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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비평&토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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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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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지는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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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지는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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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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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02.24 20:06:18 조회: 8,064 추천: 37 |
현 국내의 온라인 게임들은 무료화 이후 캐쉬전환이 태반입니다.
그로인해 몇몇의 유저들은 온라인게임=무료 라는 개념이 박혀있지요.
하지만 이보다 더 나쁜건,
인터넷으로 특히 온라인 게임에 대해서 돈을 쓴다는 것에 거부감을 갖는 분들이 많습니다. (게밈의 영향을 미치지않는 캐쉬들은 제외)
제 주위에도 게임을 거의 안하는 친구들을 보면, 제가 게임에 대해서 결제하는 것을 참 이상하게 생각하더군요. 분명 그 친구와 저와의 취미는 다르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 친구는 제가 인터넷을 지불하는 금액만큼 자신의 취미에 활용합니다. 그것이 단지 오프라인이라는 이유로, 게임이 아니라는 이유로 '이건 괜찮아'라고 느끼고 있는 겁니다.
학생분들을 예로 들겠습니다. 어차피 게임을 하는 유저의 태반은 학생들이니까요.
중학생만 되도 자기가 받은 용돈을 활용하여, 옷을 사입고, 영화보고, 친구와 밥먹고, 놀러다닙니다. 기타 여러가지가 있지만 사족이니 제외하고.. 그러면서 정작 자신이 재밌다고 느끼는 게임이 유료면 망설이죠. 그 게임의 결제금액을 떠나서 말입니다.
다시금 제 친구 예를 들자면, 쇼핑을 좋아하고 패션에 관심이 많은 친구입니다. 저랑도 막역한 사이구요. 그런데 그녀석과 제가 술만먹으면 충돌하는 부분이 있죠. 문제인 즉, 그녀석은 쇼핑으로 자신의 패션과 관련된 여러 의류들을 구입하는데 녀석의 용돈을 대부분 털어 넣습니다. 그리고 저는 즐기는 게임이 있으면 그 곳에 사용하거나 뜸하지만 책이나 컴퓨터 부품 구입에 사용합니다.
여기서 왜 문제가 되는 것일까 합니다. 옷사는건 당연시 되고, 인터넷 게임에 돈을 넣는건 무식한 짓이다? 그까짓 옷 반년도 못입고 옷장에 박힐꺼면서? 자신의 신분에 맞게 정도만 지킬줄 아는 금액이면 둘다 괜찮은 취미생활이지 않습니까? ( 그 친구는 저의 꼬임에 넘어가 요즘 게임을 한답니다 :) )
무턱대고 결론을 말하자면, 자신의 취미 생활을 다 지키면서 게임에 사용하는 것을 아깝다고, 저건 이상한짓 이라고 생각하지 말자 입니다. 자기의 취미는 '무조건 옳은것' 이라고 생각해 버리면, 그때부터 당신은 왕따와 다름없습니다.
어디선가 본 글귀하나가 기억나네요.
"선택이라는 것은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아닌 하나를 버리는 것일수도 있다."
결론 : 편견을 버리자. Give and Take. 세상에 공짜는 없다.
ps. 저도 공짜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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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습니다~!저도 옛날부터 하던 생각인데 제 친구넘중 한명은 영화를 상당히 좋아해서 일주일에 한편씩은 극장을 갑니다.물론 저도 자주 따라가는데 그넘은 상당히 자주가서 용돈이 거의 안남죠.그런데 제가 언제인가 와우를 할려고 그넘보고 같이하자고 했더니 벌컥 화를 내며"게임에 왜 돈을 내냐"고 하더군요그래서 그넘보고 그럼 넌 왜 영화 돈내고 보냐고 했더니 말을 못하더군요.ㅎㅎ
똑같은 이치로 남한테 피해안주고 자신이 최대 만족감을 느끼게 돈을 썻다면 그건 누가 뭐라고 할수없는거죠..꼭 게임에 돈썻다면 이상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다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그리고 제말에서 중요한건 "남한테 피해안주고"이부분이 중요하죠~
괜히 밑에다가 그럼 마약은 되나 사치는 되냐 그딴말 사절입니다..ㅎㅎ
글쓴분 오랜만에 저랑 생각이 꼭 맞으시는분을 보았네요.ㅎㅎ
PS.아 물론 너무 심하게 폐인처럼 몇십만원씩 현질 해가며 하는것은 충고와 비판그리고 만류가 필요하죠.ㅎㅎ하지만 그냥 일상생활에 지장안주고 약간씩 쓰는것은 전혀 나쁜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2007-02-24
21: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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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아까운것도 아까운거지만 보통 캐쉬못하는애들은 부모님이 못하게해서 하는거죠;
솔직히 돈이야 조금씩모으면 한달에 1~2만원 못 모을까요 |
2007-02-24
22: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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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M1님의 말씀은 충분히 맞는 말입니다. 근데 요즘 캐쉬가 부모님 허락맡아야 사용하는 캐쉬는 아니죠? 제가 게임을 처음 접할때보다 좀더 돈을 사용하기 쉬워졌음은 분명합니다. |
2007-02-24
23: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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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솔직히 유료라도 신경안쓰고 무료라도 신경을 안 씁니다
근데 문제가 있다면 유료게임중에서 제가 아는 선에서는 맘에드는게 없다죠=ㅅ=
[리니지,리니지2.. 리니지2는 해보곤 싶은데 계정비 압박이 약간드는;ㅅ;]
그렇다고 유료였으면 하는건 무료전환하고 망해가고 있질않나=ㅅ=
어쨌든 한번쯤 돈쓰고 게임해보고 싶습니다
[예전에 뮤할때는 계정넣고했었는데=ㅅ=.. 요즘엔 계정 넣고 하고싶은건..
와우?정도밖에 없다는 ㄷㄷㄷ 근데 와우는 너무 복잡해 ㅡ.ㅜ(뭐가뭔지모르겠음)
] |
2007-02-24
23: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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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처음 시작하는 게임을 돈 넣고 한다면은 문제가 있죠..
게임이 처음부터 재미있는건 아니자나요?
그리고 나중 가도 재미없을수도 있고요...
오픈때부터 해봐서 재미있다고 느끼고 그에따라 유료화가 되어 돈을 지불하고 게임을 즐긴다면 모를까 게임 막 시작하는데 돈 넣고 한다면은 돈이 참 아깝겠네요...
지금 게임들중 상용호 된거나 테스트중인것중 재밌는게 전혀 없네요..
물론 제 관점에서..
모든 게임을 한 1주일 정도 하다 접습니다 오래 해봐야 한달정도.. 부분유료화라 넣었던 돈이 아깝더군요.. |
2007-02-25
01: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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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게임이라고 처음부터 돈내고 하라라는 게임은 몇 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게임이 초기 체험기간을 가지고 있고, 그것은 뭐 유저마다 다르겠지만 충분히 게임의 재미를 "맛보기"에는 부족하지 않다고 봅니다. |
2007-02-25
06: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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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무료인가요??? ㅋㅋㅋㅋㅋ 개안습;;
솔직히 한달에 1~2만원;;하루에 500원만 아껴도 할수있는거 아닌가요?? |
2007-02-25
11:5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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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흐 공짜를 밝히면.. 대머리가 된다는 소문이...
