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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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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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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pc게임 개발자의 이야기 입니다.(꼭 필독해주세요.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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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pc게임 개발자의 이야기 입니다.(꼭 필독해주세요.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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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말이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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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1.12 01:28:09 조회: 6,821 추천: 0 |
참고로 이글은 제가 약1년6개월전에 누가 쓴글을 퍼와서 온라이프에 옮겨서 적은 글입니다.(머 복사지요^^...)
그 당시 이글을 읽어달라고 부탁했음에도 불구하고 조회수는 82를 기록....참안타까웠습니다.
참고로 말하자면 조회수...리플수 이딴거 바라는거 절대 아닙니다.그거 많으면 월급주는 것도아니고 -_-.......
이건 어느 모pc게임 개발자의 이야기입니다. 읽어주세요..
이하.....어느 pc개발자이야기를 복사한 이야기입니다.
(내가 알기론 이 질문이 ..네이버 지식검색 이였던걸로...)
---------------------------------------이하....
이 글은 이름을 밝히지 않은 모 개발자의 글입니다.
참 오래된 글인데, 이 글 보면 국내게임의 현실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잠깐 지나가다가 여길보고 할말이 있어서 들른 사람입니다...
많은분들이 공유냐 정품이냐를두고 말들이 많으시던데...
여기있는 글들을 죽 읽어보고 마치 우리나라 게임계 10년동안 죽 이어져오던 논쟁들을 한자리에서 보는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말인데 저도 한글 남기고 싶어지더군요...
푸념처럼 들리실테지만 조금이라도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저는 어느 조그만 게임 개발사의 프로그래머 입니다.
(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믿어주시기 바랍니다...)
중학교때부터 컴퓨터, 특히 게임을 매우 좋아했었습니다.
게임 하나 엔딩보겠다고 일주일 밤을 하얗게 지새운적도 있습니다... 게임 하나를 사기위해 새벽일찍 일어나 신문도 돌려봤고 우유도 배달해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대학에 들어와 이렇게 게임을 하지만 말고 만들어보는게 어떻겠냐 하는 생각을 하게 됬습니다. 그래서 대학 다니면서 개발사 분들을 많이 찾아가보고 혼자서도 이모저모 많이 연구해 봤습니다... 그러다가 졸업해서 저는 제가 원하던 게임게발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외국겜을 번역하고 국내 시스템에 맞게 컨버젼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메가분들의 고생을 이해 합니다... 컨버젼이라는거 정말로 힘든 작업입니다... 해보지않은분은 모릅니다...)
그러다가 직장에서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대학 선.후배들과 같이 지금의 개발사를 차리게 됐습니다... 순수하게 만들고 싶다는 욕망 하나만으로 뭉친 사람들이라 처음엔 줄기차게 일했습니다... 서로 양보해가며 밤도 새고.. 몇평 안되는 다락방같은 개발실에서 쪼그려 한달을 새우잠 잔적도 있었습니다... 아침점심저녁모두 라면으로 때우는건 기본.... 한번은 개발도중 정전이 되어 컴퓨터가 고장나는 바람에 애써만든 데이터를 다 날려보기도 했습니다...첫 타이틀을 개발하면서 모두 한번씩은 병에 걸렸습니다...
그렇게 우리가 피땀흘려 만든 게임이 패키지로 묶여 세상에 나왔을때 우리는 정말로 기뻤습니다. 우리가 보고 좋아만 하던 게임을 직접 만들어 세상에 내보낸다는거... 하청업체에서 첫 패키지가 완성되어서 도착했을때 팀장님은 엉엉 울기까지 했습니다...
그렇게 세상에 나온 우리의 첫 작품은... 기대한 정도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팔리는거 같았습니다.. 처음에는 말입니다... 그러나 며칠 지나지 않아 판매율은 뚝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왜 그런지 알아보니...복사 cd라고... 게임 몇개를 막 묶어서 천원 이천원에 막 파는 사람들 때문이었습니다... 우리는 실망했지만... 그렇다고 포기하기는 이르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연히.. 본전만 간신히 건진꼴이 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두번째 개발에 들어간 상태였고 이번 개발은 저번보다 더 퀄리티를 놓이는 바람에 돈이 더 많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퀄리티를 높인다면 더 많은 유저가 살때 아깝다고 생각하지 않을거라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두번째 타이틀... 정말 힘들게 작업했습니다...운이 따라주지 않았던지 저번보다 여러가지로 힘든 시간이었습니다...특히 저의 선배 프로그래머 하나가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어 병원에 일년동안 투병해야 할때... 저는 거의 혼자 작업을 감당해야 하는 처지였습니다...결국 신참내기 하나를 동원해서 일을 끝냈지만.. 석연치 않았습니다...
결국 출시되자마자 우리는 버그잡으러 이리뛰고 저리뛰어야만 했습니다... 계속 들어오는 항의 문의 전화.. 메일 때문에 고생하는 팀원들을 바라보며 저는 미안함을 금할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고생고생해서 개발해 놓으니... 와레즈가 등장했습니다....
한창 초고속 통신망이 인기를 끌었을 때라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을 이용하기 시작했던 시점이었습니다... 그런 시기를 이용해서 등장한 와레즈는 사람까지 바꿔가며 작업한 우리의 결실을 한번에 쓸어갔습니다... 우리는 이번 패키지를 내놓을때 저번처럼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프로덱터를 걸었는데....(락)
그것도 일주일도 안걸려서 깨고선... 버젓히 내놓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 저희는 와레즈 운영자들에게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우리의 고생과 사정을 말하고 공유를 중단해 달라고 말입니다...(다른 타이틀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나 답멜이 올리가
없었습니다... 아, 하나가 오긴 했습니다... 물론 "당신 망하든 말든 우리상관할바 아니다... 공유당하는거 싫으면 안만들면 될꺼 아니냐?... 이런 병신같은 메일 보내서 귀찮게 하지마라
...아, 이메일 쓰면서 당신네들 겜 하나더 다른계정에 올렸는데.. 기분이 어때?...ㅋㅋㅋ"
정말로 할말이 없었습니다... 기가막혀서 할말이 안나오는것보다 열밭아서 할말이 안나오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이버 수사대에 요청해서 그 운영자를 잡아들이는데 성공했습니다..
잡아놓고보니 이건 더 가관이었습니다... 이제 중학교 1~2학년? 그정도 밖에 안된 꼬마가 꽤 큰 규모의 와레즈 운영자 였습니다... 그 꼬마는 자기의 컴퓨터를 서버처럼 이용해서
와레즈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공판에 들어가자 그애 부모라는 사람이 나와서 하는소리가 "공부 열심히 하라고 컴퓨터 사주고 인터넷 연결해준게 죄냐? 그리고 그 메일이 내 아들이
보낸게 아닐수도 있지 않느냐?.. 괜히 우리 착한아들한테 생트집 잡지 말라..."
세상에 자기 아들한테 300만원짜리 서버급 컴퓨터를 사준 정신나간 졸부 부모가 여기 있었습니다. 결국 그 소년은 자기 컴퓨터에서 와레즈 공유를 했다는 증거가 나와 감방에 들어갈 처지가 됬지만 미성년자란 이유로 벌금형으로 가볍게 끝났습니다...
어쨌거나 우린 이번일로 꽤 큰 충격을 밭았습니다... 재판때문에 큰 돈을 쓴것도 문제가 되거니와 시간도 많이 낭비하고 말았습니다. 재판이 끝나고.. 시간이 흘렀는데도 컴퓨터를 만지면서도 한숨을 쉬는 일이 많아졌고 개발토의 시간에 푸념이 늘어갔습니다... 안피우던 담배도 다시피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암울한 분위기 속에서 세번째 타이틀이 나왔습니다...
기대도 안했거니와 역시 와레즈에 뜨는것은 기본이었고... 몇몇 인터넷 업체가 자기들 잇속 채우려 만든 일명 "공유" 프로그램으로 우리 마지막 작품은 철저하게 유린당하고 말았습니다...
지금...저의 회사는 꽤 큰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이제 더이상의 패키지 타이틀은 만들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이제 어느 개발사나 팀이 패키지 가지고 유통회사(그것도 다 망해 몇 안되는...) 찾아가면 빠꾸당하는건 예사입니다... 팀원들 월급... 60%도 주기 어렵습니다... IMF때문에 몇달치 월급이 밀린다는 소리.... 저희도 듣게 생겼습니다....
회사 분위기.. 장난이 아닙니다... 3번째 타이들이 나오고 나서 3명이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한명은 이나라에서 게임 못만들겠다며 외국으로 나갔고 나머지 둘은 게임과 전혀 상관없는 업체에 들어가 있습니다... 제 아래 있던 인턴 사원도 다음주부터 인터넷 게임서비스 업체로 직장을 옮긴답니다... 전체의 30%밖에 출근하지 않은날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저와 팀장님.. 그리고 몇몇 스타팅 멤버만이 우정 때문에... 의리 때문에 간신히 회사를 지켜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도 게임개발에 대한 열정은 이미 식어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여기 게시판 들어와 글남기는 사람중에 앞으로 게임제작을 하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으실줄로 압니다... 그러나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왠만하면 포기하고 더 나은쪽....
그러니까 불법복제가 안통하는쪽으로 가라고... 적어도 이나라에서 게임 만들어서 먹고 살겠다는 발상은 정말로 위험한 발상이라고 말입니다....
꿈과 현실은 엄연히 다르다는거 아셨으면 합니다... 인생에 한번밖에 없는 젊은시간을 이렇게 미래가 없는 곳에 버리지 마십시오.... 그래도.. 정말로 미련이 있으신 분이라면... 이민이라도 가서 거기 개발사에서 일하십시오... 여기는 뜨기도 전에 기울어버린 배와 같습니다...
이런 기를꺾는 얘기만 남겨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는 여기 오시는 분들이 진짜 일선에 서서 일하는 사람의 말을 한번이라도 들어보고 얘기를 나누셨으면... 아니 우리나라 개발사의 처지에 확실히 아셨으면.. 하는 생각에서 남기는 겁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하 어느 개발자의 이야기 였습니다...
여러분들은 이글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져 어느 개발자의 푸념으로 밖에 안보이십니까?
이건 pc게임 개발자 들의 대표적인 현실입니다.
그리고 그모습이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일본..미국 에게 뒤쳐질수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아무리 게임회사 pc게임 회사가 잘만들고 홍보 많이하고
내놓아도 결국은 개발비에 턱없이 모자라는 판매수에 미치기
떄문이죠.... 온라인 게임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수억을 들여서 개발해서 테스트하고 정액게임으로 나가서
이제 개발비도 찾고 돈벌어서 직원들 월급도 주고 게임개발
업데이트 연구도하고 자신도 먹고 살아야 하는 것도 결국...
pc게임과 온라인게임 차이가 멀까요?..
결국 2가지다 지금 현실로서는 성공하기 힘들군요....
pc게임은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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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게시판의특성과 글의 특성이 안맞는건 압니다....
하지만 조금이나 사람들이 이글을 보고 느꼇으면 합니다.
특성에 안맞는 글을 여기다 올려서 죄송합니다.(--)(__) 꾸벅
하지만 정말 이글은 포기 하고 싶지 않군요.... |
2006-01-12
01: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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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나가다간 한국게임 그냥 무너져버릴거같습니다 -- |
2006-01-12
01: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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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게임 시디를 안사는이유 첫째로 꼽자면 PC게임은 끝이 있으니까..
