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 토론에서 정치인들 중구난방 떠들고
학자라는 사람들이 되도 않는 소리들 주워 넘기니까
그런 것을 보아 오셔서 '본디 토론은 저런 것이구나.'라고
생각 하실지 모르지만 토론은 나의 주장을 논리로써 뒷받침하고
상대방의 주장을 논리로 반박하는 것입니다...
저 동영상에서도 볼 수 있듯이
자신의 주장 중간에 인신 공격적인 단어나
이야기도 섞어 사용하는 것을 옳다고 봐줄 수는 없습니다...
어떻습니까??
제 이야기에도 공격적인 단어들을 몇가지 섞어 써보았습니다...
주장이 먼저 보이십니까??
이렇게 되면 결국 논리 싸움이 아닌 말싸움만 생겨나더군요...
온라이프에서도 몇번 겪어본 일입니다...
공격적 단어를 사용하지 않아도 주장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죽일 듯 달려드는 분들도 계시고
제가 몇 번 실수한 적도 있습니다...
'디워'때도 진중권의 생각은 일부 맞았지만
말하는 싸가지는 글렀다고 생각 했습니다..
p.s. 전 기독교인 입니다...
일부 내용은 진중권 생각에 동의 합니다...
2007-10-13 01:00:19
이장
/낭만곰탱이 님 그리고 방문 판매라..........
당신에게 그들이 전도해서 얻는 혜택은 무엇입니까??
생각해 보십시요.... 판매라면 이익이 있어야겠지요..
그리고 곰탱이님 종교란 겉으로는 화합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속으로는 그렇게 될 수 없는 것입니다...
말도 안 되는 이야기지요...
예를 들어서 불교의 해탈과 도가의 신선을
동일 선상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 하십니까??
가장 비슷 하다고 생각하는 두 종교에도 큰 차이가 있습니다...
무위 자연과 무소유는 엄연하게 다르며 서로 뜻하는 바도 틀립니다...
서로 가는 길이 완벽하게 다른데 어떻게 서로를 인정하라는 것입니까??
상대방을 인정함과 동시에 자신의 종교에 관한 신념 또한 사라진다는 의미입니다...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종교학에 관한 책을 조금 읽어 보시면
아시게 될것입니다...
동시에 여러개의 천국과 구원이 생겨나는 것과 같으니까요~!!
(불교만해도 해탈이 크게 대승, 소승으로 나뉘며 밀교적 색이 강한 곳도 있고
토착 종교와 섞인 라마교적인 것도 많습니다.. 우리나라 불교도 토착화 속에서
많이 변화된 모습을 보입니다.. 기독교 또한 기복 신앙과 맞아 들어가 이상하게
변질 되었죠~!!)
특히 유일신 종교인 기독교와 이슬람교로써는 절대 불변의 원칙입니다...
2007-10-13 01:13:48
복길이
진중권씨 말씀은 언제나 속시원하죠(말은좀 험하셔도)
그리고 이장님..
"가장 비슷 하다고 생각하는 두 종교에도 큰 차이가 있습니다...
무위 자연과 무소유는 엄연하게 다르며 서로 뜻하는 바도 틀립니다... "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두 종교에 차이에서 무위 자연과 무소유는 무슨 관계일까..
무위자연은 노자의 주장이지만 노자는 '도덕경' 에서 무소유 또한 주장했고
도가에서 이상으로 삼는 진인,신인에 무위자연 무소유가 모두 포함돼있습니다..
(무소유는 불가에서만 주장한게 아니죠.) 서로 길이 완벽이 다른게 뭐죠 도대체..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종교학에 관한 책을 조금 읽어 보시면
아시게 될것입니다... ' (참.. 삼자가 봐도 싸X지 없는 말투네요..)
책을 좀 더 읽으시죠.. 불교의 소승,대승(교종,선종) 은 모두 한갈래에서 내려온겁니다
소승 불교에서 중국을 통해 대승 불교의 갈래가 생긴거죠 (이장님은 기독교 인지 모르지만..)