사실로 굳혀졌으면 하고 바라는 1人 |
2007-02-25
12: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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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하는 게임 돈넣고 한다는게 왜문제가 있는지 도통 모르겠네요.
지금 무료게임이 너무많아서 그런생각을 하고계신건지 'ㅁ'?
어느게임이든 다 클베.오베.프리베 다거쳐서 나옵니다. 다만 그시간이 짧으냐 긴것이냐
따라 다르겠지만요. 그리고 게임하기전에 사전에 다 소문을 듣거나 홈피가서 스샷보거나
기타등등 보지않나요? 전 게임할때 그게임 소문을 보거나 홈피 자게.스샷 보고 음 맘에들면 합니다 'ㅁ'; 지금 린지2 즐기는중이지만 -_-훗....난 내옷살돈 내 먹을꺼 포기하면서
게임하는데 -ㅅ-훗...2개중 더좋은 것을 선택하는 것은 본인마음이지만 타인은 그것을 나무랄수있는 자격은 없다 -ㅅ-^ "이게임무료게임인가요?" 참 가슴 와닿네 ㅋㅋ |
2007-02-25
14: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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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신분 먼가 착각하신 모양인데
게임사는 유저를 이용하고 유저는 게임사를 이용하죠
능력 있는 게임은 살아 남는거고 능력 없으면 무료라 해도 죽는거죠
아무리 무료래도 제대로 못만들면 얼마 않가서 망합니다
유저가 알아서 떠나는거죠 요즘 개나소나만들어서 개판 오분전인 게임이 많죠
핵이나 오토 막지도 않고 관리 안대는거죠
유저들이 무료 게임을 찾는게 아니라
스스로 무료화 하는겁니다 왜냐 게임 회사가 살기위해서죠
프리미엄이라도 해서 성공 하면 본전이라도 나오거나
잘 하면 더 벌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생각 만큼 잘 않되죠 기본적으로
안받혀주면 유저들이 꽁짜로 하라고 해도 않할테니까요
내기 싫으면 안내는거지 무슨 이유가 필요한가?
게임을 좋아 해도 비싼 계정비 내가면서 하기는 부담 될수도 있는거지
뭐 이런걸로 글을 쓰시나 ㅡ_ㅡ;;;
회사에서 자기들 이익 창출 할려고 프리미엄 서비스 한다는데 누가 말릴껴 ㅡ_ㅡ;;;
돈아까워서 유료 게임 않한다는데 뭐가 문제냐고요 ㅡ_ㅡ;;
각자 생각하는게 다른데
그럼 지금 무료 게임 하는 사람들은 다 나쁜놈들인가 ㅡ_ㅡ???
게임 하기전에 무료인지 유료인지 묻는게 비정상인가 ㅡ_ㅡ??
그렇게 돈 많으면 대신 내주시던지
시장원리에 따라서 유료 무료 하는겁니다
누가 시킨거 아닙니다 ㅡ_ㅡ;;
"옷은 돈주고 사는데 왜 게임은 돈 않낼라고 하냐 ?"
누가 그럽니까 ?? 옷 돈주고 산다고 ?? ????
자기 맘에 안들면 죽어도 않삽니다
맘에 들면 아무리 비싸도 삽니다
요즘 유저들 수준 높습니다
예전과 비교 하는것 자체가 유저를 우롱하는거죠 |
2007-02-25
15: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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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까지 게임에 돈을 투자한적한번도없었습니다(구라아니고 진짜로)
그렇다해도 제친구나 저는 게임에 돈을 투자하는게 크게 잘못된거라
보지는않는데요.. 유독 부모님이 이상하게 생각하시더군요.. 뭐 제가
게임에 돈을 투자안한것도 부모님의 영향이 크겠지요... 한번 캐쉬질
도 안해봤으니 현거래도 물론 할줄 모릅니다...;;;;
친구뿐만아니라 부모님들께서도 게임에대한인식을 많이 바꿨으면좋겠네요 |
2007-02-25
17: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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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소년//님 글쓰시는분은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 있는데 내가 맘에들어서 게임 정액끊고 하는데 그것을 안좋게보는 사람이 있다는 주제로 출발해서 쓴 글인걸로 보입니다.
처음 서두에 쓴것처럼 온라인게임 에대해 돈을쓴다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표시하는분이
많다는거 머 뒷내용이 좀 깔끔하게 정리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말이죠^^
제가 정리를 조금 해보자면
"옷은 돈주고 사는데 왜 게임은 돈 안낼려고 하냐를~"
"옷은 맘에들면 비싸도 산다...하지만 비싼거 샀다고 부러워하는 사람도있고 낭비라고 하는사람도있따."
"게임이 맘에들면 정액을 내서라도 한다. 하지만 게임 돈내고 한다고 부러워하는 사람 몇없다. 낭비라고 하는 사람은 많다.(대부분 피시방가서 하죠...)
머 간단하게 적어봤습니다.
아무래도 게임비 애대해서는 "정액 = 무료게임 = 프리미엄 무료게임 " 이라는 주제를 다뤄서
정리를 누가 깔끔하게 해줫으면 하네요. 저도 머리가 좀나빠서 -ㅅ-;;;쫍~
길게 쓰기도 머하고..지금 린지2 중이라 ㅎㅎ;;아 버프주러가야대;; |
2007-02-25
17: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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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소년님 일단 제 생각이 못미친 부분에 대해서 리플을 달아주신점 감사합니다. 물론 도끼소년님의 리플은 현 대다수의 학생층 유저가 갖고있는 인식이라고 봐도 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했던 것은, 자기가 원하는 게임이 있는데 유료게임이라고 무턱대고 돈없다고 "저 돈없는데요" 이런식의 글을 올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였습니다.
글에 부족한 점이 많아서 제 의도와는 약간 빗나가게 되었군요. 그리고 제 글에서 그 어느 부분도 유료게임을 하라고 강요한적은 없습니다. 다만 유료게임이라서 자기가 할걸 다 하면서 하지는 못할거라는 이야기를 한겁니다.
글을 다시한번 읽어보시고 리플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
2007-02-25
17: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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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돈쓰는거랑 옷에 돈쓰는거랑 같습니까?
옷에 돈을 투자하는것은 자기 자신을 꾸미는 일이라 할수 있습니다.
옷에 돈을 투자함으로써 밖에 나가서 더 활발해질수 있고,
자신의 겉모습도 더 보기좋게 변할테니 인간관계도 더 좋아질수 있겠죠.
이성친구가 생길수도 있구요.
하지만 게임에 돈을 투자하면 자기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게 뭐있습니까?