정말 재밌어서 또하고 또하고 이런 매니아틱외에는 그냥 한번하고 지우거나 보관되고 방치될 그런 100시간 이하의 자료를 소지함에 이익이 없다고 판단하니까.. 또 생각해보면 돈이 딸리니까 이거는 개구라 한달용돈 탁탁털어서 하나사진다 ㅡㅡ.. 근데 한달동안 즐길수 있나??NONO
몇일 붙잡고 있으면 엔딩.. 이러면 한달동안 이거만 하나??NONO
사람이 풀만먹고 살아지나..결국 이러저러한 이유때문에 시디구입의사가 불분명해진다.. 하지만 소비자로 하여금 사도록 할수있도록 끌어댕기는것도 개발자가 해야하는 일이 아닐까 싶다.. P2P이거 막으면 한국은 인터넷이 거의 마비수준이겟다..그러면 네티즌이라는 게 사라질꺼다.. 그러면 이런 포탈사이트는 사라지는거고 광고효과가 대폭 줄어드는거다 텔레비같은 대중매체로 ㅡㅡ.. 글이 뭐 이래.. 이리저리 끌려가네.. 결론은 이거.. CD는 비싸고 소비자는 돈없고 개발자도 돈없고 |
2006-01-12
0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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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 님말도 맞습니다.
cd 게임은 끝이있고 엔딩이 있습니다 몇번 계속하다 보면 지겹죠!
그래서 요즘 cd게임도 온라인을 탈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외국게임도
cd 도 온라인을 타지 않습니까! 카스나...메달오브아너 나 스타 같은
거죠. 하지만 정작 우리나라는 -ㅁ-인터넷이 보급화되면서 그길이
막힌겁니다! 복사본 유포 및 와레즈나 공유프로그램~
물론~ 시디키 문제도 있지만 -_-.....cd 온라인게임도 한계가 있죠...
왜 스타처럼 만들지 않았을 까 하는 의문이 있지만....
거기에 그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죠...
또 몰르죠... 하나의 작품이 모르게 사라져갔을지도...
아니면 스타 같은 대작에 빛을 보지 못했다던가..쫍... |
2006-01-12
03: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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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태클
우리가 일본..미국 에게 뒤쳐질수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가 일본..미국 에게 뒤쳐질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글 잘 읽었구요 솔직히 말하면 pc게임 부활은 너무 늦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한편으로 드네요 (스타에 비유할만한 게임이 있긴 있었죠 킹덤언더 파이어 종족이 2개 였던걸로 기억하고 상당히 괜찮았고 온게임넷에서도 해주던걸로 기억 그런데 어느순간 소리소문없이 사라짐;;) |
2006-01-12
04: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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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제꿈도 게임개발자였는데..
이제는 아니지만 왠지 마음이 석연치는 않네요.
저도 와레즈에서 게임을 많이 받아봤지만
개발자님들이 이렇게나 힘들줄은;;에휴..
다시 피시게임을 만드신다면
시디키가 있구 베틀넷이 되는 그런게임이나
온라인게임쪽을 만드시는게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되네요;; 아무쪼록 힘네세요.! |
2006-01-12
04: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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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pc게임은 할게 못되는 군요.. 잘만들던 못만들던 다 복사 하고
락 깨는건 식은죽 먹기니까 말이죠.
온라인으로 발길을 돌리면 못만들면 별로지만 잘만들면 대박이라도
낼수있으니까요 |
2006-01-12
04: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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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댕~! [신]SC님이 아주 정확하게 답변을 해 주셨네요.아우라님의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서도, 그것만이 정확한 원인은 아닙습죠.
꾀나 안타까운 사연이지만서도, 자잘못을 따지자면,
원인은 게임개발자쪽. 이게 현실 입니다.
열정이고 모고 기획이 잘못되면 망하는것이요,재미가 없으면
복제로 끝나는 것일지니, 잘 만들면 외국처럼 잘만 구매하습죠.
모든 사람들에게 물어 보십시요.아주 넘치는 열정으로 겔러그를 만들어
소비자에게 4만원이라는 고가에 판매하였다.누가 사겠수?
열정은 단지 억울함을 표하는 수단일지니, 그 억울함은 결국
자기 자신들이 창조한것이 아니겠느냐..
정말이지 우리나라도 참 어리석군요.왜냐?
패키지 구매여부는 복제를 막는다고 해결되는게 아닙니다.
더욱이 쪽팔린건 아주 광고까지 하면서 캠페인을 펼친다는 겁니다--;
이미 복제는 빼놓을 수 없는 악(惡) 입니다.
복제를 해도 구매할 의향이 있는 그 상품의 가치.
그 가치를 높히는게 바로 개발자 이습죠.
상품의 가치를 높히지 못했다는 것은 그 상품이 구매자 들에게
썩 마음에 들지 않는 다는 겁니다.개인차야 어쩔 수 없는 거라지만,
판매량이 뚝 떨어지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여기서 중요한건 복제는 이유가 되지 않습니다.복제는 빼놓을 수 없는 의무화 입니다.)
조금 이야기가 길어지지만 서도, 복제가 시작된 시초를 봅세다.
대게 게임이 복제가 된 이유는, 높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그 만한
가치가 없었기 때문 입니다.이것은 즉, 부정적으로 보면 사기 입니다.
설명은 아주 뻔지르르하게 해놨지만, 막상 해보면 이거원 10원짜리
게임 인겁니다.뭡니까 이건 대체?
소비자를 뭘로 보고, 게임은 대충대충이지, 완성도는 테스트용 버전인지, 뭔놈에 벌레들은 이렇게나 많은 건지.
이리하여, 사람들은 이 게임이 정말 정품구매로 이어질만한 가치가 있는지를 판단하게 되는 것입죠.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겁니다.이말은 즉, 소비자에게 신뢰성을 잃어버렸다는 겁니다.몸소 직접 체험해 보지 않고는 믿을 구석이 없는 것이죠.그 당시 브랜드파워따윈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이야 '블리자드 게임이다' 요말이면 말이 통하는 시대지만서도.ㅋ
결국 값싼 복제를 선택하게 되는 것이죠.
여기서 데모는 왜 있는거냐?라고 물으신다면..
체험판으론 게임의 모든것을 알기란 '불가능' 합니다.
오히려 데모가 더 재미있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죠-_-
뭐, 그렇습니다.결국 높히 쌓여져 있던 신뢰를 개발자가 무너뜨렸음은 물론이오, 다시 쌓을 생각은 안하고 지속해서 소비자에게 속이기 까지 하니.더위나할 것 없이 복제가 이뤄지는 것이니.
그런데도 하소연은 소비자에게 한더더라..이말씀입죠.
But, 문제는 그 신뢰의 공백을 매꿔내기 위해 생긴 '복제(服制)'가.
오늘날에는 경제성으로 이어지고 있으니, 이것이 참 못되먹은 것 이죠. |
2006-01-12
05: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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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pc게임 못해본 놈의 개잡소리다
그리고 윗놈들, 게임이 재밌기만 하면 성공한다?
그럼 다 재미없다고 하고 다 공유하는거냐 이런 대가리로 해머질할 넘들아
다들 그딴식으로 게임공유하고 프리썹돌리니 우리나라 게임계만 망가지는걸 모르나
개발자가 별로라고 소비자가 이상해진다면,
소비자가 제대로 되어있어야 판매자가 재대로되는거란걸 왜몰르나
그래 잘 팔리기만한다고? 어떤 개념없는 초딩놈이 씨부리는 개솔이냐
공유때문에 외국게임이 팔리긴 개뿔이 팔리냐
그게임들은 우리나라에서 성공하는게 아니라 외국에서 돈벌어 오고 울나라에서 적자내는거다
울나라에는 이제 수출조차 꺼린다
pc게임에 대해 조금만 안다면 모게임이 한국을 4대문명중 하나로 넣고 게임을 만들었다는 것을 알것이다.
그게임 울나라 들와서 바로 망했다 판매 1만장도안되었다.
재미가 없었냐고? 세계적으로 히트치고 2까지 나왔다.
재미있고 한국인의 그 잘난 애국심까지 잔뜩치켜세워줬는데 공유해서 이꼬라지다 멍청이들아
그분들빡가서
2는 우리나라 출시도 안했다
제발 개념들좀 찾아라 그따위 개념이니 온라인게임까지 말아먹을려고
각종 핵에 버그찾아 쓰고 지x랄들이 아니냐--
조낸 좆뱅이들을 해머로 뚜드려 박아버릴새퀴들 |
2006-01-12
08: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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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레즈는 조금 문제가 있는거같은데.. |
2006-01-12
08: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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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 개발자 분은 미래의 트랜드를 제대로 못보신듯합니다..
와레즈나 공유 사이트로 인해 자기 게임이 망햇다고 생각하시는데 그건 잘못된 생각같네요.
인터넷이 제대로 이용되지 않았을때 게임을 사서 할수밖에 없으니까 사서 했던것이고 솔직히 게임이 크랙되어서 굳이 사지 않아도 그 게임을 할수있게된다면 다들 크랙된게임을 하지 사서 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런 상황을 극복하는게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스타크래프트나 디아블로,하프라이프 같은 대작들도 pc게임으로 나왔지만..망했습니까?
그 이유가 머라고 생각하십니까? 저 게임들도 pc게임으로 나왔고 와레즈나 공유 사이트로 퍼져나갔지만 매출은 올라갔죠..그이유는 인터넷때문이죠.
미래의 트랜드를 읽고 게임을 서로간에 인터넷에 연결해서 즐길수 있게 해놨습니다..
그리고 정품을 사지않으면 온라인으로 못즐기게 되기때문에 사람들이 사게 되었던거죠..
지금은 pc게임-->온라인게임으로 변화하는 시기죠. pc게임이 망하는게 아니라 게임발전방향이 온라인으로 변화하고있는겁니다..
비디오게임-->온라인으로 연결된 게임으로 변화하고있고요..
제생각에는 우리나라는 게임개발할 환경이 아니다??소비자들은 공짜만 노리는 개병신이다??머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지만 그렇다면 모든 게임회사가 망해야되는데 아니죠?ㅇ?새로운 길을 뚫지못해서 망한거 뿐입니다..
다 자기 능력인겁니다..자기 능력을 더 키우시길 바랍니다.. |
2006-01-12
09: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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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우리나라게임업계가 이렇게 힘든줄 몰랐네요......
다들 힘내셔야 우리들도 좋은겜할수 있을 텐데....... |
2006-01-12
0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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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유령회원이 첨으로 글적네요..ㅎㅎ;
우선은 동감하는 내용을 그림자왕님께서 아주과격하게 적으셨는데..
그게 사실이네요..
다들 재미있으면 산다고 하는데, 잘만들지 못한 개발자들의 신세 한탄이라고들 하시는데...정말 그럴까요?
와레즈, 불법시디 없으면 사실껀가요?
정말 재미있다면 사실껀가요?
거짓말입니다.
그재미있다는 디아블로 시리즈 사신분 있나요?
그 재미있다는 스타크래프트시리즈 사신분 있나요?
그 많이 팔렸다는 스타크래프트....한국에서 600만장이상이 팔렸다네요.
블리자드 수익의 60%이상을 한국에서 소비시켰고 아직도 팔리고 있다고 하지요.
헌데...이걸 개인이 샀나요?
절대 아닙니다. 이건 전부 거의다가 30만개가 넘는 우리네 피씨방에서 소비시킨겁니다.
그런데 재미있으면 산다고요?
집에 있는 스타나 기타 게임들중에 케이스 있는 정품 있으신분 있나요?
자기편한데로 해석하고 자기편한데로 핑계삼지 마세요.