천주교와 기독교는 (크리스챤)이 천국과 지옥이 다릅니까?
소승 불교나 대승불교의 해탈 또한 (지옥) 무간도는 같습니다 다만
소승불교는 개인의 해탈을 강조하고 대승불교는 다같이 대동단결! 같은 함깨 해탈을 강조했을뿐
그리고.. 도가의 신선을 비유하자면 불가에서는 소승(나한,아라한),대승(보살) 을 빗대셔야죠..
당신이 그렇게 뭐같이 말하시는 책좀 더읽으시죠 ( 그냥 말하는게 마음에 안들어서.. 빠르게 적어봤습니다.. 다른분들은 이해좀.. 답답한 나머지 ;;)
2007-10-13 03:24:34
한화천경
어제 교과서에서 진중권이 쓴 글봤는데.
2007-10-13 12:44:04
한화천경
음 전 기독교인인데요. 모태신앙은 아니고...중 2때부터 믿어서 지금 고2인데. 제가 믿지 않았을 때가 있었기 때문에. 저도 믿기 전엔 기독교인들 욕 많이했기때문에.ㅡㅡ 비기독교인들의 입장을 생각해보고 대화를 하려고 노력하지만, 모태신앙이거나 신앙이 제대로 성숙하지 못한 사람이거나 원래 성격이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은 그러지 못한 것 같네요. 이런 닫힌생각 또한 크게 잘못된 기독교인의 습성같네요.
2007-10-13 12:50:33
Adora
왜 아직도 기독교인들은 자신들을 감싸나요?
그리고 평등화된(돈으로 계급이 생기지만) 사회에서 유일하게 계급을 만드는건
종교이며 특히 심한것은 가톨릭이고 그나마 여기서 조금 아주 조금평등화된것이 기독교인것을 모르나요?
자신의 가족이 잘못해도 감싸려고 하는 것이 있죠. 헌데 기독교인도 이런 일이 많습니다.
그리고 인정하려 하지 않아요.
제친구도 기독교인입니다. 뭐라고 하지는 않지만 가끔은 이건 아니다 싶을정도의 행동을 할때가있습니다.
그리고 제 주위에는 이모가 목사이고 이모부는 목사수업중이며, 기독교인이 참 많습니다.
그렇기에 그들의 삶을 많이 봐왔다고 생각합니다.
헌데 일반인이 보기에 그들의 행동이 모난곳이 있습니다. 예수라는 사람이 뭐든지 다해준다는...
기도하면 된다는... 그를 믿어야 한다는...
그리고 윗분이 기분에 따라서 쓴 글이기에 쓰레기 글 취급 하시는데, 기독교의 행태를 보시고 말씀하세요.
분명 감정적이고, 인신공격적인 말은 잘못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기독교를 생각해보세요.
기독교가 처음 들어왔을때의 기독교와 지금의 기독교가 같은지...
감싸려하지 마세요. 결국 그것이 곪고 곪아 흉터가 되어 씻을수가 없을테니까요.
현재의 기독교는... 자신들의 위치를 지키고자 할뿐입니다.
(p.s : 저희집이 지역에서 상당히 큰 거래를 합니다. 그 중에서 교회와도 거래를 합니다. 가끔 가게에 나가 있을때 그 분들 목사가 아니더라도 저에게 교회를 와야 한다고 합니다. 그냥 쌩뚱맞게 말입니다. 그리고 교원들이 많이 모여야 하는것이 좋은것 아닙니까? 결국 이것이 판매가 아니고 무었입니까? 마치 면죄부 판매와 같습니다.