게임에 돈투자해서 케릭터가 강해지면 자기자신의 몸도 강해집니까?
아니죠. 나빠지면 나빠지지 좋아지진 않죠.
물론 게임에 돈을 투자하면 순간의 재미는 느낄수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인생을 살면서 재미를 느낄수 있는것이 게임밖에 없습니까?
만약 게임밖에 없다고 하신다면 전 할말이 없지만,
정말로 인생에 재미를 느낄수 있는 유희가 게임밖에 없으시다면 그건 오타쿠같은 인생막장이죠.
그렇다고 게임에 돈투자하는게 무조건 잘못됬다고 말하려는건 아닙니다.
적당히 돈투자하는건 괜찮지만
너무 과하면 안된다는 말이죠. |
2007-02-25
17: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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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업데이트님 그럼 저도 한번 묻고싶네요. 한달에 옷을 두세벌씩 삽니다. 그러면 그거 과연 1년 후에도 입을까요? 제 주위에 옷 그렇게 많이 사는 친구들 중에 해가 지난 뒤에 그 옷을 꺼내입는 친구는 못봤습니다. 물론 그 유행이 지나서 일수도 있겠죠.
그럼 그건 잘된 일입니까? 옷에 돈을 투자하는 것이 말이죠. 신규님 말씀대로 게임에 투자해서 자기몸이 강해지냐고 하셨는데, 옷에 돈을 투자하면 공부가 잘된답니까?
옷과 비교한건 단순히 용돈의 쓰임새에 대해서 말하고자 했을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신규님 말씀대로 과유불급입니다. 글에서도 분명 써놓았구요.
그럼~ :) |
2007-02-25
17:5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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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업데이트// 허허 님은 왜 너무 부정적인 말씀을하시는군요. 분명 게임에대한 한좋은점도있지만 게임함으로서 서로 대인관계도 넓어질수도있고 나아가 오프라인 모임을 가짐으로서 서로간 신뢰를 더욱 굳건히 구축할수도있고 인간관계도 더넓어지고 님이 한말중에 게임에 포함될수잇는 단어는 많습니다. 너무 부정적이시군요 |
2007-02-25
18: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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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 // 님 심하게 유행을 타는옷을 안사면 되지않습니까?
저같은 경우에는 심하게 유행을 안타는옷을 사서 다음해에도 입는데요?
한번입고 안입는사람이 현명하지 못한사람아닌가요?
그리고 옷과 게임은 좀 비교대상이 안된다고 보네요
옷도 사회생활하는데 상당히 중요합니다. 옷에는 돈을 투자할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습니다. |
2007-02-25
18: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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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 나쁘다고 했습니까 제가? 아니요 그런적 없습니다. 저도 옷을 사입는 사람입니다. 누드족이 아니죠. 그리고 저같은 경우도 한 2년입을 각오로 옷을 구매합니다.
예제가 맘에 안드십니까? 왜 숲을 보지않고 나무만 보려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리플에도 말씀드렸지만 옷산다는건 분명 한 예일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글을 잘 보시면 한달에 용돈으로 옷을 산다고 했지 "필요한 의류를 구입"한다고는 한적이 없습니다. 게임에 돈을 쓰듯 옷에 돈을 쓰는 타입에 대한 썰을 풀은것이죠. 이 부분은 제 글의 부족한 점이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
2007-02-25
18: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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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은 취미입니다.
재미라는것을 얻기위해 돈을 쓰는건데 왜 게임에 투자하는걸 이상하게 보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또한 돈 1만원만 주면 한달하는게임보고 "하고는 싶은데 돈이..."
한달에 1만원을 취미를 위해쓴다는데 뭐가 아깝습니까 =_=
또한 거의 대부분의 유료게임에서 무료체험이라는것이 대부분 존재하며
마음에 안들면 안하면 되는겁니다. |
2007-02-25
18: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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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옷을 한달에 2번정도 산다면
매달 사는것처럼 용돈등 많다는거네요
하지만 학생들도 용돈에 한계가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거의 방학때나 한벌정도 살까말까입니다.
왜냐 용돈이 적어서 이기도 하지만.
그다지 옷을 많이 살필요 없다는것이죠.
근데 그 옷을 조금사도 유료라든지 프리미엄이라든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학생들도 용돈 많은걸로 아시면 착각입니다.
제 한달 용돈 1만원인데 저는 뭐가 되는거죠?
적어도 조금받는사람들은 저처럼 그런생각할껍니다.
아무래도 용돈이 적은사람들 입장으로서 생각보시면
아실껍니다. |
2007-02-25
19: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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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들은 유료 게임에 결제는 하나도 안하면서
캐쉬는 어떻게 그리도 잘지를까..
참 신기.. |
2007-02-25
19: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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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이 들 싸우시는듯 -ㅅ-;;;
신규업데이트님은 게임 하시는분이 아니신가봐요..
삶이 게임 즐길수 있는여력이 있고.. 게임이 재밌다면 그게임으로 자신이 기분이 좋아진다면 즐거워진다면 유료 게임이라고 해도 할수있는것 아닙니까? `ㅡ`?
제가 위에도 글 적었는데.. 저는 게임을 즐기고 싶지만 아직 할만한 게임을 찾지 못했네요..
물론 전에 했던 게임중에 돈이 들어간 경우도 있고요... 결국 재미가 없어서 접어 후회를 하긴 했지만 돈 들어가는것 자체를 나쁘게 보지는 않죠..
마음에 쏙드는 재미있는게임이 나온다면 할겁니다 전-ㅅ-
자신의 의지가 중요한거지 남이 왈가왈부 할건 아니라고 보네요..
다만 그걸 나쁘게 보는 사람들은 혼자서 나쁘게 생각 할것이지 남에게 나쁘다고 말해서는 안되는것이죠..
남의 기분을 상하게 할수도 있는 말을 하면 안된다는것입니다 -ㅅ- |
2007-02-25
19: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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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물을께요.
꼬꼬마 시절때 100원넣고 하는 오락기는
왜 하셧나요? 오락실주인아저씨 대성하라고?
조이스틱 흔들어가며 팔뚝에 근육키울려고?
저만해도 친구들이랑 오순도순앉아서 서로 경쟁하고
즐기는 재미로 했는데 말입죠.
그때는 100원넣고 게임하는게 후회스러우셧나요?
저는 100원도 모자라서 저금통까지 털어가며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온라인게임도 비슷하죠. 즐기기위해 돈이 필요하고 즐기고 싶다면
자기 지갑에서 돈끄내 쓰는건 어쩔수 없지요.
근데 그거 가지고 한심하다느니 뭐라느니 왈가왈부하는거 보면 웃기네요.
무엇보다 웃긴건 게임에서 돈쓴다고 뭐라하는 인간이나
상용화된 게임 비난하는거...빨랑 선입견을 바꾸세요.
