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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리뷰&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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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 글등록: 30점(12시간내 4개) / 코멘트: 1점
엽전 - 글등록: 30냥 / 코멘트: 5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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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영원한 도시 <<이터널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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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영원한 도시 <<이터널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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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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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5.09.16 15:48:51 조회: 7,030 추천: 0 |
3D 온라인게임의 홍수속에서 인기 2D 게임을 찾아보기란 여간 쉬운일이 아니다. 하지만, 공개서비스를 실시한 이후 여태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을 뽑으라면 필자는 주저없이 이터널시티! 라고 말하고싶다. 이터널시티는 10여명의 개발자들이 함께 만들어 낸 온라인게임이다. 몬스터넷(이터널시티개발팀)에서 몬스터는 '괴물'이 아닌 '대박'의 의미로 인터넷에서 꼭 성공하겠다는 의미에서 社名을 몬스터넷으로 지었다고 한다. 이터널시티만의 장점을 간략히 정리해 보라고 한다면, "한국적 배경과 다수의 몬스터와의 통괘한 전투가 특징인 게임"이라고 말할 수 있다. 사실 '이터널시티'는 기획에만 5년의 시간이 들어간 게임으로 기초가 탄탄한 게임이다.
이러한 이터널시티가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누릴 수 있었던 이유를 꼽자면 한국적인 이미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서양판타지 배경의 여러 온라인게임들에 비해 친밀감을 줄 수 있고 대규모 몬스터와 스피디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통해 통쾌한 액션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슈팅게임과 같은 타격감을 느낄 수 있다. 최근에는 용병시스템을 업데이트 하면서 여러 유저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국내에서 성공하지 못한 대부분의 온라인게임들이 해외 수출에 승부를 걸 수 밖에 없는 현실에서 '이터널시티'는 한국적 온라인게임인 만큼 해외수출에 중점을 두기보단 국내에서의 성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개발했지만 최근 게임 포털 엠게임이 '이터널시티'는 일본 워프게이트와 수출계약 체결을 완료한 상태라고 8월 19일 밝혔다.
내가 게임에 살고 있나?? 집을 살 수도 있다고??
그렇다 이터널시티는 개발단계부터 한국을 배경으로 하고 제작을 하였기에 서울의 종로, 구의동, 경복궁, 경기도, 중곡동, 인천공항, 양평 카페촌, 한강시민공원 등 현실에 존재하는 지역 등을 그대로 재연해 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터넷을 이용한 자료수집과 직접 나가 사진촬영 후 현실과 최대한 같은 느낌을 풍기게 하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다고 한다.또한, 이동수단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오토바이, 스쿠터, 롤러스케이트, 보드, 버스, 택시 등등 현실과 공존하는 이동수단이 이터널시티에도 존재한다. 게임을 돌아다니다 보면 곳곳에서 슈퍼나 YMCA등에서 만나는 NPC등도 정겨움을 준다.
이터널시티는 크게 총과칼을 쓰는 2종류의 캐릭으로 구분할 수 있다. 현실과 비슷한 이미지의 총들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터널시티의 총기류의 종류는 약90여 종 이며, 도검류의 종류는 50여 종에 달한다. 현존하는 게임 중 무기보유수로 손가락안에는 족히 들것이다.
버스를 타고 경복궁으로 여행가자!
이터널시티의 큰 장점 중 하나는 하우징시스템이라고 본다.
하우징 시스템이란 간단히 말해 이터널시티 안에서 게임을 즐기는 유저가 현실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집을 소유하고 집에서만 가능한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며, 타인에게 임대 등을 할 수 있어 현실과 가까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구현된 시스템이다.