한쪽에선 정말로 죽어서 나자빠집니다.
게임 클베라도 한번하면 욕이란욕을 다 해대면서
오픈하면 쓰레기라고 욕하고 안한다고 개지랄발광을 다하면서
잘못만든 너네들 탓이라고만 하지마세요..
잠못자며 병들어가면서 열정하나로만 만들어내는 개발자들 위로해주세요
비록 미흡하고 고칠부분이 보이면 좋게 좋게 서로 윈윈할수 있는방향으로 가는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말한마디한마디가 개발자들에겐 크나큰 위안이고 힘입니다. |
2006-01-12
1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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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게시판이든 어딜보든 온라인게이이 유료화 하면 "충격!!" 이라고 외치는 개념없는 사람들과 PC게임은 끝이 있고 가격이 비싸서 사기가 어렵다는데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온라인게임은 월정액이 2만원이상입니다 PC게임은 보통 4만원선이죠 그런데 그게 비싸서 못사겟다는 말이 나옵니까 피땀흘려서 만든 게임을 그따위 식으로 바께 표현못합니까 그럼 하질 마십쇼 정말 게임이 하고싶다면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뤄야지 강철의 연금술사를 좀 봐야겟군요 등가교환의 법칙이란거 모르냐 개념없는 초딩들아 |
2006-01-12
10: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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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이런데 글 안쓰는데
생각해 보십쇼.
몇년 몇달 걸려 피땀흘려 만든 무언가가
아무런 대가없이 그냥 다른사람들이 당연하다는 듯이
버젓이 가지고 있는걸요.
그 몇년 몇달에 걸쳐 피땀흘려 개발한 수고는 무엇이란 말입니까.
저도 물론 pc게임 다운받아서 해봤습니다.
그래도 왠만한 CD는 소장하고 있습니다.
복제가 의무화라니.
하긴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걸 공유하는건 제작자의 고유한 권리를 침해하는 엄연한 불법행위입니다. |
2006-01-12
10:5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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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프로그래머의 이야기 잠시 올립니다 아시는분 아실겁니다.
포츈카드 라는 온라인게임이 잇죠.
그게임이 온라인 프리 클로즈 수준으로 테스트를 하는상황이엇습니다.
어느순간부터 패치가 중단되더군요 상당히 오래가는데 서버는 오픈상태엿지요
일부 XXX가튼 놈들이 운영자 사칭을 하면서 "서버 문닫아버린다"
"아이디 초기화 해버린다" 이딴소리 햇다더군요
운영자중에 (아마도 홈페이지 관련 운영자 인듯) 공지 뜨더군요
그런말 하지 말아수세요.
병원에서 생사를 해매는 프로그래머는..... 이런식의 내용이더군요
아마도 니다 온라인처럼 소수인원이 개발중이엇던듯합니다 아마도 1인이서 개발중이엇던듯...
위의 글내용과는 다른내용이지만 프로그래머 이야기 이기에 댓글로 올려봅니다 |
2006-01-12
11: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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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화//블리자드 시리즈는 거의다 구입했습니다.스타크래프트,+확장,워크래프트2,워크래프트3,+확장,디아블로2,+확장.
근데 무엇을 토대로 정품을 구매하는데 거짓이라 단정하시는지..
그런 부가적인 요소는 후에 덧붙여서 이야기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만,
너무 메인디쉬하게 몰아 가시는군요-_-;
개인이 샀던 안샀던 600만장이나 팔리지 않았습니까?
결국엔 소비했고 이익을 본겁니다.
이글의 요지는 불법복제로 인한 개발자들의 피해에 대한 것이지 누가 샀느니 안샀느니가 그런건 중요치 않습니다.일단 이익을 봤으면 된것이고, 그후에 어떻게 피해 입었냐는 여기서 논할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좀 웃기게 해석된 부분이 600만장이나 팔린 이유가 무엇입니까?
재미있기 때문에 그 만큼 팔린 겁니다.이것이 재미있기 때문에 이만큼 팔린것이지 그럼 다른 이유가 있습니까?그저 매출율을 높히기 위해 어떤 재벌이 600만장이나 구입했던가요-_-?앞뒤가 전혀 맞지가 않네요.
아 말씀 잘하신 부분이 잠못자며 병들어가면서 열정 하나로 만들어내는 개발자들이요?
이게 왜 그런지 정말 모르시나 보군요.게임이 만들어지는대에는 목표시간따윈 존재하지 않습니다.밤샘하면서 빡시게 만들 이유도 없으며,
빡시게 만들어서 좋은건 게임이 더 빨리 나온다는거 외엔 이득이 없습니다.즉, 밤샘해서 병걸리는건 개발자 자신들이 선택한 것이지,
그걸 굳이 뭐라할 필요가 없습니다.그럼 막노동하는 분들은 육체노동으로 더 힘들껀데 그분들은 왜 위로해주지 않습니까?우리가 이렇게 편안한 집을 만들어주는데 말입니다.월직으로 돈받으면서 게임 만드는 사람이야, 막노동 일하는 사람처럼 돈받고 일하는건데, 일하는거 보면 어떻습니까?더 원활한 환경을 지녔지 않습니까?진짜 언제 죽을지 모르는
공사장에서 일하는 노동직과 그저 의자에만 앉아서 개발하는 개발자들하고 똑같다고 보십니까?
그렇게 따지면 노동직에게 위로해주셔야죠.
마지막으로 이건 패키지에 관한거지 온라인에 관한게 아닙니다.
미흡하고 고칠부분 있으면 의견내서 패치로 고쳐질게 아니란겁니다.
논점을 벗어나지 맙시다.. |
2006-01-12
11: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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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잘읽어보았씁니다.PC게임 성공하기 힘들죠....현제온라인게임들이
만이 나오는 가운데 더군다나 온라인게임도 운영미숙 게임의완성도가
영안이다 싶으면 가차없이 묻히이는 게임시장입니다. 그런 상항에서
PC게임이 성공 한다는건 좀처럼 힘든일이죠 또한 PC게임은 조금만
게임을하면 앤딩이란것이 있어 더더욱 CD를사 플레이한다는건 좀처럼 힘든일입니다.. |
2006-01-12
11: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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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구석엔 노력하는 사람과 그 노력을 아무 생각도 없이 갈취하는자가 있습니다....문제는 갈취하려는 세력이 너무 크다는게 그리고 그 연령층이 세밀하게 분포됐다는게...가슴아픈일입니다 |
2006-01-12
11: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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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이미 pc게임 없는거 아닌가요?
불법복제 땜시 회사들 다 온라인으로 전향하거나 망한걸로 아는데...
2005년에는 pc게임 한국에서 만든거는 10개도 안되는걸로 알고...
혹시 2005년도에 정확히 몇개 만들어졌는지 아시는분 있나요? |
2006-01-12
11: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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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어떤분이 잘만들면 잘 사지 않겠느냐? 이거 절때 우리나라에서는 통하지 않습니다.
다른 외국 선진국은 자본주의가 옛날부터 자기 몸에 배여있고 또한 경제력도 좋아서 우리가 시디 옜날 3만 - 6만원 사이의 인식자체를 중고등학생들은 비싸게 보지만 그쪽은 아닙니다. 단지 영화 1-2편 보는거와 비슷하게 생각 하고 그렇게 큰 부담을 느끼지 않죠. 그리고 초고속 인터넷 보급도 안되어 있어서 다운 받는게 귀찮아서 삽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왠지 나혼자 CD 사면 이상한사람 같죠...
다들 법 어기는데 왜 나만 지키는냐...
저도 옛날에는 게임CD 많이 샀지만.. 점점 사라지더군요 ㅡㅡ;
마지막 산 CD 가 악튜러스라는... 지금도 꺼내서 해보면 정말 재미있습니다. ㅋ |
2006-01-12
11: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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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까지도 돈 탈탈털어서 정품사는데 ㄱ- |
2006-01-12
12: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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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위의 몇분들은 공유하는 것이 정당화다고 생각하는건가?
솔직히 게임 재미있으면 산다? 생각을 해보자. 살꺼같나?
아니면 눈에 불키듯이 공유사이트 찾아가며 찾을 것 같나?
나도 다운받긴 한지만, 그래서 이 게임은 할만하다하면 직접 CD를 구입한다. 돈이 부족해서? 용돈을 모아보자. 초등학생? 초등학생 대부분은 학교 준비물이나 뭐 산다고 할때, 구라쳐서 필요한 돈 + 속여서 받은 돈을 얻은 사람 징하게 많을 걸?
중학생, 고등학생? 이때 쯤이면 뭐 사먹고, 놀 시간에 투자하는 돈, 몇 주간 모으면 그래도 몇만원은 모인다. 아무리 못해도 옥션같은 곳을 찾아보면 그래도 가격은 원래 가격에 싸게 나오는 편인데말이지. 결론적으로 그건 변명일 뿐이지.
어떠한 방법이든지 돈버는 있다. 아무리 못해도 나를 포함한 학생이면 이런 겨울방학에 게임 살 돈이 없다고 하지말고, 알바 한달간 뛰면 안되나? 주위 친구들은 집이 너무 못살아서 그런가? 대부분은 그 알바를 해서 자신이 원하는 것, 필요한 것을 사는 경우일껄?
왠만하면 돈 때문이라고 하지말자. 솔직히 살아가며 불법으로 다운받는 경우는 많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도 맛보기로 즐겨야지, 그 게임들 개발한 사람들은 생각하지도 않고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 자체가 난 불법이라 보인다.
P.s 근데 솔직히 야드님 말처럼 우리나라 PC게임만드는 회사는 거의 없다. 이미 망한거랑 다름없다고 생각된다. 만화 같은 쪽도 마찬가지로. |
2006-01-12
1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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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나 디아, 창세기전같은 시디는 사람들이 왜사겠습니까? 재밋으니까 사지... 대부분 우리나라에서 개발하는시디는 할리맨의모험, 해리와몬스터 이런 유치찬란한 제목으로 나오는 시디밖에 본게 없는것 같습니다.
물론 재미도 없다고 보시면 되겠죠.
그러니 가끔 쿠키샾같은 명작이 나와도 묻히는 것이죠. |
2006-01-12
13: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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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하하//
pc게임에서 온라인게임으로 넘어간 이유중 하나가 불법복제 덕분이죠
패키지로 발매하면 와레즈나 p2p에 뜨니 차라리 pc게임을 포기하고
온라인으로 가서 돈이라도 벌자 이거죠
괜히 우리나라 pc게임이 망한게 아닙니다.
또, 잘 만들면 사지
이런말 또한 말도 안되는겁니다.
몇년전 씰 이라는 국산게임이 패키지로 나왔을때 판매량은 천장도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홈페이지에서 패치를 다운받아간 숫자는 무려 몇만건을 넘어갑니다.
몇만명이 패치를 받을 정도로 성공을 거둔 게임이
판매는 고작 1000장 내외
잘만들면 사간다는건 말도안되는 개소리입니다.
잘 만들어도 다운만 받아갑니다.
참고로 05년도 국산게임 발매수는 5장도 안됩니다
불법복제 덕분에 전부 망하거나 온라인게임으로 넘어갔죠 ^^ |
2006-01-12
13: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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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씰(물론 PC게임)이나 악튜러스 같은 훌륭한 명작이 나왔는데
얼마 안가서 와레즈 같은것 때문에 불후의 명작이 되버린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죠
이런 와레즈 같은것 때문에 전부 온라인게임으로 넘어가고..