그리고 기독교인은 잘못을 하더라도 하느님이 용서하실테니 법적으로 하지 말자라는 식의 말도 나옵니다. 현재의 기독교는... 현실과 떨어진 종교에 불과 합니다. 차라리 불교처럼 산속에 들어가 수도를 닦으세요. 속세에 나와 있지 말고. 결국 속세에 나와서 이렇게 된것 아닙니까? 속세의 더러움을 계속 정화하다보니 그 자신은 썩어서 쓸모 없게 되엇습니다. 현재의 기독교는 정화가 필요합니다. 고름을 짜고 씻어내어야 하는 거지요.)
2007-10-13 12:59:12
에고고
솔직히 진중권의 말은 거의 대부분이 옳다.
다만 어휘선택이 좀 공격적이어서 그렇지.
기독교.. 다른종교입장에서는 기독교가
이단교일뿐인데 오로지 자신들이 옳다고만하며 선교활동을 하러다닌다
선교활동 = 봉사활동 이란 개념은 아니란거다.
종교엔 자유가 있다. 각자 믿고싶은 종교를 믿으며 사는거다.
다른 종교중에 선교활동 펼치며 나대는 종교가 있나?
기독교밖에 없다. 그외에 권력,물질에 쩔어사는 대교회 목사들..ㅉㅉ
지금 한국의 교회는 솔직히 신앙심보단 사교단체, 이익단체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2007-10-13 13:16:24
가베스
토론이라 반대 의견도 있어야 한다고 치자
그래서 중권이란 사람이 인생낙관적인 모습을 보일때가 있었나?
2007-10-13 16:45:57
血劍
가베스/ 진중권이 당신에게 자신이 비관론자가 아니라고 주장하기 위해서 낙관적인 모습을 보여야 할 이유라도 있나요? 항상 진중권이 반대의견 펴는 모습만 보면서 '낙관적인 모습을 보일때가 있었나?' 이런말 해봐야 유치원생 말꼬리잡기일 뿐입니다.
이장/ 엄연히 '방문 판매' 죠. 그들이 그것으로 얻는 이득이 없다구요?
이득이 따르지 않으면 인간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손해 보려고 행동하는 인간은 없습니다.
그 이득이 돈이든 마음의 평화든 아니면 다른 어떤 만족감이든 분명 이득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선교한답시고 싸돌아다니는겁니다.
하지만 사생활을 침해당한 사람 입장에서는? 그들 입장에서 선교하는 사람이 곱게 보이겠습니까? 아침부터 난데없이 문 두드려서는 관심도 없는 쓸데 없는 말로 수십분에서 길게는 몇시간씩 사람 잡아놓고 문문해 보이면 아예 남의 집에 멋대로 들어와서는 자기네들 신의 교리를 가르쳐 준답시고 이상한 짓은 다 시키면서, 그렇게 해서 자신의 신앙심을 만족시키는 도구로 타인을 '사용'할 뿐이잖습니까.
그렇게 종교가 좋으면 부탁이니까 좋은 사람들끼리 믿으란 말입니다.
사회로 나오지 말고 너네들끼리 사세요. 아시겠습니까?
왜 엄한 사람한테 '안 믿으면 지옥가' 이러면서 믿음을 강요하는 걸 정당화하는겁니까?
전 종교가 정말 싫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밖으로 내어서 표현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저로서는 종교가 그저 역겨운 것일 뿐이지만 누군가에겐 정말 소중한 것이고, 삶의 원동력이 될 지도 모르는 것이고, 종교인들도 그 나름의 인생관이 있고 신념이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것이라고
그들을 '존중'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기독교인들이 길에서 '선교' 혹은 '봉사 활동' 이란 명목으로 하는 일들은 뭡니까?
남의 삶에 그렇게 개입하고 남의 가치관을 그렇게 멋대로 부수고 다니는 것이 당신들의 정의라면, 차라리 기독교보다는 폭주족을 사회에서 용인하는 것이 낫겠군요.