하우징 시스템의 기능을 살펴보면
1. 자신만의 집으로 친구를 초대하거나 타인에게 노출되지 않는 회의장소, 게임을 즐기는 연인들만의 오붓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2. 자신이 소유한 주택의 인테리어를 보다 고급스럽게 꾸밀 수 있다.(미정)
3. 다양한 용병과 숙식하며 친밀도를 높이고 훈련을 진행하여 보다 강력하고 복종적인 용병을 키울 수 있고 용병의 상처 회복 또한 가능하다. 용병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하우징 시스템을 요구하며 집을 소유하고 있는 유저는 그렇지 않은 유저에 비해 관리할 수 있는 용병의 수가 많아지는 것은 물론 비좁고 비효율적인 훈련장에 비해 쾌적한 환경에서 다수의 용병을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4. 주택 소유자만 가질 수 있는 추가금고와 다양한 편의기능이 제공된다. 주택소유자를 위한 추가금고는 다양한 물품의 보관을 보다 편리하게 해 줄 것이며 주택에서 즉시 호출되는 콜택시는 이동의 번거로움을 줄여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차후 구현될 차량 소유자를 위한 지정주차공간의 편리한 확보를 제공한다.(미정)
이상 하우징 시스템의 기능을 살펴 보았는데 앞으로 추가 될 내용은 더욱 무궁무진하다. 현재 하우징 시스템은 주택을 구입하지 못하더라도 임대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주택 소유자는 임대 시스템을 통해 일정기간 임대료를 받고 주택을 공동 사용할 수 있으며 임차인은 해당기간 동안은 주택의 소유자와 동일한 권한을 가지며 권리가 보호된다. 따라서 금전적인 여유가 없어도 집을 구할 수 있다. 또한 집을 가질 시 세금또한 꾸준히 내야하는 면을 가지고 있어 정말 현실과 착각할 정도의 완벽한 시스템을 구축 하고 있다.
나는 언제쯤이면 집을 살려나..ㅠㅠ
과거, 미래로의 여행.. & 아레나
페러렐 월드는 간단히 말하자면 이터널시티 만의 타임머신 이라고 할 수 있다. 페러렐 월드 시스템은 클릭시 과거, 현재, 또 다른 미래 등의 슬롯으로 구분되며 각 슬롯을 클릭 시 해당 연도가 나와 원하는 연도로 이동이 가능하다. 다만 부분적으로 레벨제한이 있기에 아무리 여행을 하고 싶어도 열렙을 잊지 마시길^^; 최초접속 후 혹은 연도 이동 후 약 180초가 지나야만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도 잊지 마시길~~!! 페러렐 월드를 통하여 미래와 과거로 이동 후 우리나라의 역사를 바꾸며, 미래로 이동해 좀 더 낳은 삶을 살기위해 노력하세요! 과거로 이동시 옛 건물 역사속 인물들도 존재해 게임속에서 공부또한 가능!
과거로 가서 역사를 바꿔볼까?? 미래로 여행을 떠나볼까??
이터널시티 속에 아레나..
아레나 시스템은 2002년 중곡동 우측 하단에서 입장권을 사고 즐길 수 있다.(입장권은 레벨에 따라 가격이 틀려요!) 아레나는 깃발뺏기전과 데스매치전으로 나뉜다. 2가지 매치는 모두 상대방과 대전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먼저 깃발뺏기전은 블루팀과 레드팀으로 나뉘어 경기가 시작된다. 깃발을 많이 탈환할 수록 점수가 많이 쌓이게 되며 자신의 팀에 승리를 안겨 줄 것이다. 깃발뺏기의 몇 가지 팁을 알려드린다면, 자신의 기지에 방어팀을 남겨두며, 최정예 맴버로 상대방 깃빨을 뺏으러 가는 것 이다. 이게 무슨 팁이냐고 말하겠지만 가장 정석적인 방법이 최고의 팁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리고 택시를 이용하여 아레나맵 밖으로 나갔다 올 수 있으며, 자판기를 최대한 활용하면 필승분위기로 갈 수 있다. 두 번째 아레나로 데스매치전이 있는데 데스매치는 약 5분간 진행이 되며 어느팀이 상대팀을 더 많이 죽였냐로 승패가 갈린다. 이터널시티만의 PvP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두 개의 아레나 모두 게임이 끝난 후에 포상을 받게 되니 반드시 승리하길 빈다. 아니면 입장권 사는 돈만 날리는 꼴이되니....... *-Good Luck-*
신경전중 --+
다른 게임과는 차별된 사냥! 어설트시스템!