이러다 그나마 좀 자랑거리던 온라인게임계도 와르르 무너지는것도
시간문제 |
2007-02-25
19: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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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아 글쎄... 와우 안된데요 ㅡ.ㅡ;;
전에 홈피 가입시켜놓긴 했는데 그래서 그런가 ㅡ,.ㅜ 새계정 만들고 하면 될려나 ㅡ,.ㅜ |
2007-02-25
20: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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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a 저렇게 글 쓴 사람의 요지도 모르고 제발 글 좀 안 올렸으면.. |
2007-02-25
21: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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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말씀해도 우리나라 공짜라는 인식이 에구...ㅜ_ㅜ |
2007-02-25
22: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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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저도 게임은 돈내고 잘안합니다...몇몇개 빼고...
뭐...마비노기 하면서 (자주 안합니다) 대략 시간으로 5~6개월하는데 30정도 쓴거 같군요...-_-
뭐...아깝진 않습니다. 즐거웠으니까요.
그러나 의식주에 쓰는 돈과 취미생활(중에서 게임)에 쓰는돈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만...
의식주는 생활에 필요한겁니다.
그리고 취미생활에 쓰는돈은 아깝지 않냐는 반문에는...
우선 취미생활이라면 어떤것이 있을까요? 물론 뭐...수집하는 취미나 그런것도 있겠지만...
레저,스포츠,음악 등 물론 더 있겠지만 이런게 주를 이루겠지요.
이런데다가 돈을 쓰면 물론 즐겁죠. 게임에 돈을 쓴다고 해도 즐거움을 위해 하는겁니다.
하지만...스포츠에 투자하는 돈과 게임에 투자하는돈은 다르다 생각합니다.
스포츠는 건강+즐거움을 선사해주지만,게임은 즐거움만 아니 오히려 건강을 해치죠.
그래서 어른들도 반대 하시는 겁니다.
어른들에게는 게임이 백해무익이라는 의식이 인식되있는거죠.
그리고 게임을 돈을 내고 한다손 칩시다. 물론 가격면에서는 한달에 만원~2만원 선이겠지요.
이 요금은 솔직히 학생에겐 버겁습니다.
물론 용돈 펑펑 쓰는 캐갑부들도 있겠지요.그러나 우리나라는 그런 부자 나라가 아닙니다.
저는 용돈 타쓰지 않습니다만...버스비 만으로도 한달에 2~3만원을 씁니다.
학원도 다니고 학교도 다니고 여러군데 돌아다니기도 하면서요.
한달에 2~3만원 교통비로 치고,게임에 사용하는 요금 1~3만원...
한달에 최소 3~7만원정도를 쓴다 말씀이죠.
그럼...이돈만 쓰게 되느냐...물론 그것도 아니죠. 준비물이 있을수도 있고.옷이 작아지거나 해서 옷을 살수도 있죠.
뭐...이런 글을 여럿 봤는데 말이죠. 거기에 보면 옷살돈은 아깝지 않느냐 라는 말이 종종 보이는데 말이죠.
제 옷은 여름옷(난방3,바지2)겨울옷(난방3,바지2) 이게 답니다. 물론 속옷은 많지요 -_-;;
게다가 중학교때부터 입던겁니다. 원래 몇치수 큰옷을 사입었으니까요.
그런데도 돈은 딸립니다. 제가 위에 언급한 마비를 했던 돈은 무료로 하던 마비를 한번 제대로 즐겨보고 싶어서 새뱃돈+아끼고 아낀돈을 모아서 했던거구요.
물론 다큰 어른들이 술,담배 값은 안아끼면서 게임값아낀다는 글에는 찬성을 하겠지만...
학생들이 옷,신발 같은 것에는 마구 투자하면서 계정값 아낀다는 소리는 그냥 볼수가 없군요.
물론 그렇지 않은 부모가 땅에서 돈을 주어오는 애들도 있겠지만요. |
2007-02-25
23: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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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관한 인식은 점차 변해갈거라 생각합니다.
90년대 초만해도 오토바이나 자동차 프라모델 등 즐기면 ㅁㅊ넘이라고 햇죠.
하지만 지금은 한분야를 즐기는 매니아로 인정해 줍니다. 그게 전반적으로 게임으로 까지
확산 될꺼라 생각합니다. 우린 노래방을 가도 돈을 내고 즐기며 놀이공원을 가도 돈을 내며
즐깁니다. 게임또한 계정비를 내가면서 즐기는게 게임에 ㅁㅊ서 한다고 생각하진 않내요.
단 한시간이라도 즐겁기 위해 1만원을 투자할수 있듯이 한달을 내가 스스로 즐겁기 위해
계정비 투자할수 있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으면 되겠죠. 게임시스템의 부족해서
오픈베타 시절 즐기다 유료하면 계정비 내기 싫어서 팔고 떠나는 사람이 재미를 위해
게임을 햇을까요?? 신규겜이고 인기 있어서 돈될꺼니깐 한것이죠. 재미로 시작한 사람은
재미가 있다면 계정비를 내고 하고 돈을 목적으로 한사람은 잠시 즐기다 돈내야하면 접고
뜨는게 당연한거겟죠 |
2007-02-26
00: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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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랜서드// 요즘들어 점점더 '게임에 투자하는 인간은 ㅄ이다'라는 인식이 더더욱 사람들에게 퍼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재미를위해 '공짜게임'을 하죠
절대로 '유료게임'은 하지 않습니다.
더더욱 학생들이 경우에는 '학생이라서...'라는 이유와 뷁수들은 '돈이 없어서..'라는 이유로 않하죠..
오히려 하는사람들을 및힌놈으로 취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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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 온라인.
'10년간 기다린게임'이라는 광고와 함께 유료화 이휴 GG....
유료화 선언하고 나서, 어떻게 돼엇는가 궁금해서, 그리고 제일 끌렸던 게임이니..
한번 질러봤는데
사람도 없고.. 맵은 넓고.... 서버는 8개에서 어느새 4개로 줄어들고...
그런데도 사람이 없고.....
아 내돈 ToT... |
2007-02-26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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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즐거우면 그만임니다.
옷사고 싶은사람은 옷사고 영화좋아하는 사람은 영화보고
한달간 자신에 취미생활 즐기고 즐거움을 주는데
2만원 정도 못쓰겠습니까?
유료게임하면 폐인 돈아까워 ㅄ 이라고 하는데 돈없다고 징징대면서 무료게임만 찾는 사람처럼 밖에 않보이내요..
못쓰겠다면 평생 무료게임만 찾으러 다니세요.전부다 캐시를 쓰게만드는 겉만 무료게임들..
학생여러분 돈 없다고 게임 못한다는데..
저두 학생이구요 용돈 하루계산하면 천원 임니다;;차비 빼면
군것질 안하고 모은돈 계정비로 쓰지만 전혀 아깝다는 생각 못함니다.
부모님도 내 용돈 가지고 쓰니 별말씀 않하시는..