2007-10-13 19:19:37
Й쵸파ⓥ
진중권 교수의 말중 틀린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2007-10-13 19:36:16
예그리나
하지만? 진중권씨랑 말싸움해서, 이길사람은 없다는거 ㅋㅋ
2007-10-13 20:58:16
망상소년
전중권이란 사람이 인생비관론자 이기에 어떤 문제에대한 그 문제점을 찾아낼수있는겁니다.
또한 전중권이라는 사람이 다분히 공격적인 단어를 섞어서 공격하지만 그것이 토론아니겠습니까? 인신공격은 나쁜것이지만 공격적인것이 나쁘다고는 할수 없다고 생각되네요.
토론이라는게 상대방을 공격하므로써 자신의 주장이 옳다는것을 입증하는것인데..말이죠
2007-10-13 22:10:56
피클
기독교 믿음 믿음믿음 믿음 그저 믿음믿음 믿음 믿음믿음 믿음믿음 그냥 믿음믿음 믿음믿음
믿지 못하니 보지 못한다. 믿어라 믿어라믿어라믿어라 그것은 니 믿음이 부족해서 그런다.
믿어라믿어라믿어라믿어라믿어라믿어라믿어라
2007-10-13 23:39:47
이장
복길이님~!!
'종교학에 관한 책을 보시기 바란다.'는 이야기가 다른 사람의 감정을 건드리는
글이라는 것은 인정 할 수 없겠네요~!!
모든 사람이 종교에 관심이 있어서 종교를 공부한다고 볼 수 없으니
'한 번 읽어보면 이해하기 더 쉬울 것이다.'라는 것인데~
말이라는 것이 보는 사람에 따라 가지 각색으로 해석 되는가 보군요~!!
그리고 복길님 동양의 종교는 대부분 서로에 대하여 끊임 없이
영향을 주었기에 비슷한 면도 많고 또한 종교라 하기에
힘든 면들을 가지기도 합니다...
더 잘 아시겠지만 사상적 토대를 가진 것 위에 종교적 색체를 더 하기도 하고
다른 종교와 합 하여지기도 하고~
근대 종교로는 예로써 원불교 같은 종교를 들 수 있죠..
그렇지만 구체적으로 들어 간다면 너무나도 다릅니다..
네이버 발췌 - 도교에서 받드는 신들은 매우 잡다(雜多)할 뿐 아니라 시대에 따라서 그것은 새로이 생기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하였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가장 널리 제사 지내는 신에는 원시천존(元始天尊) 또는 옥황상제(玉皇上帝)가 있고 이는 다시 무형천존(無形天尊) ·무시천존(無始天尊) ·범형천존(梵形天尊)으로 변신하기도 한다. 그리고 교조인 노자, 곧 노군(老君)도 원시천존의 화신(化身)이라고 믿는다. 그 밖에도 현천상제(玄天上帝:北極星) ·문창제군(文昌帝君) ·후토(后土) ·서낭신[城隍神] ·조군(竈君:五祠 중의 한 神) ·화합신(和合神) ·삼관(三官) ·재신(財神) ·개격신(開格神) ·동악대제(東嶽大帝:泰山神) 등 수많은 신들을 제사지낸다
도가에서 모시는 신들은 이런 분들이죠~!!
그리고 도가는 신들 사이에도 계급이 존재하며 계급을 뛰어 넘기위해 다시 수행하기도 합니다..
또한 설화적 요소도 많고 수행 이 외에 선단이나
자신이 행한 업적으로도 신선이 되기도 합니다..
무위 자연, 무소유의 해석에도 도가의 색체는 얽매이지 않음이 강하고
불교의 색체는 끊어낸다는 것이 강합니다...
그런면은 불교의 계율에서도 많이 나타나죠....
그리고 그들이 표현하고 있는 사후 세계 또한 매우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불교는 인과 업이 돌아오고 인과 업을 끊어내기를 바랍니다...
또한 공덕을 쌓으면 더 나은 세상으로 간다고 말하죠...
