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H고등학교
'정규수업도 아닌' 보충수업 빠졌다고 저렇게 학생에게 폭력을 쓰네요..
전주에 H남학교가 두 학교 있는데
두 고등학교 모두 인문계 고등학교 이며
그 중 한 학교는 공부도 꽤 잘하는 학교이고
둘중 어느 학교도 소위 날라리들이 다니는 학교가 아닙니다.
-------이하 원복글------
짜오
장학사오는데 보충수업 빠진건 뭐 학교 좆되라는 거지요 ㅎㅎ
그런날이면 학교에서 신신당부 했을텐데 이유없이 땡땡이 친건
좀 맞을만 하지만 저렇게 개념없이 때리는건;;
뭐 두쪽 다 잘한건 없네요.
저건 아프다기 보다는 인격모독쪽에 가깝네요 굴욕적으로
2007-10-31 20:35:12
강바다
이 동영상 제 친구가 올렷다고 하는데...
실제보니까 장난아니네요 -_-..
밝히자면 혜성고임..
2007-10-31 20:59:42
레이브
저렇게맞으면나같으면 선생때린다 무슨 몽둥이로
얼굴을주패노
2007-10-31 21:42:40
에미야시로
저거 알루미늄 배트 아닌가-_-?
이미 체벌수준을 넘어서 일방적인 학대인데?
대가리 저따위로 조지다가 터지면 어찌 감당할라고 저러나.
선생이 이미 신분을 초월했어 ㅋㅋ 선생이 아니라 깡패네 ㅋㅋ
이거 뉴스감이구만. 혜성고 매스컴 ㅊㅋㅊㅋ
2007-10-31 22:07:17
글로리아
우와.. 아직도 저런 학교가 있구나..
나같으면 대학이고 뭐고 저선생한테 빠따 뺏어들고 줘팬다.
그리고 아이들도 안말리고 그냥 멀뚱멀뚱 보고 있는거 뭐지....
난 저 동영상 보는내내 온몸이 부르르 떨리던데
2007-10-31 22:17:49
아수
우리 시절엔 늘상 저렇게 맞고 살았습니다. 그래도 그 누구도 구김없이 학교 잘만 다녔죠.
잘못을 하지 않으면 맞지 않았으니까요. 아침 8시부터 매일 밤 11시까지 보충수업을 하기위해 학교에서 지내는 시간이 꽤 길었기 때문에, 선생님은 부모님과도 같았습니다. 선생님께 좀 맞았다고 해서 누구에게 알리거나 그런적도 없었죠. 그냥 뒤에서 선생들 씹는 재미도 쏠쏠했구요.
게다가 가장 중요한 건 선생님이 학생들과 무척이나 가까웠다는 겁니다. 그냥 필요한 지식만 주입해주고 멀리 있는 사람이 아닌 쉬는시간 교무실에 찾아가거나 수업시간 이런저런 인생 이야기도 많이 해주셨죠......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맞는 학생의 피드백을 보고 반 전체 친구들이 재미있게 웃은 기억도 납니다. 특히 엄살이 심한 친구가 맞을 때는요. 아마 저 선생님 교장, 교감, 주임 한테 모조리 깨지고 난 뒤 좀 화가 나신 듯 하네요. 맞은 학생도 감수해야 할 듯 합니다. 잘못을 했으면 응당 그 댓가를 받아야 마땅하겠죠.
2007-10-31 22:32:08
마법지팡이
뭐...사실적으로 말하자면 요즘 선생님 몇분이나 의무감을 가지고 하시겠습니까(정말 수업 받다보면 한숨 나오게 못하시는 선생님도 계시는..) 그리고 아이들 생각도 학교보단 학원에 가서 한다라는 생각이 더 많은.... 그리고 뭐 야자나 이런거 안한다고 하면 무작정 화내고 욕하면서 학교 나가라는둥 뭐라 하고..야자 빼먹은 다음날은 나무배트로 엄청나게 맞았습니다. 물론 잘못해서 맞는건 이해합니다..그런데 저 동영상 보니깐 정도가 심하군요...
2007-10-31 23:20:09
Nacl
선생이 저렇게 때리는것도 잘못이 있긴 하지만 제 생각에는 학생부터 잘못되었다고 생각됩니다..인터넷보니까 보충수업빠졌다고 여러경고를 주었는데 하필 장학사오는날에 빠지는건...아수님 마지막 말씀처럼 그날 저 선생님은 교장 교감 주임한테 모조라 깨지고 엄청 화났을겁니다..장학사오는 날 이라고 그 전부터 빠지지말라고 말도 했을텐데 빠져버렸으니...