오히려 한번 계정 정리하면 몇십만원은 뽑아내니 한번씩 부모님 맛난거 사드리니 좋아하시던ㅋㅋ |
2007-02-26
04: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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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루루상사//
님이 사는 세계와 제가 사는 세계는 서로 다른 차원인가 보네요 ㅡ.ㅡ;;
어느 별에서 오셨어요?? `ㅡ`?
빈곤나라 왕자님?? `ㅡ`?
혹시 소말리아 사시는데 한국어 배우셨어요? `ㅡ`?
매우 궁금하네요..;;
제 주위에는 겜하는데 돈쓴다고 이상한 사람 취급 하는사람은 드물거든요..
물론 부모님이야 뭐라고 하시겠지만..;;
물론 저도 넉넉한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재밌으니가 겜하는거고.. 재미있기위해 돈도 지불 하는것이죠..
재미없는 게임은 돈 지불 안합니다..
자기가 자기 재밌다고 돈쓰면서 게임한다는데 이상한 사람 취급 하는사람은 아니라고 보네요.. |
2007-02-26
04: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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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게임은 무료화나 부분무료까지 기다리고....
영화는 비디오나 DVD나올때 까지 기다리면 .....
우리나라 영화,게임산업을 망하겠죠..............
제생각 입니다.~~~
저는 온라인 겜보다 PSP UMD산다고 바쁘다는~~
1개에 최소 3만5천 넘어가니.... 벌써 7개째 질렀다는 (퍽;;.이런애길 왜해 ;;) |
2007-02-26
10: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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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중요한점은 게임회사가 자선사업단체가아니라는거 그리고 우리도 자선사업단체가아니라는거 게임이재미없으면돈안내는거고 게임이재밌으면 회사에서 돈을내게만드는거고 그러는거죠 게임에다 돈을쓰는게미친짓이면 여러가지 매니아들은 다또라이인가염? |
2007-02-26
11: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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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리플들 많네.의식주는 꼭필요한거라 돈을쓰지만 게임은 별로 필요하지않다?
제가볼땐 취미생활에 돈을쓰는겐 ㅁㅊ놈이다라는 리플로보이네요 ㅋㅋ 어이가없네요.
취미가 스포츠만 있습니까? tv시청,그림그리기,음악감상 이런건 취미 아니랍니까?
그럼 단순히 건강엔 도움않주고 재미에만 도움을주는 tv시청,음악감상등에 돈을 투자
하는것도 ㅁㅊ놈이겠군요 ㅋㅋ 그럼 여기에 그런식으로 리플다신분들은
자신에게 필요하지않은, 이득이되지않는 tv시청 이나 음악감상등은 안할테니
집에 tv도없고 음악도 들어본적이 없겠군요 ㅋㅋ 평생 옷이나 사입다가 죽으면 참으로
즐거운 인생이겠네요.한번밖에 없는인생 자기가 즐기면서 사는겁니다.꼭 필요한게아니면
돈낼필요없다는 이상한리플은 제발달지마세요.즐거운것보다 더큰 행복이있습니까?
자신이 게임을해서 즐겁다면. 돈을 내고 즐기는 거고. 그건 전혀 이상하지않습니다.
즐길만한게임이없어서 유료게임않한다. 이미 변명으로 밝혀진지 오래죠.
유료화때는 유저가 급격히 줄어들었다가 무료화 하면 유저가 급격히 많아지는거.
만약 정말 그 게임이 재미가없어서 돈내고 할 만한 재미가없어서 결제를 않했다면.
무료화가되도 그 게임을 즐기러오지 않겠지요.돈내고 하면 게임이재미가 없어지고
돈않내고 하면 게임이 재미있어진다. 라고 밖에 볼수없는 상황이지요.
유료화 되서 자신이 재미있게하던게임 접으신분들도 많으리라 봅니다만.
그리고 정말 하고싶은게임이있는데 용돈이적어서 못한다? 자기가 정말 하고싶으면.
어느 방법으로든 길은 열려있는거지요.막말로 전단지 돌리는거 몇일만 해도 2만원은
금방법니다.그럼 이런 리플도 달리겠군요.학생이 공부할시간도 없는데 알바를 어떻게
하냐 라고 그럼 열심히공부하셔서 전교 20등 안에 들어보시는건 어떠실지?
부모님이 잘했다고 용돈정돈 주시리라 봅니다만.
이미 돈내고 할가치가없는게임이다.돈이없어서 못한다는건 변명에 지나지않습니다.
의식주랑 비교하는거? 어이없는 변명뿐입니다.
무료로 게임하시는분들한테 뭐라고 하진않겟습니다만.
자기 합리화는 시키지마십시요. 그럴수록 창피해질뿐입니다. |
2007-02-26
11: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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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취미생활이라지만 솔직히 취미생활을 넘어서서 주생활을 차지하지않나요?
돈내고 게임해야죠 그런데 자제는 할수있어야죠
제 친구는 게임하느라 친구들끼리 놀러도 안나오네요
취미가 사람 잡죠 |
2007-02-26
11: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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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에 아크로드하는데 아크로드 해보세염 ~ㅅ~
캐쉬아이템 가격도 낮고 어제 처음으로 목걸이에 날개라는 아이템을 박았어염
1500원이라는 가격에 비해 뽀대가 나염 ㅎㅎ 이동속도 10% 올라염 |
2007-02-26
1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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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밈의 영향을 미치지않는 캐쉬들은 제외)
게밈이 맞나요?; 게임이라고 생각돼서;;; |
2007-02-26
16: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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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게 이 게임이 돈내고 할 만큼 재미가 없으면
다른게임을 찾아 떠나는겁니다 뭐... |
2007-02-26
16: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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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케쉬템이야 게임돈으로 살수있는게 대부분이니..망설일수밖에. |
2007-02-26
17: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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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 제가보기엔 M1/님이 생각하고 계신게 제대로 됬다고 봅니다만
밑에 리플다신것처럼 요즘 캐쉬가 부모님의 허락없이도 막쓸수있다고해서
막쓴다면 그게 바른건 절대로 아니라고 봅니다. 부모님이 주신용돈으로 부
모님 모르게 자신의 취미에 쓰는게 당연하다고 보시는겁니까? 글쓴이님이
쓰신 본문에대해선 저도 공감이 많이갑니다. 하지만 미성년자는 또는 성인
이라구해도 부모님이 주신 용돈으로는 부모님 모르게 쓰는건 절대로 바른게
아니라는 겁니다. 부모님 모르게 자신이 원하는곳에 돈을 쓰고싶다면 벌어서
써야죠. 자신이 일해서 벌어서 쓰는건 누구도 머라고 안합니다. 아무리 캐쉬
가 부모님 모르게 쓸수있다고 하더래도 M1님처럼 생각하고 돈쓰는걸 어려워
하는게 제대로된 생각이라는 겁니다. 저는 성인이고 저또한 게임에 돈을 투자
할떈 내가 벌어서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사실을 부모님이 아시면 그다
지 좋아하지 않으십니다. 물론 그렇지 않으신 부모님도 계시겠지만 제 생각엔
다른 부모님들꼐서도 절대로 용돈을 줄때 자녀가 취미생활인 게임에 돈을 투
자 하리라곤 생각하지 않으실 겁니다. 옷같은경우 용돈을 모아서 샀다고 합시
다. 그럴경우 보모님들은 집안이 돈때문에 아무리 힘들어도 즐거워하시고 입
은걸보시고 잘샀다고 이쁘다고 하십니다. 왜그럴까요? 부모입장에선 자식들
이 나가서 남들보다 옷을 잘입고다니는게 좋지 절대로 대충입고다니는걸 좋
아 하지 않습니다. 이런경우엔 부모님도 아 내가 용돈준걸 모아서 옷사는데
썻구나. 이렇듯 돈이 쓰여진 머 그런걸 알게되시지만 게임같은 경우엔 어떻
습니까? 게임에 돈투자하시는 많은 학생분들 부모님께 게임에 돈투자했다고
떳떳하게 말하실수 있으세요? 그렇게 말하지 못한다면 절대로 올바른 취미생
활이라고 볼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남이 돈쓰는데 이래라 저래라할
입장은 아니지만 리플에 쓰여진걸 보니 참 학생분들 돈쓰는걸 너무 쉽게들 생
각 하시네요. 디펜더즈님 말처럼 게임에 돈투자하고싶으면 전단지라도 돌려보
시는건 어떨까요?