온라인게임은 불법 복제 같은게 존재 하지 않으니 말이죠-
할말이 거의 생각 안나네요. 글 읽고 참담할뿐입니다; |
2006-01-12
13: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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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진짜 이렇게 허무하게 리플다는시키들 처음보네 ㅡㅡ |
2006-01-12
1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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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매일 로그인은 안하고 글만 읽고 가는 회원이지만
[신]sc/붉은사막 이런 인간들때문에 우리나라에 pc게임이 망한겁니다
블리자드게임과 우리나라에서 나온 pc게임을 비교를해선안되는거야
머리에 뇌가 있다면 말이지
일단 왜냐 장르가다르거든 블리자드는 한번해서 질리지않는 스타나
워크같은 "전략시뮬레이션"을 만들고 우리나라는 대부분 "롤플레잉" 엔
딩이있는 게임이 다반수거든 이점에서 블리자드 처럼만들면되지않느냐
는 말은꺼낸 인간은 대가리에 뇌가없는인간이고 그리고 니들이 블리자
드처럼 만들면된다고?? 블리자드에 게임이왜 잘팔리는줄아니? 바로 시
디키때문에 어쩔수없이 사는거야
니들 스타나 워크에 씨디키가 없이 배틀넷이된다면 니들 스타나 워크
씨디 사서 게임 플레이했을꺼라고 생각하니?
잘만들었으니까산다!! 좆도 말도안되는 소리 지껄이는거지
스타나 워크도 시디키 같은거 없으면 이미 우리나라에서 불법복제로
몇장안팔린 게임 리스트에 올라가는거야 |
2006-01-12
14: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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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현재 실업계고등학교 들어가서
게임개발자라는 꿈을 가지고
컴퓨터관런 프로그래밍과에 들어가 공부하고 있지만
절대 프로그래밍 만만한게 아니었습니다...
처음에 테트리스 하나 만들어 볼때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더군요..
이렇게 힘들게 만든 게임들이 안팔릴면 어떨까 하는 게임개발자들
생각해 보면 -- 점점 게임개발자의 꿈이 없어지는거 같다는...
하지만 정말 재밌는 게임이라면 돈주고도 전혀 아깝지 않은....
저도 가람과바람에서 만든 씰이나 소프트맥스의 창세기전시리즈
그라비티의 악튜러스 같은거 하다 보면 정말 재밌다고 느껴지는
돈을 주고 사도 엔딩 딱 보고 나면 입에서 나오는 소리가
돈주고산 보람이 있네라는 ㅎ |
2006-01-12
15: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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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사막// 음...왜 발끈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그리고 제가 블리자드 게임을 예로 든거지 ..
님은 사시는군요...전 님처럼 패키지를 사서 게임 하는 분들에게 머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오해 하지 마십시요.
600만장이 팔렸으면 됬다구요?
흠..이게 개인이 600만명이 사서 팔린거면 정말 대단한거고 이런말이 나올이유가 없는것이죠.
이런 논쟁 자체가 필요 없는것입니다.
우리나라의 특이한 특성상 피씨방이란 구조안에서 판매된 600만장이죠..
머...몇장이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네요
님 말처럼 팔리고 이익보면 되죠...맞습니다.
좋은게임 잘팔리고 재미나면 문제 없죠.
허나 좋은게임이 안팔리고 회사가 망하는 이유는 멉니까?
왜 손노리가 패키지에 손을 때고 온라인게임을 개발할까요?
요지는 이것 아니던가요?
그리고 개발자들이 잠못자고 병들어가면서 게임계발하는게 빨리 만들기위해서 개발자들이 자기 무덤팟다는식인데...
맞는말일수 있습니다.
자본금없는 소규모 회사들이 어떻게든 적은돈으로 게임을 만들어야 되는데 그 방법중에 제일로 치는게 잠안자면서 고생하는것이기 때문입니다.
돈많으면 그럴이유가 없죠...
느긋하게 버그 천천히 잡아가면서 조금이라도 더 퀄리티를 높이려고 하겠죠.
허나..자본금 많은 회사...있나요?
요즘 온라인회사들은 덩치가 커진 회사들이 꽤 많긴 하지만서두..
모...투자회사에서 투자 받는 소규모 회사들...도 마찬가집니다.
투자자들이 돈을 투자했으니 빨리 이익을 보기 위해서 다그치는겁니다.
음...글 적다보니 횡설수설 되어가네요...ㅡ.ㅡ;;;;
아무튼...말의 요지는 이겁니다.
발끈하지마세요..ㅎㅎ;
님과 저랑 ...아니 우리끼리 언성높여가면 각자 생각을 강요할필요는 없는거니까요.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그 폐단이라고 생각되는 불법공유 자체가 문제니까요..
비단 게임만의 문제가 아니잖아요
누구라도 알잖아요..
게임 ...구하고 싶은거 있으면 인터넷 조금 돌면 되요..
아래한글? 백신? 필요한건 쉽게 구할수 있잖아요...
문제는 이거잖아요...그 널려 있는것들..내가 하나 다운받아쓴다고 회사가 망할까....망한다는거 아시잖아요...
이게 요지 맞죠? |
2006-01-12
15: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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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리플 달으신분들중에 어둠의 루트를 사용하지 않고 게임 하시는분? |
2006-01-12
16: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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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워크 쓰론 오리지날 다 사서 썼는데 얼마전에 포맷하고
씨디키를 잊어먹어서 시디는 잇고 시디키는 친구가 뽀린거
남은거 잇다고 이렇게 쓰고.. 쩝 올바른 행동은 아니지만
돈이 없는 학생이기때문에... Orz |
2006-01-12
16: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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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들이 못만들고 싶어서 못만드는 겁니까 ...
주위 환경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한국 게임개발 하는데 몇몇 큰 회사들 빼고는 힘든 환경이죠
잘나가는 다른 나라들 게임회사보다 훨씬 못하겠죠
왜냐?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사니까요.. 한국이니까요.. |
2006-01-12
16: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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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없네.와레즈때문에 망했다는 소리 듣기싫다.
솔직히 말해서 니네들이 돈내게 하고싶게 겜을 많들어봣냐..
당신들이 말했듯 내기만하면 겜도 못할만큼의 버그투성이와각종 조잡한 인터페이스 그래도 믿고 따르는 유저들이 있어 후속편을 믿었건만,역시 똑같은 버그투성이...이 같은 문제들이 우리나라 겜 전체에 퍼저였더만..
너나 할것없이 버그알면서 고치고 낼생각은 안하고 걍 일단 팔고보자는 생각 때문에 망한거아니냐..대표적인예로 마그나 카르타를 들수잇다.
정말 젖같은 겜이엿지. 끝내 버그 완전히 고치지 않고 접은 겜이다.
팔고 보자는 생각으로 많들고, 다팔고 버그는 제대로 고쳐주지도 않은 대표적인 예지...그러면서 무슨 할말이 있다고..나불대고 있냐.
소비자한테 안팔린다고 나대지말고 머가 잘못됬는지 시장조사좀 하고나서 요청해라...왜..다들 인정하지않냐..모두들 버그투성이와 조잡한 인터페이스..광고만 요란했지 결국은 속빈 강정....
이런회사들이 돈 안벌린다고 온라인으로 이동해봤자...거기서 거디다.
우리나라사람들 오베족이 많타고 하지만..그럴수 밖에 없다.
같지도 않은 회사가 겜하나 만들고 광고만 요란하게 하니 광고에 현옥되서 접해봤지만 시대에 뒤떨어지는 그래픽 조잡한 인터페이스 어처구니가 없는 버그등등...머 패키지때나 온라인으로 와서나 변한게 없으니 유저들이 이리저리 떠돌수밖에 무료족이 많은게 아니라 그만큼 할만한 겜이 없으니 떠돌아 다니는거다...안착할수 있는 겜을 찾으러..
돈안아깝게 할수있는 게임을 많들어봐라...갖지도 않은겜들 많들지말고 |
2006-01-12
1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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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S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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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건//
질이 좋으면 다운 받아도 산다. <- 이 말은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ㅡㅡ 한국 게임보다는 외국 게임이 더 잘 팔리는 이유로 하나 꼽은 것 뿐입니다.
또 시디키를 언급하셨는데 그럼 한국게임도 그렇게 했으면 되었을텐데 시디키라는 시스템을 도입하였던 게임이 대체 몇개나 있고, 또 언급하신 스타크래프트와 디아블로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시디키 때문만이 아니라 그 시디키를 얻으면 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과연 국산게임 중에서 멀티플레이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돌아갔던 게임이 몇개나 있습니까? 또 스타크래프트와 디아블로에 대적할 수 있었던 한국의 PC게임이 있었나요?
[PC방의 역활도 꽤 컸습니다. 스타와 디아블로를 엄청 서포트했지요.]
확실히 자본이 큰 외국게임과 한국게임을 비교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한가지는 확실합니다. 자본이 크고 뛰어난 외국 게임에 버금갈 정도로 완벽한 게임이 한국에는 없었다는 결론입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말한것처럼 PC게임이 망한 것은 불법복제시디가 한건 했다고 봅니다. 와레즈가 성행하기전에 먼저 불법복제시디가 성행했었습니다. 그 뒤 와레즈가 나타나서 더 망하게 부축하였지만, 결론적으로 책임은 개발자에게도 있다는 겁니다.
확실히 외국게임을 누를 만한 게임을 못 만들겠다면 차라리 저같으면 다른 직업을 택하겠습니다. 어디서나 내놓는 게임을 내놓고 잘 안 팔린다고 신세타령만 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까?
마지막으로 분명 받는 사람이 더 잘못되었다고 말해두겠습니다,
저는 그저 개발자들이 와레즈나 불법복제에 대해서만 그 잘잘못을 언급하는 것이 못마땅해서입니다. |
2006-01-12
17: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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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분들 입장과 유저 입장은 좀 다릅니다.
범국가적으로 개발자분들을 지원해준다면 조금 나아지겠죠.
잘 만들고 못 만들고를 떠나서,
게임은 창조적인 산업이라고 생각 합니다.
저의 입장에서는 PC게임 사고 싶어도 못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어느 부모님이 게임을 마음대로 사주겠습니까?
저의 경우는 게임 잡지 부록 게임 위주로만 하다보니
와레즈쪽은 많이 건드리지 않았지만 말이죠.
예전에는 몰랐는데, 게임 잡지 부록으로 나가는 것들도 상당히 개발자분들측에서는 상당한 손해라고 그러더군요.
그나마 게임 잡지 부록으로 나가는 게 더 나은 경우라는 상황인 분들도 많더군요.
제가 사 본 CD는 3가지 있군요.
임진록2와 워크3 오리지날 그리고 테마파크 월드
겨우 부모님께 이야기 해서 산 거죠.
가격대가 조금 저렴해졌다면 편했지만 주머니 사정도 고려해야되니까요.
장차 크면 되도록 정품을 사서 써야겠죠.
온라인 게임도 좋지만 PC게임이 더욱더 탄탄해지도록 유저분들이 선동해주셔야 될텐데 아쉽네요.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그나마 우리나라 게임 산업이 이정도까지 발전했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PC게임이 있었기에 지금의 온라인 게임이 있는 것처럼
PC게임을 살릴 수 있는 국가 정책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이윤도 중요하지만 말이죠. 아무튼 안타까운 현실 때문에 슬프네요. |
2006-01-12
17: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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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의 인식이 문제인겁니다.
게임이 허접하든 명작이든 사람마다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첫 술에 배부를 수 있을까요?
개발자들은 죄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자기 정당화를 위해 개발자들을 매도하다니 쯧 쯧 |
2006-01-12
17: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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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게임이 타락의 길을 걸은 1차적인 원인은 게임을 불법공유하고
그걸 다운 받아서 이용한 사람들에게 있는겁니다.