어설트시스템은 이터널시티의 빼놓을 수 없는 시스템이 아닐까 생각한다. 기존의 타 게임들을 보면 그냥 필드로 나가 끝없는 사냥을 할 뿐이다. 하지만 이 어설트시스템은 그런 고정관념을 깨버린 시스템이라고 말할 수 있다. 각 어설트마다 제한시간이 주어지며 미션또한 주어지게 된다. 그 제한시간 안에 여러 유저분들과 힘을 합쳐 미션을 깨야 하는데 만약 죽게되거나 미션을 실패하게 된다면 아무런 포상을 받을 수 없으니 게이머가 게임에 집중하는 능력이 200% 발휘되는 신기한 능력을 지녔다. 하지만 힘을 똘똘뭉쳐 미션을 깨게 된다면 필드에나가 평범하게 사냥하는 것 보다 더 많은 경험치와 포상, 돈을 얻게된다.(레벨에 따라 차이가 있음) 현재 이터널시티의 어설트는 해당 연도로 이동해 약 10여 가지가 넘는 어설트를 즐길 수 있으며 게임속에서 U버튼을 눌러보면 어설트에 관한 브리핑, 정보등을 얻을 수 있다. 다른 게임들처럼 넓디넓은 필드에서 끝도없는 여행을 택할 것인가 시간별로 어설트를 즐기며 게임의 몰입도를 높일 것 인가는 유저들의 몫!
이터널시티의 자랑 어설트!
초 대형 숙제?? 캠페인!!
캠페인은 기존의 게임들과 차별화된 대형 퀘스트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것이다. 보통 게임들의 간단한 퀘스트의 경우 아이템 소수를 모아온다던가 몬스터 소수를 잡으면 간단하게 퀘스트가 성립되는 형식을 갖고 있다(이터널시티에도 간단한 퀘스트는 존재함) 하지만, 캠페인시스템은 대형 시나리오에 맞춰서 미션을 깨는 형식으로 존재한다.(시나리오가 참신하고 재미있으니 꼭 읽으시며 게임을 진행하시길) 각 미션은 기본적으로 몬스터를 죽여 키(Key)를 얻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외에도 스윗치 찾기, 스패너, 방독면, 붕대, 박스 등등의 시나리오별 아이템도 찾는 재미가 있다. 캠페인시스템은 대형 퀘스트이기 때문에 단 하루아침에 클리어를 할생각은 버리고 게임속에서 사냥을 하다 지칠 경우 캠페인을 차근차근 수행해 나아가는 방식을 추천하고 싶다. 캠페인을 클리어후에는 엄청난 보상이 기다리고 있으니 유저분들의 달콤한 유혹으로 작용하고 있다.
캠페인깨고 아이템받고 싶오라..ㅠㅠ
기대와 아쉬움..
이터널시티는 현재 한가위 특집 EVENT가 진행 중 이다. 몬스터를 잡고 한가위선물세트를 탈 수 있으며, 획득률상승, 공격력상승 아이템 등등 어마어마한 상품이 가득~~한 한가위선물세트를 받기를 바란다. 선물세트를 받기위해서는 몬스터를 잡아 드랍되는 선물세트를 먹은 후 NPC지니에게 바꾸면 선물과 아이템이 쏟아진다. 또한, 1.2배획득률상승쿠폰, 공격력20%상승쿠폰, 방어력20%상승쿠폰, 순간무적쿠폰, 일반아이템교환권 등을 얻을 수 있는 밤/송편 아이템이 준비되어있다.
현재 이터널시티는 인종추가라는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인종추가 시스템은 캐릭터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공경력, 이동속도, 속도제한, 지구력감소 등을 기존의 캐릭터를 한단계 뛰어넘은 반면 체력30%감소, 전용방어구 외 다른 모든 방어구 착용불가, 사망시 경험치 감소 5배 라는 어마어마한 핸디캡이 있으니 모 아니면 도라는 말이 어울리는 캐릭터라고 생각된다^^; 컨트롤을 어마어마하게 잘 하실 수 있으신 분이라면 추천할만 하겠지만 필자가 이캐릭으로 게임을 하게된다면 고혈압으로 쓰러지고 말것이다 ㅡㅡ;;
약 한달 전 이터널시티에는 용병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용병은 레벨40 이상이 되어야 포획이 가능하며, 포획된 몬스터에는 등급이 존재한다.(용병시스템이 안정화되면 S급 용병 가격 어마어마하게 뛸 듯) 이 용병은 유저가 직접 컨트롤이 가능하며, 향후 업그레이드 또한 가능하다고 한다.
어떤 용병을 키워볼까??