2007-10-31 23:22:28
횽아
아무리 잘못을 해도 그렇지 사람이 개도아니고 개패듯 저렇게 패는게 옳습니까? 시대가 어느땐데 지금-_- "니가 사람이야?" 이런 발언도 하는구만 지금이 7,80년대도 아닌데 아직도 저러면 문제가 있는거죠-_-
옛날에 했다고 해서 요즘해도 된다고 하면 천년만년 저런 처벌이 계속 되겠네요-_-
2007-10-31 23:42:16
에미야시로
아수//시대착오적인 사상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저도 중고딩때 선생들한테 많이 맞고다녔지만 자기 자식이 저렇게 맞고 학교생활한다고 생각해보셨습니까? 물론 저도 저 동영상의 상황을 정확히 알지 못하고 함부로 누가 나쁘다 누가 잘났다 하는것 또한 너무 앞서가는 일이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모든걸 뒤로하고 현대사회의 체벌은 80년대와 다르다는 인식 또한 중요합니다.
우리집 개가 잘못해도 저런식으로 패진 않습니다-_-
엉덩이 빠따질에서 그쳤어야 했습니다. 공부하는 애들 머리를 저런식으로 때리는건 이미 때리는 선생조차 자신의 신분을 망각했다고 보는게 옳습니다.
2007-11-01 00:13:13
듸오
ㅎㅎ 저희때도 주먹 손으로 개패듯 맞아봐서 아수님 말씀도 알겠는데.. 그래도 아닌건 아닌거죠 ㅎㅎ 화난다고 저렇게 때려서 되겠습니까~ 체벌이 허용되는것도 어느정도 범위가 있는거지. 인격적으로 문제가 있네요. 뉴스 나올만한 일이네요 ㄷㄷ 근데 우리때는 저런걸 찍는다는 생각을 아에 못해봤는데.. 요즘엔 이런거 잘 올라오네요 ㅎㅎ
2007-11-01 00:14:44
까까까
아수님. 우리도 많이 맞았으니 너희들도 그정도 맞아야 된다..
상당히 보복심리가 강한 느낌이 드는군요.
체벌과 폭력은 분명히 다릅니다. 체벌을 무조건적으로 반대하는건 아닙니다만 위에 선생님의 때리는 모습을 보았을때 용납하지 못하겠군요.
2007-11-01 00:32:30
수영낭자팬
시대가 변한만큼 인식도 변했죠.
흔히 말하는 요즘 세상에 저렇게 학생을 '개 패듯' 패는 선생이
선생이라는 명함을 달고 선생일을 할 수 있을까요?
그건 세상이 용납 못하죠.
아예 사람 취급도 못 받죠.
그리고 동영상의 저 '인간'은 선생이 아니죠.
선생은 자고로 '감정'적으로 행동을 해서는 안되는 암묵적인 직업적 철칙이 존재하죠.
저렇게 여기저기서 욕먹고 왔다고 복날 개 패듯 패주신다면 선생으로서는 이미...
체벌을 넘어선 폭력을 쓴 저 '인간'은 선생과 학생으로서의 관계가 아니라
'짐승'과 '나에게 물먹인 개'의 관계로 폭력을 쓴게죠..
그냥 정리하자면.
저 선생, 아니 시대 적을 못한 저 짐승은
옷벗고 집에서 발닦고 연금으로 빌빌거리며 살면 끝.
-쩝... 지 자식 같아봐라 저렇게 조지나.-
2007-11-01 01:01:22
땅킁
심한데 저건??? 몽둥이로 머리를 때리네?
2007-11-01 05:25:23
궁상
요즘은 맞으면 다 동영상으로 찍네.....
흠......배트로 머리치는건 좀 심하다 싶지만.....
뭐 나 고딩때는 저정도는 그냥 다 맞고 다니고
담날 잊아묵고 그랬는데...
2007-11-01 10:03:47
소울메이트
결국 지내 잘보일라고했다가 안되니까 괜히 학생한테 화풀인 한거 아닌가???
보충수업은 말그대로 보충인데 보충하기싫어서 간사람한테 왜 저따구로하는지
2007-11-01 13:49:19
Xmen
피해망상 피해망상
자기만그러는지알아..
엄살부리지맙시다..
타격음으로보니 뭔가이상한디
2007-11-01 14:50:40
최누
윗분들 실제로 선생님 때리시게요?