안그래도 열악한 게임 개발 환경에서 하루 세끼 라면으로 떼워가면서
개발하고 잠은 새우잠자가면서 게임 하나 가까스로 개발 해서
출시 해놨더니 바로 와레즈에 다 퍼지고 본전도 못 찾고
오히려 적자나고...직원들 월급은 잔뜩 밀려있고...
어떻게 해서 후속작 개발 하려는데
게임 개발할 환경은 전 보다 더 열악해져있고....
열악한 환경에서도 굴하지 않고 게임 만들어보겠다고
최대한으로 노력해서 게임 만들었는데 역시 출시되자마자
불법공유자들이 와레즈,p2p에 다 공유시켜버리고
게임 회사는 또 본전도 못 찾고...개발환경은 더 열악해지고..
결국 악순환만 되풀이 되는겁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게임 하나 만들어서 팔았을 때
조금의 수익이라도 있었더라면 게임회사들의
개발 환경이 조금이라도 좋아져서 퀄리티가
아주 조금이라도 향상된 게임 나올 수 있었을겁니다.
개발자들 탓만 하시지 마시고 열악한 개발 환경을 제공한 사람들이 누군가 잘 생각해 보십시오..
게임 개발자들이 게임 못 만들고 싶어서 못 만들었겠습니까?
개발자들이 게임 개발에 대한 열정만 있는다고 해서
좋은 게임이 나오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게임 개발할 최소한의 환경은 받쳐줘야 최대한 버그 안나게
퀄리티 높게 만들어 볼려고 노력이라도 해보지 않겠습니까?
결국은 국내 pc게임 시장 소비자들이 국내 pc게임계를 타락의 길로 걷게 만든겁니다. |
2006-01-12
17: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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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말할처진안되지만... 외국게임 릴되는건 거의 짱꼴라들짓이더군요..그놈들도 잡아서 넣어야...그래야 좀 줄어들거같은데.. |
2006-01-12
17: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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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사막// 님은 완전히 주관적인 의견을 나름 객관적인 논리인양 글을 쓰시는데에 익숙해지신것 같군요..뭐 이런말조차 자기 사고에 갇혀 수긍하시지 않으실테지만..시야를 넓히실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
2006-01-12
18: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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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나도 버그나깔았다 버그열전 산뒤론 절대 한국게임 안산다고 마음먹었지만 서도, 와레즈 문제도 문제지만 개발자가들이 노력한거에 비해
게임 완성도가 너무 떨어진것도 한몫하고 엄청난 버그의 압박도 문제다 |
2006-01-12
18: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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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흑..한국패키지 시장이 암울한건 알았지만 이글을 읽으니 더 가슴이 아프군요..저도 정품산건 스타,킹덤언더파이어,퀘이크3,카스,디아블로...거의 10개도 되지않네요;; 거의다 다운받아서 즐긴 제자신이 부끄럽네요 ㅠ.. |
2006-01-12
18: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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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PC겜이 모자라서 게임을 안사느니, 돈내고 할만한 게임은 안나오느니 어쩌니 하시는 분들은...
유통된 해외 대작들은 구매해 보셨습니까...?
국산 외산 안가리고 우리나라에선 다 망했습니다.
물론 블리자드는 제외하구요. 오죽하면 우리나라가 '블리자드 공화국'으로 불리겠습니까.
뭐... 국산 외산 안가리고 '돈내고 할만한 게임이 없어' 라면서 다운받으시는 분들은 재미도 없는 게임 다운받아가면서 할 정도로 시간이 철철 넘친다니 부러울 따름. |
2006-01-12
1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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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개념 조낸많아
[신]sc/붉은사막/나타나라
이런 개슥기들 떄문에 CD겜 만드는 사람들이 고생하는거야.
CD게임 재미있고 없고를떠나서 만든사람이 고생해서만든걸
왜 사이트에 불법으로 올려서 망하게 하는거야?
우리나라는 지금 친일파같은색기들 국회의원 같은색기들과 같은 족속
들이 이제 인터넷 까지 퍼진거야.
한심하다. 무개념새끼들...
[신]sc/붉은사막/나타나라 이색기들 분명히 정품 사본적없다.
그리고 즐겨본적없다.
게임 제대로 즐겨본적없다. 찌질이다. |
2006-01-12
19: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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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을 올린 경위도 우리나라 현실이 이렇다는게 아니라....
아직도 이어져 오고있다는 사실에 명시를 해두고있습니다.
게임이 재미있으면 복제를 안하고 시디를 산다.......
이 말은 공짜를 좋아하는 사람과 돈없다고 부르짖는 학생들에게는
제외되는 말이 겠군요. 왜냐...와레즈와 공유가 있기에.....
우리나라는 외국게임과 비교가 안된다.
분명 우리나라 게임은 외국게임에 비해 게임성이 뒤쳐집니다..
하지만 그 외국게임도 처음에는 잘만들어서 출시했을까요?
몇번의 실패를 반복했지만 우리나라 처럼 실패한게임도 와레즈에서
나 공유프로그램에서 떠돌며 무한으로 풀렸을까 하는겁니다.
그 게임을 믿고 재밌다고 밀어주고 성원해주는 게임매니아들이 적어도
우리나라보다는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인구수에 비례하면 모르겠지만
적어도 게임매니아로서의 자격은 게임성 미달처럼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 개임매니아로서의 자격은 외국에 비해 뒤쳐진다고 생각합니다.
저또한 부족합니다 아직....
무조건 개발사만 탓할께아니라 우리도 기다릴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맨날 속았다고...맨날 기다려도 마찬가지더라....
이렇게 말씀 하실분 계실껍니다. 하지만.....
재미있으면 시디를 사는분이 없지 않기에....
혹시 모를 어디에선가 개발자들도 재미있는 시디를 사기위한 게이머들
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기위해 그 여러가지 목적중 하나를위해 노력하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개발자들을 비난해도 할말이 없습니다. 다 좋은 개발자들이라고도 생각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런 개발자들을 싸잡듯이 비난하는 유저들도
그사람들은 게임을 논할 자격이 없습니다. 돈만 밝히는 개발자들 보다
더 나쁜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돈만 밝히는 개발자들도 있을수도 있듯이....
그 pc 게임을 와레즈나 공유를 함으로써 여러가지 희열을 느끼는
유저가 있습니다. 와레즈나 공유를 하는데 비용이 얼마나 들어갈꺼
같습니까? 제가 생각한 최소비용은 시디 한장값입니다. 그 한장값이면
우리나라 전국민이 즐길수있죠. 지금 현실에서는 물론 멀티는 무리지만
그 시디 한장값을 벌기위해 개발자들이 사투를 벌여가면 게임을 만들었
다면 그건 무슨 짓일런지......어디까지나 저런글 올린사람의 푸념입니다.
머 제글도 완벽하다고는 말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앞뒤 감춰진 내용도 알아채지못하고 열불나서 흥분해서
막 코멘트 다시는 분들 리플달지 말아주십시오.
글에 앞서 말했듯이 코멘트같은거 올라가기위해 글을올린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보고 의견을 나누고 조금이나마 온라이프 회원들님들의 pc
게임 선입견이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이해해주실 바랬던것
뿐입니다.
전 개발자도...온라인 게임 유저도 아닙니다.
그저 평범하게 게임을 좋아하는 한 사람일뿐입니다. |
2006-01-12
20: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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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리플이 많이 달렸네요....
대부분은 제대로 아시는 듯하나 중간중간 몇명이 영...
특히 나타나라...서점달려가서 외치세요
수학 개념원리말고 게임의식 개념원리좀 주세요!
ㅈㅅ 하지만 한번만 더 과격한 말하고 지나가겠습니다...
야이 ㅅㅂㄹㅁ새퀴들아... 너희같은 것을 계몽하기에는 너무 늦었다-_-
게임이 젖같아서 글타고 개 x랄하는 sin들아...
아무리 게임들이 다 개똥같고 니 팬티안에서 썩어가는 돌기의 냄새 같다고 해도 그중에 한둘 보석이 없을쏘냐?
너는 단지 변명을 하는것 뿐이다-
글케 게임이 젖같은데 히히거리면서 카트조낸 열심히 달리는건 뭐냐
니식대로 함 말해볼까?
잼없으면하지마잼없으면하지마잼없으면하지마잼없으면하지마잼없으면하지마잼없으면하지마잼없으면하지마잼없으면하지마잼없으면하지마
-_-조낸 대가릴 뒤로돌려서 후장에 처넣고 야구방망이로 쿡쿡쑤셔 집어넣을 새퀴같으니....나중엔 늬들도 뭔가를 깨닫게 되길 하늘신에게빈다
물론 이글보고 방방뛰다가 열받아 두뇌뚜껑열려서 더 빨리 문제점이 뭔지 알면 더조코...
걍 갈려다가 심심해서 다시써서 이어붙인다..
위에 실업계 다니신다는분..게임프로그래머가 꿈이시란분...
그분은 어케되는거냐..
나도 게임프로그래머가 꿈이였고
rpg만들기로 조낸달리다가 요즘엔 비주얼베이직사서 공부하고있다...
하지만 너같은 넘들떄매 내가좋아하는 pc게임은 가망성이 제로라는걸 이미 인식한지 오래되었고 게임프로그래밍은 취미또는 투잡을 목표로 지금은 회계사를 꿈으로 설정해놓고 살고있다..
왜 회계사냐고? 순전히 돈벌려고 하는거다... 가문유지등 이러쿵저러쿵 잡다한게 많지만 일단 젤 중요한건 내꿈을 이루는거다...
근데문제는 pc게임한번만들고 노숙자 댈순없다는거지...그러니 돈이필요한거다...회계사 될 능력은 있으니 이글보고 괜히씨부리지마라...너같은 놈한텐 그럴 자격도없다.
게임만드는거..그거 그렇게 만만한거아니다
늬들이 생각없이 맛없으니 안처먹어- 하고 버리는 밥톨들도
밥톨들 없으면 니넨 조낸 배고파서 싸서먹고싸서먹고싸서먹고싸서먹고
하는거다...
그들이 일부러 젖같은걸 만드냐...그것이 그들의 탓이냐...
그들은 그들의 한계를 넘기위해 게임을만드는거다...
빌게이츠가 첨부터 돈다발 양주머니양말브래지어안팬티안에 빵빵하게 넣고 다녔는줄아냐....
그놈도 첨엔 컴퓨터실에 몰래들어가서 배우고 회사차렸다가 망하고 한거다..모든건 순서가있다
소프트맥스나 넥슨이 첨부터 초거대기업인줄아냐....
그들도 중견회사였을떄가 있는거다...
니같이 게임이 젖같아서 다운받았다고?
안사면되지 왜 공유하고 왜 다운받는데?
역지사지라고, 니입장에서 생각해봐
니 천재라 치고 고등학교에서 CEO함 질러보려고 조낸 공부하는데
ㅅㅂㄹㅁ 깜장복 맨인블랙 두명이 오더니 니놈한테 전문 기업인 테스트를 보는거야, 니가 제아무리 천재라 해도 니가 아인슈타인이 아닌이상(솔직히 니들 인간성은 황우석교수팀에 들어갈 실험용 소역량에도 아까워보인다)
진짜 경영인들이 하는걸 뭘 알겠니?