이터널시티 내가 오래 즐겼던 게임 중 하나이고 정말 정이 많이 든 게임이다. 정이 든 만큼 몇 가지 이터널시티의 문제점과 아쉬움을 적어보고자 한다.
첫 째로 게임 밸런스 문제를 손 꼽고 싶다. 이터널시티에는 총캐릭과 도검류 캐릭으로 구분되는데 현재 너무 총캐릭으로 치중된 상태이기 때문에 도검류 캐릭은 아이템을 구하기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며 사냥과 수입면에서도 큰 차이를 보인다.(도검류 캐릭이 70이후에 선호를 받는 경우도 있으나 도끼와 해머로 종류또한 제한적임)
두 번째로는 캐릭터간 빈부격차가 심하다고 볼 수 있겠다. 이터널시티는 무기가 등급으로 구현되어있어 낮은 레벨에서도 남들보다 좋은 무기를 착용할 수 있다. 그렇기에 처음 시작하는 초보와 게임을 즐겨오던 유저의 사냥속도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 초보들이 볼때 나는 언제 저렇게 되나.. 이런생각을 한다기보다는 머 이딴게 다있어! 하는 생각이 들게 할것같다. 그렇기에 이터널시티는 현질의 압박이 심한 게임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세 번째로는 사냥터가 극히 제한적이라는 것이다. 이터널시티는 크게 어설트를 이용한 사냥과 필드에 나가 사냥하는 방식이 있는데 방대한 맵을 자랑하는 이터널시티 치고는 버림받는 지역이 너무 많다고 생각한다. 사람이 많은 이터니티 서버를 제외한 다른 서버는 어설트를 돌리기 정말 힘든 일이다.(현재 어설트는 늦은 시간대에는 거의 안돌아 가며, 유저들이 사용하지 않는 어설트가 40%에 달한다) 또한, 필드사냥에서 버려지는 지역도 너무 많다고 생각된다. 물론 시간대 경험치별로 가장 최적화 된 지역을 찾아 사냥한다는 것은 현명한 일이지만 사람이 거의 그 지역으로 몰려 주요사냥터를 빽업해줄 제 2의 사냥터들이 속속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네 번째로 필자가 이터널시티에 바라는 내용을 몇가지 적고자 한다. ①스킬의 다양화 ②친구추가 기능 ③쪽지기능 ④로그아웃기능 ⑤윷놀이 등 우리나라 고유의 미니게임 추가 ⑥길드의 활성화 ⑦어설트 대기실의 미니게임 추가 등 필자가 원하는 바람을 몇가지 적어보았다^^;
도박현장 리포터 행복한아이!
보스 몬스터 사냥중!!! 헥헥~
마치며..
이터널시티는 처음 접한게 3년이 넘은것 같다. 이터널시티도 3D 게임 사이에서 아직도 많은 유저를 확보하고 있는걸 보면 결코 이터널시티가 하류게임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처음 이터널시티를 접하였을때 정말 현실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여서 아직도 즐기고 있지만 요즘에는 그러한 느낌을 못 느끼고 있다. 많은 업데이트가 되어서 그렇겠지만 업데이트가 되면 될수록 현실적이지 않은면이 많이되어 배경만 현실적이며 다른 모든부분은 판타지적인 느낌을 지울 수 없다. 하지만, 정말 어설트를 할시 게임에 빠져드는 집중력과 캠페인을 깨고나서의 퀘감은 정말 말로 표현하지 못 할정도이다. 정말 스릴있고 스피디한 게임을 원하시는 분들은 이터널시티 한번 해보시길 진심으로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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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추석연휴 보내시고 귀경길 조심들 하셔여^^!! |
2005-09-16
16: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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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쓰셨다.... |
2005-09-16
18: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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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쓰셨네 `ㅂ`; |
2005-09-17
17: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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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공경력 으로 쓰셧네요~ 글 잘쓰셧어요!~ |
2005-09-17