도교는 악하든 선하든 신선이 될 수 있는 계기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그러니 악선도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2007-10-14 00:53:55
이장
그리고 불교 또한 대승과 소승 두 부류가 서로를 인정 할 수 있겠습니까??
소승은 스스로 자신만 인과의 사슬에서 벗어나지만
대승의 경우 자신으로 인하여 주위의 사람들까지 공덕을 쌓고(친인척)
인과의 사슬에서 도움을 얻게 된다고 합니다...
이 문제는 매우 민감하고 중요한 문제입니다...
제가 썼던 글의 주제는 서로다른 종교가 서로를 인정한다는 것이
될성부른 이야기인지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위 자연과 무소유를 적은 이유는 각 종교를 대표하는
언어였기 때문입니다...
2007-10-14 01:04:38
이장
복길씨 조금 더 심층적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 글로 쓰는 것 좋아하지 않습니다...
쪽지로 전화번호를 남겨 주십시요~!!
쪽지 전체 차단을 푸신다면 제가 남길 용의도 있습니다....
단지 감정적 시선으로 왈가왈부 하시는 것 같지는 않으니까요...
그리고 문장에 비꼼이 매우 기분 나빴습니다....
저와 사우기 싫다면 사과하시기 바랍니다~!!
2007-10-14 01:16:05
케리
이장님 포교활동하면 천국에 더 가까이 간다고 얘기하던 사람들은
기독교인들이 아닌가 보네요
2007-10-14 11:57:58
쇼미더머니
이장//전도사님 여기서이러시면안됩니다
그런데 진중권 반론하는건좋은데 인신공격 ㅅㅂㄻ 그래서싫음
2007-10-14 13:28:14
시스프리
다 시끄러워요 ㅋㅋㅋ 어짜피 나중에가면 또 묻혀질 이야기 개독교나 개신교나 또언론에서
터뜨리면 또 웅성웅성 그담또 쉬쉬되고 그냥 안좋은데 얼씬거리지말지 멀 ㅋㅋㅋ 그리고 개독교
에서 나왔다고 안하자나요 ㅋㅋ방문 나도 받아봤지만 오는 곳이 전부다 개독교 같은 개념만
가진곳이라고는 생각하지않는다는 하지만...왠지 느낌은 개독교같아서 이거참 ㅋㅋ
2007-10-14 15:01:12
이장
//케리
어떤 기독교인인지 성경을 안 들여다 보고 다니는 사람인가 보군요~!!
구원이 대가에 의한 것이라는 것은 처음 듣는 이야기 입니다...
//쇼미더머니
전도사 될 주제도 못 됩니다...
저도 기존 기독교 단체와 자주 싸우는 편인지라~
//血劍
전도가 자기 만족이라 하시는데 그럼 묻겠습니다...
성경에서는 전도가 믿는자의 한 의무라 명시하고 있는데
그에 대한 대가는 나오지 않습니다..
(의무를 행하지 않았을때의 처벌 같은 것은 없습니다..)
그럼 과연 그 사람들이 무슨 마음을 가지고 전도 한다고 생각 합니까??
대가가 없다면 심리적인 측면인데 그럼 남에게 생기는 연민 같은 것도
따지고 들면 보상 심리고 자기 만족이라고도 볼 수 잇는데...
2007-10-14 18:52:18
엘사벨섭다솔
휴...인간들이 왜이래... 내 전중권은 모르겠지만 여기서 비판글 올린 인간들 보면 재대로 성경 펴봤을까 말까 하는 인간들이 이런글을 쓰니까 어이가 없다...난 이해가 안된다... 성경한번 펴보지 않고 교회니 성당이니 그냥 다니기만 한다던가 근처에도 안가본 인간들이 이런 비판글 쓰는게 이해가 안된다...교회가 분명 문제 있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한다...하지만 잘 알지도 못하고 깍아내리는 글들은 이해가 안된다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