테스트쳐보고 맨인블랙왈 '이 젖같은 ㅅㅂㄹㅁ ㄴㄱㅁ 새퀴야 이딴 실략으로 어디다가 명함을 내지르려고해 ㄴㄱㄹ ㅆㅆㄲ'
이러고는 니놈을 조낸 광선총으로 쏴버리는거다
조낸 평등하지? 조낸 기분좋지? 이게 니놈이 외치고픈 적자생존 약육강식아니냐? 지금이 나쁘다고 죽이냐? 그들의 발전가능성을 못보냐?
누가 키워달랬냐? 지나가다 개미보면 꼭 밟으면서 가는 ㅁㅌ초딩개새퀴들있는데 꼭 니놈이 그꼴인건 아느냐? |
2006-01-12
20: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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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 외국게임이 잘팔린다니..?
우리나라에서 그나마 좀 팔린 작품은 블리자드에서 나온거밖에 없습니다.
그것도 대부분이 피시방 덕을 크게본거죠.
블리자드 작품 빼면 아무리 잘만들은 외국작품도 거의 본전만 뽑는 실정입니다.
잘만들면 팔린다?
이미 우리나라에선 안통하는 말입니다.
국내 패키지시장은 솔직히 가망없다고 봅니다.
지금 나오는 몇몇 패키지는..
와레즈나 불법공유 잘 모르는 저연령층을 타겟으로 저비용으로 본전뽑는.. |
2006-01-12
21: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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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기 리플 다는사람 몇몇분들 머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무리 어리다지만... 기본적으로 생각은 가지고 있어야 하는거 아닌지
pc게임(패키치) 게임은 이미 살리수가 없습니다... 글 쓴사람 마음
진짜로 이해 합니다... 그리고 해외 pc게임 잘 팔리지 않느냐
참... 어처구니 없습니다 님 아무리 어리다지만 기본적으로
생각은 하면서 말을하세요 정말 게임산업 살리 라면... 법적으로
공유프로그렘.와레즈싸이트.불법싸이트 운영자들 지금 싹 구속을
하던가.. 아니면 벌금형을 내리고 강력한 법을 안만드는 이상
절대 못살아 남니다... 싸이트 회원들 마저 벌금형을 내리고 ...
불법 으로 찾는사람이 없다면 와레즈나 공유 불법 싸이트 같은대는
살아날 힘이 없으니.... 몇일 안대서 죽을것임...
그리고 온라인게임도 돈점 번다??? 장난하심니까???
엄청난... 베타족 들로 인해서... 유료화 만 하면 엄청나게 빠저나가는
현실... 그리고 성인만이 대부분 남은경우입니다... 어떤 게임이나
그러조... 게임에서 잘나가거나... 렙좀 높다하면 대부분이 성인
우리나라 온라인게임 자체도 문제가 있습니다
왜 오픈베타 하는가...? 이해가 안간다....
그냥 클베 확실히 하고.. 바로 유료화 로 공식적으로 오픈하면
얼마나 좋은가...? 재발 이런게임 나오면 내가 안하더라도
평생 망하대 까지 정액 느겠습니다...
그리고 캐쉬제도 또한 문제가 있습니다 그저 학생들 마추기
위해서... 성인들 대부분은 반대하는 제도 입니다
학생들 에게 한마디 하겠습니다... 돈이 없으면 모아서 게임을 하던가
게임을 하지 말고 ... 학생 이면 공부를 하시라고 말씀 드림니다
정 하고 싶으면 용돈도 적고 하면.. 아르바이트 하세요
학생들이 할수 있는 아르바이트도 찾아보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한달이면 20~40정도 받을수 있는 아르바이트 상당합니다 더 받을수 있는
아르바이트 또한 많이있고 ...
전... 불법싸이트 이용하는 사람들 때문에 피해를 보는 사람입니다
한글판 으로 나오는 게임 마저 출시를 안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문판 이라도 한국에 출시하는 게임 마저
안들어 오는 현실입니다...
이미... pc게임(패키치) 게임 회사들은... 대한민국에 등을 돌리고
있는 현실입니다... 다른 나라도 와레즈 있는 나라도 많이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처럼 심각하지 않으니 ... 그렇게 문제가
대지 않는거 아님니까??? FM2006 이번에 한글판 으로 나왔습니다
전 한글판 안나올쭐 알고 ... 영문판 직수입 해서 하나 구입하고
한글판 나오자마자 또 구입했습니다... 직수입하면 돈이 더 들어요
머.. 돈이야 술한잔 안먹으면 남아도는데 그 몇만원 없어저 봤자
피해도 없습니다..
하지만... 한글로 게임을 즐기는거 얼마나 기쁜지 아시나요???
온라인게임 하시는 님들에게 한마디 하겠습니다...
오픈베타 때.. 머가 문제다 욕하고 그런 요상한 짓거리 하시는분들
소수지만... 궁시렁 궁시렁 대시는 분들... 무료로 즐기시면서
먼 말이 많은지??? 재발 조용히 게임 즐기세요.... 심각한 문제아니면
그냥 즐기시고... 심각한 문제이면 스크린샷 찍어서 버그신고나
문의게시판에 올리세요...
그리고 패키치 게임 하시는분들에게 한마디 합니다...
게임을 즐기시고 싶으면 돈을 모아서 재발 정품점 구입해주세요 |
2006-01-12
21:4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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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
답답한 퍼렁별 인간들....
고작 그게임씨디 하나사기 아까워서
자기 양심날려먹냐
나는 지금 소지한 정품만해도 10가지가 넘는데 몇년전부터 모아오던것들보면 얼마나 뿌듯한지알어? |
2006-01-12
21: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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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또 이글보니까 로그인하게 만드네요;;;;
인제 아직까지 저런분들이 숨쉬고있다니...
저 아는사람이 PC게임회사사원이었습니다...
근데 처참하게 망가지더군요...
저도 와레즈나 공유게임안받아본거는아니지만...
그래도 개발자 욕하는거는 잘못된거같네요...
피땀흘려일해서 만든게임소프트 한개가 ...
쓰레기라며 와레즈 돌린다니고 하다니...
잘못된거 같네요.... |
2006-01-12
22: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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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sc// 솔직히 블리자드에 스타를 뛰어넘는 전략시뮬레이션을
만들어내는건 거이 불가능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신말씀중에 우리나라게임에도 스타처럼 시디키를 만들면 되지않겠는냐고 말했는데 우리나라가 가장많이 만든게임 장르가 뭔지나
알고 적은것인지 모르겠군요 스타가 유행하기전이나 후나
우리나라의 PC게임은 대부분 PC RPG게임입니다.
PC RPG게임엔 시디키를 만들지않습니다 이유는 생각해보십시오
인터넷을 연결해서 플레이를 하지않는이상 시디키 중복을 잡아낼수가없습니다. 아까 말한 우리나라 게임에도 시디키를 걸면되지않는냔말은
생각이없는 사람이나 하는 말입니다.(좀 신경거슬려도 할수없음)
그리고 재미없는 게임이라 와즈레에 몇일만에 올라와서 이리저리
다운받아가며 게임플레이를 하는줄아십니까?
아닙니다 다 재미가있기때문에 와레즈에 올라와서 사람들이
다운받아서 플레이해보는것이지요 아무리 날고 기는 조낸 자본 많은
블리자드라해도 시디키없는 스타면 단하루면 와레즈에서 올라와서
전국민이 시디키없는 스타 조낸 때리고 있을것입니다.
블리자드가 왜 시디키를 만들엇따고생각하십니까?
다 와레즈가 있기때문입니다. 와레즈가있기 때문에 시디키가 존재한다는 말입니다 와레즈만없었어도 시디키는 분명없었을것 입니다.
정리를 하자면 게임엔 "장르" 라는것이 있다는것입니다
블리자드가만든 장르는 대부분 "전략시뮬레이션"이고
우리나라가대부분만든 장르는 "PC RPG"라는것입니다
자본이 뛰어나고 완벽한게임은 성공한다는 말은 한마디로
좆같은소리라는것입니다.
자본이 뛰어나고 완벽하게만든 PC RPG게임을만든다해도
당연 단하루면 와레즈에 올라옵니다.왜냐? 시디키가없기때문에 |
2006-01-12
22: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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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도 정품은 거의 사본적 없습니다만... 사고싶지만 사지못할 환경탓도 쫌 있는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 게임하나 사려면 몇달 용돈모아야 나오는 목돈이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디아블로같은 건 샀지만
아무래도 정품을 못사는 이유는 돈때문인듯... 물론 모으면 언젠가 살수있겠지만 식음을 전패하고 돈을 모을정도로 게임에 몰두하는건 쫌 힘들지 않을까요. 부모님 눈치도 있고... 사서 플레이하다 잔소리만 듯고ㅠㅠ
위에서 오히려 공유를 두둔하는 분들은 무었인가 정성들여 만들어 본적이 없는 불쌍한 사람들일 겁니다 ㅋㅋ
남을 배려할줄 모르더군요. 아마 위 글에 있던 그 와레즈 운영자 같은 인간일 겁니다. 그런 사람들이 판을치는이상 우리나라의 게임산업은 나락으로 떨어질겁니다. 저도 할말은 없지만 공유는 그만 뒀습니다.
고3이 될시기라 게임을 거의 접은것도 이유지만 대학가서 알바하고 정품 살겁니다. 친구들이 당당하게 정품살동안에 전 돈이없어 공유나 했으니.. 정말 부러웠습니다...게임 프로그래머 파이팅 |
2006-01-12
22: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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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것이.. 댓글올린사람 끼리왜싸우십니까... 우리가생각한것보다
한층더 생각을 해보심을맞거늘,, 왜 당신들끼리 왈가왈부해서 당신들
끼리싸웁니까. 요즘 겜개발자들상황이 저런상황이다. 이렇게생각하면될
것..을 좋게좋게점생각하십시요 머 한마디 잘못하면
그한마디에 죽일듯한 댓글로 쏘와부칩니까 도대체 사람들 참 이해심이
그렇게 없고 냉정합니까. 아무리냉정해도 당신만살면된다는말인지
아... 지금 한국미래가 어두워지고있다는데 이상황보면 참...
암담합니다. |
2006-01-12
22: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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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가자// 님생각이야 말로 한국게임계에 미래가 참 어두워지게
만들고있군요. 님이야말고 뭔가 아는척하지만 이런저런 생각없이 세상이 이끌고가는데로 흘러가는 줏대없는사람으로바께 보이지않습니다
이게 단순히 말싸움으로 밖에 안보이시다니 이해심이 없으시군요
참고로 리플이 왜있는가를 생각해보시길 바라구요
댓글올린사람들이 다 같은생각으로 댓글올리는것도아니고
서로 다른생각이있기 때문에 이렇게 서로간에 의견이 오가는것입니다
그리고 님이 적으신글을 자세히 생각하면서 읽어 보시길바랍니다.
요즘 게임개발산업이 이렇다느까 그냥 이렇게 계속쭉가자
라는식에 당신에 말은 정말 게임업계를 완전 죽이는 발언입니다
지금 게임업계가 점점죽어가는데 될데로 되라지식에 말은
정말 생각이없는사람만이 하는것입니다.
왜 당신같은 사람이 온라이프에 가입해있는지 이해도가지않습니다
게임업계 미래게 관심도없으면서 왜 여기에 가입하고 글까지 적으시는지 게임업계가 망하면 당신이 이곳에 가입하고 얻고자하는 게임에대한
정보도 얻을수없다는 것을알아야겠지요 |
2006-01-12
23: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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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이 글 올려진게 문제인가...
현실을 안다는건 좋지만.. |
2006-01-12
23: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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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어이없는소리가 많군요..