2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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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약간의 태클한개만..현질의압박은 없다고 봅니다. 저도 이터널시티 오픈때부터 했던사람입니다만...이터널도 다른게임처럼 그냥 꾸준히모으면 돈잘벌립니다. 그리고 은행이자라는게 있어서 오히려 타게임보다는 돈 벌기가 수월합니다. 이터널이 유저 돈을 조금 잘쓰게하는 경향이있어서 초보들이 돈을 잘 못버는겁니다.(예- 고렙은 옷이 한정적이지만 초보때 방어구가 같은급에 2~3개씩있어서 초보들은 옷 바꿔야되는 줄 알고 그냥 산다..그래서 돈낭비...그리고 총알값에 압박이 있는게 있죠..)그리고 무기업하다 실패해서 깨질때 자연스럽게 현거래로 넘어간다라는 질문도 너무 억지입니다. 그건 당사자가 자신이 끼고있는 무기는 사냥할때 쓰고 돈이 모이면 업그레이드 도전해야 정상이지만 무작정 자신의 무기를 질러버리기 때문에 무기가 없어 현거래로 넘어 가는거죠...그건 다른 게임도 다 마찬가지 아닙니까? 왜 이터널만 이걸로 태클거는지는 모르겠음...솔직히 명업이 무기 최고아닙니까? 그런데 명업이 그렇게 잘되면 어의없죠..다 지존 무기끼고..자기무기에는 자부심같은건 생기지도 않고 다들 똑같아 보이는..뿌듯함도 없죠.(명업 두개붙은 무기있지만 그건 정말 희박한확률이죠..리니지로 보면 한 +11~13검이라고 생각한다면 얼마나 희박한확률인지 대충 생각되실듯...)아무튼 이래서 무기질러서 실패한거, 그래서 현질로 손이 간다는건 핑계일뿐... 아 그리고 글쓴이님께 위에 아쉬운점 답변한가지...로그아웃기능...이건 운영자님들이 아직실력이 부족한지(?)인지는 모르지만. 그런식으로 로그인되면 해킹확률이 엄청 낮아진답니다.(운영자님 답변이 아니라 이런거 이게임 개발과 상관없는 이런분야를 전문으로 아는분께 물어봄..)해킹걱정때문에 아직 로그아웃기능을 안한다고 하네요. 불편해도 차라리 안전한게 좋겠죠?^^? (해킹100%방지라는 말은 불가능하기에 엄청낮아진다라는 말을썼습니다.) 이상 끝.. |
2005-09-17
23: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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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마스터님 글 잘 읽었습니다.. 물론 저도 이터널시티 꾸준히 모으면 잘 벌리는것 압니다.. 그리고 이자말씀하셨는데 이건 초보에서는 거의 도움이 안된다고 봅니다.. 초보에는 돈이별로없어 이자도 별로 안불어난다고 봅니다. 제가 게임을 접었다가 이터널시티 다시 하는데 현질 안하고는 못 배기겠더군요.. 그 이유는 어설트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보다 렙 낮은 캐릭터가 좋은무기들고 순위권 차지하고 있는데 나는 하위권에서만 뱅뱅돌면 스트레스를 여간 받는게 아닙니다.. 님께서도 어설트 1등과 어설트 꼴찌의 경험치차, 포상, 돈의 차이를 아실 것 입니다. 다른게임을 볼 때 그냥 평범한 사냥터에서 사냥을 하기에 이터널만큼은 열렙 차이가 심하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글을 적었습니다.. 저뿐만 이터널시티에 관해서 글을 읽어보면 현질에 대하여 글을 쓰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처음게임할때 기초자금 몇억은 있어야 쉽다고.. 중렙까지 몇일이면 뚝딱올린다고.. 물론 나이트마스터님처럼 반대의 의견도 있겠죠. 로그아웃기능은 옵션을 눌러볼때 버튼이 있는거 보면 분명 만들려고 생각한게 오래전 같습니다.. 다른게임들 로그아웃 없는 게임거의 없고요 로그아웃만들어서 해킹이 자주 일어난다는 말도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조금 신경써서 로그아웃을 최적화로 완성시켜주신다면 유저도, 운영진도 마음이 편하지 안을까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과 나이트마스터님의 개인적인 생각이 차이가 있는데 제 생각을 다시한번 적어보았습니다.. |
2005-09-18
09: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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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열시미 썻던 리플이 사라졋다..ㅠ
다시 씁니다..ㅠ
행복한아이님 나이트마스터님 리플 잘 읽었습니다.. 글 역쉬..