마지막으로 교복보이님 말이 정말 공감가네요..ㅎㅎㅎ저또한 주생활이 될떄가 ..ㅋㅋ |
2007-02-26
17: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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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많이 미약한 관계로 그런 부분까지는 신경 쓰지 못했습니다. 저는 단지 "쓸수 있는 용돈을 조금 아껴서 게임에 사용하는 것을 아깝다는 편견을 갖지는 말자" 였습니다. 용돈의 금액이라던지 사용출처에 관해서는 개인적인 성향이 어차피 대다수 이기 때문에 글에 첨가하지 않았습니다. |
2007-02-26
18: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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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시각에서 다른게 아닌지 ... 뭐가 옳고 그름을 따지는 그런 문제가 아닌것 같은데요.
자기가 돈을 내지않고 무료게임만 찾는다고 해서 .,
자기가 돈을 내고 유료게임을 한다고 해서 누군가가 개입해서 ..
게임 돈내고 해라 .. 이건 좀 억지 .. ;;
제작사를 위해서 돈을 내고 게임을 하기 보다는 극히 자기 취향입니다 .
어리석게 본다고 해서 그것이 잘못된거냐 ? 것도 아니죠. 극히 취향입니다.
생고기 먹는다고 해서 미친 사람이라고 보기엔 무리죠 ^^ |
2007-02-26
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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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가네요. 게임에는 돈쓰면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
2007-02-26
19: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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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님 글을 잘 보시면 제가 어느 글에도 "유료게임은 무조건 하시고 돈도 무조건 내세요" 라고 한적 없습니다. 그저 이게임이 맘에 드는데 돈의 한도가 정해져 있고, 쓰임새가 정해져 있다면, 그 쓰임새중 어느부분은 포기해야 될수도 있을것이다 라고 말하면서, 그렇게 쓰는 것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을 버리자는 것 이였습니다. :) |
2007-02-26
19: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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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더즈/ 님은 리플달기전에 입부터 씻으시죠
리플에 욕을 잔득 써노시면 매너 드러운거죠
꼭필요한게 아니면 돈낼필요 없다는 리플이 이상하다고 하셧나요
자기가 사고 싶은걸 사는게 민주주의인데
공산국가에서 오셧나 ㅡ_ㅡ???
취미 생활이던 주생활이던 무료 게임 한다고 돈 않내는건가요 ?
다시 말하지만 좋게 말하면 게임사와 유저가 서로 도와주면서
나쁘게 말하면 서로 이용하는게 현실 입니다
회사는 유저들 많이 끌어 모아서 테스터로 써먹으면서 버그도 잡고
여러 가지 필요한 테스트 다 합니다
유저는 그에 맞게 밸런스나 버그 있으면 고쳐 달라고 하죠
말은 무료지만 실질적으로는 무료가 아닙니다
서로 공생하는 존재죠
광고 몇초 보고 동영상을 시청할수 있는 권한을 주는 사이트 있죠
그거와 마찬 가지죠
밸런스 개판에 버그도 많고 고쳐 달라고 해도 제대로 않고쳐주고
그외에도 이유 댈라면 많겟죠 게임 마다 다를테니까요
만약 디펜더즈님이 그런게임 돈 내고 하라면 할겁니까??
요즘 게임이 많이 나와서 더욱더 유저들 눈이 높아 졌는데
거기다가 게임사마다 적당히 많들어서 무료라고 유저들 많이 끌어들여서
캐쉬템 팔아먹을려고(잘만 하면 유료화보다 돈 더 들어오니까요)
노력중인 회사가 얼머나 많은데
당신 같으면 버그많고 핵많고 돈도 내라고 하면 할거요?
덴/ 한마디로 유료 게임 이라해도 자신 맘에 안들면 돈내기 아깝다 말할수 있는
곳이 민주국가죠 무슨 공산국가도 아니고 왜 돈내기 아깝다 말 하면 안돼는거죠?
그사람이 아깝다 하면 리니지도 돈 아까운 게임이 될수 있는 겁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사항이죠
돈내기 싫으면 싫은 거지 무슨 이유가 필요한가요? 자신 맘인데
결론적으로 이런글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
2007-02-26
19: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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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소년님 말씀대로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됩니다. 당연하죠. 자기가 싫은데 뭐하러 생돈 넣어가면서 남주머니에 돈을 넣어줍니까. 제가 말하고자 했던 부분은 여러차례 리플로도 남겨왔지만 다시한번 말씀드리자면
취미생활로 쓰이는 금액에 있어서, 게임에 들어가는 돈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을 갖지 말자가 주 목적의 글입니다. 그 어디에도 "유료겜만 하세요" 라고 강요하는 것도 없구요. 리니지 하라고 말한적도 없습니다. 돈내기 아깝다고 말하면서, 다른곳에는 돈을 쉽게 쓰는 사람들에 대해 말하고자 했을 뿐 입니다. 위에 겜광님께서 영화로도 예를 들어 주셨구요.
자기가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됩니다. 저도 싫은건 부처님 할아버지가 와도 싫을때가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제가 말씀 드린건 그것이 아님이 글에 잘 나타나 있음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이 글의 무의미 하다면 동감했던 분들은 바보가 되는 기분일꺼 같군요. 그럼~ :) |
2007-02-26
21: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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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 님.. 용돈은 왜 받는건가요??
생각 해보자구요.. 돈을 벌어쓰는 입장이 아니기 때문에 용돈을 받는겁니다..