버그가 많아서 안산다.. 재미없어서 안산다... 해보고하는 말씀인가요
그리고 와레즈나 공유싸이트에서 받아서 해보고 재미있다고해서 CD사신분이 몇이나 있을까요..
다 인식이 이 지랄이니까 우리나라 PC게임 사정이 지랄병인겁니다..
또 학생같은경우는 CD살 돈없어서 못산다구요?? 말이나 됩니까?
정말 사고싶지만 돈이없어 못사겠다. 그러면 어떻게 사시나요??
군것질줄이고, 옷같은거 덜사고하면 충분히 살텐데요..
PC게임 대작 많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사지를않죠. 다운받으면되니까.. 돈쓸필요가 없으니까...
잘만들면 많이산다구요??? 다 헛소리입니다. 잘만들어도 다운을받죠.
백날 PC게임만들어봣자 사는사람은 다 소장에 의미를 두는사람이나 정말 정품이란걸 즐기는사람뿐이죠.
뭐 다운받는사람들은 뭐하려고 돈내고 게임하냐고 오히려 욕하겠지만..
그리살면 안될껍니다. |
2006-01-13
02: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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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머드포유에 있는 유저들 대부분 개념을 버리신 분들이 많음
좋은 글입니다. 저도 정품CD를 몰래샀지만 그래도 제가 집안일 하면
돈 얼마준다는등으로 차곡차곡 모아서 샀을때의 뿌듯함
특히 롤러코스터 타이쿤은 친구집에서 했을때 부터 폐인의 길로 가서
현재 롤러코스터 1,2는 소장하고 있고요 3은 사고 싶은데 나중에 사기
로 했습니다. 양심이 있지 불법복제 한걸 어떻게 받아요? |
2006-01-13
0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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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해주시길...
당신들은 인간이라는말을 들을 가치조차 없는 사람들이다
남이 피땀흘려 만든 작품을 왜 게임이 재미없어서 안팔렷다 이소리를 하는가?
당신들이 그 게임을 해봣나?사서 할생각을 해봣나?
지금 페르시아왕자시리즈 신작이 새로나왓다
당신들은 그걸 사려고 가나?
집에서 p2p 프로그램키고 이제 올라왓을라나? 이생각을할까?
스타크래프트2가 나왓다고 치자
당신들은 시디사러갈까?
전혀 아니다 당신들은 그저 p2p프로그램을 키고 올라오는날까지 기다리는 사람들이다.
왜 당신들은 그렇게 자신과 남을 이해시키려 하는가?
나쁜짓인줄 알면서도 이해시키려하는당신....가식이다....
어떤 사람이 이런말을 햇엇다..1%에 가식만 버리라고..그럼 세상은 훌훌 날아가버릴것처럼 가벼워 질거라고
지금 당신들에게 하고싶은 말이다
능력과 게임성 그래픽 자유도 모두 뛰어난 게임이 나온다고해도
우리나라에선 당신들같은 사람때문에 실패한다 100%
후아....정말 내앞에서 그딴소리햇으면 졸라 맞앗을거다. |
2006-01-13
07: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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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위에새키들 욕나오게하네, 재미가없어서 안팔렸다고? 와 이런개소리 짓거리는 새키들때문에 이나라가 이지경,., 저두 몇번 복제품받아봤구 정품CD는 몇장 소유하고있는데여.. 제친구들은 거이 복제품 쓰는데 어떤 한녀석있는데 그녀석은 유독 정품만 쓰더군요.. 제가 물어봤져 "왜 정품 사서 쓰냐? , 복제품 받아쓰면되지" 이러니깐 그녀석이.. "양심이 있지 어떻게 복제품을써.." 와..저그말듣고 진짜 감동받음.. 앞으로 되도록이면 정품을 사용해야겠네여,.. |
2006-01-13
0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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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S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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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받는게 정당하다고 말했습니까.ㅡㅡ
이보세요.
늦게나마 자기는 받아서 한게 후회스럽고 개발자들이 불쌍하다는 사람들. 왜 뒤늦게 후회하셨습니까? 이익 챙길 것은 다 챙기고 인터넷이니 대충 정품 사용하자고 끄적이면 다겠죠.
과연 댓글 다신 분들 중에 과연 앞으로 받지 않을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저는 없다고 짐작하는데요? 저는 분명 잘못은 받는 사람이 더 많고, 개발자도 자기들 신세탓만 하지말자고 말했습니다.
자신들은 이젠 안 그럴테니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무차별적으로 욕까지 쓰면서 비판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 겁니까? 제가 보기엔 그런 사람들이 박쥐같은 생각이 드는 이유가 뭘까요?
분명 댓글 다신 그대로의 생각을 갖고 그 것을 실천하시는 분들도 있겠죠. 하지만, 생각하는 방향이 다르다고 왜 그리 싸잡아서, 또 별 영향력없는 단어와 얘기를 섞어가면서 개취급을 하는지?
남을 비판하기 전에, 과거의, 또 현재의 자신부터 비판하시기나 바랍니다. |
2006-01-13
1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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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sc// 계속 태클걸어서 죄송하지만
과연 댓글 다신 분들 중에 과연 앞으로 받지 않을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이말을 하셨는데 이말엔 잘못된점이있습니다
이미 pc게임 개발은 앞으로 없을것이고 지금 받아서 플레이하는게임들은 이제 정품으로 발매가 정지되어 구입할수없어서 받을수밖에
없으므로 이말은 좀 당연하지만 말이안되는말이되겠지요?
앞으로 당연히 예전pc게임은 다운받아서밖에 찾아볼수가없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하는것은 앞으로 받지말자가아니고
왜 와레즈가 유행하고 우리나라에서 pc게임 개발이 한창을때
정품을 사지않고 와레즈에 올라온 걸 받았냐는것입니다
그리고 개발자들이 신세탓하는것은 당연한것입니다.
개발자는 아무 잘못도안했는데 와레즈에서 일방적으로 허락도 안받고
개발자들에 지식과 노력에 결실인 게임을 무차별적으로 배포했습니다.
개발자들이 와레즈에 피해를 끼쳤다면 신세탓만을 해선안되겠지만
개발자들은 와레즈에 피해는커녕 도움이 됬겠지요.
와레지는 일방적이로 개발자들에 밥줄을 끊은것입니다.
개발자들에 지식과 노력에 결실로 만든 게임은 그들에 밥줄이니까요.
예를들어 당신집에 도둑을 들어 전재산을 가지고 갔다고합시다
그래서 집도없고 노숙자도 살게됬다고합시다
그렇다면 당신은 그도둑을 탓할것인가? 아니면 자기자신을 탓할것인가?
거이 모든사람이 도둑을 탓할것입니다 왜냐면 자기자신은 도둑에게
아무잘못도없는데 당신은 일방적으로 도둑에게 피해를 받았기때문이지요 하지만 왜에 적은 글을보면 도둑을 맞아도 자기잘못이라고 한것과
다를게없습니다. |
2006-01-13
13: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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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끝까지 다 읽어봤는데요..
저는 산전수전 다 겪어서 그런지 몰라도..그리고..
제 게임경력이 이제 10년이 다 되어가네요 물론
오락실까지 치면 20년이 넘었으니깐요~
제꿈도 한때 프로그래머였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혼자 했죠
저님도 고생 많이 하셨고 인생의 쓴맛을 알았을것입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마세요 빛볼날이 올것입니다. 그게 언제인지 장담못해서 글쵸 아참 그리고~ 세상에 남의돈 먹기 쉬운게 아닙니다.
pc게임 잘 만들었다고 다 성공하면 이 세상에 성공할 인간 많습니다.
안영기 <--- 이사람 알것입니다. 모르면 프로그래머가 아니니간요~
이 사람 지금 삼성에 일하고 있는데... 이사람이 아마 게밍 만들었으면
제가 볼때 수천억...수조원을 벌었을 능력입니다만 취직했죠~
그만큼 미래를 볼줄 아는 안목이 있었다고 전 생각합니다.
삼성에 취직한걸 보니~
시대에 뒤떨어지지 마시고 남들보다 앞서고 네티즌에 생각을 따라가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고집도 좋지만 다음 기회에 한국에 환경이 받쳐지고 한국에 네티즌이 pc게임을 원할때 그때 만들어도 충분합니다.
마지막으로..
세상에 남의돈 벌기 얼마나 힘든지 아시겠지만 세상인생 자기맘대로 되면 모두 행복하고 모두 부자입니다. 자본주의 국가에선 자본이 능력보다 앞선다는것 또한 아시겠지만 알려 드리고 싶네요 |
2006-01-13
13: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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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보는게 더 재밋는 ㅋㅋㅋ
서로 지들이 더 잘낫대 ㅋㅋ
니들말 다 맞어~~
난 갠적으로 열정하나가지고 게임개발하고는 돈없어서 버그투성이 게임 그냥 정발하는 작자들이나
돈도 존나게 받는것들이 돈없다고 쌩쇼를 해대는 놈들이나
뭐~ |
2006-01-13
14: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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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으면 제작비를 줄이려고 잔머리굴려라.. 그것밖에 말해줄게 없네 ㅎㅎ |
2006-01-13
16: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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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본 국산게임중에 화이트데이가 가장 잘 만들었다고 생각함-_-;
결국 와레즈로 망했지만...(지금도 소장중)그런데 이미 국내 pc게임은 천랑열전 이후로 단하나도 나오지 않기에..쩝..; 그냥 외국게임이나 다운받아서하면 국익(?)이 됨.단점이 있다면 해외에서 국내로 정발을 안한다는점. |
2006-01-13
20: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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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게임은 그냥 재미없어서 안한다 ㅋㅋ 끝이 있는게임은 그냥하기싫어지더라.. 스토리에 감동해서 하는거라면 난 영화를 한편본다.
PC게임 재밌거나 말거나.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거다. |
2006-01-13
21: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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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상실 리플은 달지말라고 말했거늘 -_-...
이문제에서 pc게임 싫어한다느니 머니 이런말 이 왜나오는지-_-...
글의 내용을 정확히는 이해못해도 그렇지-_-
글의내용을 이해한뒤 리플을 달으십시오 -_-......
재미없으면 하지말고 재미있으면 하라고 올린 글이 아닙니다. |
2006-01-13
21: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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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할 것 같으면서도 이해하지못하겠네요...
물론 불법복제는 나쁜겁니다. 하지만 지금의 상황으로는 어떻게 막을 도리가 없죠...나중에 법으로 제정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요
외국에서 우리나라로 되도록 정발을 거의 하지않죠...제가 하는 게임들도 우리나라에서 정발을 하지않아 외국에서 사온 것들이 많습니다.
개발자분의 마음 이해는 합니다만...먼저 다른사람들 탓하기 전에 자신을 돌아보라고 말하고 싶네요...단순히 게임만 제작한다고 되는게 아니죠 그 게임을 만들고 나서 미래의 일도 생각해 봐야죠 무작정 만들고 본다면 그 게임은 이미 끝난거나 다름없겠죠...
재미있다고 그 게임을 많이 하는게 아닙니다. 재미있어도 하는사람이 없는 게임들이 많이있죠..
제가 하고싶은 말은 '먼저 자신을 돌아보라' 입니다.
(제글이 이상하더라도 뭐라고 하진 말아주세요 ;ㅂ;) |
2006-01-13
22: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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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 보고서 또 달려있는 코멘트들 볼때마다 생각하는건데,
도대체가 pc패키지게임을 돈이 없어서 못산다거나,
끝이 있으니깐 하기 싫다거나 하는 개소리 이해가 않간다.
난 학생인데도 돈은 어느정도 아낄건 아끼고 해서 잘 사서 잘 게임 했다.
