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턱대고 비행 슈팅 게임과 레이싱 게임과의 조합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카드던전 크레파스’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서 오락실에서 즐기던 횡스크롤 비행 슈팅의 느낌을 충분히 살리며 캐주얼 레이싱의 장르를 복합 시켰다. 거기에 기존의 캐주얼 레이싱 게임과는 다르게 아이템 수집과 조합도 가능하다. 게임 내에서는 각종아이템을 사용하며 다른 유저를 괴롭히는 악동들의 대결이 펼쳐진다.
자 그럼 지금부터 ‘카드던전 크레파스’만이 가진 매력을 파헤쳐 보기로 하겠다.
개성 넘치고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비행체
1. ‘카드던전 크레파스’의 카툰 스타일 그래픽은 거부감이 없다.
3D 구현된 깜찍한 캐릭터들을 보면 저런 인형 하나쯤은 가지고 싶다라는 생각을 절로 들게 만든다. 거부감 없는 캐릭터와 각각의 캐릭터의 특징은 너무도 크다!
두둥~! 동화나라 크레파스의 할아버지 등장!
2. ‘카드던전 크레파스’만의 개성 강한 사운드가 있다.
때론 잔잔하게 때로는 강렬하게 다양한 배경음악이 게임 플레이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또한 익살 넘치는 개구쟁이들의 각 행동에 대한 보이스도 가지각색이다. 하지만 표현을 너무 과하게 사용한다면 타 유저들로부터 싫은 소리 듣게 된다는 사실에 주의하자!
3. ‘카드던전 크레파스’는 플레이 조작법이 쉽다.
Shift, Ctrl키와 방향키를 사용한 간단한 키보드 조작으로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다. 모든 조작은 손가락 4개면 충분하다!
4. 도대체 ‘카드던전’은 뭐지?!
왜!!?? 게임 타이틀이 카드던전인데 도대체 카드던전은 무엇인가 하는 의문점! 이유는 바로 이것! ‘카드던전 크레파스’는 MMO의 성격을 도입했다. 게임을 통해 얻는 카드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유닉(Unique)한 아이템을 조합할 수 있으며 조합된 아이템을 비행체에 결합시켜 차별화된 자신만의 비행체를 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한 플레이 만은 싫다’, ‘남들과 똑같은 아이템은 싫다’ 하는 유저들을 위해 기존의 온라인 레이싱 게임과는 다른 차별점을 두고 있다.
5. 나만의 캐릭터를 꾸며라~!
남들과 똑같은 캐릭터와 탈 것을 가지고 하는 게임은 이제 지겹다. 많은 종류의 아이템을 사용하여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나만의 캐릭터를 꾸밀 수 있으며 개성 넘치고 귀여운 펫도 달고 다닐 수 있다.
각종 액세서리들은 능력치를 가지고 있어 더욱 강력한 캐릭터를 만들 수가 있다. 또한 비행체에도 개성 넘치는 무기를 무장 할 수가 있고 조합을 통해 이루어진 카드를 장착해 더욱 강력하게 튜닝이 가능하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런 모든 아이템들은 그냥 멋이 아니다. 강력한 옵션이 붙은 특수한 아이템인 것이다.
6. 카드던전 크레파스’의 맵!
‘카드던전 크레파스’는 횡 스크롤 방식이라는 점에서 특별함을 발견할 수 있다. 깔끔하고 동화 스타일의 그래픽은 게임을 하는 유저로 하여금 보는 편안함과 즐거움을 준다.
게임상에서 뽕 망치를 사용하면 케릭터들은 ‘헤롱~ 헤롱~’ 상태가 된다.
7. 횡 스크롤 레이싱이 드리프트에 부스터까지?
SHIFT키를 사용하여 상하 조작을 하게 되면 드리프트 함으로써 보다 빠르게 이동 할 수 있다. 또한 방향키를 앞으로 두 번 누름으로써 부스터도 동작하게 된다. 단 게이지를 염두 해 둘 필요가 있다.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능력 사용으로 보다 효과적인 레이싱을 할 수 있다. 특히 다른 유저를 따돌리고 앞으로 나가기엔 상당히 좋은 기술이다. 골인 직전에 부스터 사용으로 역전 우승을 한다면 그 기분은 정말 최고다!
꼭 “부아앙” 하고 부스터를 사용하다가 캐릭터가 날아갈 것만 같다.
이 게임에서는 얼마나 더 효율적으로 부스터를 장시간 오래 사용하느냐에 따라 프로인지 준프로인지 아니면 초보인지 판단할 수 있게 된다. 장애물을 피해 꼬불꼬불한 코스를 잘 통과한다면 다른 유저로부터 갈채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다시 말해 승리하고 싶다면 부스터 게이지를 효과 적으로 관리해 능숙한 드라이빙을 하도록 하자!
이것이 드리프트 턴 이다!
예전 오락실에서 많이 즐기고 보았던 비행 슈팅 게임과 레이싱 게임이 만났다. 익살 가득한 캐릭터와 동화풍의 맵은 게임을 즐기는 유저로부터 하여금 거부감을 없애준다. 또한 각종 속성 카드들을 습득하고 조합하여 더욱 강력하게 만드는 것은 기존의 MMORPG에서 많이 보았던 옵석의 개념과도 유사하다. 개성이 넘치는 캐릭터와 비행체에 조합된 카드가 장착된다면 자신만의 최강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많은 게임들이 남녀노소를 내세우며 출시 되고 있다. 하지만 말처럼 쉽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게임이 있는지도 의문인 요즘 정말 쉽지만 많은 유저들을 사로 잡을 수 있는 게임이 출시됐다. 일단 게임 플레이를 해보면 안다. 오는 추석 가족들이 모두 모여 TV가 아닌 컴퓨터 앞에서 ‘카드던전 크레파스’를 플레이 하는 모습이 기대된다.
왜!!?? 게임 타이틀이 카드던전인데 도대체 카드던전은 무엇인가 하는 의문점! 이유는 바로 이것! ‘카드던전 크레파스’는 MMO의 성격을 도입했다. 게임을 통해 얻는 카드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유닉(Unique)한 아이템을 조합할 수 있으며 조합된 아이템을 비행체에 결합시켜 차별화된 자신만의 비행체를 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한 플레이 만은 싫다’, ‘남들과 똑같은 아이템은 싫다’ 하는 유저들을 위해 기존의 온라인 레이싱 게임과는 다른 차별점을 두고 있다.
남들과 똑같은 캐릭터와 탈 것을 가지고 하는 게임은 이제 지겹다. 많은 종류의 아이템을 사용하여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나만의 캐릭터를 꾸밀 수 있으며 개성 넘치고 귀여운 펫도 달고 다닐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