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수는 지난 10일 게임전문채널 MBC게임의 '스타 베넷 어택'에서 일반 유저와 게임을 펼쳤다. 두 사람은 스타크래프트 경기를 여유롭게 풀어가며 안정된 모습을 보이는 듯 했다.
하지만 게임을 하던 도중 일반 유저가 채팅창에 "섹X섹X보XX"라는 말을 쳤고 이것이 화면에 노출됐다. 그는 욕설을 남발한 뒤 그냥 사라져버렸고 순간 당황한 진행자들은 잠시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진행자는 "경기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러시면 안되는데..."라며 당황스러운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방송사고를 통해 유사한 사고가 또다시 벌어지지는 않을지 걱정스러운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 게임을 즐기는 어린 아이들도 경기를 지켜볼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무분별한 유저들의 돌발행동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한편 '스타 베넷 어택' 프로에서는 프로게이머가 출현, 베틀넷에 들어가 일반 유저와 스타크래프트 경기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해설위원 멘트
자여기서
경기를 끝내도록하겟습니다
참그렇습니다
별꼴이다잇네요
아이러시면 안되는데
자기 할말만 다 하고,, 뉴클리어를 맞으시고.. 이성을좀 잠시잃었던것같습니다 예..
일명 SSB 사건이라죠.. 섹섹보
2008-03-11 23:04:21
카사악마
내용은 유저가 욕을 했단거 같은데....위에 프로게이머 진영수가 게임방송 도중 채팅을 통해 비속어를 사용해 파문이 일고있다./머지....기자면 똑바로 써야 하는거 아닌가....하여튼 요즘 기자들은....
2008-03-12 09:23:59
소녀여
ㅋ 저도 기사하나봤는데 그거 완전 프로게이머가 비속어사용으로 게임방송이 도중에
중지됬다고 생각하게 만들더군요 ㅋ
기자들도 완전 안티야;;; 아니면 멍청한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