항상 말은 잘 되는 편이죠.
2007-11-01 16:03:04
x타락천사x
↑저는 천안 w고등학교 입니다 저희학교 과학선생님이 출석했는대도 불구하고
출석부를때 목소리가 작아서 선생님이 못들었다는 이유로 결석 처리를 해서
그거때문에 결석체크 됀애들이 2~3일 교무실 찾아가서 선생님한태
설득해보지만 계속 선생이 출석 인정을 안해줘서
남학생 3명한태 화장실앞 복도에서 구타 맞고
그 선생님 자살하셨어요 뉴스에도 나왔을텐데...
요즘애들 선생 팬다면 진짜 팹니다 ^^*
2007-11-01 16:54:21
망상소년
각목 같은데요? 아니면 나무 재질인것 같구요. 빠따로 맞았을때 저런소리 안납니다.
둔탁한 소리 나죠.
맞아본사람은 구분합니다 =ㅅ=;;;
2007-11-01 20:35:22
아기돼지
세상에나...무서워서 애들 학교 보내겠습니까.우리적 선생님은 사랑의 매엿습니다,,우리시절 선생님들은 적어도 사랑이담겨있었다고 저도 그시절아이들도 모두인정할겁니다..아이가 공부를못해 성적이 잘못나왓다면 저선생 저런 망나니짓을햇을까요..단지 자신들얼굴에 먹칠햇다는 이기적인발상이 아이의인격도고충도 생각않고 화풀이 해대는걸루밖엔안보이는군요..아이들이 학원을 선호하는이유가..자유로운것일 뿐일까요?학원강사들,이윤을 목적으로하는 학원을떠나서.인간대인간으로써 아이들과 친구처럼 지내는분들 많습니다..그런 학원강사들도 아이들입장에서 아이들과 커뮤니케이션이되는데...나라에서 자격증받아 나랏밥먹고사는 선생이란 작자가 .학생들보단 학교의 명예를 우선시한다는건..선생자격은 물론이오.인간의자질조차 의심되는군요."말안들으면 패야돼"라는 요즘 선생들의 틀에박힌말들...기왕팰꺼믄 학부형불러놓고 장학사불러놓고 그앞에서 해보시죠..그렇게 당당한데.왜늘 뒤에서 애들만 개박살내는겁니까?그러다 문제생기면 늘 애들 탓하시져..말을 안들어서 순간 울컥햇다는둥...선생한사람때문에 그반아이들 수십명이
죽을때까지.<선생은 애들은 막패도 되는구나>라는 추한기억만을 안고 살아갈것입니다.그아이들은 장차 우리의 미래에요.선생도 늘거서 고려장되고싶어요?지금 그애들 학대해봐야.늘거서 우리만 고생해요.아시겟어요.애들컨트럴이 그렇게 안되세요?그러고도 나는 선생이다 그러고싶어요?
반성하세요.잘못을 무조건 몽둥이로만 해결하는건 야만인들이나하는짓입니다..--;;;;
2007-11-01 23:24:11
매뚝스
와.....선생님이 머리 후리는거 첨봅니다...............................................
2007-11-01 23:31:38
환상마술사
옛날이야 선생님이 그만큼 그래도 어느정도 가깝기라도 하고 했죠=ㅅ=; 요즘과 비교하기엔 옛날과 조건이 한참 다르다는 것만 알아두세요. 거기다가 옛날이더라도 속으로 이부득부득 갈면서 졸업한 학생도 있을껍니다. 전부는 아니지만 그때도 뭔가 옛 군대식의 무언가가 많았으니까요=_ =;근데 요세는 옛날이 좋았던 그 무언가도 싹빠진 장점이라곤 눈 씻고봐도 없는 곳이 학교지요. 다들 그쪽 나오니까 나오는 암울한 기운이 뻗어나오기 시작한달까요....추억을 회상할수 있는 학창시절을 만드는 학교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 이겁니다=_ =;그러니까 그때랑 비교하진 마세요= _=
우선 1차는 무조건 정도를 넘어 폭력을 행사하는 쪽이고 그 다음이 2차죠=_ =;
2007-11-02 00:32:29
키라
해성고내요 10자...
2007-11-02 00:45:20
ㄲ占찍Olz
선생이 학생을 저렇게 무개념하게 패는건 처음보네...
2007-11-02 01:29:21
왜그러냐
옛날과 비교하는 한심한 분이 아직까지 있네요
지금은 기성시대가 아닌 신 새대입니다.
