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 혼자 계단내려가고 있는데 경비,
나왈"헉 조낸 째샘 ㅅㅂ 조낸 간떨어질뻔햇셈 조낸 튀셈 고고고!"
따돌리고 나자마자 앞에서 어느 ㅅㅂ귀신
"헉 ㅅㅂ! 조낸 간떨어지셈,"
2006-01-05 22:47:23
종이비행기
제가친구랑 같이 판스온 하던중에 친구가 이런말을 하더군요
"야 나 화이트데이 할거다"
"어? 그거 졸라 무섭잖아"
"내가 무서운거 좀 좋아하잖냐~"
"뭐....잘해봐라 무서워 죽지나 말고"
"죽긴 뭘죽냐 캬캬"
그리고 그날로부터...그 친구한테 연락이 안오더군요...
심지어는 컴퓨터도 안키는듯한;(메신저에 들어오지를 않음)
2006-01-05 22:56:48
난장이똥자루
--..--;님이 겁많아서 그런게아님
저두 멋도모르고 불끄고 9시에 집에서 혼자 하다가
복도에서 뭐건드리니깐 경비까 조차오는데 --;;뒤돌아보는데 바로
뒤에 와있드러고요
무서워서 전선을 바로뻇었다는-_-..그떄만생각하면 후덜덜임
2006-01-05 23:18:18
RDg_v2
제친구는 경비 가지고 놀던대/....
저는뭐... 처음할때 경비 발 소리가 들여서 튀는중 맵에 끼는 사태가
벌어져서.. 올때가지 공포에 떨어야 했던 적이 있슴;;;
2006-01-06 08:04:29
킁이
ㅎㅁㅎ;; 경비 ㅎㅁㅎ.. 본관2층인가? 전화벨 조낸 무셔 그리고 3분뒤 경비나와 ㅡㅡ
2006-01-06 08:15:55
푸른맹수
경비형....몽둥이 넘흐 무서버.........
2006-01-06 10:13:12
노가다겜시로
진짜 저도 이거 못하겠더군요 ..
근데 제친구는 ..별 미친짓을 다 하고 돌아다니더군요 ..
옆에서 보고있으면 ...
간뎅이가 부어있는 수준을 넘었군 ....
하고 ... 생각함. ..
그놈은 이제 마스터해서 ...
그냥 깨는것보다는 ..치트치고 ..
이상한데 다 돌아다니고 .ㅡ.ㅡ;
지가 유령이 되서는 ..
경비랑 놀고 그 아줌마랑 놀고 .ㅡㅡ;
2006-01-06 11:08:03
우호우호오
.... 이거 아침에 공포분위기좀 낸다고 커텐치고 불끄고
방문닫고 .. 스타트!! 경비까지는 좋았다.. 스릴있고..
경비를 피해 잠깐 어둠속에 웅크리고 있던 나에게..... -여기까지.
2006-01-06 12:06:31
관록a
흐흣, 이 CD친구가 빌려줬는데 아직도 안가져다줬다는 ㅋㅋ
1탄부터 스프레이가지고 나무새뀌깨러가는데 채찍에디져버리는 -_-;;하; 제가허렵인거죠 ㅋㅋㅋㅋ 그리고 1탄 맨첨 사이렌소리 ! 이야!
정말 미쳐버려여, 그리고 팁하나 ! 맨처음 시작하면 어떤여자애가 복도에서 어떤애를 기다리거든여 ㅋ 1탄에서요 ㅎ
그럼 그여자에 앞에서 앉았다 일어났다해보셔여 ㅋㅋㅋ
팬티보는것처럼 그럼 싸대기맞음 -_-;; 반피 -_-;;
덜덜덜; 다아시는건가? ㅋㅋㅋㅋㅋ 이게없길래
2006-01-06 12:27:30
하틴인거삼
난 공포라면 질색이에요 -_-;
저 역시 데모 버전인가 받아서 해볼려고 했으나
오프닝에서부터 겁먹어서 지워버린.. ㅋ
2006-01-06 13:49:19
하늘아래노을
처음할땐 둘이 같이해도 무섭다가 이젠 혼자해도 괜찮던데...
2006-01-06 14:40:41
변화를꿈꾼다
집에서 혼자 하다가...무서워서 그만 둘까도 했지만 당시 영 할게 없어서 이지 모드로 깼죠. 그리고 노말인가 하드인가 생물실 인형에 절라 지칠동안 뛰다가 들이 박으면 위생장갑이 떨어졌습니다. 알고 계시겠죠? 그거 가지고 수위 유인 한다음에 계단에서 타이밍 잘 마춰서 절묘하게 X침을 놓으면 수위가 쓰러지곤 했죠...
2006-01-06 15:37:00
乃
처음으로 산 정품 CD네요.
정말 재밌게 했는데, 정말 잘만들었는데, 와레즈 땜에 망했죠.
참 안타까운 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