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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리뷰&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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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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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론] 프리 오픈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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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론] 프리 오픈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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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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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3.24 11:40:09 조회: 15,765 추천: 2 |
과거의 데카론은 생각치 말라.
2004년 11월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마지막으로 긴 침묵 속에 있던 데카론이 드디어 수면위로 부상한다. 오랜 시간 동안 테스트가 없어 수 많은 억측을 나았던 데카론이 어떤 무기를 들고 나왔는지 보도록 하자.
답답한 시점은 이제 그만~!
데카론의 가장 큰 문제점은 시점이었다. 데카론이 지향하는 익스트림 타격감을 위한 것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유저로써 플레이 하는데는 너무나 큰 장애가 아닐수 없었다. 이런 시점이 유저들의 건의에 의해서 바뀌었다고 한다. 시점은 360° 완전 자유 시점은 아니지만, 게임을 플레이 하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는 정도라고 하니 기대해 보도록 하자.
 
아니, 잠깐. 그렇다면 타격감은 어떻게 되는 거지?
그것은 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관계자의 말이다. 시점 변경에 따라서 이팩트와 여러 가지 효과들도 변했기 때문이다. 이전의 근접 화면의 이팩트는 확대된 시점에서는 타격감을 높이기 어렵다는 판단으로 전면 수정, 보강 작업을 충실히 이행했다고 한다. 역시 데카론을 찾는 유저라면 바로 이 타격감, 손맛 때문에 찾는 것인데, 이것 역시 눈 여겨 봐야할 점이다.
기다림은 이제 그만~! 나와라 오바~!!!
드디어, 드디어 나왔다. 그 동안 운영진에 의해 간헐적으로 소개되었던 소환사가 이번에 드디어 등장하게 되었다. 소환사는 날렵한 이미지와 이름에서 느껴지는 신비한 느낌으로 수 많은 유저들을 기다리게했다.
소환사는 날렵한 이미지답게, 빠른 속도의 공격을 자랑한다. 더구나 이계의 생명체들을 소환하여 공격, 또는 방어한다고 하니, 기다림이 헛되지 않은 것 같다.
 
과거의 테스트에서 기사 일색의 구조였다면, 그 구조는 이번에 무너질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전망해본다. 그렇다고 다른 직업들은 좋아진 것이 없다는 것은 아니다. 법사의 경우 극히 소수의 마법과 정형화되지 못한 마법으로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 소외되었던 캐릭터지만, 이번에는 양상이 많이 달라질 것이다. 깔끔해진 스킬 트리와 화려하고 다양해진 마법들은 이를 반증하는 증거가 되고 있다.
 
마법 뿐만 아니라 스킬도 직업마다 많이 개선되고 추가 되었다고 하니, 다른 직업을 좋아하는 유저들도 실망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이전의 데카론은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였고 또한 그것이 데카론의 성격에 맞았다. 다만 덜 다듬어지고 가벼워 보이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런 것을 한방에 보내버릴 비장의 무기를 선 보인다. 특수효과를 사용하여, 무게감과 질감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깔끔한 마무리까지 더한다고 하니, 꼭 보고 싶다.
 