저 역쉬 오픈때부터 했던 유저입니다.. 그때당시 알파벳 이벤이니 머니 하면서 대박을 노리기 딱 좋은 시기였죠.. 전 엘알 낄때까지 스포츠셋만 입고 다녓고 엘알 든후 일주일 정도 후에 마퍄셋을 마쳣답니다..ㅎㅎ 몇년전 일이네효 ㅎ
요즘 초보들은 어썰트니 켐페인이니 퀘스트니 해서 돈벌기가 한층 더 쉬워졌더군요.. 그리고 캐쉬템에 보스몹이 있어 이 보스몹을 고랩에게 잡아달라고 해서 고랩은 겸치 챙기고 초보는 아템만 챙기고 하면 많은 이득을 취할수 있더군요..
참 좋은 시스템이더군요..ㅎㅎ 덕분에 많은 겸치를 먹었답니다..ㅎㅎ
총캐와 도캐에 관해 말씀드릴게요.. 도캐의 경우 검 도끼 해머 창 미늘창류로 나눠 집니다.. 도종류는 검은 소형 도끼 해머는 중형으로 나눠지고 창류와 미늘창류도 소형 중형으로 나눠 집니다.. 검 종류는 소형이라 피하는 편이고 도끼는 중형이라 많이들 선호하고 해머는 체력에 투자하는 비율이 낮아져 피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예전엔 해머캐릭 인기 있었답니다..ㅎ
총캐의 경우는 심각하답니다.. 도종류는 보통 789급 모두 중형을 취하는 반면에 (검류 빼고..) 총종류는 8급안티탱크의 경우 중형 9급안티탱크의 경우 소형을 띱니다.. 9급이 처음 나왓을때 대미지만 보고 산 사람들은 낭패를 모았죠.. 왜냐하면 중형과 소형의 차이는 보스몹을 잡을때 확연히 차이난다고 보심 됩니다.. 대미지 차가 확연히 나타난답니다.. 9급전문의 경우 약 40억 정도 8급장인역쉬 비슷한 가격입니다.. 조금 더 비쌈.. 당연 8급을 사겟지만 예전부터 샷건이 대세여서 트리플 샷건을 사용한답니다.. 제가 알기론 트리플 샷건으로 보스몹 이프를 잡앗다고 하네요.. 아마 총캐는 샷건이 먹여 살릴꺼예용..
한가지 더 스킬에 관해 말씀드릴게요..
스킬의 경우 도종류와 총종류에 관해 스킬이 부여 됩니다.. 자신에 무기에 대해 알맞은 스킬을 배우시기 바랍니다.. 보통 스킬에 대한 중요성을 아시는 사람들은 첨부터 지능을 찍고 스킬을 배운다음 초기화를 시켜 키운답니다.. 보통 렙 한 50넘어서 스킬의 중요성을 배워 그때부터 투자를 하는데 그때 역쉬 늦은때입니다.. 초기화 시키기넹 너무나도 많은 돈이 들어가기 때문이죠.. 아니면 아예 스킬이 있는지도 없는지도 모르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쉬울 따름이죠..
리플을 마치며..
저는 현질을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직접 사냥을 하여 번돈은 최대한 아껴 아템을 삽니다..
하지만 현질로 번돈은 대충 가격만 맞으면 산다는 것입니다..
이 계념은 자신이 직접 번돈은 통장에 저금해서 아껴쓴다는 것과
용돈 받은것은 저금해서 쓴다기 보다다는 가지고 있다가 맘에 드는것 있으면 사버린다는 그런 계념이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오픈때부터 하면서 이터널이 변화는 모습은 다 보아 온 사람입니다..