저는 대학생인데요. 뭐 생활비 정도야 제가 알바 해서 할수도 있습니다.
물론 용돈도 받긴 하지만요. 제가 성인 임에도 용돈을 받는 이유는 제가 아직 사회생활을 시작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사회생활을 하고있는사람은 집에서 부터 돈을 받으면 안되나?? 그것또한 아닙니다. 이런저런 경우 집에서 돈을 받을수도 있지요.. 그것은 물론 용돈 개념이 아니고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용돈이란 하고 싶은거 해라' 고 받는 것이라는거죠..
대학 등록금 집에서 대주는걸 다른데 쓰면 나쁜놈이지만, 용돈을 자기 마음대로 쓰면 그건 정상인겁니다..
용돈 받았는데 엄마 나 미니카 사도되? 하고 삽니까?
"아싸 용돈이다" 고고싱~ 하고 가죠.. 엄마 왈 "머할려고 그러는데 그렇게 좋아하누?"
아들왈 "제맘입니다요~"
그러고 어머니 생신선물을 살수도 있는것이고..
용돈은 자기 취향에 따라 쓰라고 주워지는것입니다.
일종의 보너스 인것이죠..
그리고 다른분들.. 참 많이들 싸우시는데..
글쓴분의 글은 '겜에 돈쓴다고 이상하게 생각하지말자' 가 아닌가요?
돈 쓰라고 하지도 않으셨고..
돈 안쓴다고 나쁜놈이라고 하지도 않으셨습니다.. |
2007-02-26
23: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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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인생망친다면서 온라이프에 와있는것 자체가 이상하신 -_-? |
2007-02-27
01: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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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게임에 계정비를 사용하는거는 나쁘지 않다고는 생각하지만..
요즘은 게임사마다 거의 대부분 무료로 한두달 하고 그후 유료전환을하죠..
그런데 그 게임이 정녕 유료화를 할만큼 뛰어나고 가치가 있는지,,, 그걸먼저
생각해야한다는 제 소견입니당.. |
2007-02-27
01: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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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하지만 현금투자는 되도록 피할라고 하는.. |
2007-02-27
05: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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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방에서 돈 쓰나 계정 넣어서... 집에서 하나.. 나가는돈은 계정넣는편이싸고
우리나라 게임수준문제보단.. 게이머의 수준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공짜를 바라면서.. 보다 좋은게임을 하고자하는 욕심은 무엇인지....
어딜가나 공짜 공짜... |
2007-02-27
12: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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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 // 게밈 = 게임 사족 = 사적? |
2007-02-27
20: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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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스타// 공짜를 바라지 않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ㅡ.ㅡㅋ
다만 자기가 정말 하고 싶은 게임인데 유료라고 안하는 사람은 불쌍한 사람이거나 바보겠지요.. 공짜게임 바라지 않는 사람은 게임사 소속 사람 뿐일거라고 봅니다만 ㅡ.ㅡㅋ |
2007-02-28
00: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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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돈을 투자하지않는다는것은 그렇다치고
게임에 돈을 투자하는것을 이상하게 바라보는분이 게임 사이트에 있는게 아이러니하군요
개인의 차이입니다.
게임하면 폐인 노가다 등등 부정적인 고정관념이 자리잡혀서 거부감을 느낄수도있겠네요.
하지만 그런분들이 무료게임 열심히 하는거보면 역시
돈이 아까워서 그러는것인거같습니다.
정액을 꺼려하는 이유는 캐쉬템은
투자하는만큼 효과를 보지만 정액비는 가장 기초적인 플레이권환만을 부여하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
2007-02-28
15: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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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돈쓴다고이상해하는사람들은 축구하는데 축구공좋은거산다고 이상하게보는사람 |
2007-02-28
16: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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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직접 만질 수 있느냐 없느냐가 차이난다고 봅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게임에 돈을 투자하는건 일종의 자기 캐릭터에 대한 투자, 즉,
손에 잡히지 않는 데이터에 관한 투자란 말이죠.
비교대상이 되고 있는 의식주들은 투자를 하면 자기가 직접 만질 수 있고, 느낄 수 있고..
머 그런 차이가 아닐까요?? 여튼 잡소리는 그만하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글쓴이께서 하시는 말씀은...요컨대 E사의 S게임을 제가 즐기고 있었습니다.
오픈 베타 테스트 이 후에 이어지는 상용화, 즉 유료로의 전환이 되었습니다.
그럴 때보면 꼭 유료하지 마세요...라던가, 아니면 망해라 라는 식의 폭언을 퍼붓기도
합니다. 이런 식으로는 하지마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기도 하구요...
또 하나는 자기가 자기 하고 싶은대로 돈을 쓰는데 이상한 시선으로 보지 말아달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게임에 머 한 달에 한 4~10만원씩 쓰는 사람들 보면
제정신이 아닌 사람으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들은 눈앞에 바로 보이고 만지고
느낄 수 있는 것들에 투자를 하는 편인데, 손에 잡히지도 않는 데이터에 투자를 하는게
이상해 보이겠죠. 전자의 관심사가 그것이든, 후자의 관심사가 이것이든, 어쨌든 자신의
생각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곳에 투자를 하는 것일 뿐입니다.
그런 것을 가지고 왈가왈부 하지 말아달라는 것으로 보입니다....글쓴이님 제 말이
맞는지요.. |
2007-02-28
18: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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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공감되는 글이라 보니까 덴형 글이었네 ^_^/
음 저같은 경우는 그 게임을 즐기고 재밌는 만큼 돈을 씁니다.
대충 한달에 많이쓰면 2만원 보통은 1만원 정도 쓰고 있는데...
그 것이 그렇게 이상한가 생각합니다.
분명 요즘 부분유료화가 지나친 상술로 넘어가는 경향이 있지만
일단은 그들도 어엿한 일로 만들어낸 산물이 게임입니다.
그리고 결재로 그걸 보상받는 거죠.
음 그리고 아마 시선의 차이는 다 존재 할겁니다.
그건 이해를 하느냐 마느냐에 달린거죠.
우린 자신과 타인의 취미나 기호가 같지 못하면 서로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왜냐면 서로가 느끼는 감정이 다른데다 해보지 않고는 모르니까요.
그래서 전 제가 지나치게 쓴단 생각이 없기에 당당합니다.
ps. 순수한 제 생각입니다만...돈이 아깝긴 하지만 그 돈을 얼마만큼 쓴다는 것도 아마 사람들 마다의 차이겠죠. 한 게임에 10만원이던 20만원이던 때려박는 사람이나 컴퓨터 맞추는데 최상급으로 맞춘다고 100만원이 넘게 들이는 거나
따지고 보면 틀리지 않기 때문이죠. |
2007-02-28
20: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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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를 가치가 있는 게임은 지릅니다..하지만 한국온라인게임 안에선
지를만한 가치를 느낀 게임은 없군요....