그래픽비교 이전 - 이후
니가 브라이켄 성을 알아? 로아 성을 알아?
혹시, 과거 테스트에 참여했던 사람들은 조소를 지을지 모른다. 그러나 웃을 일이 아니다. 브라이켄 성이 완전히 바뀌었다는 정보이다. 그리고 로아 성이 추가 된다. 뿐만 아니라 카스트로 동굴, 노스-웨스트 모르트, 파르카 신전, 복수의 빙곡 등 여러가지 필드와 던전이 새로 추가되고, 지금의 데카론과 다른 분위기가 연출되었다고 하니 더욱 기대된다. 맵이 추가 되었으면 당연지사 따라 나오는 것, 몬스터도 덤으로 구경하고 사냥하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유저들을 어떻게 기쁘게 할 것인가. 지금부터~~
보여지는 것 말고는 바뀐 것이 없을까? 아니다. 이 말에 눈이 번쩍이는 것은 분명 기다림이 있기 때문이다. 바로 조작법이 바뀌었다고 한다.
대표적인 것인 화면회전. 휠을 누른 채 화면 전환을 하는 불편함을 더 이상 하지 않아도 되게 되었다. 또한 키보드 조작 역시 사용하기 편리하게 변하였다고 한다. 이 밖에 온라인 게임의 꽃인 아이템이 어마어마하게 추가된다고 한다. 뭐니뭐니해도 게임을 하면서 방어구와 칼을 장착하고 뽐내는 것이 또 하나의 재미일텐데, 과연 어떤 아이템으로 기쁘게 할지 두고 볼 일이다.
지금까지 말한 내용은 빙산의 일각이다.
3개월 이상의 장고 끝에 나오는 데카론. 과연 얼만큼 멋지게 변했는지는 이번 프리오픈으로 말할 것이다. 아직까지 실망을 안기지 않은 데카론, 아니 항상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준 데카론, 이번에도 얼마나 큰 쇼킹함을 줄지 가슴이 설레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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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처음본 데카론의 플레이 동영상..... 아크로드 보다 끌린단 말이지..... 이런 ~_~ |
2005-03-24
13: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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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클베였던 저로썬,,
동영상보가 한껏 들떴다가 후회막심이였다는,, 그런,, 후훗,,
조심하시길.. 1차오픈 얼마나 심각했는지...-_- |
2005-03-24
13: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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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안 읽어서 모르겠지만 스샷은 게임메카와 동일한 듯한.. |
2005-03-24
13: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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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도 동일할껄요...ㅎㅎ
업체에서 제공하는 기사인 관계로...ㅋㄷ |
2005-03-24
16: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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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꾀나 멋있고 재밋것다ㅋㅋㅋㅋ |
2005-03-24
23: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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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론 제가 보는 기대작입니다..
몬스터가 받는 타격치에 따라서 몬스터의 밀림.피튀기는 정도가 다르게 판정되며,
왼쪽으로 가격하면, 몬스터는 오른쪽으로 휘청거리지요..
가드시스템도 눈에 띄는 시스템중 하나이고..
지형 지물을 이용한 전투가 가능하게 될거라고 들엇습니다.
실제의 헌터처럼 나무뒤에 숨어 쏘면 몬스터가 인식을 못하던가..
유리한 지형에서 싸우기도 한다고 들엇구요.
게임 그래픽 엔진도 자체 개발햇다고 들엇습니다.
무엇보다 감명 받앗던건.. 유저들의 질문에 100% 답변해주더군요.
확실히 지금까지의 게임들과는 차별화된 게임임에는 분명한듯 |
2005-03-25
02: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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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점전환이 360도가 안된다니...무슨 의미죠? 혹시 뮤처럼 3D인데 화면고정 이건가요? 갑갑해라;;; 시점전환이 안되는 3D 는 그냥 보는것만 화려할뿐 아닌가? 3D에서 시점전환 안되면 3D의 장점을 다 살리긴 어렵다보는데;;; 제작비가 딸린건가 |
2005-03-25
03: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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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전변환 잘되던데..무슨 소리인지..2차클베때 해본 유져인데..
시점 변환 되는데..줌아웃 다되구 회전 다되던데.. |
2005-03-25
09: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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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작살치네.... |
2005-03-27
15: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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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hddh 님 너무 티난다..ㅡ.ㅡ |
2005-04-01
16: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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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론 1차 클로즈 걸리고 1시간 플래이 해보고 이딴겜 짜증난다 하고 바로 접었는대 ㅡㅡ; 이번에 많이 바꼈나?
타격감? 엉망에 활쏘면 화살이 활믿에서 나가는 ㅡㅡ; 몹도 맞기도 전에 대미지 소리 나고 그런대 타격감 좋다고 날리 치는 님들이 있었으니 ~~ 좀 바꼈을까? |
2005-04-01
20: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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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세래스틴// 솔직히 1차베타때 게임들이 다 그렇지요..
제가 많지는 않지만 라그,리니지2,쉔무온라인(개발중) 등 1차 베타 참가했었는데요..
다 엉망이었습니다..--;;
지금은 대성공 했지만요.. |
2005-04-02
22: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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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공은 아니고..중고등학생들이 좋아 할만한 스타일로 만들어 났는대 쾌스트라던가 게임내 몰입감은 전혀 배제하고 만든거 같아요...일러스트도 새밀한 부분은 약간 별루고 |
2005-04-05
11: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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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움직임이 성에선 방향에 따라 상당히 버벅 거림니다.
카메라 상하 움직임이 적습니다.
그래서 캐릭보다 마니 높은 곳에 있는 몹을 보기가 힘듭니다.
카메라가 지면까지 내려오지 않죠...
그리고 라이트닝 계열과,
화이어계열, 아이스계열 모두 특성 몇 차이점이 없습니다.
이름과 계열과 임펙트와 소리만 다를 뿐이죠.. |
2005-04-06
11: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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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밍데이 테스트 궁수 25렙까지 키워본 결과 아직 미미한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오픈하기전에 수정해야할 부분들두 많아보였구요. |
2005-04-22
16: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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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겜이 어딜바서 중고생이 좋와할만한겜인가??
엄연히 18세이상부터 몹썰리고 피터지는거 보이게끔 해놨는데 ㅡ_ㅡ
게임에 목말라있는 요즘 한줄기 희망 같은 데카론.......
커밍때 랩30찍고 동영상처럼 설원에서 몹들 피를뿌려가며 잡는데
ㅇ ㅏ~~타격감 죽임 ㅎㅎ
5월4일 오픈 기대 커밍쑤운~~~~~~~~ |
2005-04-28
22: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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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론~ 잼써요 특히 뱀파이어가 ㅎㅎ; |
2005-06-12
22: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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