솔찍히 난 갖고 싶은거 생기면, 알바 그딴것도 않하고, pc방에서 평소보다 조금 논다거나 아예 않간다거나, 군것질 않하고 해서 돈 모아서 사고싶은거 샀다.
그러고보니깐 끝이 있으니깐 하기 싫다는 소리도 온라인게임 나오고서부터 주절주절 거리던 소리들인데,
솔찍히 니들 pc패키지게임 하나라도 사서 플레이 해봤냐?
대부분이 클릭 몇번으로 다운받아가지고 대충 엔딩 보는 식으로 게임하지 않앗냐? 앙?
그딴식으로 플레이해서 엔딩 보는거랑 '자기돈'으로 사서 '자기 소유의' 패키지 게임으로 플레이 해본 새끼 있으면 손들어봐. 지금 코멘 단 녀석들 중에 한둘이나 있으면 많은거다. 알겠냐.
사서 해보고나 짓거리라고,
뭐, 어차피 이미 대표적으로 망해먹은 화이트머시기 호러게임 같은거 패키지 하나 사봤자 회사한테 돌아가는 것도 없고말이지만, ㅉㅉ |
2006-01-13
22: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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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늘들와서 개념 잡은 님들이 일케 많은걸 보고 감동먹었다...
더이상의 토론이나 말쌈은 무의미한거 같다...
심심한데 놀이나하자...
구라까는 새퀴는 바지 까고 엉덩이 조낸 인디안밥들가는거다...
여태까지 산 정품게임은 몇개?(모르면 대략이라도) 현재남은정품게임?
나- 산정품게임 약 150개 현재남은거 67장 있네...
...구라아님..도스시절에 산 디스켓들은 제외한거...(독수리오형제와 웜즈 1도있다-_- 디스켓으로 조낸달리는거다) |
2006-01-13
22: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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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PC패키지 시장은 망한거라고 봐도 무방하니까
콘솔게임시장이나 좀 진출해서 여기서 벌어먹었으면..
(콘솔게이머들은 개념이 있는 사람들이 많으니..) |
2006-01-13
23: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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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검치토스 니가 반말해서 나도 낮추는데
나도 사서해봤거든? 근데 안맞더라.
스타,창세기전,녹스,씰,퇴마전설,프린세스메이커 등등등등
꼭 너만 사는것처럼 말하지마라. 나도 다 해봤으니까 싫다는거다.
자기소유의 패키지게임 즐기는걸로 자기가 뭐 우열하다고 생각하는것같네. 당연한걸로 말이야. |
2006-01-14
01: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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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모두 옳은 말들입니다.
물론 저도 장래가 프로그래머라 이런저런 짓을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인터넷을 접한 후 뒤 와레즈라는 사이트들이
무작위로 나오더군요. 저는 와레즈를 아무생각없이 사용했죠.
(초딩때였으니...)
하지만 나이를 들면서 "내가 하는 게임들은 과연 어떤 사람들이 만들었을까? 하고 생각이 들어 검색을 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와레즈에 접속하지 않았습니다. 심해도 너무 심해 PC게임 제작 회사는 거의 다 망했더군요.
일은 이렇게 커졌는데 와레즈를 잡겠다고 뒤늦게 설치는 사이버 경찰청도 한심스러웠고 나도 민망했습니다.
윗분 중 국산게임 소지한분 계시냐고 물었죠? 저는 스타와 언리얼을 제외로 모두 국산게임들만 구매했습니다.
저는 국산게임을 산것을 절대 후회한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자랑스러웠습니다. 아쉬운점은 제가 산 국산게임 모두 불법적 행위로 인해 망한게임들 뿐이라는 거죠.
다시 와레즈 이야길 할께요.
제가 철 없던시절 와레즈에 한 게시물을 보았습니다.
대충 환상서유기라는 게임을 올려달라는 요청 글이였습니다.
그리고 밑에 코멘트도 올라와 있더군요.
"국산게임은 왠만하면 사서 하시죠?"
그때 저는 아무런 생각을 하지 못했지만 지금은 무슨뜻인지
알수있습니다. 아무리 우리나라가 메말랐어도 국산게임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아직 남아 있습니다.
현재는 PC게임이 망하고 있지만 분명 다시 한 발자국씩 딛고 일어설 것입니다. 우리는 그때까지 국산게임을 사랑하고 기다릴줄 알면 되는 것입니다. |
2006-01-14
01: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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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비싸서 다운받았다, 별로여서 안사고 다운받았다.. 등등의 말을 하는 사람들을 정말 리플 그만다세요.. 게임이 잘났건 못났건 다운받는건 불법입니다.. 게임성이 별로여서 돈아까워서 안사고 다운받았다고 하는건 정말 무뇌아들이나 하는말입니다.. |
2006-01-14
01: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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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할라면 사서 하던가 게임씨디 제미없어서 따운받는다.비싸서 따운받는다 오래 못할꺼니까 따운받는다. 이건 이사탕은 쪼매난데 조낸 비싸네 그냥 훔쳐먹어두 괜찬겠지? 이런 발상 아닌가? 할려면 사서해 ㅡㅡ |
2006-01-14
12:2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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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재밌으면 산다고 리플다신 님 .
과연 재밌으면 살꺼에요 ? 아 - .
님은 사실지도 모르겟지요 .
하지만 다른 분들은 사실까요 ?
그 게임을 사시는 분들은 아마 별로 없을꺼에요 .
PC게임시장은 .. 어떤 강력한 조치가 나오지 않는이상
살아나기 힘들지 않을까요 .
저도 이제는 PC게임을 사는데 돈이 부담스럽지 않은 나이가
되었지만 ..
옛날엔 .. 그렇지 안았죠 .
부모님께 사달라고도 할수 있어요 .
하지만 부모님은 돈이 땅파서 나옴니까 ?
그건 아니잔아요 . 아무리 어릴때 돈에 대한 개념이 없엇다고해도
그당시 저에게는 3~4만원이라는 돈이 엄청난 돈으로 느껴졋엇어요 .
그정도 하는 게임을 부모님께 매달 사달라고 하기엔 ..
좀 그랬죠 .. 머 요즘애들이야 .. 그정도는 껌으로 생각하려나 ..
아무튼 그러던 당시에 .. 모뎀이 사라지고 하나로 가튼 랜으로
인터넷을 할수 있는 시대가 왔는데 ..
그때부터 인터넷으로 게임을 구할수 있다는것을 알게 되고 ..
아무 생각없이 다운받고 게임을 했습니다 ..
대작이면 산다 ?
디아블로 ? 스타 ? 그런거 정품 한개도 안삿습니다 ..
시디키도 인터넷 돌아다니거나 피씨방에서 다 구했지요 .
이렇게 했다고 제가 잘했다고 쓰는게 아니구요 ..
대부분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을껍니다 ..
사신분들도 있으시겟지만! 소수이겟지요 ..
지금생각해보면 완전 .. 후 ..
암튼 .. 이미 인터넷으로 재밌는 게임이든 재미없는 게임이든
다 구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저 게임은 소장할 가치가 있네 하고
구입을 할까요 ..
제생각은 아닐꺼 같은데요 ..
재밌는 게임이 출시 되면 너도나도 인터넷으로 공유프로그램으로
너도나도 그 게임을 다운받고 있겟지요 ..
아닐꺼 같나요 ?
저위에 어떤분이 말씀하신것처럼 페르시아왕자 신작 나왓는데
저는 재미있더군요 . 근데 그거 사서 플레이 해보신분 ?
그거 사신분 여기에 있을까요 ?
아 있을수도 있지만 .. 극소수 이겟지요 ..
그러니까 재밌으면 게임산다 . 소장가치 높은 게임을 만들어라 -
이런말은 안하셧으면 하네요 .
아 - 그리고 여담이지만 ..
한국 .. 진짜 법을 개로 보는 나라 ..입니다 ..
지금은 문을 닫앗지만 .. 제가 초딩때 ..
자주 가는 빽업 씨디 맞춰 주는 곳이 있엇어요 .
그당시 회원가입을 하면 거기서 스타를 하루에 1시간?
인가 시켜줘서 친구들과 같이 학교마치고 거의 맨날 가다시피
하던곳 이엇죠 .
그런곳.. 경찰이 단속 하면 머합니까 ?
어느날 가니 경찰이 단속 나와서 플스 하고 있떠군요 .. ㅋ
지금 생각해 보면 진짜 ..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 |
2006-01-15
17: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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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모든문제는 종점은 공유야 공유..
그지같은넘들, 소장가치란걸 모르는 어린새끼들이지 뭐..
극장가서 영화볼때의 그 감동과 즐거움을..
자기가 번돈으로 패키지 구입해서 뜯고 설치할때의 희열을..
좆도 100원도 안되는돈으로 공유나 이용해서 요 코딱지만한
모니터로 영화보고
프리섭에 핵쓰면서 게임다운만받아서 하려는 넘들이 뭘 알겠어.. |
2006-01-15
18: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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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게임 사서 즐겨하던 시대에 겜하던 사람은 아니지만. 대충 게임잡고 시작하던시절이 디아블로2... 와레즈가 판치던 시기엿기에 대부분다 알고잇고.. 저도 와레즈 자주이용해서 이런말할 자격은 없는거 알지만..
위에 몇분들의 사상은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관광보낸듯한 느낌을 확주시네요 |
2006-01-15
21: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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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들이 버그투성이의 게임을 내 놓으면, 사람들이 사지 않는게 당연하다.
왜? 완성도가 낮은 게임을 굳이 비싼 돈 들여가며 살 이유가 없으니까....
그런데 그런 버그투성이 게임이 나온 이유는?
정말로 개발자가 무능한 탓일까?
어쩌면 PC시장에 무식할 정도로 인색한 우리들 때문에, 수익성만을 바라보는 기업들의 투자가 없었기 때문은 아닐까?
3일간 날밤을 새고 1달간 라면만 먹다보니 뇌 활동이 저하되고 손이 떨려서 나온 실수는 아닐까?
소비자 입장에서 쓸만한 상품을 원한다면......
그 시장을 키워 줘야 한다.......
조그마한 꽃 한송이를 피울때도......
물은 계속 줘야 한다......
땅속에 씨가 파뭍혀 있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고 해도 말이다......
당장 꽃이 피지 않는다고 해서,만약 우리가 물주기를 그만두면.......
씨는 절대로 우리가 원하는 꽃을 피울수 없다...... 절대로......
P.S 그리고 몇몇 무개념에게 고한다. 와레즈는 불법이야 불법. 도둑질이라고!!!! 엄연히 저작권이 있는 재산을 공유한 거란 말이다!!! 그게 어떤 감이언설을 같다 붙인다고 정당화 될 수 있을거 같냐!!!!!!! |
2006-01-15
2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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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돈없어서 못산다는분들은 정말... '저놈은 우리회사를 망하게해서 내가 죽였다'라고 말하는거랑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불법은 불법이지 법을어긴 이유따윈 필요없다고생각합니다.
법은 예외를 용납하지 않아요.
(참고로 다운로드한적이 몇번있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디아2는 확팩셋트로 2개씩 10만원넘게 들었어요. 워크도 초창기때 샀구요~ 소유 정품시디 20개남짓...) |
2006-01-16
01: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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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무적연탄맨님 굿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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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맨님 P.S 정말 공감합니다 ㅋㅋ
와레즈는 불법이란다. 개념분리인들아..^^
더불어 프루나니 짱공유니 이딴거 다 사라져야돼.. 쯧쯧.. |
2006-01-16
01: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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