긴말 필요없고요 저 교사는 깜방에 처넣어줘야 정신차립니다.
보충수업은 정규수업이 아닙니다. 그게 뭐가 어찌됫던
학생에게는 자유가있구요 학교를 안나왓다고 떄린다는것도
문제입니다. 돈내고 다니는데 왜떄릴까요? 안나오면 죽여패도된다는게
국가에 법이 아닙니다. 자유입니다.하지만 요즘 학교는 지들 맘대로져
저런 썩어 빠진 개념을 땅속에 처박아 시맨트로 덮어버려야 하는데
저러한 체벌없이 말로 설명하면 학교 안나오는 학생은 더줄지 왜냐?
사람은 감성적인 인격을 가지고 태어난 유일한 생명체니
저런식으로 떄리면 또나오고싶을까? 아니 떄리면 또나오고싶을까?
학교에 불만이 있어서 나오지 않는걸 더욱더 불만을 만들어주고 나오라는건
동물에게나 통하는짓일뿐 에효 개 병같은 학교도 많아
진짜 저런 거 언제바꿔줘 청소년이 불쌍하다
2007-11-02 06:33:37
왜그러냐
아그리고 기성시대 선생님에대해서 아버님에게 들어봣습니다.
때릴땐 떄릴곳만 떄린답니다 ^ ^ 엉덩이 허벅지
맞아도 크게 별탈없는곳만요
또한 떄리고서 한쪽에가셔서 우는 모습까지 본적있다고 아버님이 말씀해주셧답니다.
지금 선생들은 대다수가 싹없는 개념에 잡혀있을뿐입니다.
저희아버님 말씀하길 나학교다닐때 저것보다 더 잘못한짓 했어도 저런식으로
맞은적도 없답니다. 매에 숫자로 따지지마세요 사람은 어딜 맞느냐에 따라
상처에 크기는 달라집니다.
연인에게 싸대기 맞으면 어떤 생각 드시나요?
연인에게 배를 맞으면 어떤생각 들까요? 사람은 감성적입니다.
동물과 같이 숫자로 따지지마세요 이런 (*&!($*!) 이들....
내가 대통령이라면 저런 선생은 교직에서 탈퇴시켜버린다.
2007-11-02 06:36:31
θ밥아저씨℃
흠 참보기쫌그렇네여.;; 선생이쫌너무한듯...ㄷㄷ
2007-11-02 15:14:39
∑™…〃순댕
우리 저러면 교육청찌른다,
학교에서 찌른다 자비같은거 없더라고? 한 2번 찌르니까, 그선생 화나서 몇대떄리고 애 상처나니까 만나서 하는말이
" 미안하다. 선생님이 화가나서 그런거같다. 그리고... 신고같은건하지마라(존나작게) "
라고 하더라니까요.
By the way,
매에도 규칙이있습니다.
뭐 매의 지름이 1.5cm 이상을 넘기면 안된다는군요.
근데 저건,,무슨 야구선수새끼도아니고..
매를 꼭 날아오는 공칠것처럼 들고 애를 패네요..?
2007-11-02 16:44:16
쇼미더머니
저새끼 지가 귀검산줄아나보네 학생이몹인줄아네 ㅇㅇ
2007-11-02 17:40:11
최누
ㄴ _ㄴ
물론 요즘 학생들 무서우니 그럴 수 있지요.
하지만 이러한 영상을 보고 자신도 [때리겠다!] 라고 하는게 참말인지 거짓말인지 모르겠다는 거지요.
학교명이나 이름 알려주시면 나중에 뉴스 났을 때 알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 때라면 ‘아, 그 말이 사실이군.’ 이라고 생각할 텐데 말입니다.
2007-11-02 18:12:44
다뉴백신
뉴스보니까 죽도더군요 아프겟다.
2007-11-02 18:30:07
나뭇잎떨리듯
옛날엔 저정도 다 맞고 자랐으니. 지금 학생들도 저정도 맞는거에 대해서 뭐라하는건 맞지않다?
또라이네.
평생동안 애들 개패듯 패고 살자. 그래.
2007-11-02 21:28:13
『초사이언』
푸하하 나도 그랬으니까 뭐 상관없다?
예전엔 더 했다??
발전없는 대한민국 저건 누가봐도 선생님이 더 과실입니다
학생이 죄가 없다는게 아니고 선생님이 더 크다는 겁니다
나이 많은 위선자 놈들은 쫌 꺼져주쇼 세상이 변했든 어쩼든 저게 잘하는짓?