현재 와우를 지를까 말까 심히 고민중... |
2007-03-01
05: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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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게임회사들은 눈에 띄게 돈을 밝히지만
서비스는 개차반같아서 돈 쓰기 싫습니다.
기업이 자선사업가가 아니듯이 유저도 자선사업가가 아닌거 아시잖아요.
제대로 된 서비스가 아니면 돈을 내지 않아야죠. |
2007-03-01
12: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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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게임들보면 신규가입시 몇일무료있습니다. 만일 그 몇일무료로 게임을 해보고
이게임 재미있겠다.. 그러면 돈내고 하면돼는겁니다. 그냥 게임에다가 투자한다고
생각하면 좋지않을까생각드네요. |
2007-03-03
12: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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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무료... 이런거 해보면 게임에 대해서 알겠던가요? `ㅡ`?;; |
2007-03-04
11: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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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는 것에 돈을 쓰는 것을 아까워하는 이유도 나름대로는 있을만 합니다. 현재 대부분의 온라인 게임들이 사실상의 무료 서비스(돈을 전혀 안 써도 게임 플레이에 별 지장이 없는)를 하니까요... 현재 대충 수천 개의 온라인 게임이 경쟁하고 있는데... 만약 단 1게임이라도 무료를 하면 그것과 비슷한 게임을 하던 사람이 무료로 하고, 그래서 다른 온라인 게임도 어쩔 수 없이 무료로 하고.. 그런데 문제는 온라인 게임을 하는데 현금을 쓰는 것이 보편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렇게 되었다는 거죠.. 이것이 지금과 같은 결과입니다. 예를 들어서, 오락실 업주분들이 처음에 사람을 모으기 위해 무료로 게임을 제공하거나 했다면(오락실은 게임 사용비가 수입의 대부분이기 때문에 '무료로 게임을 제공해서 사람을 모은다'라는 방법을 쓸수 없었죠. 그래서 이런 경우가 생기지 않았죠. 온라인 게임은 무료라도 돈을 벌 여지가 있었기에 이렇게 됐지만....) 게임하는 사람들 전부 무료로 하는 곳으로 가게 되고 다른 업주도 어쩔 수 없이 공짜로 하게 되고 그러면 돈 내고 했던 사람이 미친 넘 취급받게 되고...그렇게 되겠죠. 다만... 유료게임인데 어떤 사람 '학생이 돈 없는데 돈내고 하라고 하냐 무료화해라'라는 등의 초딩적인 말을 하는 건 하지 말라고 해야겠지만... 오투잼에서 이런 사람이 꽤나 있던데 ㅡㅡ(답변-니는 컴퓨터 살때나 pc방에서 컴퓨터할 때에는 학생이니까 무료로 해달라고 했었냐? 비싼 물건은 안 사면 되지 비싸니까 공짜로 달라고 억지를 부려서야 되냐?) |
2007-03-14
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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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참 이상하군요.
여기에 댓글을 다시는 대다수의 분들은 마치 이 글에 필자가 어떠한 목적을 남기고 그것을 숨겨 놓았고, 그것에 대한 해답을 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보기엔 그냥 평범한 글인데 말입니다.
단지 취미중 하나인 게임에 자신의 돈의 일부를 투자하는 걸 이상하게 보는 인식을 바꾸자란 뜻으로 밖에 안 들립니다.
그런데, 댓글을 쭉 돌아보면 더 멀리 보고 계시네요.
필자님은 또 글을 그렇게 썼다는 것처럼 답변을 다시고요.
제 머리가 부족한 건가요?
제가 볼 때 이 글에 숨겨진 내용은 없는 것 같은데 말입니다.. |
2007-03-16
23: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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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떠나서...글의 제목이 타당치 않습니다...
같은 서비스와 재미를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무료를 원합니다...
근데..."이 겜 무료인가요" 이게 잘못된 겁니까??
무료를 원한다고 해서 인간이 덜됀것도....
대충 글 내용은 알겠습니다만....제목만 보면 상당히...짜증납니다...제목 수정바람.. |
2007-03-19
12: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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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혼자 짜증낸다고 서른명가량의 추천을 받은 글의 제목을 바꿀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 게임 무료입니까?가 제목이 아님을 상기시켜드리는 바 입니다. 제글의 제목은 "이러지는 맙시다" 입니다. |
2007-03-19
17: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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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메인 화면 제목도 확인 바랍니다...추천.. 저도 아무생각없이 그냥 저장누루니까 추천 되덥니다...ㅎㅎㅎ
흠..그리고 짜증이란 단어를 써서 지송합니다...좀더 순화시켜 써야하는걸 미안합니다... |
2007-03-19
17: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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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제목은 제가 지은것이 아니라 메인으로 픽업될때 온프내 자체편집으로 이뤄진 것입니다. 더이상 제목에 대해선 할말이 없는거 같네요. |
2007-03-19
18: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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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으로 돈내고 해본게임이 미르2인데요....하면서...후회해본적은 없습니다.
어차피 게임이란게 자신의 취미잖아요?취미생활하기 위해서..그 취미생활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투자하는 돈 몇푼...아깝지 않지요.. 글쓰신분하고 동감. ㅎ |
2007-03-20
14: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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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보다 차라리 무료가가장좋음 |
2007-03-22
12: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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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유료로 전환하게 되면 무료때 하셨던 분들이 한분한분씩 떠나가버리니깐
하고싶은 맘도 없어지고 의욕도 떨어지고 결국 접게 되는거죠 저도 마비를 하면서 (학생이지만;;) 질러가면서 했는데 그닥 후회스럽지는 않습니다 뭐 마비는 부분무료라고 생각하는게;;; 좋겠죠?ㅋㅋ;; 여튼 유료하게되면 리니지나 라그처럼 대박이 터지지않는한 우리나라에선 유료게임은 많이 생기지 않을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겟앰프드는 캐쉬제도를 사용해서 유저와 게임회사가 서로 잘되고 있잖습니까...ㅡㅡ;;
부분유료 게임들이 더생길수밖에 없는건 대상이 20대와 30대 겨냥이 아닌 10대들을 겨냥한 게임들이 쏟아져나오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게임회사에서 20-30대를 겨냥한 게임을 만든다면 유료도 성공하지않을까요? |
2007-03-25
18: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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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온라인게임은 쉽게말해 "돈쓰면 아까운" 게임이 너무 많습니다.. 찍어내듯이 게임이 쏟아져 나오니 그만큼 퀄리티도 떨어지는것도 있겠지만, 게임을 망치고 재미를 떨어뜨리는 유저의 마인드도 완전문제.. 좀만 노가다다 좀만 힘들다 싶으면 오토프로그램 만들어버리고 게임 물흐려서 눈살찌푸리게 해서(자기들이 뭐 잘난마냥) 초보유저 싹 몰아내버리고..
과감히 투자해도 돈 안아깝다고 생각한 게임이 저는 해외온라인게임 뿐이네요..울티마온라인,스타워즈 갤럭시즈 이 둘뿐.. |
2007-03-28
09: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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