말도 만고 탈도 많았지만 지금만큼 유저수가 많은 적은 없었다고 봅니다.. 생기가 넘쳐 좋고 좋은사람들 많이 만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운영진의 노력에서 나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몇 안되는 지식으로 끄적 끄적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이터널코드명 : 단천사... 묵천사는 친구랍니다 ㅎㅎ 꾀 고렙이예용.ㅋ
나중에 만나용.. 참고로 이터니티 섭이랍니다..ㅎ |
2005-09-18
14: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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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다시한번 태클답변^^;;(자꾸했다면 죄송...;;)로그아웃 기능에 대해 조금더 보충설명..인터넷 로그인은 게임 실행시 정보만 인터넷으로 보내면 됩니다. 하지만 게임이깔려있는걸 눌러서 게임을 실행해서 로그인하면 게임 파일내에 로그인 흔적이 남습니다.(이게 바로 해킹의 주범...)리니지 같은경우는 운영하는 분이 기술이 좋은지 로그인 흔적이 안남지만 대부분이 로그인 흔적 남습니다.(파일찾는법은 안알려드립니다. 해킹할려고 하지들 마시길..) 몬스터넷은 10명의 운영자가 만든게임이죠. 몬스터의 뜻이 대박이라는 뜻으로 해석하는걸로 봐서 그냥 게임 만들줄 아시는 분들 자신이 좋은 게임 만들어 보고 싶어서 이 게임이 탄생하게된지도 (약간의 여담이였습니다^^;;)아무튼 그래서인지 기술력이 부족해서 로그인 흔적같은거 걱정때문에 안하는걸로 압니다.. 이부분 답변 됬는지요;; 그리고 팬텀님 정보하나^^;;도케를 더 선호하는 이유는 치명타 때문입니다. 고렙무기로 갈수록 해머보다 도끼가 치명타가 약간 높습니다. 그래서 일반사냥에서는 별로 발휘가 안되지만 기술(스킬)을 쓰게 되면 해머보다 월등히는 아니지만 더 눈에 띄게 잘뜹니다. 치명업된무기면 더 잘나오죠...(치명은 최대데미지의 2배 최소데미지의3배가량되는 데미지..)3방중 한방만 나와도 치명떠도 도끼가 사냥에서 더 우월하죠..(그래서 고렙무기는 치명타업한거도 치명업 가격 받습니다. 초보무기는 몸체를 제외하고는 돈 안받죠.왠만하면;;)그래서 고렙은 도끼가 많은겁니다. 해머랑 기본데미지 비슷하지만 체력도 조금떨어지고..게다가 치명도 도끼가 잘뜨니 차라리 도끼하는거죠. 다시 마지막 현질에 관련된 답변;;이자가 별로안된다??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님이 돈관리 총알 관리 음식관리에서 어떻게 했는지 모르지만 이자만해도 전 초보때 총알값으로 쓸만큼됩니다. 이부분 답변은 약간의 공략이지만 초보때는 주로 어썰+사냥인데 사냥은 무조건 포상사냥..(경험치존은 퀘스트때만 할것.)그리고 포상은 무조건 돈으로 돌립니다. 저도 이렇게 했고 돈 충분히 모일때까지 이짓했습니다. 다만 이렇게 하면 렙업이 다른게임 처럼 더뎌 보인다는 겁니다. 그래도 다른게임보다빠름..이런식으로 하면 어썰때 돈 경험치 포상 받고 사냥시 포상만 받으니포상을 다 돈돌리고 돈받은거 은행에 넣으면 (이때 뭐가 필요하지 않으면 돈 만원이상 절대 남기지 말것!!) 돈 계속 쌓입니다. 그리고 탄은 다들 공간 차지한다고 비싼탄 사는데...전 가장 싼탄으로 샀습니다. 소지량을 많이 차지하지만 이러면 돈 잘벌죠.. 그리고음식같은경우 전 20레벨까지 단팥빵과 커피만 먹었습니다. 이거보면 무식하다고 하겠지만 어차피 이터널은 컨트롤 키워야되서 이건 격어야할 과정인듯..나중에 한방에 죽듯이(피뻥없이)음식은 안사고 음료만 산다는 식으로 하면 이것도 상관없습니다. (한강에서는 주워먹어도 좋더군요;;요즘은 너무 초보가 편한예;;저는 새로키운것도 한강어썰안에서 음식 소지량 다 찰때까지 다먹는데 초보들은 다 먹지도 않고 무조건 돌파..;;이런것은 돈도 아닌가...그리고 길거리 널린 10원짜리돈...전 레벨40때도 10원짜리도 주워먹는 근성도 보였습니다. 배부르게 생각하고 그런돈 안먹는게 현재 초보들 자세입니다.티끌모아 태산이란말은 다들 아싱텐데;;)이런식으로 전 이터썹에서 옵겨서 다시 했었는데 정말 금방 모입니다. 현질의 원인은 제가 생각하기에 초보들의 게임 정보 부족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초반에 몇억 사고 하면 더 빠르다는말?? 어떤게임이든 초반에 돈넣으면 렙업 빠릅니다...중렙 금방 돌파하구요 그중 돈만있으면 장땡이라고 할만한리니지는 3일계정으로 40대 그냥 넘어갑니다..