빠져있습니다. 암흑세계에 대응하여 그룹으로 떠나는 사냥, 서로 돕고 위하는 인간미 넘치는 게임, 그 속에 피어나는 끈끈한 정. 현실과는 다른 그 놀라운 가상세계의 인연에 당신도 참여해보지 않으시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