미친 학교에 술마시고 쳐온것도아니고 사람 대 사람으로 저런건 용납안됨
어디 건방지게 똑같은 인간이 같은 인격체를 저렇게 두둘겨패데
내가 저학생이였으면 이미 신고하고 학교 뒤엎고 저선생 저자리에서 똑같이
개패듯이 팼다
보충수업 어짜피 돈받고 강제로시키는거 안그래도 학업에 스트레스받을껀데
저 지X 자기 어렸을때 개패듯이 맞았다고 후대에 되돌려줄필욘없잖아??
무식한 어른들.
무지한 어른들.
지금 세대 어른들이 일구어 낸건 하나도 없으면서
위선적인 소리만 드럽게 떠들어데고
지금 우리나라 성장한것도 다 할아버지세대가 가꾸어낸건데
ㅈㄹ 위선자들.
제발 폐쇠적인 마인드로 삶을 살아가지말아라
그러다 치매들라
2007-11-03 20:37:32
아수
지금 학생이신분들 이거 하나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도 학생 시절 여러분과 마찬가지 생각을 했고, 나이 많은 어른들의 사고방식을 옳지 않다 저항하며 지냈습니다. 누구나 다 그렇듯......
더도 덜도 말고 30대, 아니 20대 후반만 되어서 학생들을 보시면 딱 이 말 하실거라 확신합니다.
요즘 것들...어린놈들이...말세다......아니, 이미 여러분들이 그 시절쯤 되는 시기면, 더 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리 머지 않았습니다. 왜 기성세대들이 이런 말을 하는지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2007-11-03 20:45:36
kilho11
흠...... 그치만 예전에 자신들이 그렇게 지냈다고해서 저분들까지 그렇게 지내라는건
절대 아니라고봅니다
아무리 지금의 학생들이 잘못을 했다곤 하지만
저건 정도가 심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예전에 자신들이 당했다고 지금의 학생들이 저렇게 되도 된다는 생각은 제발 버려주십시오
그떈 선생님들을 부모님처럼 높이고 선생님들도 학생들을 자식처럼생각했기에
그런것이지 지금은 솔찍히 아니지 않습니까??
물론 지금 제가말한건 대부분의 선생님들을 말씀드린것으로... 물론 예외도 몇.!분.!
계시라고 봅니다만
저런분들치고 옛날 자신들도 당했으니 니들한테 이래도된다는 생각은 버려주시길
부탁드리고싶네요
그때와 지금은 너무나도 다른시대입니다.
물론 학생도 매우 잘못을 했네요...하지만 체벌이 정말 잘못된다는 말입니다
다른방식으로 체벌해도 될것을 선생님꼐서 자신의 화도 다스리지못하고
저학생한테 화풀이 하는것은 정말 보기 않좋네요
2007-11-03 22:34:29
헬로헬로
저거 죽도에여..
저기가 해성고등학교인데 제가 옆학교인 해성중학교 나왔거든여..
해성고에 검도부가있거든염..
2007-11-04 02:42:41
레몬파이
카메라로 찍어서 인터넷에 좀 올리지 마라
결국 욕먹는건 학교 너희들 자신
2007-11-04 03:28:40
푸치코
팍팍좀 올려라 저런 쓰래기같은 선생좀 사라지게
맞아도 기분안나쁜 매가있지만 저건 선생이 교장한테 깨지고나서
지기분나쁘다고 그냥 갈겨버리네 쓰래기 같은 선생
2007-11-04 05:53:44
엠마 왓슨♡
웃긴점은 장학사 때문이라는거....
장학사와 감찰사를 구분 못하는 선생들이 있음....
장학사와 학생의 관계는 없음....
2007-11-04 12:45:04
백수룡
요즘 고등학교는 보충수업 빠지면 저렇게되나
내년이면 고등학교 들어가는데 들어가기 무섭네...
그리고 우리학교는 한달에 한 15일 정도 안오는 애가 있는데
담임샘이 걍 말로 타이르고 부모님 모셔오라고 하던가 아니면 1~2대 맞고 끝나는데
ㅡ,,ㅡ 무슨 보충수업 빠졌다고 학생을 개패듯이 패냐...
저렇게 때리고 무서운게 뭐냐면
진짜 소심한애들은 저런게 쌓이고 쌓이고 또 쌓이면서
저런게 쌓인게 분출이 안되면
한번 일 제대로 낸다는게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