(아무리 별로 안해도 무기만 좋으면 3일계정이였을때 충분했음..오래한사람은 다들 인정할듯...) 이터널시티도 무기에 등급이있기때문에 무작정끼고 렙업 할수는 없을듯하니 다른게임 처럼 시작때 돈사면 더 편하다는 건 이유가 안되네요...그리고 초반어썰트..하수도전까지라고 하죠..그전에 무기 더좋은게 점수차이 더 벌린다고요??솔직히 이점 제대로 하고 말씀하시는건지..하는 의문이 듭니다.한강?저 에케74노업으로 3등아래 내려가본적없구요...(대전든님오면 이기기 난감하더라구요;;운이좋거나 프레임좋은데 아니면 힘들더라구요;;) 시티어썰? 저 노업핫도그화방으로 순위권 벗어나 본적 없습니다. 정말 프레임 좋고 잘만때리면 가격 3배가넘는 전대전보다도 효율 좋습니다. 경성과 독도는 노업무기로 10위내려간적없습니다. 이터널에서는 제일 중요한게 컨트롤과 상황판단력입니다. 이런거 익숙한 분들은 무기 더 후진거로로 더 잘 사냥합니다. 조금 당황스러운능력(?)일지 모르지만 님이 처음했을때랑 비교해보세요...서툰 컨트롤로 얼마나 힘들었었던지...그만큼 고수들은 더 잘합니다 몹이있을때 어떻게 대처해야 더빨리 사냥하고 더 잘 유인해서 어디서 쏴야 유리한지 어썰이나 사냥 많이한분은 이거 익숙해진분들 많습니다..아무튼 하수도 아래로 노업이라도 상관없구요...가드때릴때는 노업데미지들어가는거 아시겠죠? 그래서 가드만 치고가는 근케나 화방케 가드치는 총케들 이런케릭한테는 돈이 별로 필요없죠..다들 이것도 모르고 무조건 업된무기사죠...초반에는 사치...하수도 부터는 몹도 잡아야되니 업무기가 필요하지만..초반에 그리고 어썰점수에 따라 보상의 차이는 있지만 크지 않은편입니다. 하수도부터가 2배차이나기도 하지만 그전은 보상에서 그렇게 큰차이가 없습니다.꼴찌도 대부분은 1등의3분의2는 받죠...하수도 이후부터는 무기가 필요하다 현질해야된다??전혀 안그럽니다.제가 말한대로 했다면 돈아끼면서 차곡차곡했다면 그때 6급무기 장업은 살수있습니다. 이부분은 태클 해도 아마 안될껄요...제가 4개 써버전부다 왠만큼 렙되는 케릭 다키웠습니다. 그만큼 처음부터 다시하고하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다 경험이니 이부분은 태클받을만하지 못하다고 생각 합니다. 이상 제 반론의 반론을한거의 반론(;;)입니다; 혹시 제가 잘못쓴부분있으면 다시 태클좀;;너무 태클끝까지 물고 늘어지는건 아닌지 합니다;;^^;;너무 끈질겼다면죄송합니다. 이터널은 제가 좋아한 게임중하나..(나머지는 망해서 이제는 이거하나네요..)라서 애착가고 클로즈부터 지켜보고 오픈때 부터 한거라 많이 모른점에서 아쉬워서 이렇게 태클걸어봤습니다^^;; 위에 현질관련글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현질의 근본적이유는 초보들의 앎과 모름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
2005-09-18
1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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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어썰트 못해보고 접은게 한이라면 한..'ㅁ' 몇몇 아는 사람들과 같이하다가 다들 접는바람에 얼마못하고 따라접어버린..(<-귀 얇은 녀석) |
2005-09-19
00: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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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누구나 생각했을겁니다(꿈이나;;)
바이오하자드처럼 도시에 좀비들이 걸어나오고 총가지고 죽이고
ㅎㅎ솔찍히 말해서 바이오하자드처럼은 아니지만
좀비죽이는 맛은 있는;;;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있어서;;;;;
제 생각에는 장점보단 단점이 너무 크다는;;(순전히 제 생각이니;;) |
2005-09-19
14: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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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썰트 42라서 질릴레벨이라고..생각 |
2005-12-21
20: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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